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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24

1인분 30kcal 밖에 되지않는 밀키트가 있다고?

[ 두부로 만든 동치미냉국수 콩 단백면 ]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태풍 대신 폭염의 연속이 제주도는 오늘도 34도를 이어 갈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비가 안와 습한게 덜해서 낫다고 해야 하는지 그저 허탈한 웃음만 나오네요. 날씨가 무덥고 입맛이 없어 요즘엔 간단한 음식을 집에서 해 먹고 있어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밀키트 제품이 칼로리가 엄청 높다고 하던데 사실 찾아 보면 칼로리 낮은 제품들이 은근 많아요. 그 중에서 요즘 먹으면 완전 괜찮은 동치미 냉국수 소개합니다. 이건 두부로 만든 동치미냉국수라 칼로리 걱정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 요즘 이 밀키트로 냉장고에 조금 넉넉히 채워 놨어요. 조금 아쉽다면 유통기한이 다른 제품보다 조금 짧다는거랍니다. 그래도 칼로리 낮고 요즘같이 무더운 날엔 이만한 밀..

요리/음식 2022.07.06

전자렌지로 4분 완성 꼼수 잡채 만드는 법

[ 전자레인지로 잡채 만드는 법 ] 입맛이 없을 때 희한하게 손이 많이 음식이 당길 때가 있죠~ 저도 그래요. 누가 해 주면 딱 좋은데 그렇지 못할 때 하면 좋은 초간단 잡채 오늘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 좀 더 많이 할걸! ' 하는 아쉬움까지 있었던 오늘 초간단 요리 포스팅 글 시작합니다. 잡채 초간단으로 만드는 방법 1, 당면은 미리 물에 불려 둡니다. 2.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재료는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반 큰 술, 마늘 작은 반티 스푼, 물 15ml (1 ~2인 분 기준 ) 3. 잡채에 넣을 각종 채소와 재료 준비 ( 전 당근, 어묵, 대파를 준비했어요. ) 만약 집에 버섯이나 양파가 있음 같이 넣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 4.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양념을 부어 줍니다. 5. ..

요리/음식 2022.06.21

마트에 파는 냉동생지로 크로와상을 만들어 보니...

[ 냉동생지로 크로와상 나도 만들어 봤다 ] 평소 빵을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집에서 일부러 만들어 먹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냉동생지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빵을 만들수 있지요. 그것도 일반인들이 쉽게 만들지 못하는 크로와상을 말입니다. 얼마전 친구가 마트에서 냉동생지를 샀는데 양이 많다며 나눠 줘 저도 집에서 엉겹결에 크로와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쉬워 놀랐지요. 자..그럼 냉동생지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 크로와상 후기 한번 보실래요. 먼저 냉동생지를 접시에 펼쳐서 꺼내 놓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녹고 점점 발효가 되는데요. 이때 실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엔 30분~1시간 정도면 크로와상을 할수 있겠더라고요. 마치 술빵처럼 부풀었어요. 이정도면 딱~ 이제 에어..

요리/음식 2021.08.07

요즘 제철인 미니단호박 맛있게 먹는 맛탕 황금레시피

얼마전 제주에 사는 친한 지인에게서 미니단호박을 얻었습니다. 유기농으로 좋은 제품을 많이 구입해 이곳저곳에 나눠 줬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덕분에 몇 개 얻었네요. 제주도는 요즘 미니단호박 한창 나오는 시기라 많이들 주변에서 많이들 팔고 있긴 하더군요. 유기농이라 껍질째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간만에 맛탕을 해 먹기로 했습니다. 유기농이긴 하지만 깨끗이 씻는건 필수겠죠.. 미니단호박이라 칼로 쉽게 잘려서 좋아요. 만약 너무 딱딱해서 칼로 썰기 힘들다면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쉽게 잘립니다. 단호박을 반으로 쪼개었다면 속을 파내야 하는데요. 이때는 숟가락을 이용해 긁어내면 됩니다. 요렇게 한 방에~~ 속을 다 파낸 미니단호박은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다 썰어 놓은 단호박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립니다. 그..

요리/음식 2021.07.20

겨울철이면 손톱이 노랗게 될 정도로 먹는다는 감귤... 이제 난 이렇게 먹는다.

유난히 길었던 2020년..... 온 세계가 너무도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시간은 어김없이 가고 2021년이 되었네요.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제주도 이사 온 이후 겨울철만 되면 감귤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 지금은 손톱이 노랗게 될 정도로 먹는 과일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이곳저곳에서 지인들이 가져다 주는 감귤.... 매일 손톱으로 까 먹다 보니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손톱은 물론 손 주변은 노랗게 되어갑니다. 물론 그것도 정말 큰 행복이지요. 누구는 돈주고 사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감귤은 몇 개만 까 먹어도 노랗게 되는데요.. 전 요즘 감귤을 칩으로 만들어서 먹어요. 그렇게 먹다 보니 손이 노랗게 되는 일은 없고 ..

