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하우 & 생활정보 714

현미 100%로 물에 불리지 않고 촉촉한 밥 하는 방법

아직도 현미나 잡곡으로 밥을 할 때 쌀을 오랫동안 불리면서 하시나요? 그렇다면 이제 불리지 않고도 쉽게 밥 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현미밥 맛있게 하는 법 현미밥 물에 불리지 않고 하기 전 쌀을 먼저 깨끗이 씻어 줍니다. 여기서 먼저 알아 둬야 할 게 있는데요. 쌀을 씻을 때는 먼저 물을 넣은 뒤 쌀을 넣어 씻는 겁니다. 왜? 그래야 밥솥바닥이 긁히는 일이 적어요. 뭐 볼에 쌀을 미리 씻어 옮기면 상관없겠지만....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쌀을 밥을 할 냄비나 솥에 넣고 씻을 겁니다. 아닌가요?! ㅎㅎ 쌀을 씻어 놓았다면 이제 압력밥솥에 밥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업력밥솥에 꼭 밥을 하셔야 하고요. 냄비로 밥을 할 때는 꼭 쌀을 불리셔야 합니다. 여기서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는..

세탁조에 자투리 치약을 넣으면 일어 나는 일

세탁조 청소 치약으로 한다고? 여름철 장마때 참 열일 했던 세탁기를 시간 내어 청소했습니다. 선선한 가을이 되니 몸 움직이는 것도 한결 수월해 청소하기도 좋네요. 세탁조 내부를 자세히 보니 완전 꼬질꼬질한 모습입니다. 먼저 청소하기 전 세탁기 내부에 있는 먼지 거름망과 세제통울 분리해 따로 세탁합니다. 먼지 거름망을 분리하니 안쪽에 엉망이네요. 솔로 씻어도 깨끗해질 것 같지 않아 락스 물을 뿌려서 세척했어요. 락스 서용시 고무장갑 착용 필수에 마스크도 꼭 하세요. 환기는 당연히 필수이고요. 그리고 세탁조 청소할 때 필요한 것이 하나 있은데요. 자투리 치약입니다. 자투리 치약은 가위로 잘라 윗부분은 물때 가득한 먼지 거름망과 세제통을 씻어 주고요. 나머지 자투리 치약은 세탁조에 넣어 물과 함께 돌려주면 세..

고구마 압력밥솥에 물없이 삶는 법

고구마가 맛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할때는 뜨끈한 고구마 만한 간식은 없는듯 해요. 저도 고구마 자주 간식으로 넉는데요. 오늘은 물없이 고구마 삶는 법 올려봅니다. 고구마 물없이 삶는 법 필요한 것은 압력밥솥만 있으면 됩니다. 고구마를 삶기 전 깨끗이 씻어 줍니다. 요즘에는 고구마도 깨끗이 나와 씻을게 별로 없긴 하지만 채소 손질의 기본은 씻는거 아니겠어요.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중앙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손 다칠 위험이 있을수 있으니 안전하게 칼집 내는거 동영상 참고해 주세요.고구마 🍠삶기 전 중앙에 칼집 내는 법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넣고 가스불은 최대한 약불에서 10분 정도 그냥 두시면 되세요. 간단하죠. 10분 후 고구마를 보면 아주 잘 익어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고구마 중앙에 이렇..

화장실에서 은근히 잘 모르는 청소 공간은 어디일까?

화장실에서 꼭 신경써서 청소해야 하는 곳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누구나 마음은 벌써 들뜨기 마련인데요. 해마다 느끼지만 물가가 점점 오르고 있다 보니 솔직히 그렇게 좋지만도 않은게 현실이 된 요즘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식사 한끼도 소중한 명절이니 조금은 힘들더라도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시길요. 오늘은 명절 연휴를 즈음해 꼭 청소해야 하는 공간 한 곳을 포스팅 해 봅니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은 은근히 곰팡이 서식지가 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금만 신경을 소홀이 하다 보면 물기로 인한 곰팡이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특히 이곳은 누구나 청소를 지나치기 일쑤이기도 합니다. 세면대와 변기 뒷면을 자세히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텐데요. 매일 물을 사용하는 공간..

8년 만에 냉장고 밑바닥 엉겹결에 청소하는 날

냉장고 바닥의 먼지 일일이 닦는 날이 된 어느 여름 휴일 냉장고 아래에 실링기가 떨어지면서 부속 하나를 찾을 수 없었다. 당장 사용할 것이기에 더욱더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소기도 못 돌리고 바닥을 이리저리 자세히 봐도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냉장고 밑바닥 속으로 들어간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일단 그곳을 중점적으로 보기로 했다. 그냥 냉장고 아래 밑 받침을 손으로 뜯어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사로 잘 고정되어 있었다. 사실 냉장고 아래 부속 일일이 냉장고 판매하시는 분들이 설치해 준 것이기에 신경을 안 쓴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알았다. 뭐든 직접 닥쳐봐야 하나 둘 배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냉장고 밑바닥을 보려면 손전등도 필요해 준비했다. 그리고 하나 더 세탁소 옷걸이랑..

