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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피클 나만의 황금 레시피 공개 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양파 피클 담는 법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같이 먹으면 입안도 깔끔하고 혈관에도 유익한 양파 피클을 담아 봤어요. 요즘 농협에 가주 가는 편인데 로컬 푸드 코너에 가면 자그마한 양파를 한 망에 2,700원에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집에 양파도 남은게 있긴 하지만 오롯이 한 망을 사와서 이것으로 양파 피클을 담아 봤답니다.  양파 피클 담을때 나만의 재료양파, 양배추, 붉은 땡초, 식초, 물, 티백 차, 스테비아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양파 크기가 작아서 1.5kg도 별로 안되는 것 같아 전 양배추 조금 더 넣기로 했답니다. 양배추도 피클 만들어 놓으면 아삭아삭 하니 맛있잖아요.   보통 기본적인 피클 레시피는 식초, 설탕, 소금 비율이 1: 1: 1 비율인데 그렇..

시골 농협 마트에 내가 자주 가는 이유

농협 마트 로컬 푸드 구경해 보실래요얼마전 집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곳에 큰 대형 매장이 하나 생겼다. 시내에서나 볼 법한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매장도 꽤나 컸다. '시골의 외딴 장소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생각지도 못한 큰 마트에 개인적으로 좋았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족히 갈 정도로 친숙한 곳이 되었고 기존에 집 근처에 다녔던 작은 마트는 이제 조금은 뒷전이 되었다. 그만큼 매장 안에 물건들도 많고 식재료도 많아 좋았고 무엇보다도 마트 2층에는 제주도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다는 다이소까지 겸비해 쇼핑할 만 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이곳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로컬 푸드 코너인데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들이 많고 지역 주민들이 농사 지은 식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기존 대형 마트에..

소소한 일상 2024.10.22

꽁꽁 언 간마늘 틀에서 쉽게 분리하는 꿀팁

평소 마늘을 많이 먹다보니 마트에 가면 간마늘은 기본적으로 사오는 식재료입니다. 간마늘을 그냥 냉장실에 보관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냉장실도 오랫동안 두고 먹기엔 안 좋다고 해요. 냉장실에 넣어도 정말 빨리 상하는 식재료 중 하나라고 하니 이제 간마늘도 신경써서 냉장고에 보관하자구요.    전 간마늘을 틀에 넣어 얼려 놓고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도 있고 요리할때 한 개씩 넣어서 하니 편하더라고요. 아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방법인데요. 오늘 알려 드릴 노하우는 바로 꽁꽁 언 간마늘 틀에서 쉽게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잘 나오는 실리콘 틀에 넣어도 간마늘이 꽁꽁 얼었다면 쉽게 빠지지 않아요. 누구나 경험하셨을텐데요. 그렇다고 마냥 녹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겠죠.   간마늘이 ..

가스레인지 후드가 잘 안 돌아가서 분리해 보니....

후드가 뻑뻑해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요? 그럼 이렇게 하세요!언제부터인가 가스레인지 후드가 말썽이었다. 그나마 여름엔 창문을 활짝 열고 조리를 한 탓에 그렇게 불편함이 크진 않았지만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니 문을 닫는 날이 잦아 후드가 안 될 때는 정말 불편함 그 자체였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남편에게 후드 안쪽에 기름이 많이 끼어 그렇겠지 하고 분리를 해 달라고 했다. 후드가 있는 쪽 싱크대 문을 떼어 내니 참 허접하게 만들어졌다. 조잡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이 든다. 초자가 아니고서야 집을 이렇게 만들진 않았겠지만.... 하여간 지금껏 싱크대 문을 닫아 놓은 상태여서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겉은 멀쩡해 보이는 후드 세트다. 물론 내부는 10년이 다 되었으니 엉망이겠지만.... 요리를 매일 하지 않아도 ..

여름에 제습기가 열일 했다면 가을엔 습기제거제가 열일할 차례

아직도 습기제거제 빈 통 그냥 버리시나요?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네요. 10월이 되니 비가 꽤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유난히 습한 날이 많은 제주도에선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제습기입니다. 올 여름 방마다 어찌나 틀어 댔는지 조금은 쉬워야 할 것 같아 깨끗이 세척하고 닦아서 방 한 켠에 뒀네요. 뭐.... 사계절 내내 틀긴 하지만 가을엔 여름에 튼 것 만큼 틀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대신 준비할 것은 염화칼슘입니다. 염화칼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습기제거제 재료예요.    습기제거제 통은 늘 재활용 하는 편이구요. 염화칼슘만 쿠팡에서 구입해 빈 통에 채워 넣고있답니다. 다들 그렇게 통은 재활용 하고 계시죠~  집에서 습기제거제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염화칼슘과 습기제거..

지금껏 싱크대 배수구 청소를 잘 하지 않았다면? 이 방법으로 묵은때 청소해 보세요.

