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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9단이 알려주는 얼음트레이 관리법 ]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어요. 이제 슬슬 시원한 음료가 댕기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얼음을 얼리는데 간혹 얼음트레이에서 냄새가 난다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물론 얼음트레이는 그냥 물에 헹구는 것 보다 꼼꼼하게 잘 관리해 사용해야 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균번식이 쉽다는 얼음트레이 꼼꼼하게 씻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전 커피를 얼음트레이에 얼려 큐브라떼를 자주 해 먹는데요. 물만 얼릴때 뿐만 아니라 이렇게 커피등 각종 음료를 얼릴때도 같은 방법으로 관리가 가능하니 따라해 보세요.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쌀뜨물입니다. 쌀뜨물은 처음 헹굼한 물은 버리고 되도록이면 3번째 받아 놓은 쌀뜨물을 사용해 주세요.

커피를 넣어 얼려 두었던 얼음트레이입니다. 커피다 보니 색도 트레이에 배이고 무엇보다도 커피 특유의 향도 배이는 것 같아 전 쌀뜨물을 자주 사용해요.

씻을 얼음트레이를 통에 먼저 담아 주세요. 안전히 잠길 정도의 통이면 좋아요.

그 다음 준비해 놓은 쌀뜨물을 얼음트레이를 담아 놓은 곳에 충분히 잠길 정도로 부어 주세요.

이렇게 쌀뜨물을 부은 후에는 뚜껑을 닫은 뒤 약 1시간 후에 꺼내 베이킹소다 약간 푼 물에 씻어 깨끗이 헹궈주면 됩니다.

쌀뜨물에 담궈 놓았던 얼음트레이

1시간 후.... 얼음트레이를 꺼내 보면 물색깔이 많이 더러워짐을 알 수 있어요.

커피를 얼려 사용했던 얼음트레이에서 배인 커피가 빠져 물색깔이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쌀뜨물만 넣었는데 많이 더러워졌죠..그만큼 얼음트레이는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깨끗이 씻어 잘 헹궈주면 마치 새것같이 또 사용 가능해요. 물론 냄새 뿐만 아니라 얼음트레이도 깔끔해 위생적으로 얼음이나 커피를 얼릴 수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얼음을 많이 찾는데 이렇게 얼음트레이를 관리하면 정말 걱정없이 위생적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음트레이 물로만 헹군다고 절대 세균등 냄새가 사라지지는 않으니 버리는 쌀뜨물로 자주 관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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