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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양말 이렇게 활용해요

버리는 양말도 다시 보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포근한 봄이 되니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집안에 먼지가 없어지질 않네요. 환기를 시킨다고 문을 조금만 열어 두어도 먼지가 곳곳에 앉아 버리니 하루에도 몇 번은 바닥을 청소하고 있네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되도록이면 문을 열어 놓지 않지만 그렇다고 청소를 소홀히 하다보면 먼지는 우리 몸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니 어쩔 수 없어 밀대로 닦아 냅니다. 밀대로 한 두번만 닦아도 먼지가 끼어 다시 세척해 끼워 닦고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네요. 그래서 며칠전 양말 정리하면서 모아 두었던 것을 꺼내 그것으로 바닥 먼지를 닦기로 했답니다. 양말 특성상 잘 늘어나기에 밀대에 끼우는 것도 쉽게 되어 좋고 바닥을 청소하면 어찌나 먼지가 잘 묻어 나는지 속이 다..

냉장고 파먹기 10탄 - 두부로 만든 두부쌈장

냉장고에 두부가 남았다면 두부쌈장 어때?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얼마전 사 놓은 대용량 두부가 있었는데 다른 반찬을 많이 하다보니 두부가 반 정도 남았더라고요. 그냥 두려니 아무래도 오래가지 못할 것 같아 두부쌈장을 만드려고 꺼냈습니다. 평소 하루 세끼 쌈채소를 먹기 때문에 쌈장은 자주 먹겠더라고요. 두부쌈장 만들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물론 간단하긴 하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이것 또한 하기 싫을 수도 있으니 뭐든 하고 싶을때 반찬이든 요리든 하는걸로요. 두부쌈장 레시피 두부, 된장, 고추장, 스테비아, 참기름, 참깨 , 마늘 두부쌈장 만드는 법 1. 두부의 물기를 제거해 줘야 하기에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서 물기를 제거합니다.2. 두부를 으깨어 줍니다. 곱게 으깨면 더 맛있습니다. 전 조..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텀블러 완벽 세척법

' 당신의 텀블러는 안녕하십니까?'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텀블러 자칫 관리를 소홀이 하다 보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어 오늘 시간 내어 평소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희한하게 매일 세척을 하는데도 어찌나 물때가 잘 생기는지.... 뭐... 물때뿐인가 커피등 색이 있는 음료를 넣었을 때는 얼룩덜룩 텀블러 속에 색이 배이는 느낌도 있습다. 사실 매일 세척을 하는데도 이 놈의 물때는 확실히 지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그런 일은 비일비재한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새 것으로 교체해 사용하기엔 너무도 보온 보냉이 잘 되기에 지금껏 몇 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꼬질꼬질한 뚜껑을 자세히 보니 할 말이 없네요. 이렇게 자세히 본 이상 완벽한 텀블러 ..

딱딱한 빵 부드럽게 하는 법

빵 부드럽게 하는 간단한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평소 집에서 통밀빵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로 먹기에도 좋고 간식으로 출출할때 먹기에도 포만감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에 좋더라고요. 물론 한꺼번에 많이 먹는건 무엇보다도 좋지 않아 적정량 조금씩 먹고 싶을때 먹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통밀빵을 굽는 것 같아요. 어제 구워 놓은건 희한하게 너무 딱딱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딱딱한 빵을 그냥 먹기도 좀 그렇고 해서 촉촉하게 해서 먹기로 했답니다. 일단, 먹을만큼만 따로 두고 나머지는 빵을 촉촉하게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두기로 했답니다. 딱딱한 통밀빵 부드럽게 하는 법분무기에 물을 넣은 후 빵에 뿌려 적신 후에 전자렌지에 30초~ 1분 간 돌려 주면 부드러워 집니다. 이때 키..

요리/Baking 2025.05.03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베란다 창틀 청소법

베란다 창틀 청소 이것만 알면 ok!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어제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햇살이 눈이 부실 정도로 좋네요. 이런 날씨에는 집 청소 하는 것도 은근히 좋은 것 같아요. 이불 빨래를 하고 널기 위해 베란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려니 창틀이 어찌나 더러운지 당장 청소하기로 해답니다. 비온 뒤에 방충망이나 창틀 청소를 하면 먼지가 폴폴 날리지도 않고 수월하게 할 수 있거든요. 비온 뒤에는 창틀 청소가 답이다!바람이 유독 많이 부는 제주도이기에 창문 사이로 먼지가 꽤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창틀 청소한 지 한 달은 된 듯 합니다. 봄이라 꽃가루,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 오다보니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은 간단히라도 청소를 해야겠어요. 창틀 청소할때 필요한 것은 물티슈와 나..

