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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23

들깨강정 쉽게 만드는 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는 들깨강정 만드는 방법 얼마 전 생들깨를 구입했어요.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먹기 위해서 말이죠. 재래시장에서 들깨강정을 사 먹으려니 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제가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한 번 알아두면 생각보다 쉬워서 누구나 따라 하실 거예요. 들깨강정 만드는 법1. 생들깨를 깨끗이 씻어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2. 물기가 제거된 들깨를 프라이팬에 볶아서 건조합니다.3.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넣고 끓인 뒤 볶아 놓은 들깨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들깨를 볶을 때는 타지 않게 볶아 주는 게 좋아요. 처음부터 센 불에 하지 말고 중불에서 약불로 서서히 볶아 주세요.  전 알룰로스와 스테비아를 넣고 졸였는데요. 조청이나 설탕을 넣어도 됩니다.   들깨를 잘 섞어서 버무린..

요리/음식 2024.12.02

삶은 고구마가 지겹다면? 고구마 오븐에 구워서 빼때기로~

고구마 색다르게 먹는 법삶은 고구마를 자주 먹다 보니 조금 싫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먹기로 했답니다. 몸에 좋은 고구마 지겹다고 안 먹기는 좀 그래서요~삶아 놓은 고구마를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로 했어요.  일명, 빼때기처럼 먹으려고요.이 정도 크기면 딱 좋아요.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아야 오븐에서 구울 때 적당하게 구워지거든요.예열된 오븐에 180도 온도에 20분 구우면 약간 꾸덕하게 됩니다. 바삭하게 구워 드시고 싶다면 고구마를 뒤집어 20분 더 구워 주면 됩니다.전 2판 구웠어요. 나머지 삶은 고구마는 내일 아침 대용으로 먹기 위해 다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오븐에 20분 구워 주면 약간 꾸덕한 상태가 됩니다. 전 이 상태가 간식으로 딱 먹기 좋더라고요잘 구워진 고구마는 식..

요리/음식 2024.12.01

삶은 고구마가 지겹다면? 고구마 호떡은 어떠세요~

고구마 호떡 & 와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요즘 고구마 정말 저렴해요. 겨울철 간식으로 이만한 게 없어 전 저렴할 때 고구마를 사놓고 먹고 있어요. 그런데 고구마를 자주 삶아 먹었더니 조금 지겹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남편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호떡을 보고는 갑자기 호떡이 당긴다나~ 어쩐다나~~ 그래서 급조로 삶아 놓은 고구마로 호떡을 만들어줬답니다.        먼저 삶아 놓은 고구마는 껍질을 다 벗겨서 으깨어 줍니다. 그 다음은 전분가루를 넣고 섞어서 반죽을 해주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잘 뭉쳐져서 동글동글 빚기 좋아요.  고구마의 양이 많아 전분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했어요. 혹시 집에서 따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전분을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하면 실패 없이 모양을 이쁘게 잡..

요리/음식 2024.11.22

잡채가 남았다면? 이건 어때요~

남은 잡채도 다시 보자! 평소 잡채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명절에도 당연히 잡채는 기본이긴 하겠지만 말이죠. 언제 어느 때 잡채를 먹다 남으면 전 고추튀김으로 이제 해 먹으려고요. 고추 튀김을 할 거지만 어차피 기름을 많이 사용하니 하는 김에 고구마튀김도 하기로 했어요. 이번 명절은 집에서 보내다 보니 ~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썰었어요. 그리고 튀김가루를 묻혀 두었어요. 튀김가루 묻힐 때는 1회용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주방이 엉망 안되고 요리가 편해요. 고구마 튀김할 거 미리 준비해 뒀고 고추 튀김 속에 넣을 두부, 달걀, 부침가루 넣고 만들었답니다. 야매이긴 하지만 맛있으면 그만이니~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고추튀김 하나가 3,000원이라서 솔직히 놀랐어요. 그러고 보니 고추..

