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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주에 사는 친한 지인에게서 미니단호박을 얻었습니다. 유기농으로 좋은 제품을 많이 구입해 이곳저곳에 나눠 줬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덕분에 몇 개 얻었네요. 제주도는 요즘 미니단호박 한창 나오는 시기라 많이들 주변에서 많이들 팔고 있긴 하더군요. 유기농이라 껍질째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간만에 맛탕을 해 먹기로 했습니다.

유기농이긴 하지만 깨끗이 씻는건 필수겠죠.. 미니단호박이라 칼로 쉽게 잘려서 좋아요.

만약 너무 딱딱해서 칼로 썰기 힘들다면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쉽게 잘립니다.

단호박을 반으로 쪼개었다면 속을 파내야 하는데요. 이때는 숟가락을 이용해 긁어내면 됩니다.

요렇게 한 방에~~

속을 다 파낸 미니단호박은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다 썰어 놓은 단호박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립니다. 그래야 바삭하게 맛있게 맛탕요리가 되거든요.

에어프라이어의 온도는 180도 해 놓으시고 15분 한 번 돌린 후 아래 위 한 번 뒤집어서 약 5~10분 정도 더 돌려 줍니다. 전 단호박이 3개라 그렇게 돌렸는데요. 만약 1개라면 180도 온도에 10분 정도 한 번만 돌려도 됩니다.

그리고 준비할 것은 견과류인데요. 아몬드도 상관없고 저처럼 호두도 상관없어요. 비닐팩에 넣어 잘게 부숴 준비해 주세요.

물 3: 올리고당 1: 설탕 1 인데요. 전 올리고당 대신 꿀을 사용했어요.

전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바르르 ~끓였어요.

이렇게 끓인 후에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진 단호박을 넣고 중불에서 조금 졸인다는 생각으로 섞어 줍니다.

적당하게 졸여지면 견과류를 넣고 한 번 더 섞어 주세요.

색이 곱게 나왔다 싶음 불을 끄고 식혀 주면 됩니다.

바로 한 미니단호박 맛탕을 드셔도 되지만 정말 뜨거우니 조금 식혀서 드세요..

에어프라이어에 했기 때문에 물렁한 느낌 보다는 식감이 쫄깃한 느낌이 많이 나고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맛탕.... 물엿을 넣어 요리하니 딱딱함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 드시기 한결 좋아요. 물론 쫄깃한 단호박 식감은 덤이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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