살림 9단이 알려주는 이동식 에어컨 청소하는 법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합니다. 그 지겹던 여름도 서서히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환절기에는 더욱더 건강 신경 쓰시라는 말씀과 함께 오늘 포스팅 열어 봅니다. 휴일 간만에 시간을 내서 베란다 청소를 했어요. 창물을 매일 열어 두다 보니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청소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한 느낌은 지울수 없었답니다. 한여를 열일한 이동식 에어컨 청소하는 날 베란다에 두고 올 여름 내내 틀었던 이동식 에어컨을 오늘 청소했어요. 이동식 에어컨 사용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음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올 여름 베란다에 연통을 설치하고 틀었지요. 그랬더니 훨씬 괜찮더라고요. 연통을 제거하고 나니 같이 이곳 저곳에 비닐로 붙여 두었던 테이프 자국이 지저분해서 일단 그 부분 부터 닦았습니다. 테이..

1회용 컵 반납하고 보증금 받아 보세요

한 달에 몇 번은 모아 두었던 1회용 컵을 반납하러 갑니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컵 보증금을 주잖아요. 보통은 그냥 귀찮아서 버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모으면 나름대로 돈버는 느낌도 은근슬쩍 들더라고요. 물론 그돈도 테이크아웃 하면서 다 지불한 금액이지만요. 그나마 집근처에 컵 반납하는 곳이 있어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해수욕장이 있어 무료 공영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도 용이해요. 햇살은 뜨겁지만 재활용 컵 반납하는 곳 주변에는 나무가 있어 시원합니다. 물론 내부엔 에어컨도 있어 컵을 반납하는 동안은 덥지 않고 쾌적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이곳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 하는 곳인데요. 입구에 컵 반납하는 기계가 있어요. 휴대폰 앱에 자원순환보증금을 깔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바코드를 찍은 뒤 반납할..

멸치가루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요~

생활정보 - 멸치가루 집에서 만드는 방법 휴일을 맞아 간만에 냉동실 정리를 하기로 했어요. 이것저것 저렴하다고 구입했더니 냉동실만 꽉 찬 느낌에 시간을 일부러 냈죠. 이것저것 정리하다 멸치가 잔뜩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이것부터 손 봤네요. 냉동실 문에 고이고이 끼어 있는 멸치 또한 저렴하다고 2박스 구입 후 먹다 남은거랍니다. 하여간 저렴하다면 마구마구 사게 되는 이놈의 쇼핑 장보기....😂 비닐봉지에 담긴 멸치만 3봉지 ....참 많이도 남았네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이러다간 멸치 소비도 잘 안될것 같아 모조리 갈아 버리기로 했습니다. 멸치만 치워도 휑한 이 느낌은 뭐죠 ~ 😅 저렴해서 구입했던 멸치 간만에 분쇄기를 꺼내 모조리 가루로 만들어 버리기로 했어요. 비닐봉지에 담긴 멸치를 스텐 볼에 담으니..

아내도 빵터진 남편의 이동식 에어컨 200% 활용법

" 올해는 더 더운 거 같다 " " 맞제 ....나도 그런 거 같더라 " 올여름도 어김없이 에어컨을 작동하려고 창고에서 꺼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보다 한 달 일찍 에어컨을 꺼낸 셈이네요. 갈수록 지구온난화로 지구 곳곳이 폭염이 심해지니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전기 아끼자고 에어컨을 켜는 것도 지구를 위해서도 안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어쩝니까 일단 나도 살아야겠기에....ㅡㅡ;;;;;; " 근데 지금 뭐하노?! " " 방에 이렇게 연결하면 빨리 시원해지고 좀 낫지 않겠나 ~" "오~~~~ 괜찮은 생각인데 " 방으로 찬 바람이 바로 들어올 수 있게 쓰레기봉투를 하나 둘 연결해서 바람길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우리 집엔 베란다와 연결된 방이 하나 있는데 한 여름에 이방에 에어컨을 연결하면 빵빵한 시원함은 보..