칼 잘 들게 하는 방법 단, 몇 만에 하기!

칼날이 무뎌 졌다면? 이 방법으로 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칼을 사용 하다보면 칼날이 무뎌져 채소등이 잘 썰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는 숯돌에 갈거나 자동 칼갈이에 의존하게 되는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엔 찾으려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것도 일이지요. 저도 그랬어요. 숯돌을 너무도 잘 챙겨 난 덕분에 갑자기 사용하려니 어디에 있는지 한참을 찾게 되었거든요. 물론 찾아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바로 당장 채소를 썰어 요리해야 할 경우엔 주방 싱크대 주변에 꼭 있는 뚝배기를 활용해 보세요. 은근히 이만한 숯돌(?)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칼이 무뎌졌을 경우엔 숯돌을 뒤집어서 칼로 한쪽 방향으로 한 열번 , 칼을 뒤집어 한쪽 방향으로 열 번만 쓰윽 밀어 주세요. 그럼 잘 ..

통밀빵 만들기 & 보관 방법

100% 통밀빵 집에서 만들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요즘 빵 만들어 먹는 재미에 솔솔 빠졌답니다. 평소 빵을 좋아하다보니 워낙 빵집을 많이 갔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돈이 많이 절약되는 것도 같네요. 물론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고 몸에 좋은 것만 넣으려고 하다보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통밀빵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뿐더러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 집에 통밀가루가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통밀빵재료 통밀가루 240g, 이스트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물이나 우유 200ml 만드는 방법 1. 통밀가루를 체에 한 번 쳐서 곱게 해 줍니다. 뭉침이 없이 하면 부드럽게 잘 됩니다. 2. 체에 내린 ..

요리/Baking 2025.04.29

파스타 포장지 세로로 뜯어야 하는 이유

파스타 만들어 먹은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파스타면을 꺼냈습니다. 사 놓기만 하고 그냥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막상 파스타를 먹는다는 생각에 조금은 들뜨기도 하네요. 보통 파스타 포장지를 뜯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윗부분을 가위로 싹둑 자르실텐데요. 이제는 그렇게 자르지 말고 세로로 잘라 보세요. 왜 세로로 파스타 포장지를 자를까? 이유는 한꺼 번에 다 면을 다 삶지 않는 경우엔 다시 재포장해 두는데 세로로 자르면 깔끔하게 포장을 할 수 있답니다. 먼저 파스타를 먹을 만큼만 꺼내 놓고 끓는 물에 넣어서 삶고요. 남은 파스타면을 재포장해 보겠습니다. 비닐봉지를 안쪽으로 한 번 말고 바깥쪽에 있는 것을 덮는 식으로 포장해 줍니다. 그리고 양 끝에 고무줄..

술빵 만드는 법과 보관 방법

남은 막걸리로 술빵 만든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한 번씩 장날에 가면 보게 되는 술빵은 언제 어느때 먹어도 정말 맛있죠. 오늘 시간을 내어 술빵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어제 남편이 먹다 남은 생막걸리가 있어서 그것으로 만들었지요. 뭐.... 일부러 만드려고 한건 아닌데 엉겁결에 만들게 되었네요. 예전에 남편이 방송에 나오는 술빵 보고 추억 돋는다며 먹고 싶다는 말을 한 것도 기억이 나고 해서요. 술빵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저처럼 남은 막걸리가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재미날거예요 술빵 만드는 재료생막걸리, 중력분, 이스트, 우유,설탕, 소금, 각종 견과류 또는 콩류 전 남은 생막걸리가 있어서 그것으로 대충 만들긴 했는데요. 편스토랑 레시피를 보니 중력분 500g, 막걸리 360..

