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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14

10분 만에 맥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10분 만에 맥주 시원하게 만드는 방법 갑자기 손님이 오거나 시원한 맥주를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까? 마트에 가서 시원한 맥주를 사 와야 하나? NO~ NO~ 시원한 맥주가 없을 때 10분 만에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퇴근길 갑자기 짝꿍이 맥주 한잔 하자길래... ''OK! '' 란 말을 하고 냉장고를 보니 맥주가 들어있지 않았다.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 시키고 선반 위에 있는 맥주를 찾기 시작했다.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이 방법 '을 이용하자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아래 방법을 이용하길.. 1. 먼저 맥주병에 물을 묻힌다. 2. 키친타월 맥주병에 감싼다. 3. 맥주를 냉동실에 넣는다. 딱 3가지만 기억하면 10분 만에 시원한 맥주를 마실수..

빨래 건조대가 녹이 슬었다면?

빨래 건조대가 녹이 슬었다면? 날씨 좋은 이런 날은 미뤄뒀던 빨래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돌리다 건조대가 유독 눈에 띈다. 평소 빨래를 널때 많은 양을 널기 위해 세탁소 옷걸이를 사용해서일까... 건조대 곳곳이 녹슬고 잔기스가 많았다. 그렇다고 새로 교체하기엔 아직 튼튼하기도 하고 .. 과일 보호 포장망의 대단한 재활용 아직 사용하기에 괜찮은 건조대이기에 일단 녹슨 부분과 기스가 더이상 생기지 않게 과일 포장망을 준비했다. 빨래를 널기 전 과일 포장망을 건조대에 올린 후 그 위에 세탁소 옷걸이를 걸었다. 이렇게 빨래를 널어보니 세탁소 옷걸이가 밀리지도 않고 고정이 잘되었다. 거기다 제일 시급했던 빨래를 널때마다 생긴 잔기스가 나지 않아 좋았다. 과일을 구입할때 ..

남은 두부 보관 방법

남은 두부 보관 방법 요즘엔 마트에 가면 두부는 작은 것이 아닌 큰 것으로 구입해 온다. 사실 이것저것 식재료 값이 오르다 보니 굳이 비싼 것들을 구입해 먹는 것도 왠지 사치란 생각이 든것 사실이다. 그렇다고 안 먹고 살수는 없다. 사실 큰 두부를 구입해 와도 며칠 내에 소진되니 남아서 버리는 일은 없다. 단, 며칠이라도 보관을 잘해야 한다. 두부에 담긴 물은 버리지 말자 두부 개봉을 할때는 한쪽 끝 부분만 개봉한다. 그리고 두부와 함께 든 소금물을 다른 용기에 부어둔다. 먹을 만큼의 두부를 자르고 난 뒤 남은 두부는 소금물이 담긴 곳에 다시 넣어 둔다. 요리할 두부는 깨끗이 헹군 뒤 요리에 넣는다. 난 반은 찌게에 반은 두부 부침을 했다. 남은 두부는 뚜껑을 잘 닫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2 ~ 3일은 거..

갑오징어 손질하던 날

갑오징어 손질하던 날 이마트에 가니 갑오징어 해동하는 것이 할인된 가격에 팔길래 큰맘 먹고 사 왔다. 그런데 보통 손질된 것과 달리 집에서 손질하려니 영 귀찮은 게 아니었다.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오징어와 달리 튼튼한 뼈가 있어서 그런지 당황했었다. 하지만 이미 사 온 갑오징어인데 어떻게든 손질하기로 했다. 갑오징어 손질하기 제일 먼저 갑오징어를 씻은 뒤 손질하기로 했다. 포장된 채 먹물이 터진 상태라 손 전체가 먹물 투성이라 조금 놀랐다. 손질은 가위로 먼저 배를 자르고 내장을 꺼내기로 했다. 정말 도톰한 두께에 가위로 자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가위로 힘겹게 자른 뒤 안쪽에 있는 내장을 꺼냈다. 힘을 주니 쉽게 잘 제거가 되었다. 내장을 빼내니 딱딱한 뼈가 손에 잡혔다. 그것만 제거하..

