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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13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금능해수욕장. 금능으뜸원해변

아름다운 비양도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금능해수욕장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 이렇게 해수욕장이 많았나?' 할 정도로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적인 특성상 섬이기에 다양한 해수욕장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 한림공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아름다운 풍경이 절경인 금능으뜸원해변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해수욕장 곳곳을 투어하면서 괜찮았던 해수욕장 중 곳입니다. 바로 옆 협재해수욕장이 너무 유명해서 사실 이곳까지 많이 오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협재 못지 않은 이곳 금능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막바지 여름 피서를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발 씻는 곳이 해변과 바로 근접해 있어 편리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발을 씻는 것도 하나의 낭만적인 모습일런지도......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내동 알작지해안

제주도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리우는 내동 알작지 제주시 가까이에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된 해수욕장이 있다고 해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이번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에서 갈 볼 만한 장소로 체크한 부분이라서요..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만 소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 제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한마디로 볼게 정말 많다는 것...ㅋㅋㅋㅋ 남편이 몽돌 해수욕장에 도착한 후 왜 이렇게 서 있는지 글을 읽어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일단 몽돌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내동 알작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요즘엔 일찍 마치는 날이면 이렇듯 제주도 곳곳을 여행다닙니다. 훗~~~~~우리가게가 있는 용담동과 그리 멀지 않아 이번에는 편하게 출발~ 알작지 가는 길임돠...일단 주소로 먼저 위..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스노쿨링 천국이라는 황우지를 직접 가 보니..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황우지해안 직접 가보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바다수영장이라는 황우지를 얼마전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시에서 가게를 하다 보니 제주도민 말씀대로 서귀포 나가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그대로 느끼네요. 부산에서 살때는 워낙 차가 막혀 가까운 거리라도 한 시간 걸리는 것을 그려려니 하고 살았었는데 제주도에 살아 보니 차가 막히는 것도 없는 곳임에도 한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 제주도에 사는게 실감 그대로 납니다. 외돌개 근처에 위치한 황우지는 불과 몇 년전까지 관광객들이 거의 알지 못하는 신비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방송을 여러번 타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잡한 해변으로 변해 있더군요...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곽지과물해변

곽지과물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투어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 마다 어찌나 제각각 특색있고 좋은지 한 번만 가기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어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오늘은 제주도 해수욕장 중에 곽지과물해변을 소개합니다. 헤헤.... 우리차입니다. 작지만 제주도에서 실용적이게 잘 타고 다닙니다. 간혹 좁은 골목이 나오면 완전 편하게 운전한다는....하여간 튜브도 싣고, 구명조끼도 싣고....다양한 물놀이용품을 싣고 바다로 갈 준비 완벽하게 하고 다닙니다. 시간만 나면 언제든지 바다로 떠날 수 있게.... 이곳에선 유료야영장이 있는데 잘 활용하면 유익할 듯요.. 1일기준 10,000원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곽지과물..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합니다.

야간개장하는 제주도 해수욕장은 어디일까? 부산에서 살때와 달리 제주도에서 특별했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야간에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곳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낮동안 여러 여행코스를 다니고 대부분 초저녁에는 숙소로 향하는데 이젠 야간에도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해수욕도 즐기고 낭만적인 제주도의 푸른밤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오늘 포스팅합니다. 현재 제주도로 휴가 오신 분이나 조만간 휴가를 오실 분들도 참고 하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어디일까?] 1. 함덕서우봉해변 제주도에는 여름에 피서하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딜가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공기가 도심과 많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이번 여름은 제주도..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에서 특별했던 '이것'에 푹 빠지다 제주도는 정말 여름에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제주도 정착하기 전에 이곳을 여행지로 택했을때는 대부분 이름이 자자한 유명한 관광지. 맛집을 선별해서 다녔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곳저곳을 찾아서 다니게 되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올 여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협재해수욕장도 예전엔 해변과 숙박시설, 음식점만 갔는데 지금은 협재 주변을 구경하니 그 또한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오늘은 제주시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든다는 협재해수욕장 이모저모 알립니다. 참고로 협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는 정말 복잡합니다. 주차를 하시려면 조금 걷더라도 해수욕장 가기 전에 주차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긴해도 ..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월정리해변

월정리해변엔 낭만이 가득하다 제주도에서 어느 순간 제일 많이 변해 버린 곳은 아마 월정리가 아닌가 싶다.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다양한 카페촌에서 맛난 차를 마시는 것도 이곳에선 낭만 그자체이다. 그래서인지 사계절 내내 이곳 월정리는 많은 차들로 가득하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에서도 월정리해변을 빼 놓을 수 없다. 월정리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 차를 어디에 주차를 해야할지 올 여름 내내 고민해야 하는 곳이 바로 월정리가 아닌가싶다.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없게 봉을 설치해 놓아 더 복잡해진 월정리해변이다. 이 많은 차들은 대부분 음식점이나 카페로 가기 위해 주차를 해 놓은 차이다. 해수욕을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월정리이기에 이곳은 제주도에서 복잡한 도로 중 하나..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김녕성세기해변