요리/Baking 2025.04.27

물을 반만 담아서 냉동실에 얼리는 이유

생활 속 톡톡 튀는 꿀팁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낮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 해마다 계절이 몇 달은 앞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이 덥다보니 이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네요. 물을 끓인 후 식혀 한 병은 그대로 가득 담고 나머지 한 변은 반만 담았어요. 반 담은 물은 냉동실에 얼리기 위해서입니다. 물을 냉동실에 얼릴때는 눕혀서 얼려요. 이유는 반쯤 얼려진 상태에서 나중에 물을 반을 또 채울겁니다. 이렇게 하면 물을 다 마실때까지 시원하답니다. 냉동실에 반나절 뒀더니 물이 꽁꽁 얼었어요. 이제 빈 곳에 물을 채워 넣어 주어요. 이렇게 물을 채워 넣으면 물을 마실때까지 시원합니다. 야외에 나가실때 이렇게 담아서 나가면 다 마실때까지 물이 시원하겠죠. 물론 물통은 보냉 은박지에 넣어 가..

인덕션 후라이팬 1초 만에 확인하는 법

인덕션 사용 가능한 제품 확인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래된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체 했어요.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수명이 6개월~ 1년이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잘 사용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사용한 것 같네요. 그래도 수명이 그렇다고 하니 1년 정도 사용 했다면 교체하는게 건강상 맞는 것 같긴 합니다. 새 후라이팬을 교체하기 위해 얼마전 사 놓았던 작은 볶음팬과 큰 궁중팬 두 개를 꺼냈어요. 팬은 크기 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요리하는데도 즐겁고 주변에 마구마구 튀는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전 달걀 후라이나 볶음 요리를 할때 원팬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간혹 후라이팬을 구입하다 보면 인덕션용이라고 적혀진 것이 있어요. 요즘 가정에서도 인덕션이 많이 있다보니 팬도 그에 맞게 ..

집에서 동태찌개 하면 왜 쓴맛이 날까?

동태찌개 쓴맛 없이 맛있게 끓이는 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동태찌개가 먹고 싶을때 대부분 외식을 했었는데요. 요즘엔 집에서 요리해 먹는게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그나마 건강을 생각할 시기에 이렇게라도 하니 좋은 현상이긴 합니다. 보통 동태국이나 찌개를 하면 쓴맛이 나서 하기 맛이 없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정말 간단하답니다. 그건 바로 쓸개를 깨끗이 제거하지 않고 조리를 했기 때문입니다. 동태를 손질할때는 해동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전 미리 조리 하기 전에 꺼내 찬물에 담궈 둡니다. 이번에 산 동태는 대용량이라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더니 더 꽁꽁 얼었더라고요. 참고로 동태국이나 찌개를 끓일때 쓴맛이 나게하는 쓸개는 어떤 것일까? 사진에서 보면 푸른 빛깔을 제거..

요리/음식 2025.04.22

간마늘 사왔다면 이렇게 얼려 보세요

간마늘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가면 간마늘이 참 잘 나옵니다. 양도 천차만별이지만 그래도 대용량으로 담아 있는 간마늘을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집에서 원하는 크기로 냉동보관이 가능하기에 전 이렇게 대용량 위주로 구입해 온답니다. 오늘은 간마늘 사용할 만큼의 크기로 냉동보관 하는 방법 소소하니 올려 봅니다. 우리동네 작은 마트에는 시간만 되면 100% 통마늘만을 갈아서 팔고 있습니다. 직접 볼 수 있어 안심도 되고 가격도 저렴해 좋아요. 어떤 곳은 간마늘에 다른 채소를 넣어 같이 갈아서 양을 부풀린다는 말도 있어 전 우리 동네 마트를 애용하는 편이죠. 간마늘을 바로 구입해 온 후에 냉동보관 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냉장실에 넣어 뒀더니 색이 좀 바랬네요. 그..

쿠팡에서 잘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 1탄

욕실 샴푸, 린스를 거의 다 사용 했다면 이건 필수!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얼마전부터 남편이 사용하는 헤어 클리닉 컨디셔너가 뚜껑을 살짝 열린 채 뒀더라고요. 그걸 보는 순간 ...' 아하! 거의 사용을 다 했구나~ ' 하고 열어보니 거의 보다 더 적게 남아 있어서 그냥 버리기 애매해 예전에 쿠팡에서 할인하는제품을 사 놓은게 있어서 그것을 끼우기로 했답니다. 바로 요 제품인데요. 샴푸나 린스, 화장품을 거의 다 사용했을때 끼우면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게 만든 거꾸로 밀폐캡입니다. 이것만 있으면 알뜰하게 남은 제품을 사용 가능하게 하거든요. 남편이 알뜰하게 사용하려고 다 빼 놓았던 펌프 부속들... ^^;;; 하여간 이번에 산 쿠팡 제품으로 나보다 더 알뜰한 남편이 흡족하게 거꾸로..