통마늘 100% 넣어 간 간마늘 냉동 보관 방법

간마늘 냉동 보관 방법 간마늘이 필요할때면 가까운 동네 마트에 간다 그곳에는 오후가 되면 통마늘 100% 갈아서 간마늘을 만든다. 이 장면은 자연스럽게 목격했던터라 안심하고 사오는 편이다. 어떤 곳은 마늘 100%가 아닌 양파등을 넣어 같이 간다고 하던데 내가 원하는건 마늘만 간것이다. 바로 사 온 간마늘은 필요한 만큼만 통에 덜어내고 나머지는 모두 냉동 보관한다. 그래야 색이 변하지 않고 바로 구입한 것처럼 요리해 먹을수 있다. 간마늘 냉동 보관 어떻게 할까? 간마늘 냉동 보관하기 전에 1회용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통이나 락앤락 통을 준비한다. 적당량을 1회용 비닐봉지에 담는다. 이렇게 담아 놓은건 납작하게 펼쳐 비닐봉지 끝을 접는다. 마지막으로 통에 담는다. 통에 담는 이유는 냉동실 냄새가 비닐 속에 ..

인터넷에 난리난 감자껍질 천연염색 해 보려구요~

천연염색 이렇게 만들었어요! 30대 후반부터 염색을 자주 했는 필자는 예전과 달리 많은 고민에 빠졌어요. 언제부터인가 염색약의 부작용으로 염색을 하지 않고 얼마전부터는 염색샴푸를 편하게 사용 했었는데 그것마저 안 좋다는 뉴스를 접해 영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어중간한 흰머리를 그냥 둘려니 나이가 들어 보이고 보기 싫고 하여간 유전으로 일찍 흰머리가 나버린 저로써는 염색샴푸 외에 또 다른 방법을 선택해 요즘 시행중에 있어요. 이 또한 방송에 나와 난리난 천연염색이라고 하니 따라해 볼 수 밖에요. 감자껍질이 염색약 대용으로 사용하면 참 좋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보고 최근엔 감자껍질 벗길때는 무조건 모아서 끓입니다. 감자껍질을 사용하기때문에 흙이 묻은 감자는 일단 먼저 깨끗이 씻어요. 감자에 묻은 흙을 씻을때..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는 '이것' 은?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는 '이것' 은? 참 희한하게 무 한개를 구입하면 2,000원 정도하는데 무청이 붙어 있는 무 한다발 (6개 들어 있는 것)을 구입하면 3,450원이라니.... 하여간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무도 먹고 무청도 시레국을 끓여 먹으면 맛있어서 무겁지만 무 한다발을 구입해 왔습니다. 무청은 삶은 후 먹기 좋게 썰어서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시레국이나 생선조림을 할때 넣어 먹으면 정말 일품이지요. 무청도 삶아 놓으니 꽤 양이 많아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무청을 담을 지퍼백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 지퍼백 대신 쌀봉지를 대신했네요. 쌀봉지를 그냥 버리려고 했다가 지퍼백처럼 되어 있어 언젠가는 한 번 사용할 날이 있겠지! 하고 씻어 말려 두었는데 오늘에야 ..

냉동실 식재료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냉동실 식재료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오늘은 냉동실에 넣을 식재료 정리하는 날입니다. 냉동실에 넣기 위해선 소분으로 포장해 정리해야 깔끔하고 재료를 사용할때 한결 편합니다. 멸치와 황태를 소분 포장해 냉동실에 넣을까합니다. 소분으로 지퍼백에 넣었음에도 어찌나 부피가 많이 차지하는지 그래서 진공으로 포장해 넣기로 했지요. 우리가 이불이나 옷 같은 것을 압축해 넣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도구는 따로 없고요. 손에 힘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 지퍼백에 식재료를 넣을때 가득 넣지 말고 조금 여유있게 넣어 줍니다. 그냥 지퍼백을 닫으면 식재료의 양만큼 부피가 상당한데요. 그럴 경우 냉동실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소분포장의 의미가 없어요. 집에 지퍼백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공기를 제거하고 압축팩처럼 사..

