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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58

성읍민속마을 속에서 열렸던 오마이 갓축제 제주

제주도 여행 - 제주도성읍마을 예전에 어떤 분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제주도에선 제주시에 살면 서귀포는 잘 안 가게 된다고... 육지에서 40년 넘게 살았던 난 솔직히 처음 그 말을 접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제주도는 길이 막히지 않아 아무리 먼 거리라도 한 시간 남짓한 거리인데 왜 자주 안 가게 되는 건지?! 육지에선 차가 조금만 막혀도 몇 코스 가는 길이 한 시간은 족히 걸리는 곳도 허다한데 말이다. 물론 지금은 제주도에서 12년 넘게 살아 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도심과 달리 멀리 이동하는 날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잘 안 가게 되고 거의 집 회사 이 수준의 생활이라는 점이었다. 왜 그럴까...... 아마도 육지와 달리 24시간 어딜 가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비해 그렇..

제주도 2026.10.15

마트 가기 전 간혹 들리는 나만의 소소한 밥집

제주시 맛집 - 북교 해바라기 식단조절을 하다 보니 간혹 매콤한 것이 당길 때가 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매콤한 것이 생각날 때 가던 맛집을 소개할까 한다. 사실 이곳은 제주도민들의 소울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랜 전통을 지닌 밥집이기도 하다. 요즘엔 SNS에도 많이 소개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주도민들이 주로 가는 그런 밥집이라 갈 때마다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그런 곳이다. 북교 해바라기 영업시간 오전 10시~ 저녁 7시매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752-1229 북교해바라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6-8 이곳은 사실 순두부찌개와 오징어젓갈로 유명해진 곳이다. 평소 간을 슴슴하게 먹는 분이라면 이곳의 음식이 매우 짜게 느낄 수 있다. 우린 갈 때마다 순두부..

작은 시골마을에 웨이팅이 기본이라는 중국집

제주도 신촌리 맛집 - 별짬뽕 제주도 신촌리에 위치한 한 중국집은 웨이팅이 기본으로 작은 마을에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간혹 이곳을 지나다 보긴 했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는 일은 없었는데 알고 보니 미리 방문해 예약을 하고 간단다. 배달도 하지 않는 중국집인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나 하는 것도 궁금했고 무엇보다도 맛이 궁금해 휴일 시간을 내어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11시쯤 갔더니 40분 후에 전화하면 오라고 한다. 오호..... 대박집이긴 하다. 그냥 먹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워낙 유명한 중국집이라고 하니 일단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이곳 주변 곳곳을 드라이브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40분이 지났을까.... 가게에서 전화가 왔다. 지금 바로 오라고 말이다. 별짬뽕화~ 일요일..

제주도만의 빽다방 정겹다

제주도 커피숍 - 빽다방 성읍마을점 명절연휴 날씨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인지 이곳저곳 여행하는 내내 기분은 좋았던 것 같다. 정말 오랜만의 여유였던 것 같은 이번 명절이다. 밤새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명절연휴에 각종 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제주도만의 여유로움은 오히려 조용해서 좋았던 것 같았다. 성산 주변에서 밥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커피숍을 찾다가 주변에 빽다방이 있었다. 지금껏 빽다방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정겹기도 하고 좋았다. 빽다방 빽다방 서귀포성읍마을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22번길 9-1 서귀포에 위치한 빽다방은 성읍마을 내에 있어서 그런지 옛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외관이다. 그래서인지 더 정겨움이 있었고..

제주도 2026.09.28

제주도 구좌 쪽에서 유명했던 벵디 함덕에서 만나다

제주도 함덕 맛집 - 벵디몇 년 전만 해도 갈때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맛집이 있었다. 자주 제주도 동쪽으로 여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곳 주변의 맛집을 하나 둘 가게 되었는데 항상 갈때마다 북적했던 벵디는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함덕으로 이전한 뒤 가보게 되었다. 집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 개인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가게 된 것도 사실 없지않아 있었는지도 모른다. 구좌 쪽에 있을때도 다른 가게와 달리 가격대가 조금 있었다고 느꼈는데 역시나 이곳에서도 여전한 가격대다. 그래도 한 번은 먹고 싶었던지라 편한 마음으로 가봤다. 벵디 가게에서 제일 많이 나가는 메뉴는 돌문어덮밥이다. 아마도 문어 비주얼이 각종 SNS에 올리기 좋아 그런지도 모르겠다. 우린 돌문어덮밥과 물회를 주문했다. 벵..