요리/음식 2023.01.21

가리비 구워만 드셨다고요? 그럼 이렇게 해 드셔 보세요!

싱싱한 홍 가리비 먹는 날 마트에 가니 홍 가리비가 싱싱해 한 박스 사 왔어요. 보통은 수산시장에 가서 샀었는데 요즘엔 마트에도 많이 파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싱싱하기도 하고요. 구워서 먹으면 당연히 맛있겠지만 전 압력밥솥에 쪄 먹기로 했답니다. 가리비 손질 하기 홍 가리비 손질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담근 뒤 잘 헹궈서 조리하면 된답니다. 조개 겉면도 깨끗해 일부러 솔로 닦을 필요는 없어요. 얼음팩이 들어 있어 신선도 유지도 잘된 상태라 버리는 것도 없었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가리비를 압력밥솥에 넣습니다. 압력밥솥에 넣을때 하나씩 조심조심~ 압력밥솥은 조리하기는 편한데 조리할때 딱딱한 것은 긁히지 않게 해야 해요. 압력밥솥에 조개를 넣고 조리하는데 .. '치카치..

요리/음식 2022.10.31

스파게티 소스와 메밀국수의 만남 맛은 어떨까?

메밀국수로 만든 스파게티 어울릴까? 냉장고를 정리하다 서랍 한켠에 있던 먹다 남은 스파게티 소스가 있어 오늘 사용하기로 했다. 가끔 이렇게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요리해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그런데 스파게티 소스는 있는데 스파게피 면은 없어 또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발견한 메밀국수 ' 이것으로 스파게티를 해 먹으면 맛이 이상할까?! ' 뭐 일단 만들어 보기로 ~ 메밀국수와 스파케티 소스와의 만남 일단, 청소 하느라 배가 고프니까 메밀국수를 삶았다. 조금 동떨어 보이는 메뉴이긴 해도 냉장고 정리란 명목아래 시행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스파게티 소스통을 비우는게 목적이니.... 하여간 이미 일은 시작해 버렸으니 맛있게 만드는 일만 남은 셈이다. 메밀국수 면을 삶고 스파게티 소스를 넣고 조리하기 ..

요리/음식 2022.10.27

백년가게로 선정된 30년 전통의 원주 진미양념치킨을 밀키트로 만나다.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아침 점심으로 기온차가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선선한 가을이 좋네요. 이런 날은 여행하기 딱 좋은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제주도 곳곳에도 여행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제 코로나는 거의 끝나가는 것 같은 느낌마져 들었답니다. 오늘은 선선한 날씨 만큼 맛있는 것도 먹자는 의미에서 밀키트 하나 소개해 보아요. 백년가게로 선정된 30년 전통의 진미 통닭집 대부분 아실텐데요. 이곳에서 나 온 양념치킨이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20% 세일한 가격에 말이죠. (9,000원대) 요즘에는 밀키트 제품들이 너무 잘나와 믿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맞벌이 부부들은 아마도 밀키트 제품이 냉동실에 쟁여 놓고 드실겁니다. 밀키트 제품의 장점은 전자제품에 넣어 돌리기만 하면 되..

요리/음식 2022.09.22

전국에서 일부러 사 먹는다는 삼진어묵 그 맛은?

올 여름의 끝판왕 더위인가? 정말 후덥지근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하루다. 이런 날은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 쐬면서 맛난거 먹고 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서민의 하루다. 그래도 아무리 더워도 먹는건 소홀히 하면 몸이 더 처지니 더워도 맛있는거 먹고 찬물에 샤워하면서 얼마남지 않은 여름을 보내야겠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것 중 오늘은 삼진어묵을 선택했다. 부산이 고향이다 보니 어묵이 늘 정겹다. 요즘엔 깔끔하게 포장되어 밀키트 형식으로 나오니 요리하기도 정말 간편하고 좋다. 요리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밀키트에 적혀진 내용대로만 하면 근사한 요리가 뚝딱 만들어지니 이보다 더 좋은 세상인가... 다른 어묵에 비해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예전에 시장통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삼진어..

