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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자 요리 15

이거 집에서 만든거 맞아?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양념 닭날개 대박!

집에서도 쉽게 양념 닭윙 해 먹어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내일부터 춥다던 날씨가 아침부터 바람이 쌩쌩 불더니 오늘 하루종일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갑자기 초겨울이 온 것 같네요. 오래간만에 날씨 좋을 때 어딜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 맛있는 거 해 먹고 있기로 했답니다. 간혹 이렇게 푹 쉬는 것도 좋은 것 같긴 해요. 워낙 식성이 좋은 남편이라 이것저것 같이 먹다 보니 전 소화가 잘 안 될 정도...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기분은 좋긴 합니다.점심으로 간단히 만두를 쪄 먹고 3시가 넘으니 조금 출출할 것 같아 양념닭을 해 주었어요. 요즘엔 마트에 가면 부위별로 잘 나와 있기에 얼마 전 구입한 닭날개로 했답니다. 그럼 저만의 양념 통닭 만드는 법 보실래요.  간장 양념 통닭 (닭윙) 만드는 방법..

바쁜 아침 2분 컷 삼각김밥 만드는 방법

일주일 치 삼각김밥 만들기 날씨가 추워지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도 그래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몇 분 더 뒤척이다 일어나고 있지요. 그럼 힘들게 일어 났는데 아침을 챙겨 먹기가 쉬울까요. 그것도 사실 쉽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오늘은 일어나기 힘든 아침이자 바쁜 아침 간단하게 2분 만에 아침을 해결 할 수 있는 삼각김밥 만드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삼각김밥 만드는 재료김치, 참치, 치즈 ,대파, 간장, 스테비아, 통깨, 밥 생각보다 재료가 집에 있는 것들이죠. 뭐든 처음 시작할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게 제 생각이에요. 치즈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치즈를 구입해 소분으로 보관 한 후 사용하시면 되세요.    삼각김밥 만드는 방법1. 기름에 대파를 먼저..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가지조림

밥도둑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는 반찬이 된 가지 조림가지 반찬은 아이들도 그렇고 어른들도 호불호가 완전히 갈려 잘 먹지 않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저도 가지 반찬은 별로 안 좋아해 잘해 먹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니 가지 반찬으로 너무도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여 저도 한 번 따라 해 보기로 했어요. 물론 어릴 적부터 잘 먹지 않았던 가지 반찬이 지금은 자주 해 먹고 있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식재료도 잘 구입해야 합니다. 가지는 짙은 보라색을 띠며 윤기가 흐르고 단단해야 합니다. 꼭지 부분을 만졌을 때 물러짐이 없이 단단한 것을 고르시면 되세요. 너무 큰 가지는 속이 덜 익을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를 고르는 것도 좋..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재밌는 견과류 연근 조림

추억의 그 반찬 연근조림 레시피밑반찬으로 손색이 없는 연근조림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 밥상에 건강식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릴 적 엄마가 해 주신 맛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그 맛을 찾기 위해 조금씩 반찬 하나하나 해 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연근조림 하는 방법 올려 보아요. 연근 조림에 필요한 재료연근, 간장, 식초, 양념장 ( 간장 2큰술 , 알룰로스 1큰술, 올리브유 반 큰 술, 스테비아 반 큰 술, 참기름 조금, 통깨 약간 ) 연근은 한 봉지 사용(150g) 요즘엔 시중에 연근 껍질을 벗겨 썰어 놓은 것이 많이 나오는데요. 전 그걸 사용했어요. 물과 식초 그리고 연근을 넣고 반쯤 익을 때까지 데칩니다. 그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식초 물로 데치는 이유는 연근 자체의 아린 맛을..