김녕성세기해변 ' 제주도는 여름에 와야 한다' 말을 왜 하는지 이번 기회에 알게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많다보니 마치 골라서 가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 곳 하나도 빼고 싶지 않는 곳이 바로 제주도 해수욕장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프로젝트의 한 곳으로 선정된 김녕성세기해변을 포스팅합니다. 김녕에 아는 동생이 정착을 해서 살아야 할 곳이기에 더욱더 관심이 가는 그런 곳이라 그런지 더 특별해 보이는 해변입니다. 제주시~조천~북촌을 지나 조금만 달리다 보면 김녕성세기해변 이정표가 나옵니다. 조천에서 김녕까지는 새도로가 잘 되어 있어 생각보다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해변을 한바퀴 둘러 보시려면 조천에서 신흥~함덕 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신흥 해수욕장

제주도에서 이렇게 작은 해수욕장은 처음이야! 제주도민도 알면 놀라게 되는 조금 특별했던 해수욕장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제주도 피서지 제주도에 이렇게 작은 해수욕장이 있다니 보자마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는 것에 더 놀란 하루이다. 요즘 일찍 가게 일을 마치는 날이면 남편과 제주도 헤수욕장 투어를 하는 재미로 산다. 이동하고 가는데만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제주도에 이런 해수욕장도 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고 좋은 것 같다. 어제 간 해수욕장은 정말 눈 크게 뜨고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그런 곳이다. 물론 제주도민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든 조금 특별했던 해수욕장이다. 며칠전 함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집..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이호테우해변

이호테우해변에는 특별한 부표가 있다 목마등대로 유명한 해변이 제주도에는 있다. 용두암을 지나 한 10여 분 차로 이동하면 이호테우해변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그 옆에 목마등대가 있고, 인근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 수평선을 바라 보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번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우리부부의 프로젝트에 3번째로 이호테우해변을 소개하고자 한다. 7,8월은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피서철이다. 휴가를 잡아서 놀러 가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 일이 먼저라 일찍 퇴근하는 날엔 이렇게 제주도 곳곳을 여행한다. 요즘에는 장마, 태풍이 지나간 뒤라 제주도는 엄청 후텁지근하고 찜통더위다. 부산에서 살때보다 더 덥게 ..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삼양 검은모래해변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엔 특별한 뭔가가 있다 검은모래가 해수욕장 해변에 다 깔려 있는 곳이 있다면 왠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을 것이다. 나도 처음엔 모래가 검은색이 있다는 말에 처음엔 조금 의아했었다. 하지만 직접 검은모래 해수욕장을 가서 보니 정말 신기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 올 정도였다. 제주시에서 조천 가기 전에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있다. 매일 출퇴근길에 이곳을 지나다니긴 해도 해수욕장 간판만 볼 뿐 직접 가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 이번에 시간을 내어 찾아간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은 피서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즐기는 하나의 휴양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멀리서 볼때는 여느 해수욕장의 풍경이다. 하지만 해변으로 내려가는 순간....검은색의 모래가 해변에 깔려 있다. 우도..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함덕 해수욕장

이국적인 풍경의 야간개장 해수욕장이 제주도에는 있다 함덕 해수욕장은 특별하다. 왜? 제주도에는 여름에 피서하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딜가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공기가 도심과 많이 다르기때문이다. 이번 여름은 제주도에서 여유롭게 보낸다는 것 자체로 행복하다. 부산에서 살때는 바다 보다는 계곡을 찾아서 여행을 즐겼었는데 이젠 힘들게 운전을 하지 않아도 어딜가나 시원한 장소가 펼쳐지는 제주도인지라 너무 좋다. 가게 근처도 바다고 집 근처도 바다다. 그렇다 보니 너무 시원하고 좋다. 무엇보다도 저녁 9시까지 야간개장 하는 해수욕장이 제주도에는 있어 더 할 나이없이 좋은 것 같다. 일찍 가게일을 마치면 인근 해수욕장을 다니는 재미가 솔솔하다. 오늘 첫번째 포스팅은 우리 집 근처 해수욕장을 소..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우도 서빈백사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도를 여행하다보면 바닷가 저멀리서 보면 백사장 전체가 하얀모래밭같이 보인다.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유난히 하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산호초의 부서진 조각들이 모여 그렇게 보인다는..지금은 현재 이곳을홍조단괴해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어지고 있고산호사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유난히 푸른 바닷물과 아름다운 풍경이 잘 어울리는 서빈백사.홍조단괴 해빈은 학술적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가지정 문화재이다.얼마전에는 이곳에서 전지현이 출현했던 시월애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해 우도를 찾는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서빈백사의 풍경.. 산호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곳은 여름이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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