기름병 재활용 편 - 뚜껑 쉽게 여는 법

기름병 뚜껑 여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기름을 다 쓴 뒤 기름병 그냥 버리셨나요? 전 깨끗이 씻어서 각종 소스나 양념을 담아 둡니다. 그런데 꽉 닫혀 있는 기름병 뚜껑을 열기 힘들어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은 기름병 뚜껑 쉽게 여는 방법 포슽팅 해 봅니다. 기름병을 다 쓴 뒤에는 먼저 물에 씻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먼저 제거하는 것인데요. 물기가 닫지않으면 훨씬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요즘엔 병에 붙어 있는 스티커도 손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쪽 방향으로 스티커를 뜯으면 쉽게 뜯기는데요. 이때 그냥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끈적함이 있는 것까지 떼어 내려면 천천히 밀면서 뜯어야 합니다. 깔끔하게 스티커가 제거 되었..

싱크대 그릇 선반 청소 하는 날

그릇 올려 두는 스텐 선반 닦는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엄청 포근해졌어요. 낮동안은 초여름을 방불케 할정도로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 왔더라고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빨리 찾아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추운 것 보다는 낫긴 해요. 설거지를 하는데 싱크대 선반이 왜 그렇게 지저분해 보이는지 갑자기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청소하기로 했답니다. 선반을 일일이 닦아 내고 이젠 그릇 올려 두는 선반도 다 닦기로 했어요. 뭐든 청소하기 전에는 든든히 밥을 먹고 시작해야 소화도 되고 기분이 업 되거든요. 씻어 놓은 그릇들을 모조리 다 끄집어 내고 선반을 일일이 분리해 닦기로 했지요. 매일 그릇을 올려 두는 선반인데 사실 일일이 닦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 뿐만 아니..

아무리 큰 양배추도 잘 자르기만 하면 다 먹게 된다

양배추 난 이렇게 잘라서 먹어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양배추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죠. 저도 요즘 열심히 양배추를 먹으며 건강 챙기고 있습니다. 간혹 양배추를 사 놓고 물러져 그냥 버리신 경험이 있다면 오늘부터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잘라서 다 먹자고요. 양배추를 자를때 보통 어떻게 자르시나요? 위의 사진처럼 두고 자르진 않으시겠죠. 그랬었다면 오늘은 아래 사진처럼 뒤집어서 잘라 보세요. 정확하게 분리가 잘 되어 요리할때 딱 적당하게 넣을 수 있답니다. 양배추를 뒤집어서 자르면 아무리 큰 양배추라도 마치 소분 정리된 듯 곱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배추를 먹기 좋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옆으로 긴 부분은 샐러드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해 자르거나 칼로 자르면 곱고 가늘고 긴 모습..

주방에 꼭 있어야 할 만능세제는 아마 '이것' 아닐까!

포장된 채 오래된 음료병 얼룩 한 방에 제거하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주방 선반을 정리하다 몇 년 방치되어 있던 음료병을 발견하고 꺼내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구입할때는 안 그랬는데 병 주위로 얼룩이 덕지덕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씻기로 했답니다. 손으로 문질러 보니 얼룩이 그대로여서 처음엔 당황 했답니다. 그렇다고 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면 기스가 날수로 있어 베이킹소다로 씻기로 했지요. 아무리 꼬질꼬질한 때도 문제 없는 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이킹소다에 뜨거운 물만 섞어 담궈 놓기만 하면 찌든때도 문제 없거든요. 하여간 새로 구입한 제품은 무엇이든 간에 사용하는걸로.... 베이킹소다를 꺼냈으니 씻어야 할 것도 담궈 놓기로 했어요. 유리병을 씻기로 했었는데 이것도 같이 담..

