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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83

세탁기 청소 언제 하셨어요?

세탁기 청소법 '이것'만 있으면 OK!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은 세탁기를 돌립니다. 라테시절엔 이만한 가전제품이 없을 정도였었지요. 그만큼 우리 생활 속에서 친숙해진 가전제품 중 하나일 겁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데 관리는 어떠신가요? 세제를 넣어 세탁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세탁기 내 청소가 될 거란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오래간만에 세탁을 하려는데 눈에 띄는 꼬질한 때와 먼지가 있어 당장 세탁기에 빨래를 다 꺼내고 세탁기부터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요즘같이 봄바람이 좋은 날 베란다 창문을 매일 열어둬서 그런지 세탁기 곳곳에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한..

생활 속에서 '이건 정말 유용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들

소소하지만 주부들에게 유용한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생활 속에서 '이건 정말 유용해!' 라는 생각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지금껏 사용하면서 괜찮았던 것들을 소소하니 몇 가지 정리해 봤어요.     양파망이나 양배추망을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아쉬울 듯한 정보입니다. 전 채소를 담은 망은 버리지 않고 잘 모아 두었다가 화분 분갈이 할때도 사용하고 청소할때 주로 사용해요. 그렇다보니 색깔별로 두고 필요한 곳에 사용한답니다.   설거지를 할때 수세미로 사용하기는 찝찝한 것이라든가 욕실 타일이나 거울을 닦을때도 사용해요. 세제를 조금만 묻혀도 거품이 잘나 청소할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 되더라고요.   이번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덮개인데요. 크기 별로 있어 반찬이 남았을때 뚜껑을 닫..

치약 다 사용 후 뚜껑 그냥 버렸다면 후회해요

치약 뚜껑 재활용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치약을 다 사용한 후에 지금껏 치약 뚜껑을 그냥 버렸다면 오늘부터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생각 외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니까요.  다 사용한 치약 뚜껑을 어떻게 사용할까?  바로 콘센트 덮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콘센트 덮개도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일부러 살 필요 없습니다. 치약 뚜껑으로도 덮개 대용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콘센트 구멍이 있는 부분에 그냥 꽂으면 덮개가 된다는 사실...마치 전용 커버처럼 깔끔하게 덮개가 되었죠.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나 가스레인지 주변에 있는 콘센트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씌워 두면 아주 유용하고 안전해요. 물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안전을 위해 덮개를 해 주면 더 좋겠죠. 이제..

남편도 빵터진 주부 9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청소기 필터 대신 '이것' 사용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새 청소기가 있긴 하지만 '버릴까 말까? ' 고민했던 청소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오래된 청소기이긴 하지만 어찌나 성능이 좋은지 그냥 버리려니 영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딱 한 번 더 사용해 보기로 했죠. 청소기 성능은 좋은데 너무 오래되어 필터가 너덜너덜 되어 버렸지 뭐예요. 새로 구입하기 전 '이것'을 한 번 대체해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다 한 번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제가 필터 대체로 사용할 것은 바로 수세미입니다. 필터 끼워 사용하기에 두께도 거의 비슷하고 나름 필터 역활도 충분히 해 줄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여러 개 그냥 방치되었던 수세미인지라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

별거 아니지만 별게 되는 신박한 노하우

빨래 하기 전 '이것 ' 하면 한결 널기 수월해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모아 둔 빨래 및 청소를 하는 날입니다. 날씨가 흐리면 습한 날씨가 많은 제주도라 자연스럽게 날씨 좋은 날은 더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남편에게 빨래를 좀 돌려 달라고 부탁했는데....아참!.... 하는 생각이..... 색깔 있는 옷과 흰옷을 구분해서 세탁은 했지만 긴소매 옷을 뒤집어서 하라는 말은 깜빡 까먹었더니 그냥 넣어 세탁했네요. 긴소매 옷이다 보니 세탁 후 옷을 꺼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옷을 다 꺼내 정리해 섬유유연제를 넣어 한 번 더 세탁기를 돌리기로 했습니다. 뭐... 빨래를 넣어서 돌려 주는 것만도 어딘데~ ^^; 긴 옷들이 많은 요즘엔 마구마구 엉켜버린..

수면양말 200% 재활용은 바로 이런 것!