아무리 설명해도 지나치지 않는 싱크대 배수구 청소법 싱크대 배수구는 꼭 청소를 자주 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무리 설거지를 잘해 놓고 싱크대 주변을 깨끗이 해 놓는다 해도 배수구에서 스물스물 올라 오는 음식물 등 악취는 가릴 수 없다. 어떤 곳은 싱크대 배수구가 완전 시꺼멓게 될 정도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이지만 누구나 청소를 깔끔이 하지 않는 부분 즉, 배수구 청소 쉽고 간단하게 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본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 그리고 섬유유연제 뚜껑과 돌이다. 배수구 청소법배수구 안쪽 구멍에 섬유유연제 뚜껑으로 막는다. 그리고 그 주변에 과탄산소다를 뿌린 후 뜨거운 물을 붓는다. 마지막으로 배수구 뚜..

간마늘 냉동 보관법

마트에서 구입한 간마늘 냉동실에 보관하기!살림은 편해야 뭐든 쉽게 접할 수 있고 하게 되는게 진리인듯 하다. 물론 장비빨이란 말도 무시 못한다. 옛날 같으면 통마늘을 구입해서 요리 직전 껍질을 벗기고 빻아서 사용했지만 언제인지는 몰라도 마트에 가면 간마늘이 따로 포장되어 나오는 것을 심심찮게 본다. 물론 큰 마트 보다는 동네 작은 마트에 가면 내가 사 온 간마늘처럼 100% 마늘을 갈아 주기때문에 믿을만 하다.   간마늘은 한식 요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양념이다 보니 떨어지지 않게 쟁여 놓고 먹는 편이다. 간마늘 한 봉지를 구입하면 마늘을 얼려서 보관하는 틀을 준비한다. 기본 요리시 한 스푼의 양이라 정말 편리하다.100% 마늘을 갈아서 사오자마자 바로 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틀도 냉동된 마늘..

손대기 싫은 욕실화 깔끔 세탁법

욕실화 세척법조금만 소홀해도 곰팡이의 서식지가 되는 욕실화는 솔직히 매일 아니 자주 세척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그냥 방치하기엔 발에 이상이 있을 것 같고...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살균 소독은 물론 깔끔하게 세척하는 나만의 방법 공유해 봄.....욕실화 난 이렇게 세척한다!날씨도 선선하니 욕실 청소부터 해 볼까하다 눈에 띄는 욕실화...왜 이렇게 꼬질한거야! 당장 이것부터 세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욕실화를 세척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 그리고 밀봉이 잘되는 비닐봉지다.먼저 밀봉이 잘되는 비닐봉지를 준비한 후 욕실화를 비닐봉지에 넣는다. 비닐봉지가 신발이 들어가 조금 넉넉한 정도면 된다. 욕실화를 넣은 뒤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넣는다. 스푼은..

가스레인지 청소 '이것'만 알면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가스레인지 완벽하게 청소하는 방법태풍의 영향일까....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6월부터 시작된 폭염이 10월 1일을 기점으로 사라졌다. 참 길고도 긴 여름이었다. 긴 옷을 입을 정도로 선선해진 날씨에 간만에 땀 흘리지 않고 집안 청소를 할 수 있어 좋긴 하다. 가을엔 청소하기 딱 좋은 계절인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보면서 오늘은 가스레인지 부속을 일일이 분리해 완벽하게 청소 마무리 해 본다. 가스렌인지 청소법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 뜨거운 물 그리고 가스레인지 부속 제거를 위한 드라이버10년 넘은 가스레인지인데 청소를 나름대로 하다보니 아직도 꽤 쓸만하다. 가전제품을 10년 주기로 바꾼다는 분들이 계신데 아무래도 이 상태이면 10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엔 가스레인지 청소할..

압력밥솥에 이렇게 많은 쌀을 넣어 밥을 하면?

일주일치 밥 한꺼번에 하는 날 나름대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명절이 지나고 간만에 혼자 일주일간 여행을 한다는 설레임에 이른 아침부터 바빴다. 혼자 밥을 해 먹고 일을 나가야 하는 남편이 솔직히 신경이 쓰였기 때문이다. 뭐.... 내 없으면 먹고 싶은거 다 시켜 먹고 사먹고 하겠지만 주부의 마음이 그런가..... 밥이라도 여유있게 해 냉동실에 쟁여 놓아야 마음이 편한것을....           이른 아침.... 잡곡을 물에 불리고 압력밥솥에 담으니 꽤 양이 많았다. " 헉..... 너무 많이 쌀을 물에 불렸나... 두 번 해야하나? "' 밥을 두번 해야 하나? '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사실 밥을 평소에 한꺼번에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쌀 양이 너무 많아 솔직히 당황했다.   "..