부침가루 보관이나 사용할때 '이것' 만 붙여 주세요.

페트병이 이렇게도 활용된다고? 간혹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경우엔 우리 주부님들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긴 좀 그렇죠. 오늘은 밀가루나 부침가루, 튀김가루에 지퍼백이 아닌 일반 봉지로 된 부분을 조금 변형시켜 편리하게 사용하는 꿀팁 공유해 볼까해요. 지퍼백이 아닌 경우엔 이렇듯 집게를 이용해 꽂아 둡니다. 뭐....이 정도야 불편한 것은 별로 안 느낄 것 같은데요. 하지만... 필요한 양만큼 부어 사용할때는 어떤가요? 갑자기 많이 나왔다가 ..... 아님 나오지 않아 애 먹은 경우도 종종 있었을거예요. 이런 경우엔 페트병 하나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페트병 윗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페트병 윗부분을 부침가루 한쪽 귀퉁이에 고정할겁니다. 페트병을 넣어 고정할때는..

아직도 지저분한 배수구 통 손대고 씻나요?

배수구 청소 난 간단히 이렇게 한다! 자주는 아니어도 싱크대 배수구 통 한 번씩은 청소 및 소독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안 좋은 냄새가 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배수구 내부를 일일이 닦는다는건 솔직히 시간을 내어 하지 않으면 쉽지 않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이 방법 한 번만 해 보시며 배수구 통 나름대로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나름대로 설거지 후 개수대 곳곳은 깔끔한 편이긴 하지만 배수구 통 안의 모습은 그렇지 못할때가 많죠. 배수구 거름망만 치우면 이런 모습의 배수구 안이 보입니다. 물론 나름대로 한번씩 세척을 하는 배수구 안이 이런 모습이지만 아예 신경을 안쓰는 분들은 상상을 뛰어 넘을 더러움에 놀라실 것 같아요. 손대기 싫은 청소 공간 중 하나인 이곳은 과탄산소다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

창문 틈사이 바람 이렇게 차단하세요

난방비 나는 이렇게 아껴요! 아파트 베란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방을 하나 더 만들었더니 겨울철엔 찬바람이 쑹쑹 들어 오더라고요. 아무리 튼튼한 이중창이라도 찬 바람이 직접적으로 들어 오는 곳은 조금 방과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겨울철이 되면 창문 틈 사이로 들어 오는 외풍을 차단하니 많이 괜찮은 것 같아 포스팅 해 봅니다. 겨울철 창문만 뽁뽁이를 붙여 찬 기운을 방지한다면 이젠 틈사이에 바람 막는 일이 시급합니다. 다음주 부터 엄청 춥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나름대로 바람이 들어 오지 않게 틈 사이를 막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이 놈의 겨울바람이 어찌나 세게 부는지....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요거요거~ 수도등 동파 방지용으로 사용하는 은박지 덮개인데요. 이걸 이..

칫솔 살균 아직도 안하세요?🤦

칫솔 관리 '여기'에 담궈만 주세요 매일 사용하는 칫솔 욕실에 있다보니 왠지모르게 찜찜한 느낌이 든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살균 소독 한번 해 보세요. 욕실에 있는 것만으로 간단히 칫솔 관리를 할수 있답니다. 나만의 칫솔 관리법 전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칫솔 관리를 하고 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구강청결제에 담궈 두고 있답니다. 칫솔 관리라고 사실상 비싼 칫솔 살균기를 사서 관리하면 좋긴 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집에 있는 것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무색으로된 구강청결제는 향도 덜하고 입안에 색이 남지 않은데 이렇게 파란색은 입안을 헹궈도 영 찜찜한 느낌 지울수 없어 전 그냥 칫솔 살균 할때 사용해요. 칫솔을 구강청결제 원액에 20 ~30분간 담궈 준 뒤 따뜻한 ..