요리/음식 2022.08.15

여름엔 메밀국수 밀키트지~ ' 닭표 메밀국수 '

날씨가 정말 덥네요. 밖의 바람이 후덥지근할 정도입니다. 이런 날은 집에서 시원한 음식 먹으며 쉬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입맛이 없는 여름 시원한 메밀국수 한 그릇이면 기운이 좀 나실 것 같아 글 올려 봅니다. 요즘 밀키트 정말 잘 나오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면서 외식하는 기분도 내는 닭표 메밀국수 리뷰입니다. 무순은 깨끗이 헹궈 놓고 육수는 시원하게 해 놓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메밀만 삶으면 되는데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찬물을 넣고 한 번 더 삶으면 쫄깃하게 메밀이 잘 삶아집니다. 찬물에 헹군 메밀은 물기를 제거하고 육수와 고명으로 마무리하면 맛있는 메밀국수가 완성됩니다. 시중 음식점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이죠. 개인적으로 전 입맛에 맞아서 좋았어요. 폭염으로 입맛을 잃어가는 요즘..

요리/음식 2022.07.07

1인분 30kcal 밖에 되지않는 밀키트가 있다고?

[ 두부로 만든 동치미냉국수 콩 단백면 ]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태풍 대신 폭염의 연속이 제주도는 오늘도 34도를 이어 갈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비가 안와 습한게 덜해서 낫다고 해야 하는지 그저 허탈한 웃음만 나오네요. 날씨가 무덥고 입맛이 없어 요즘엔 간단한 음식을 집에서 해 먹고 있어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밀키트 제품이 칼로리가 엄청 높다고 하던데 사실 찾아 보면 칼로리 낮은 제품들이 은근 많아요. 그 중에서 요즘 먹으면 완전 괜찮은 동치미 냉국수 소개합니다. 이건 두부로 만든 동치미냉국수라 칼로리 걱정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 요즘 이 밀키트로 냉장고에 조금 넉넉히 채워 놨어요. 조금 아쉽다면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보다 조금 짧다는거랍니다. 그래도 칼로리 낮고 요즘같이 무더운 날엔 이만한 밀..

요리/음식 2022.07.06

전자렌지로 4분 완성 꼼수 잡채 만드는 법

[ 전자레인지로 잡채 만드는 법 ] 입맛이 없을 때 희한하게 손이 많이 음식이 당길 때가 있죠~ 저도 그래요. 누가 해 주면 딱 좋은데 그렇지 못할 때 하면 좋은 초간단 잡채 오늘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 좀 더 많이 할걸! ' 하는 아쉬움까지 있었던 오늘 초간단 요리 포스팅 글 시작합니다. 잡채 초간단으로 만드는 방법 1, 당면은 미리 물에 불려 둡니다. 2.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재료는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반 큰 술, 마늘 작은 반티 스푼, 물 15ml (1 ~2인 분 기준 ) 3. 잡채에 넣을 각종 채소와 재료 준비 ( 전 당근, 어묵, 대파를 준비했어요. ) 만약 집에 버섯이나 양파가 있음 같이 넣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 4.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양념을 부어 줍니다. 5. ..

요리/음식 2022.06.21

마트에 파는 냉동생지로 크로와상을 만들어 보니...

[ 냉동생지로 크로와상 나도 만들어 봤다 ]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집에서 일부러 만들어 먹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냉동생지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빵을 만들수 있지요. 그것도 일반인들이 쉽게 만들지 못하는 크로와상을 말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마트에서 냉동생지를 샀는데 양이 많다며 나눠 줘 저도 집에서 엉겹결에 크로와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쉬워 놀랐지요. 자..그럼 냉동생지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 크로와상 후기 한번 보실래요. 먼저 냉동생지를 접시에 펼쳐서 꺼내 놓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녹고 점점 발효가 되는데요. 이때 실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30분~1시간 정도면 크로와상을 할수 있겠더라고요. 마치 술빵처럼 부풀었어요. 이정도면 딱~ 이제 에어..