나만의 냉동실 정리법 한 번 보실래요

냉동실 정리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 가능해요 날씨도 선선하니 집안 일 하기 딱 좋다. 많이 움직여도 땀도 안나고 창문을 활짝열면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말이다. 오늘은 냉동실 정리를 하기로 했다. 며칠 전 냉동실을 열어 보니 얼마전 샀던 만두봉지를 비롯해 각종 봉지가 왜케 많은지 ....사실 비닐봉지에 담긴건 찾기는 쉬울지 몰라도 자칫 비닐봉지 밀봉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위생상 안좋기 때문에 이 점을 해결하기로 했다.         명절이라고 1 +1 하는 냉동식품이 있어 이것저것 사 놓고 보니 냉장고가 2대인데도 꽉 찼다. 그래서 오늘은 한쪽 냉동실부터 손보기로 했다.  보통 냉동만두는 지퍼백으로 된 제품들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냉동만두를 먹을때 한 봉지 다 뜯어서 조리해 먹는 것도 아니다..

유리병 재활용 하고 싶은데 스티커 때문에 망설인다면?

각종 유리병 초 울트라 스티커도 문제없이 제거하는 방법이제 완연한 가을 날씨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9월 중순에 무슨 폭염이야! ' 할 정도였는데 비가 내린 이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정도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변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어 따뜻한 물과 차를 마시며 면역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평소에도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다 보니 모과차나 유자차는 늘 집에 있는 편이다. 이번 여름에도 모과차 한 통 다 먹었을 정도로 차를 많이 마신다. 오늘은 다 마시고 나 온 유리병을 세척하기 위해 유리병 겉면 스티커를 깔끔하게 제거하기로 했다.  보통 스티커를 손으로도 제거되기 쉽긴 하지만 문제는 스티커를 제거하고 난 뒤 끈적끈적함 때문에 유리병을 그냥 버리는 경우..

폭염에 열일한 서큘레이터 꼬질한 때 쉽게 닦는 법

서큘레이터 청소 아직도 힘들게 하시나요? 6월 초부터 시작한 여름은 9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참 기다긴 여름이 이제사 종지부를 찍는 것 같다. 제주도는 며칠 전부터비가 오더니 오늘을 기점으로 비가 그치면서 내일 새벽부터는 가을 날씨처럼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하니 한결 기분이 낫다. 오늘은 폭염에 정말 열일한 에어컨을 비롯 서큘레이터까지 청소하기로 했다.      여름에 한 두번 청소를 했는데도 오늘 다시 보니 또 먼지가 가득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서큘레이터의 모습을 보며 알게 된다. 내일부터 가을의 문턱에 한 발자국 들어 섰으니 여름 가전제품 하나씩 청소하기로 했다. 서큘레이터 청소하는 법서큘레이터는 선풍기처럼 완전히 분리해 세척하기가 쉽지 않은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하는 것도 솔직히 번거롭..

편스토랑 진서연 다이어트 독일 초코릿 만드는 법

편스토랑 진서연 독일 초코릿 레시피 편스토랑 225회에서 진서연의 레시피는 단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따라하기 시작해 요즘엔 SNS에 많이 나올 정도로 핫한 초코릿이 되었다. 다이어트 초코릿으로 많이 유명해진 독일 초코릿 나도 오늘 한 번 만들어 봤다.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해 따라하기 정말 쉬웠다. 요리 재료는 바나나3개, 알룰로스 3큰술,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3큰술, 견과류 약간으로 만들 수있다 난 집에 물러진 바나나가 있어 그것으로 해 보았다. 요즘 왜 이렇게 날씨가 더운지 빨리 바나나가 물러져 엉겹결에 진서연 독일 초코릿을 만들어 봤던 이유이기도 하다.      난 바나나가 적어서 5개 정도 사용했다. 바나나 양이 변하면 다른 재료의 양도 조금씩 차이를 두면 된다. 1:1:1 비율이니까... ..

요즘 레몬수 인기라면서요?

레몬수 만드는 법과 먹는 방법레몬이 저렴할때 한 봉지 사 놓은 뒤 남은건 냉동실에 넣어 뒀는데 요즘 레몬수가 인기라면서 각종 SNS에 나와 이야기 하길래 나도 냉동실에 있는 레몬을 꺼냈다. 레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과일이지만 사실 잘 먹지 않는게 현실이다. 뭐...생선회를 먹을때 뿌려 먹는 것외엔 잘 먹지 않는데 레몬수의 효능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이번에 더 확실히 알게 되어 나도 꾸준히 먹기로 했다.레몬의 효능은 비타민C 공급, 소화개선, 간 기능 개선, 체내 PH 균형 조절, 체내 독소 제거, 소변 산도 조절, 식욕 억제, 체내 동맥 경화 예방, 신진 대사 촉진등이 있다. 꽤 많은 좋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나도 알게 된 사실이다. 레몬 세척하는 방법1. 먼저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녹여..