90%가 잘 모르는 남은 국수 보관법

국수가 남았을때 보관법 입맛이 없을때 간혹 국수를 삶아 먹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무더울때는 더더욱 입맛을 잃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계속 물만 마시는 것도 그렇고.... 오늘은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먹는 국수에 관한 팁 하나 올려 봅니다. 국수를 삶다보면 어느 정도가 1인분인지 아리송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엄지와 검지에 들어가는 양으로 체크해 보세요. 국수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면 약 1인분의 양이 되더라고요. 개인적인 체크긴 하나 꽤 괜찮은 양 측정값이었어요. 일단, 2인분 삶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남은 국수 보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동그란 과자통 (프링글스)만 있으면 국수를 편하게 보관 가능하세요. 전 이렇게 잘 보관하는데요. 냉장고에 세워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무엇보다도 국수가 부서..

비 온 다음 날 베란다 창틀 , 방충망 청소해야 하는 이유

베란다 창틀, 방충망 청소 손쉽게 하는 방법 어제부터 제주도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밤새 집중호우가 예상 된다는 안전문자를 받았는데 의외로 조용히 내리는 비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제를 시작으로 이번 달 말까지 전국적으로도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니 미리미리 주변 점검하는 것도 소홀이 하면 안되겠어요.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 장마철에 집안 청소하기 딱 좋은 곳이 하나 있어 오늘 소개해 보려고요. 비 온 다음날 난 이곳을 청소한다! 비가 온 뒤에 창틀을 열어 보면 어디서 들어 왔는지 먼지가 창틀 사이에 시꺼멓게 끼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옛날 어린 시절엔 비가 온 뒤에 이렇게 창틀 주변이 더러웠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만큼 황사라든가 미세먼지등이 공기 중에 많이 떠 있는 현실이기도 하겠죠. 이렇게..

그냥 보기만 아까워서 냉동실 보관했더니...

로즈마리 난 이렇게 보관한다 봄과 여름 사이는 화초들이 정말 잘 자라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즐기기엔 너무 아쉽기도 하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조금씩 수확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나름대로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오늘은 소소하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보관하는 방법 공유해 보아요. 부산에서 자주 먹었던 것 중 하나는 방앗잎이었어요. 방앗잎은 각종 요리에 주로 넣어서 먹던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선 생각보다 흔하지 않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구했던 방아를 작년부터 화분에 심었는데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어찌나 잘 자라는지 해마다 각종 요리에 넣어 먹곤 합니다. 방앗잎은 매운탕에 넣어 먹으면 완전 대박이거든요. 경상도 분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 것 같네요. 그냥 화분에..

전등에 낀 뽀얀 먼지 쉽게 제거하는 꿀팁

전등이나 조명 위의 먼지 제거법 전등에 낀 먼지 언제 닦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래도 1년 전에 닦고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씨도 오래간만에 선선하고 좋아 시간을 내어 실내 설치된 전등을 하나 둘 떼어 내 닦기로 했어요. 사실 하나 둘 닦기보다는 어차피 시간을 내어 닦는 김에 먼지가 많은 것을 위주로 떼어 내 닦았습니다. 먼지가 밀가루가 흩 뿌려진 것처럼 뽀얗습니다.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틀 시기에는 더욱더 실내조명을 신경 써서 닦아야 하는데요. 그래야 창문을 꼭꼭 닫아 두는 계절엔 건강상 괜찮을지도... 조명에 낀 먼지를 닦아 본 분들은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닦는다고 닦는데로 얼룩이 이곳저곳에 낀 흔적 때문에 오히려 더 더럽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 물걸레..

택배 상자나 비닐에 있는 개인정보 한 방에 없애는 방법

택배 개인정보 난 이렇게 없앤다 요즘엔 택배가 오히려 편하고 저렴해서 필요한 것을 살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연스럽게 신상정보가 그대로 노출되어 버려지는 종이박스를 보며 조금 걱정스런 부분이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부심코 버려지는 택배상자나 비닐에 붙어 있는 개인정보는 이제 깔끔하게 지워서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빨리 도착하는 00택배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육지에서는 하루만에 오지만 제주도는 사실 하루에 오는 경우가 경우 없어요. 그래도 다른 택배에 비하면 정말 빨리 오는 편이라 너무 좋아요. 이번엔 쿠키를 만들때 사용하는 식용색소를 주문했는데 이건 정말 빨리 도착하더라고요. 굿뜨! 누구나 경험하셨겠지만 택배상자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나름대로 개인정보만 잘 떨어지게 되어 ..

저렴해서 많이 구입해도 문제 없는 땡초 보관 방법

아무리 많은 땡초도 문제없는 보관법 요즘 마트에 가면 채소가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 땡초가 엄청 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봉지 구입해 왔지요. 아무리 많이 구입해도 평소에 된장에 고추를 그냥 찍어서도 잘 먹는 편이라 그냥 먹는 것과 음식 조리 시 넣을 땡초를 따로 보관했답니다. 쌈과 같이 먹던 건 거의 다 먹었는데 요리할 때 넣어 먹는 거는 많이 남아서 이대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물러 터져서 다 먹지 못하고 그냥 버릴 위기라 전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락앤락 아래쪽에 있던 고추는 조금씩 물러지기 시작해 다듬어서 버리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저렴해서 구입한 땡초 마지막까지 다 먹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얼음을 얼릴 때 사용하는 얼음틀입니다. 고추를 얼리기 위해선..

