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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연돈 돈까스 리얼후기]
얼마전부터 연돈 돈까스의 예약이 모바일 테이블링 예약으로 바꼈습니다. 그 전에는 하루전에 줄을 서야 겨우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도 문제이고 처음부터 그런 시스템에 불만을 느낀 분들이 점점 늘어나 올 초부터 하루 전 예약만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꼈습니다. 물론 그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저녁 8시에 예약을 접수할 수 있는데 1분도 안되 끝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저 또한 10일 정도 도전끝에 성공했네요..

 

 

다행히 쉬는 날 예약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 곳에 텐트가 가득했었는데 지금은 예약 시간에 맞춰 오시는 분들 뿐이었죠.

 

 

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명이 예약하면 등심까스, 치즈까스 하나씩 나옵니다. 가격도 제주도 음식점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물론 맛은 이미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대표님에게 칭찬이 자자해 다 아실 듯 하고요.

 

 

자리에 앉자마자 5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푸짐한 한 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양이 적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단, 돈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게 느끼실 수도 있겠더라고요. 추가 주문이 안되어 그 점이 많이 아쉬워 하셨어요. 물론 2명이면 무조건 치즈, 등심까스 하나씩 나와 선택의 여지도 없더군요.

 

 

테이블이 딱 2인용..... 그래서인지 푸짐해 보이는 돈까스 한 상이었습니다. 찬은 여느 돈까스집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유난히 바삭하고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입니다. 물론 맛을 보면 그 맛에 놀라기도 하지요. 식빵을 분쇄해 묻혀 직접 튀긴 것 같은데 엄청 까실했습니다. 고기는 말이 필요없이 촉촉하고 맛있더군요.

 

 

그 유명하다는 치즈까스 또한 맛있었습니다. 치즈도 부드럽고 괜찮았네요.

 

 

부들부들한 치즈를 먹는 재미도 솔솔한 연돈이었습니다. 역시 정성이 가득한 돈까스 한상이었습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모습에 누구나 사진과 동영상은 기본이 되겠더군요. 대부분 치즈를 늘리는 재미에 쏙 빠진 분위기였습니다.

 

 

샐러드도 푸짐하게 나와 괜찮았어요. 따로 추가가 필요없이 주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치즈 보다는 등심까스가 맛있었습니다. 담백하니 참 촉촉하고 맛있더군요. 빵가루가 너무 까실한거 빼고요..뭐..누구에게나 다 만족하긴 어려운게 요식업이니 솔직하게 적어도 이해해 주삼요..

 

 

소금에 찍어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전 소스가 낫더군요.. 소금은 좀 아닌 듯.. ^^;;

 

 

2명이서 가면 메뉴가 하나씩 나오니 나눠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양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돈까스를 다 먹을때까지 치즈가 어찌나 부드러웠는지 이것도 신의 한 수인 듯 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아참.... 이곳에 가면 카레를 꼭 먹어 보라고 했는데 먹어 보니 괜찮았어요. 돈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었어요.

 

 

제주도 이사 온지 1년이 넘었을 연돈.....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하시는 모습 괜찮았어요.

 

 

직원분들도 많았고 서비스도 즉각즉각 해 줘서 괜찮았습니다. 제주도에선 이미 자리를 잡고 유지가 된 듯한 두분의 모습이었죠.

 

 

입구에 있는 각서를 보니 방송에 나왔던 사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늘 한결같은 맛과 모습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친절하긴 쉽지 않겠지만 그만큼 유명해졌으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도 같더라고요.

 

 

1분만에 예약이 끝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한결같게 일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사장님 마인드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먹었습니다. [ 내돈내먹 리얼리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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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janggu1612.tistory.com BlogIcon 짱구노리 2021.02.19 10:21 신고

    연돈에 다녀오셨군요~^^ 예약도 대기줄도 길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역시 연돈의 돈까스는 맛있어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s://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21.02.19 10:56 신고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고 괜찮았어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infinity-challenge.tistory.com BlogIcon 정글탐험 2021.02.19 10:54 신고

    돈까스... 맛있어보이네요. 제주도 날씨는 좀 어떤가요?

    • Favicon of https://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21.02.19 10:57 신고

      네 맛있었습니다ᆢ 날씨는 이번 주 내내 봄날일듯요 17~20도 낮기온 예상입니다~

  3. Favicon of https://devisal.tistory.com BlogIcon 궁리 하다 2021.02.20 06:56 신고

    코로나가 더 잠잠해지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예약성공 축하드려요~ 치즈돈까스 너무 맛나보여요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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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이라고 하면 대부분 제주도민들이 주로 가는 그런 맛집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제주도민들이 주로 가는 맛집엔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더라고요. 아마도 가격대비 맛도 괜찮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 또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그런 맛집이 된 한 해장국집인데요..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의 거리다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더군요.

 

 

이곳에선 메뉴가 2가지입니다. 해장국과 내장탕입니다. 메뉴주문을 하면 반찬은 깍두기, 김치 그리고 같이 넣어서 먹을수 있는 양념장이 나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담그시는지 정말 맛있습니다. 해장국엔 숙성된 김치 보다는 겉절이 형식의 김치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진마늘과 간마늘은 해장국과 내장탕에 넣어 먹는 부재료입니다.

 

 

겨울이라도 살얼음 동동 떠 있는 깍두기 완전 잘 어울리지요.

 

 

원산지 표기도 잘 되어 있습니다. 해장국에 들어가는 선지는 국내산이고 내장탕에 들어가는 내장과 양지, 사태는 호주산입니다. 그외 다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넘칠듯이 푸짐하게 나오는 해장국입니다. 가격은 8,000원이고요. 공기밥 추가는 무료입니다. 대부분 공기밥 추가는 기본이더라고요.

 

 

내장탕입니다. 내장과 고기가 완전 푸짐입니다. 내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보시는거 강추합니다.

 

 

선지도 많이 들어 있고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 건더기 건져 먹는 재미도 솔솔...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선지도 신선해 여성분들 몸 보양식으로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를 잘 드신다면 내장탕 권합니다. 어르신들 술안주도 괜찮고 몸 보양식으로도 단돈 8,000원에 이만한 음식은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제주도에서 말이죠. 요즘엔 관광객들도 많이 가는 그런 맛집이 되다 보니 밖에 대기하는 번호표를 작성하고 기다릴 정도입니다.

 

 

참고로 타지인들이 포장을 많이 해달라고 하시는지 언제부터인가 벽에 '도내 포장만 가능' 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더군요. 비행기에 포장해 가는 분들도 있었나 봅니다. 하여간 포장보다는 이곳에서 드시는거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뭐든 바로 끓여서 만들어 주는게 제일 맛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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