늘어난 수면양말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겁니다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문을 열고 청소하기가 사실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고 청소를 안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도 청소기를 돌릴때는 문을 열고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청소기로 방이며 거실이며 청소를 하다 냉장고 밑에 은근히 먼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청소기로 할려니 청소기 높이가 맞지 않아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사실 청소기를 돌리다 보면 청소기로는 청소가 안 되는 곳들이 은근 집에 많잖아요. 냉장고 밑, 서랍 밑, 침대 아래 그리고 소파 등..하여간 청소기가 들어가지 않아 청소가 힘든 곳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합니다.  청소기가 닿지 않는 곳은 제일 청소하기 편한 건 바로 수면양말인데요. 세탁소..

군고구마 전자렌지로 가능해?

군고구마 한 개라도 쉽게 해 먹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호박고구마가 저렴해 한 박스 사왔어요. 남편이 평소 호박고구마를 좋아하거든요. 얼마전 고구마가 저렴해 많이 샀는데 ....호박고구마를 좋아하니 또 구입해 왔답니다.요즘 고구마 왜케 저렴한거지~ 좋다 좋아!마트 장 보느라 출출 했는지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잔뜩 삶아 놓은 것도 있었지만 바로 구운 군고구마가 먹고 싶다고 해 딱 먹을만큼 한 개 구워 주기로 했어요.군고구마는 의외로 간단해요. 깨끗이 씻은 고구마에 키친타월을 씌운 뒤 전자렌지 전용 용기에 담아 돌려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한 15년 되었나? 달걀찜 하기 위해 구매한 용기를 언제부터인가 군고구마 전용 용기로 바꼈어요.전자렌지 전용 용기에 담아 약 10분 돌려주면 맛있는..

대용량 두부를 샀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두부 보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평소 두부를 즐겨 먹다보니 요즘엔 마트에 가면 대용량 두부를 구입해 온 답니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식품이잖아요.대용량으로 구입하면 양도 양이지만 가격도 꽤나 저렴해요. 물론 두부를 버리는거 없이 다 먹어야 대용량으로 구입해도 알뜰하겠죠.두부가 똑 떨어져 구입한 것으로 청국장을 한 솥 끓였어요. 청국장을 평소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끓여도 하루 지나면 거의 바닥이랍이다. 그럼 남은 두부는 어떻게 보관할까? 생각외로 간단해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소금물에 담궈 보관하면 됩니다. 기존 대용량 두부 속에 있는 물은 버려 주시고요.히말라야 솔트가 잘 안 녹긴해도 두부를 보관하는데는 문제 없답니다. 이렇게 소금물에 담아 ..

고구마를 삶다 타버린 압력밥솥 이렇게 해결했어요

탄 냄비나 압력밥솥 손쉽게 닦는 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고구마 할인을 많이 해서 많이 사 가지고 왔어요. 고구마는 간식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고구마를 구입 후에는 삶아서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드실 수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세요. 오늘은 고구마를 굽다 타 버린 압력밥솥을 손 쉽게 닦는 노하우 올려 봅니다. 고구마 삶다 타 버린 압력밥솥입니다. 각종 채소를 찌거나 삶거나 할때 사용하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관리해야 다음에 사용할때 위생적으로도 괜찮겠죠. 수세미로 아무리 밀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압력밥솥의 탄 자국들... 이젠 아무리 탄 냄비 즉, 압력밥솥이라도 손쉽게 닦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전 사과껍질을 그냥 버리지 않고 탄 냄비가 있으면 그걸 활용해요...

고구마를 너무 많이 샀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고구마가 저렴하면 그냥 압력밥솥에 쪄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 하루 정말 바빴네요. 마트 할인기간이라 몇 군데나 들렀더니 힘이 쫙 빠지더라고요.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식료품이든 생활용품이든 1 + 1 하면 쟁여 놓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지만 그래도 알뜰하게 다 소비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제주도는 마트끼리 가깝지 않다보니 뭔가 하나를 구입해도 다시 반품하러 가는 일이 드물어요. 특히 식재료를 샀다가 다른 마트에 가니 더 저렴해서 안타까워 하는 일이 많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도시도 아니고 시골에 살다보니 이런 일들은 이제 감수하고 산 지 10년이 넘었네요. 오늘은 고구마가 저렴해 한 마트에서 구입했었는데 집근처 마트에 필요한 것이 있어 들렀다가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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