달걀 프라스틱 덮개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달걀 한 판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달걀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지만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걀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살고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밥상위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되어 버린 달걀.... 우린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해 먹곤 합니다. 달걀 한 판을 구입하다 보면 전용용기나 락앤락에 넣어두는데요. 오늘은 전용용기에 넣어 두어도 하나도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아직도 달걀판을 그냥 버렸다면 주목해 주세요! 달걀을 넣어 보관할 락앤락을 준비했다면 락앤락 사이즈에 맞게 달걀판 뚜껑을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달걀판을 먼저 깔아 주세요. 그다음 달걀을 하나씩 넣어 두면 보관했을 경우 깨질 위험이 거의 없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

가스레인지 기름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세제는 N0!

천연세정제로 청소하자! 뉴스를 보니 제주도 바람이 많이 불어 비행기 결항이 속출한다고 한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제주바람.... 육지에서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햇살은 쨍쨍 내리쬐고 기온이 오늘 26도나 올라가는데 창문을 못 여는 현실이다. 미세먼지에 바람까지 온 동네가 먼지바람에 난리부르스다. 이런 날은 조용히 청소를 하며 기분 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듯...... 며칠전 밀감껍질을 끓여 만들어 식혀 분무기에 담아뒀다. 그것으로 가스렌지 청소를 하면 기름때가 확실하게 잘 지워지기 때문이다. 밀감껍질이 이렇게 유용했나 싶을 정도로 가스렌인지는 물론 주방 곳곳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도 제거 가능하다. 한 번 만들어 둘때 분무기에 가득..

각종 가루봉지는 '이것' 하나면 완벽!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우면 일어나는 일빵이나 간식 만드는 것이 취미로 급부상한 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유해 봅니다. 조절하기 쉽지 않은 비닐봉지는 이렇게 하자! 빵을 만든 후 데코를 하려는데 데코 슈가를 사용하려는데 불편해 머리 조금 썼어요. 빈 페트병을 잘라서 비닐봉지에 연결하기로 했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번 알아두면 은근히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가 되지요. 비닐봉지 한쪽 귀퉁이를 가위로 잘라 페트펑 윗부분을 끼웁니다. 처음부터 비닐봉지를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잘라 페트병에 꽉 끼게 해주세요. 왜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울까? 이유는 간단해요. 비닐봉지에 있는 가루는 조절하면서 붓기가 쉽지 않답니다. 갑자기 많이..

밀감껍질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일어나는 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인 밀감 먹고 난 뒤 그 껍질을 활용한 노하우 하나 알려 드릴께요. 제주도에 살다 보니 밀감은 정말 자주 먹는거 같아요. 노지 뿐만 아니라 하우스 감귤도 많이 나오다 보니 더 그렇겠죠. 밀감껍질 버렸다면 후회하는 생활 속 꿀팁 밀감 먹는 날은 자연스럽게 전자렌지 청소하는 날이라 정해 놓은 필자입니다.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이보다 더 좋은게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밀감이 넘쳐나는 베란다 풍경 밀감껍질이 나오면 전 모았다가 전자렌지 청소할때 사용해요. 사실 전자렌지는 자주 사용하는데 청소는 솔직히 자주 하진 않게 되죠. 저도 예전엔 그랬어요. 하지만 음식을 자주 데워 먹는 분들이라면 음식물이 전자렌지 곳곳에 튀어 위생상 안 좋아 보인다고 생..

칫솔 살균 이렇게 간단했어?

초스피드로 칫솔 살균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네요. 이런 날은 창문 활짝 열고 집안 환기는 물론 청소도 해야 기분이 상쾌하죠. 오늘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 초스피드로 살균소독 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아직도 힘들게 칫솔 살균 하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시길 바라요. 칫솔 살균 이렇게 간단했어? 치아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구경청결제 간혹 입에 맞지 않아 그냥 방치하고 있다면 그걸 활용해 보세요. 저도 색이 들어간 것은 영 입에 맞지 않아 칫솔 살균할때 사용해요. 칫솔 사용 후에 구강청결제에 10분 정도 담궈만 주세요. 이렇게 담궈 놓기만 해도 위생적으로 칫솔을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 간단해서 놀랬나요~ ㅎㅎ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이 또한 자주는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전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