요리/음식 2021.08.07

요즘 제철인 미니단호박 맛있게 먹는 맛탕 황금레시피

얼마전 제주에 사는 친한 지인에게서 미니단호박을 얻었습니다. 유기농으로 좋은 제품을 많이 구입해 이곳저곳에 나눠 줬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덕분에 몇 개 얻었네요. 제주도는 요즘 미니단호박 한창 나오는 시기라 많이들 주변에서 많이들 팔고 있긴 하더군요. 유기농이라 껍질째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간만에 맛탕을 해 먹기로 했습니다. 유기농이긴 하지만 깨끗이 씻는건 필수겠죠.. 미니단호박이라 칼로 쉽게 잘려서 좋아요. 만약 너무 딱딱해서 칼로 썰기 힘들다면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쉽게 잘립니다. 단호박을 반으로 쪼개었다면 속을 파내야 하는데요. 이때는 숟가락을 이용해 긁어내면 됩니다. 요렇게 한 방에~~ 속을 다 파낸 미니단호박은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다 썰어 놓은 단호박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립니다. 그..

요리/음식 2021.07.20

겨울철이면 손톱이 노랗게 될 정도로 먹는다는 감귤... 이제 난 이렇게 먹는다.

유난히 길었던 2020년..... 온 세계가 너무도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간은 어김없이 가고 2021년이 되었네요.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제주도 이사 온 이후 겨울철만 되면 감귤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 지금은 손톱이 노랗게 될 정도로 먹는 과일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이곳저곳에서 지인들이 가져다 주는 감귤.... 매일 손톱으로 까 먹다 보니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손톱은 물론 손 주변은 노랗게 되어갑니다. 물론 그것도 정말 큰 행복이지요. 누구는 돈주고 사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감귤은 몇 개만 까 먹어도 노랗게 되는데요.. 전 요즘 감귤을 칩으로 만들어서 먹어요. 그렇게 먹다 보니 손이 노랗게 되는 일은 없고 ..

요리/음식 2020.12.31

유튜브에 나온 방법대로 초코칩쿠키를 구워 보니..

카페나 제과점에서나 맛볼 수 있다는 쿠키를 유튜브를 보고 한 번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유튜브에 쿠키만들기 검색을 하다 보면 엄청 많은 레시피가 줄줄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조회수 많고 댓글이 많은 것들 중에 제일 칭찬이 많았던 한 유튜브 쿠기만들기 방법을 따라해 봤습니다. 초코칩쿠키 만드는 재료는? 버터 115g, 흑설탕+황설탕 200g , 중력분 170g , 계란노른자 1개 , 다크초코릿 (커버춰) 200g , 베이킹소다 2g 다른 여러 유튜브를 따라 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고 이쁘게 쿠키가 나오더라고요.

요리/음식 2020.10.10

잘 먹지 않게 되는 떡 이렇게 해 보니....

떡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그냥 먹기엔 잘 안 먹어져 늘 냉동실에 채워 두기 일쑤다. 하지만 이젠 간식으로 떡을 먹을 정도로 맛있게 잘 먹고 있다는...어릴적엔 떡을 후라이팬에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물론 타지 않고 구워 먹기는 솔직히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타지 않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너무도 맛있게 잘 먹고 있다는 사실... 잘 먹지 않았던 떡을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한 상태... 요즘엔 와플기계가 너무도 잘 나온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와플만 구워 먹는 것이 아닌 오늘처럼 잘 먹지 않은 떡을 구워 먹는 용도로 쓴다. 먼저 떡을 와플기계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와플기계를 약불에 올려 달군 다음 떡을 올려 굽는다. 굽는 시간은 약 5분 정도.... 불 강약은 약불에서 앞 ..