주부9단이 알려주는 가스렌지 완벽 청소법

가스레인지 청소 하는 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엔 부침개 만한 간식은 없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신김치로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먹다보니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가 되었지 뭐예요. 한국인이면 누구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 바로 김지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맛있게 부침개를 먹으면 어김없이 가스레인지 청소는 기본이죠. 번거롭긴 해도 기름기 가득한 채 방치하면 온 집안에 기름 냄새가 납니다. 뭐니뭐니 해도 빠른 청소가 답이지요. 어짜피 가스레인지 청소하는 김에 완벽하게 청소하기로 했어요. 상판만 닦는 것이 아닌 가스레인지 부속도 다 분리해 닦기로 했답니다. 가스레인지 부속 분리는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분리한 부속은 따뜻한 물에 담궈 때를 불려준 후 닦으면 정말 속..

밀감껍질이 이렇게나 유용했어? 한 번 알면 버리지 못하지!

밀감껍질의 재발견 제주도에 살면 밀감은 겨울철 내내 잘 먹는 간식 중 하나다. 뭐 그렇다고 밀감밭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다. 제주도 오래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지인들이 보내주는 밀감을 떨어지지 않고 먹게 된다. 겨울철이 되면 손톱이 노랗게 되는 일이 허다하고 다른 과일이 필요없을 정도다. 보일러를 계속 틀다 보니 집안에 있는 밀감껍질은 아예 마른 것도 종종 있다. 가습 효과도 사실 크진 않지만 있기도 하고 향도 괜찮아 이대로 방치해 두는 일긴 하다. 하지만 제일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바로 각종 가전제품 닦을때나 청소할때 이만한게 없다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밀감껍질 난 이렇게 사용한다. 밀감껍질이 말랐다고 해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갓 벗겨낸 껍질도 마찬가지다. 밀감껍질로 세정제 만들기 밀감껍질을 물에..

그냥 방치하기 쉬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얼룩 한방에 제거법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얼룩 제거하는 방법 값비싼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집에 한 두개는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도 나름대로 유용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후라이팬을 정리하려니 어찌나 얼룩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지 깜놀했지 뭐예요. 그렇다고 그냥 사용하지 않고 싱크대 아래 선반에 그냥 방치하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시간을 내어 깔끔하게 얼룩을 제거하기로 했답니다. 스테인레스 얼룩 한 방에 제거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구연산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으면 뭘해요. 관리 소홀로 엉망인데 ...... 하여간 당장 사용할 것 하나 보려다 엉겹결에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싹 다 씻기로 했답니다. 얼룩은 어떻게 제거할까? 방법은 간단해요.구연산을 따뜻한 물에 녹여 얼룩진 부분에 잠시 담궈 두는겁니다. 구연산 녹인 물을 ..

과일 완충제 어디까지 사용해 봤니?

과일 완충제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하는 방법 명절연휴가 지나가니 어느새 벌써 1월도 다 끝나가네요. 참 세월 아니 시간이 주마등처럼 훅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린 늘 한결같이 자신의 일에 충실히 하고 있지요. 날씨가 요 며칠 변덕스럽게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 컨디션이 영 엉망이었는데 그나마 다음 주부터는 맑은 날씨의 연속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주도 겨울은 바람에 눈에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하여간 오늘 주절주절 서두가 길었네요. 평소 과일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과일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과일을 구입하다 보면 과일이 상하지 않게 완충제를 씌우는데요. 그게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버렸다면 이제는 생활 속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 맛있는 녀석들 ' 방송에 나와 난리난 냉동 만두 간편 조리법