지저분한 주방집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버리는 것도 다시 보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데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것을 재활용 해 볼거예요. 간혹 그릇이나 접시를 구입하다 보면 들고 다니기 편하게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잖아요. 그걸 재활용 할겁니다.   밀폐용기를 구입했더니 가지고 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있더라고요. 이것을 그냥 버리지 않고 분리해 뒀어요.   그리고 접시를 구이하고 난 뒤에도 플라스틱 손잡이를 따로 분리해 뒀답니다.   별거 아닌 것이 별게 되는 것을 보여 드릴텐데요. 알뜰주부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일을 직접 실행에 옮겨 봤어요.   싱크대 아래 서랍을 열면 안쪽 문쪽에 붙여 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글루겐입니다. 다이소에 가니 얼마 하지 않아서 사 놨던..

청소용 극세타월 위생적이게 보관하는 꿀팁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다용도 극세사타월을 사용하려는데 종이로 포장된거라 그런지 잘 찢겨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청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아무렇게 보관해도 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건 좀..... 그래서 전 지퍼백을 활용해 극세사타월을 보관하고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극세사타월 난 이렇게 보관한다! 극세사타월을 깔끔하게 보관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지퍼백입니다. 지퍼백 집에 다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1.종이팩에 들어 있는 극세사타월을 다 꺼냅니다.   2.지퍼백에 접어서 잘 넣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극세사타월을 하나 둘씩 겹겹이 티슈처럼 정리해서 넣으면 나중에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3.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방습제를 넣어..

속옷고리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예요

속옷고리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남자 속옷 즉, 팬티에 포장된 곳을 보면 작은 고리가 있습니다. 한 번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사실 예전에는 그냥 버렸었는데요.. 요즘엔 이 또한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한 생활 속 아이디어가 되더라고요. 어떤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그럼 사진을 보며 설명해 드릴께요.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는 팬티에 광고용 종이와 연결된 고리예요.. '아하~' 하시는 분 게실 듯...이 고리로 생활 속 꼭 필요한 곳에 아이디어 용품로 사용할거예요. 그럼 어떻게 사용할까?   첫번째 - 고무장갑 걸이로 사용 가능!  고무장갑 맨 윗부분에 고리를 끼워 고정해 주세요.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고무장갑을 교체할때도 쉽게 다시 떼서 사용해도 되니  완전 대박 아이디어..

베개 세탁 주부 9단이 속 시원히 알려 줍니다.

베개 세탁법 이것만 숙지하자!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포근한 봄이 완연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좋아지니 이불등 침구류를 조금 얇게 교체할 시기네요. 오늘은 새로 산 베개를 세탁하는 날... 저는 새 침구류는 항상 먼저 세탁을 하고 사용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안심이 되더라고요.   새 베개가 도착해서 당장 개봉해 세탁부터 하기로 했답니다. 베개 세탁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세탁하지 않고 그냥 베개 커버만 교체하는 분들도 있어서요.   베개 세탁하는 법은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그건 세탁망입니다.   베개를 넣을 때는 반으로 접어서 넣으면 됩니다. 세탁망으로 세탁을 하면 베개를 세탁할때 솜이나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서로 터지..

마트에서 구입한 1 + 1 제품 소분 정리하기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해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한다면?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가니 가격파괴로 세일을 하더라고요. 며칠 동안 하는 행사가 아니기에 얼른 사왔답니다. 평소 고기도 좋아하고 잘 소분하면 먹고 싶을때 꺼내 먹기 좋거든요.   양념을 바로 한 냉장식품은 한꺼번에 다 먹기 힘들기에 전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먹고 싶을때 조리해 먹어요.     먹을 만큼 후라이팬에 넣고 각종 채소 (고구마, 양파, 대파, 양배추, 당근등)넣으면 꽤나 양이 푸짐하답니다.     먹을만큼 덜어 놓고 락앤락 통에 남은 것을 담았어요. 한꺼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이것 또한 나눠서 보관하기로 했답니다.   락앤락 통안에서 소분할때는 먼저 집게를 이용해 약간 분리해 주시고요. 그 다음은 1회용 비닐봉지를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하기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구멍이 약간 난 것은 순간접착제로 메우고 다시 재사용 가능하지만 완전히 뜯겨질 정도로 구멍이 났다면 그냥 버리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구멍이 뻥하고 많이도 났습니다. 설거지를 하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적잖게 당황했네요. 구멍이 안난 한쪽은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한쪽은 이렇게 가위로 잘랐습니다. 자르고 나니 나름대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소매 부분의 고무장갑 자른 것은 이렇게 고무줄 대용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에 노란고무줄은 약해서 몇 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하나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두번 돌려서 사용하니 완전 단단하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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