핸드밀 분쇄도 조절 '이것' 만 알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핸드밀 분쇄도 조절 방법하루에 한 번은 매일 핸드밀로 원두를 분쇄해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은은한 커피향이 피곤을 확 풀어 주어 좋아요. 오늘도 청소를 하고 난 뒤 한 잔의 커피를 내려 마시는 여유가 어찌나 달콤하고 좋던지.... 어제 그렇게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시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어 엉겹결에 문 활짝 열고 대청소를 하게 되어 더 커피가 땡기는 날이었어요.그럼.... 누구나 자주 마시지만 잘 알지 못하는 핸드밀 분쇄도 조절 오늘 올려 봅니다.  핸드밀을 처음 접하다 보면 얼마나 조절나사를 돌려서 맞춰야 할지 궁금하실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그럼 간단히 설명해 볼께요.핸드밀 윗부분의 손잡이를 먼저 분리합니다. 손으로 쉽게 가능하니 천천히 해..

소소한 일상 2024.09.12

단호박 손질 및 찜솥에 찌는 방법

작지만 딱딱한 단호박 손질은 이렇게....요즘 단호박이 정말 달달하니 맛있다. 얼마전 단호박을 너무도 맛나게 먹어 마트에 간김에 몇 개 더 구입해 왔다. 뭐든 맛있을때 잘 먹어야 건강하니까.... 무엇보다도 단호박은 크기가 작아서 먹기도 딱 적당한 것 같아 이 계절엔 어김없이 단호박 파티 아닌 파티를 하게 된다. 단호박 손질하는 방법무슨 채소든 간에 손질하기 전에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그래야 이물질이 도마, 칼등에 고스란히 묻지 않고 재료의 속도 안전하게 손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작아도 단호박은 정말 껍질이 단단하다. 자칫 칼로 이곳저곳을 쑤시다 보면 손을 배는 일이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그럼 단호박은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 먼저 단호박 뒷부분을 칼로 콕 쑤신 후에 그 사이를 통해서 ..

유리병 뚜껑이 열리지 않을때 알면 좋은 방법

각종 유리병 뚜껑 다 이 방법으로 여세요!" 자기야... 이것 좀 열어 줘..."" 엥..... 이거 왜 이렇노... 안 열리노.."헐...... 힘 좋은 남편도 유리병이 잘 열리지 않을때는 한 방에 쉽게 열어 주곤 했는데 정말이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게 왜 이렇지???? 이런 생각을 하다 일단 천천히 갖가지 방법을 다 써 보기로 했다.      사실 얼마전 모과차를 구입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새 유리병은 간혹 내부 압력과 외부 압력으로 이난 차이로 인해 잘 안 열릴 때가 있다. 아무래도 그런 이유라는 생각에 일단 주방 싱크대 주변에 온도차를 극복 하게끔 내 놓았다. 그런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그냥 갑갑해 당장 이 방법 저 방법 시행해 보기로 했다.    첫번째는 힘으로 여..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 아직도 모르세요?

페트병 분리 배출 아직도 망설이세요? 폐자원 순환 활동을 하는 테라사이클에서 보들 투 보틀이라는 이름으로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용된 페트병 음료를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재활용 되는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을 나도 이번에 참여했다. 사는 곳이 제주도다 보니 나름대로 재활용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타지역에 살때 보다 심각하게 받아 들인건 사실이다.  여름철이라 생수랑 음료를 많이 마셔 투명 페트가 많이 나오다 보니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조금 버겁기도 했지만 요즘엔 뭘 하나 구입해도 페트병 제품들이 많아 4박스를 가감히 도전했다. 만약 기한내에 다 못 모으면 재활용 센터에 잘 갖다 주면 되니까.....  응모한 캠페인에 선정되면 투명 페트병을 담을 수 있..

마트에서 산 대파 한 번 더 키워서 먹기!

내가 이러니 대파 뿌리를 못 버리지~  마트에서 대파를 사다 보면 간혹 뿌리가 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런 것을 사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 채소 가격이 많이 진정된 것 같긴 해 자주 마트에 들러 채소를 구입하는 편이다. 뿌리가 있는 대파를 구입하면 대부분 그냥 버리는게 다반사이다. 나 또한 예전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버렸었는데 간혹 대파를 산 날에 채수를 한다거나 할때는 뿌리를 잘라 깨끗이 씻어 각종 채소와 같이 푹 끓일때도 있다.   그외엔 대파 뿌리를 정리하고 대파 흰 부분과 함께 잘라 놓는 경우도 있다. 예전 채소가격이 많이 비쌀때 하던 파테크라고 할까... 하여간 그때 이후로 지금은 뿌리가 있는 대파를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곤한다.    대파 뿌리를 정리할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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