출출할때 만두만한 간식이 없는 것 같아요.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해 사실상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만요. 하지만 만두 하나 먹으려는데 찜기 꺼내고 후라이팬 꺼내고 여간 번거롭지 않다는 분들은 방송에서 나와 난리났던 냉동 만두 간편 조리법 따라해 보세요. 저도 한 번 따라해 보고 요즘엔 이 방법으로 만두를 쪄 먹는답니다. 자주 먹는 냉동 만두예요. 원물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더라고요. 참고로 이거 협찬 아님....내돈내산입니다. 방송에서 나온 만두 간편하게 쪄 먹는 법 1. 냉동 만두를 냉동실에서 꺼낸다. 2. 만두봉지를 뒤집는다. 3. 뒤집어 놓은 만두봉지 중간에 가위로 구멍을 약간 낸다. 4. 접시에 구멍난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하고 전자렌지에 넣는다. 5. 전자렌지로 4~ 5분 정도 돌린다. ..

명절 선물로 많이 들어 온 한과 눅눅하지 않게 먹는 방법

식품 속 실리카겔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명절연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코로나19가 일어나고 3년 만에 많은 분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명절을 보낸것 같아요. 이제 예전 일상으로 많이 돌아 온것 같아 저 또한 한결 마음이 좋아집니다. 명절은 끝나가지만 그래도 집안에 먹을거리는 넘쳐나서 이 또한 여유로움으로 다가 오네요. 올 명절은 먹거리가 많이 선물로 들어 와서 더 넉넉했던 것도 같습니다. 그중 한과는 제가 어릴적부터 좋아했던거라 더 좋았네요. 한과를 먹다보면 처음과 달리 개봉 후에는 빠른 속도로 눅눅해지는데요. 오늘은 그런 부분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대용량 과자를 다 먹을즈음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전 이것을 먹다 남은 유과가 든..

당면 분리하기 힘들었다면?

대용량 당면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 평소 잡채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명절이 아니어도 수시로 해 먹곤해요. 그렇기때문에 보통 당면을 대용량으로 구입하는데요. 양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요리하기엔 조금 불편한 점이 있죠. 그건 바로 먹을 만큼 당면을 분리하기 쉽지 않다는건데요. 전 이런 점을 해결해 편하게 잡채를 만들어요. 대용량 당면이고 이렇게 먹기 좋게 잘라 나오지 않은거라면 당면을 다 꺼내 구부러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 놓으세요. 가위로 자를때는 조금씩 분리해 자르면 빠른 시간에 손도 안 아프고 다 자를수 있답니다. 이렇게 잘라 놓으니 시중에 파는 잘라 놓은 당면 같죠, 사실 잘라놓은 당면을 구입하면 요리할때 편하긴 하죠. 단, 가격도 비싼 편이고 양도 적어서 전 조금 불편해도 이렇게 당면을 대용량..

버리는 치약 뚜껑의 변신은 무죄

치약 뚜껑 재활용 하기 치약을 다 사용하고 그냥 버렸던 치약 뚜껑 이제 버리지 말고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써 보는건 어떨까요. 얼마전 자투리 치약 정리하면서 버리려던 치약 뚜껑이 몇 개 필요해서 깨끗이 씻어서 잘 말렸어요. 이렇게 조금 큰 치약 뚜껑은 희한할 정도로 콘센트 구멍에 딱 맞아요. 그렇다보니 일부러 콘센트 커버를 구입하지 않는답니다. 재활용 가능한것은 재활용 하는게 작게는 알뜰하게 크게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잖아요. 잘 씻어 말려 놓은 치약 뚜껑을 콘센트에 꽂아 보겠습니다. 어떤가요. 마치 원래 자기것처럼 딱 깔맞춤이죠. 콘센트 색이랑 같아 깔끔하고 이뻐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욕실의 콘센트나 잘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물론 아이들이 있는 방에 꽂아두면 괜찮겠죠. 전 욕실과 주방 콘센트에 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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