요리/음식 2020.08.19

처음으로 시도해 본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머랭쿠키

쿠키를 처음으로 만들어 봤어요. 물론 배우지도 않고 독학으로 말이죠. 사실 요즘엔 유투브를 검색하면 너무도 꼼꼼히 각종 자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더 편한 것 같아요. ' 처음으로 시도해 본 머랭쿠키 그것도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만들다 ' 쿠키의 기본이라는 머랭쿠키... 누구나 집에서 한 번쯤은 만들어 보셨을거예요. 준비할 재료도 은근 간단해 초보 쿠킹을 배우는 분들에겐 이만한게 없을 것 같더군요. 머랭쿠키에 들어가는 재료는 달걀흰자, 설탕이 필요해요. 그외 색을 입히고 싶다면 천연식용색소를 넣으면 되요. 머랭쿠키는 달걀흰자를 전동거품기를 이용해 단단해질때까지 돌려 주는데요. 중간 중간에 설탕을 첨가해 주면 됩니다. 달걀 한 개의 g에 설탕과 비슷한 g을 넣으면 되고요. 여름철 달걀비린내가 걱정 된다면 레..

요리/음식 2020.07.31

오리온에서 출시한 인절미, 흑임자 초코파이 더 맛있게 먹기!

[ 인절미 초코파이, 흑임자 초코파이 먹어 본 리얼 후기 ] 초코파이하면 오리온이죠. 어릴적부터 먹었던 그 맛을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늘 고맙고 좋아요. 이번에 오리온에서 인절미 초코파이와 흑임자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해 마트에 가서 사다 먹었습니다. 평소 먹던 30개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닌 12개가 들어 있는 초코파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절미 초코파이는 이름만 들어도 쫄깃한 떡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직접 보기 전에는 궁금증에 그냥 상상으로만 생각했지요. 쫀득한 떡이 들어 있다는 인절미 초코파이 콩가루까지 들어 있다는 글귀에 당장 먹고 싶어졌어요. 흑임자 초코파이 역시 쫀득한 떡어 들어 있다는 글귀.... 왠지 흑임자는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크기는 일반 초코파이와 약간 차이가 있어..

요리/음식 2020.02.06

제주도 이전한 연돈 못 간다면 치즈만수르 돈까스로~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 돈까스를 먹기 위해 요즘엔 전날 7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말에 씁쓸합니다. 포방터시장에서 장사할때 보다 가게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사람들이 줄을 서도 부담이 없었는데 골목식당으로 인해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이제는 하루 전에 가서 텐트를 치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는 현실에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하루 100인 분이 아닌 하루 300인 분 정도 하면 그때 기약해 보기로~ 맞벌이부부다 보니 오늘처럼 늦게 마치는 날엔 외식이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울 수 있는 먹거리를 사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니 눈에 팍팍 띄는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돈 치즈돈까스와 비슷한 비쥬얼의 치즈만수르 돈까스였습니다. " 오~~호 이건 먹어..

요리/음식 2020.01.20

한국인의 밥도둑 양념꽃게를 먹어 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

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맛깔스런 양념꽃게장 맛을 보고 리뷰어를 모집한다길래 선뜻 리뷰어로 신청해 놨지요.. 솔직히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리뷰어에 신청하는 바람에 될 확률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행운이 바로 저에게 왔지뭐예요...여하튼 너무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실 양념꽃게 귀신인 남편에게 그 유명하다는 삼대명가 국내산 꽃게장을 맛 보게 할 수 있다는데 대해 뿌듯했지요. 평소 꽃게장이 먹고 싶으면 외식을 하는 편인데 그닥 완벽한 맛은 없더라구요...맛있다싶음 양이 적고 양이 괜찮다싶음 맛이 없고..ㅋ 그래서일까요...이번에 당첨된 리뷰 완전 기분 좋았답니다. 그런데 리뷰어에 당첨된지 4일이 다 되어서야 양념꽃게가 도착해 기다리는 내내 목이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늦게 도착했는지 그 이유를..

요리/음식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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