요리/음식 2020.12.31

유튜브에 나온 방법대로 초코칩쿠키를 구워 보니..

카페나 제과점에서나 맛볼 수 있다는 쿠키를 유튜브를 보고 한 번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유튜브에 쿠키만들기 검색을 하다 보면 엄청 많은 레시피가 줄줄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조회수 많고 댓글이 많은 것들 중에 제일 칭찬이 많았던 한 유튜브 쿠기만들기 방법을 따라해 봤습니다. 초코칩쿠키 만드는 재료는? 버터 115g, 흑설탕+황설탕 200g , 중력분 170g , 계란노른자 1개 , 다크초코릿 (커버춰) 200g , 베이킹소다 2g 다른 여러 유튜브를 따라 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고 이쁘게 쿠키가 나오더라고요.

요리/음식 2020.10.10

잘 먹지 않게 되는 떡 이렇게 해 보니....

떡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그냥 먹기엔 잘 안 먹어져 늘 냉동실에 채워 두기 일쑤다. 하지만 이젠 간식으로 떡을 먹을 정도로 맛있게 잘 먹고 있다는...어릴적엔 떡을 후라이팬에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었다. 물론 타지 않고 구워 먹기는 솔직히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타지 않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너무도 맛있게 잘 먹고 있다는 사실... 잘 먹지 않았던 떡을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한 상태... 요즘엔 와플기계가 너무도 잘 나온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와플만 구워 먹는 것이 아닌 오늘처럼 잘 먹지 않은 떡을 구워 먹는 용도로 쓴다. 먼저 떡을 와플기계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자른다. 와플기계를 약불에 올려 달군 다음 떡을 올려 굽는다. 굽는 시간은 약 5분 정도.... 불 강약은 약불에서 앞 ..

요리/음식 2020.08.19

처음으로 시도해 본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머랭쿠키

쿠키를 처음으로 만들어 봤어요. 물론 배우지도 않고 독학으로 말이죠. 사실 요즘엔 유투브를 검색하면 너무도 꼼꼼히 각종 자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더 편한 것 같아요. ' 처음으로 시도해 본 머랭쿠키 그것도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만들다 ' 쿠키의 기본이라는 머랭쿠키... 누구나 집에서 한 번쯤은 만들어 보셨을거예요. 준비할 재료도 은근 간단해 초보 쿠킹을 배우는 분들에겐 이만한게 없을 것 같더군요. 머랭쿠키에 들어가는 재료는 달걀흰자, 설탕이 필요해요. 그외 색을 입히고 싶다면 천연식용색소를 넣으면 되요. 머랭쿠키는 달걀흰자를 전동거품기를 이용해 단단해질때까지 돌려 주는데요. 중간 중간에 설탕을 첨가해 주면 됩니다. 달걀 한 개의 g에 설탕과 비슷한 g을 넣으면 되고요. 여름철 달걀비린내가 걱정 된다면 레..

요리/음식 2020.07.31

오리온에서 출시한 인절미, 흑임자 초코파이 더 맛있게 먹기!

[ 인절미 초코파이, 흑임자 초코파이 먹어 본 리얼 후기 ] 초코파이하면 오리온이죠. 어릴적부터 먹었던 그 맛을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늘 고맙고 좋아요. 이번에 오리온에서 인절미 초코파이와 흑임자 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해 마트에 가서 사다 먹었습니다. 평소 먹던 30개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닌 12개가 들어 있는 초코파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절미 초코파이는 이름만 들어도 쫄깃한 떡이 절로 생각나는데요. 직접 보기 전에는 궁금증에 그냥 상상으로만 생각했지요. 쫀득한 떡이 들어 있다는 인절미 초코파이 콩가루까지 들어 있다는 글귀에 당장 먹고 싶어졌어요. 흑임자 초코파이 역시 쫀득한 떡어 들어 있다는 글귀.... 왠지 흑임자는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크기는 일반 초코파이와 약간 차이가 있어..

요리/음식 2020.02.06

제주도 이전한 연돈 못 간다면 치즈만수르 돈까스로~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 돈까스를 먹기 위해 요즘엔 전날 7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말에 씁쓸합니다. 포방터시장에서 장사할때 보다 가게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사람들이 줄을 서도 부담이 없었는데 골목식당으로 인해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이제는 하루 전에 가서 텐트를 치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는 현실에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하루 100인 분이 아닌 하루 300인 분 정도 하면 그때 기약해 보기로~ 맞벌이부부다 보니 오늘처럼 늦게 마치는 날엔 외식이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울 수 있는 먹거리를 사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니 눈에 팍팍 띄는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돈 치즈돈까스와 비슷한 비쥬얼의 치즈만수르 돈까스였습니다. " 오~~호 이건 먹어..

요리/음식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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