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793

크록스 신발걸이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

크록스 신발걸이 재활용하기슬리퍼등 신발을 구매하다 보면 신발걸이가 있는데요. 지금껏 신발을 구매 후 그냥 버렸다면 아쉬울 수 있어요. 전 신발걸이로 슬리퍼나 크록스신발을 씻어 말릴 때 사용합니다.별거 아닐 수 있지만 간혹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재활용품이 있잖아요. 이것이 바로 그런 예입니다.햇살 좋은 날 신발장 정리를 하면서 여름철 계속 신고 다녔던 슬리퍼랑 크록스신발을 세척했지요.이렇게 걸어 놓으면 공간활용도 좋고 신발 말리기도 딱이에요. 조금 아쉽다면 그렇게 튼튼하지는 않은 건데요. 그래도 몇 번은 사용가능 합니다.신발걸이 지금껏 그냥 버리셨다고요? 그럼 오늘부터는 신발 세척 후 말리는 걸이로 몇 번 더 재활용해 보세요. 아주 편리하답니다.

생선구이 기름 튀지 않게 굽는 신박한 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생선 굽는 꿀팁평소 생선을 구워 먹는걸 좋아 하다보니 생선 구울때 어떻게 하면 기름이 온 사방에 튀지 않을까 생각하다 이 방법을 사용해 보고 무척 흡족했답니다.다이소에 후라이팬 덮개를 비롯 쿠팡에서 각종 덮개를 사서 사용해 봤지만 설거지만 더 늘어날 뿐 주방 곳곳은 기본이고 가스레인지 주변이 기름으로 엉망이 되는 일은 비일비재 했지요.전 달력을 생선구이 할때 사용해요. 후라이팬 덮을 정도로 자른 뒤 종이 중앙에 구멍을 내어 준답니다.이렇게 해서 생선을 구울때 사용하면 기름도 온 사방에 튀지 않고 고기도 바삭하게 잘 익어요.별거 아닌것 같지만 얼마나 유용한지 몰라요. 한 번 제가 한 방법대로 고기를 구워 보시면 진짜 놀라실거예요.물론 생선은 물론 고기 구울때도 같은 방법으로 해 보세요...

미니 단호박 한자루 버리는거 없이 다 먹는 방법

단호박은 저렴할때 구입해 수시로 드세요얼마전 재래시장에 갔더니 단호박이 엄청 저렴해서 한자루 사왔어요. 건강을 위해서 간혹 비싸도 단호박 한 개씩 사다 먹는 편이었는데 한자루에 10,000원이라니 안살수 없었지요. 물론 이렇게 구입하니 남편은 그거 다 먹을 수 있겠냐며 한마디 했지만 보관 방법만 바꿔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 걱정하지 않았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갔던 제주시에 위치한 민속오일시장은 많이 더운 날씨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역시 제주시 최고의 오일장답게 제주도민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여행 온 관광객들까지 이곳 오일장을 찾아 오셨더라고요. 이렇게 많이 들어 있는 단호박이 단돈 10,000원이라니... 제주도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다음에도 재래시장..

주부 9단 욕실화 세척 하는 날

염화칼슘 비닐봉지 재활용습도가 높고 기온까지 높으니 곰팡이가 서식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청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시간을 내어 염화칼슘 교체도 했지요. 습기제거제를 한 달에 한 번은 교체하는데 빈 비닐봉지가 나와서 그것으로 욕실화를 담궈 세척하기로 했답니다.제습기를 자주 틀어도 제습제는 필수인 요즘이예요.제습기 내용물을 교체하고 빈 비닐봉지를 이용해 꼬질한 욕실화를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욕실화는 그냥 솔로 씻어도 완벽하게 때가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전 그래서 이렇게 비닐봉지가 나오면 그걸로 재활용해 세척해요.습기로 가득찬 욕실은 정말이지 환기도 환기지만 주변 청소도 자주 해줘야 해요.욕실화는 염화칼슘 비닐봉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준뒤 10분 정도 불려 줄 거예요. 과..

선풍기 청소한 뒤에 '이것' 만 발라줘도 먼지가 덜 묻어요!

오늘은 서큘레이터, 선풍기 청소하는 날여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올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비가 자주 오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네요. 더운데 비가 와서 습하기까지 하면 완전 동남아 저리가라겠죠. 일찍 시작된 여름에 자주 청소해야 할 것이 바로 선풍기가 아닐까싶어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지 못하기 때문에 집에 있을때는 간혹 선풍기를 틀고 있을때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선풍기에 자주 먼지가 끼는 것도 같네요.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선풍기를 청소해야 해요. 더덕더덕 선풍기에 묻어 있는 먼지가 때론 우리의 호흡기를 안 좋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전 되도록이면 한 달에 한 번 아니 먼지가 눈에 띄게 많다고 느껴질때 선풍기 청소를 합니다. 선풍기도 사용하고 서큘레이터도 사..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 안녕하신가요?

