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예전 단골이었던 음식점을 찾았다. 그러고 보니 거의 3년 정도 된 것 같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남편이랑 동태찌개집에 갔다. 2015년 처음 갔으니까 11년이 넘은 나만의 단골집이나 마찬가지다. 늘 그렇듯 한 가지 음식으로 승부를 거는 그런 맛집이다. 가게이름은 슬기식당이다. 하루 딱 4시간 영업하는 곳인데 여전히 이곳은 재료가 일찍 소진되어 되도록이면 오픈런을 해야 제때 식사가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까지다. 우린 9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을 하는 분들이 계셨다.오픈 시간이 한 5분 정도 남으니 기다리던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갔다. 차에서 기다리던 우리도 부리나케 갔다. 조금이라도 늦게 갔다면 첫 타임 식사를 할 때까지 밖에서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