20년 전 그 맛 그대로 .... 제주도 회국수 맛집

제주도 동복리 맛집 - 해녀촌의 별미 메뉴제주도에서 유명한 회국수 맛집을 검색해 찾아갔던 곳을 오랜만에 갔었다. 처음 먹었을 때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기분 좋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때는 사람들도 지금처럼 북적이지 않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별거 없어 보였는데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먹어서인지 참 맛있었다는 좋은 기억이 뇌리에 남아 있었다. 어쩌다가 제주도를 자주 여행하다 보니 지금은 제주도를 정착해 살고 있는지 벌써 12년 차가 되었다. 물론 내가 그때 기억에 많이 남았던 그 맛집이 지금 사는 곳과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참 세상사 아이러니 그 자체이다. 지금은 제주도민들 보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맛집이 되어 늘 북적인..

[큐사랑 신산공원점]두피 알러지 걱정없는 천연염색

천연염색을 하고 놀란 하루나이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간혹 너무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생겨 버리면 그 또한 스트레스로 남는다. 유전이라고 하면 유전인 나의 흰머리는 30대 초반 때부터 염색을 하게 되었다. 몇 달에 한 번 하는 것이 어느덧 횟수가 늘어날수록 개월수는 줄어들어 머리가 상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염색으로 인해 두피는 점점 힘이 들었는지 어느 순간 염색을 하면 두피 트러블로 인해 병원을 다녀야 하는 일이 잦아졌다. " 요즘엔 일부러 흰머리로 염색하는 사람들도 많아! "" 탈색도 나이 들어서 일부러 은빛색으로 해! " 사실 이런 말들을 주변에서 수없이 들었다. 물론 그 말도 맞긴하다. 헤어 트렌드가 점점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다니는 ..

제주도 2026.07.18

전국 최초 양문형 버스가 있는 제주도

제주도 양문형 버스 타 보셨어요? 제주도 12년 차..... 언제부터인가 버스도 자유롭게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자차로 이동을 거의 하다 보니 버스 타는 일이 별로 없었던 건 사실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처음 버스를 탔을 때의 설레움이 얼마나 컸었는지 지금껏 버스를 이용해 출. 퇴근을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도심과 달리 버스 안이 북적이는 일이 거의 없는 제주도 여건상 정말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더 편하게 느껴진건 쾌적하게 변해가는 버스였어요. 얼마 전에는 전국 최초 양문형 버스가 생겼는데요. 처음에 말이 많았던 것과 달리 요즘엔 사람들도 편리함에 많이 누그러진 것 같아요. 물론 전 넓고 쾌적하고 특별한 양문형 버스가 좋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아직은 조금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하..

제주도 2026.06.28

제주도 성산일출봉 자율주행 셔틀버스 이용 후기

성산일대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 타보셨어요? 제주도 성산 일대 관광지를 순환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 직접 타보긴 처음입니다. 부산여행을 할 때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는 경전철은 많이 타 봤지만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자율주행 버스라니 안 타볼 수 없지요. 서귀포에 갔던 날 시간이 되어 이용하게 되었어요. 거리는 생각보다 짧긴 하지만 자율주행이라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운행노선은 성산 주요 관광지를 순환합니다. 성산일출봉을 출발해 광치기 해변, 신양해수욕장, 섭지코지등인데요. 평소 우리가 많이 알던 그런 관광지예요. 요즘 뚜벅이 여행객들이 많이 늘다 보니 이런 셔틀버스 은근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타 지역에 여행을 하다 보며 이런 특별한 버스는 꼭 타보는 스타일이..

제주도 2026.06.16

때이른 더위에 제주도 가성비갑 밀면집

제주도 밀면 맛집은 바로 여기!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어요. 봄이 되나 싶더니 이내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밀면집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 바로 제주도에서 말이죠. 보통 밀면하며 부산을 떠 올리는데 제주도에서도 이름 값하는 밀면집이 은근히 많답니다. 여름이면 한 달에 한두 번은 가는 밀면집 소개해 봅니다. 제주도 동쪽 여행길을 잡으셨다면 한 번 관심 있게 보시길요. 자연과 사람들 밀면 자연과사람들밀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185 밀면 가격은 8,500원입니다. 보통이나 곱배기나 가격이 같아서 대부분 곱빼기를 주문해 먹는 추세입니다. 이곳만의 매력이죠. 제주도 여행하시면 대부분 느끼겠지만 밥 한 끼 먹으려면 꽤 비싼 가격을 줘야 하지요. 물론 밀면집이나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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