여름철, 텀블러 세척 이렇게 해 보세요! 여름철에 더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는 깨끗이 매일 씻는다고 해도 커피등 얼룩이 심한 음료는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위생상 좋은 것 같아요. 40도 육박하는 요즘 같은 날씨엔 더욱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텀블러를 생활화 한 지 우리 부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주방 찬장에 텀블러가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참 이상한게 꼭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 색이 진한 커피를 주로 담아서 먹고 있는데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더욱더 착색이 빨리 되는 것 같더라고요. 텀블러 속은 속대로 뚜껑은 뚜껑대로 말이죠. 하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텀블러를 전 과탄산소다에 넣어 세척을 합니다. 주방..

여름철, 칫솔 살균소독 방법

유통기한 지난 '이것' 으로 칫솔 살균 간단히 해 보세요!습도가 높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특히 욕실에 있는 칫솔은 매일 사용하긴 하지만 별로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칫솔을 위생적이게 사용하는 살균소독 방법 공유해 보아요. 먼저 필요한 것은 칫솔을 하나씩 담을 수 있는 유리병과 구강청결제입니다. 구강청결제는 1+1일때 사 두고 잘 사용하지 않아 전 이렇게 칫솔 살균소독 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보통 칫솔 살균이라고 하면 팔팔 끓는 물에 담궈 두거나 전자렌지에 돌린다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너무 열을 가하다 보면 칫솔이 변형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답니다. 제일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칫솔 살균하는 방법은 구강청결제에 담궈 두는 것입..

변기커버가 흔들 거린다면? '이곳'을 조이세요!

화장실 변기커버 고정하기 어렵지 않아요!화장실 변기커버가 언제부터인지 흔들거려서 앉기가 영 불편 했어요. 시간이 날때 남편에게 말해야지 했는데 바쁜 남편을 위해 제가 직접 해결하기로 했답니다. 뭐든 불편한 것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해결하는 뭔가 아이러니한 성격 탓에 직접 나섰습니다. 처음엔 변기커버 주위만 계속 봤어요. 혹시나 거기에 뭔가 나사 조이는 것이 있는가해서 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어떻게 변기커버를 고정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지요. 그렇다고 사람을 불러서 해결하기도 영 애매한 상황이기도 했고요. 그래서 유튜브를 보니 전문가들이 직접 올린 영상이 있어서 따라해 보기로 했지요. 일단, #변기커버 주위에 나사가 있는건 아니었고요. 변기 뒷 편에 나사를 조일 수 있는 부분이 있었..

주부 9단이 쿠팡에서 제일 잘 샀다고 생각되는 이것!

쿠팡에서 한 번 사면 계속 사게 된다는 이것!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음료를 자주 찾게 됩니다. 평소 물을 끓여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전 자주 보리차를 끓여요. 보리차가 무더운 여름철엔 열기도 내려주고 수분도 보충해 주기 때문에 좋답니다. 물론 그것 외에도 녹차, 레몬수등도 자주 마시고 있지요. 낮에는 불을 켜기 겁날 정도로 무더운 날씨이기에 전 되도록이면 물을 끓일때는 이른 아침에 해요. 오늘도 보리차 한 주전자를 끓이면 녹차도 뜨거운 물에 내렸어요. 이렇게 끓인 음료는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원한 물이 마시고 싶을때 꺼내 먹으면 정말 좋더라고요. 생수를 예전에는 여름 내내 사 먹었는데 방송에서 미세프라스틱이 많다고 해 왠만하면 끓여서 물을 먹어요. 아참...오늘 포스팅 ..

모기등 해충이 들어오는 의외의 장소는?

각종 해충들의 통로를 막아라!장마가 끝났는 줄 알았더니 폭염에 갑작스런 폭우에 대지의 열기는 더 후끈거리네요. 그런데 참 희한한게 이렇게 무더운데도 이 놈의 모기 녀석은 윙윙 잘 돌아 다니니 날씨가 좋을때 창틀 청소도 하고 방충망 사이 물구멍도 다 막았어요. 그런데 그곳만 막는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이곳도 꼭 막아 주어야 모기보다 큰 해충도 다 막을 수 있답니다. 평소 그냥 간과하기 쉬운 곳이 바로 창틀 사이입니다. 이곳을 자세히 보면 의외로 구멍이 커요. 방충망 물구멍이랑 비교해도 월등히 차이가 납니다. 이곳을 막지 않았다면 아무리 방충망 물구멍을 막더라도 모기등 해충들이 들락 거리기 마련이죠. 다이소나 쿠팡에서 구입이 가능한 창틀 마개가 있더라고요. 이름이 풍지판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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