입맛 없을때 밥도둑 꽈리고추찜 초간단으로 만드는 방법

초보자도 쉽게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 어릴적 엄마가 자주 해 주셨던 꽈리고추찜은 정말 간단히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직접 해 먹어야지 하면 왜 그렇게 준비할 것도 많고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아리송 했던 분들은 오늘 초간단 방법으로 꽈리고추찜을 만들어 볼테니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요즘 같이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엔 이만한 밥도둑 반찬이 없을 듯도 해요. 먼저 준비할 것은 꽈리고추인데요. 꽈리고추는 하루 정도 드실 양만 만들어 드시는게 제일 좋긴 해요. 전 여유있게 준비했어요. 꽈리고추가 저렴하길래~ ㅎㅎ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난 뒤 대파를 곱게 다져 주세요. 이렇게만 하며 꽈리고추찜 만드는거 정말 간단해요. 뭐든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만 준비하면 ..

양파 피클 나만의 황금 레시피 공개 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양파 피클 담는 법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같이 먹으면 입안도 깔끔하고 혈관에도 유익한 양파 피클을 담아 봤어요. 요즘 농협에 가주 가는 편인데 로컬 푸드 코너에 가면 자그마한 양파를 한 망에 2,700원에 저렴하게 팔더라고요. 집에 양파도 남은게 있긴 하지만 오롯이 한 망을 사와서 이것으로 양파 피클을 담아 봤답니다.  양파 피클 담을때 나만의 재료양파, 양배추, 붉은 땡초, 식초, 물, 티백 차, 스테비아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양파 크기가 작아서 1.5kg도 별로 안되는 것 같아 전 양배추 조금 더 넣기로 했답니다. 양배추도 피클 만들어 놓으면 아삭아삭 하니 맛있잖아요.   보통 기본적인 피클 레시피는 식초, 설탕, 소금 비율이 1: 1: 1 비율인데 그렇..

편스토랑 진서연 다이어트 독일 초코릿 만드는 법

편스토랑 진서연 독일 초코릿 레시피 편스토랑 225회에서 진서연의 레시피는 단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따라하기 시작해 요즘엔 SNS에 많이 나올 정도로 핫한 초코릿이 되었다. 다이어트 초코릿으로 많이 유명해진 독일 초코릿 나도 오늘 한 번 만들어 봤다. 생각보다 재료도 간단해 따라하기 정말 쉬웠다. 요리 재료는 바나나3개, 알룰로스 3큰술, 무가당 코코아 파우더 3큰술, 견과류 약간으로 만들 수있다 난 집에 물러진 바나나가 있어 그것으로 해 보았다. 요즘 왜 이렇게 날씨가 더운지 빨리 바나나가 물러져 엉겹결에 진서연 독일 초코릿을 만들어 봤던 이유이기도 하다.      난 바나나가 적어서 5개 정도 사용했다. 바나나 양이 변하면 다른 재료의 양도 조금씩 차이를 두면 된다. 1:1:1 비율이니까... ..

스파게티 밀키트 만드는 방법 "이렇게 간단했어!"

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스파게티 밀키트 마트에 가면 간편 음식이 언제부터인가 인기다. 그만큼 바쁜 현대인들에겐 이젠 없어서는 안될 식품이 된 것 같다. 요즘에는 맞벌이부부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편식을 찾는 경우가 생기는데 나 또한 그랬다. 마트에 가면 카트에 반이상은 간편식이 채워지고 있었고 이것저것 다듬고 조리하는 음식은 귀차니즘으로 되어 가고 있었다. 물론 그런 마트 장보기에 식재료값은 올라갔고 언제부터인가 인스턴트 음식이 가정에서도 자리잡고 있었다. 물가도 높아지고 이것저것 생활비도 늘어나 조금씩 하나 둘 줄이고자 자연스럽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흙이 묻은 채소와 과일 생선등 몸에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게 되었다. 간혹 바쁠때는 인스턴트 음식을 먹곤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무척 많이 줄어든 모습..

고기와 찰떡궁합인 피클 만드는 법 초보자도 쉽게 만들어요!

피클 만드는 방법" 고기가 요즘 왜케 맛있노 ~~"" 맛있을땐 무야지 마이무 ~"요며칠 농협에서 고기가 저렴해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남편이 어찌나 맛있다고 하던지 이틀연속 고기를 먹고 좋아라 한다. 난 한끼만 배 부르게 먹어도 질리던데....하여간 저렴하다고 많이 사왔으니 신선할때 먹어야 돈이 안 아깝긴 하다." 뭐하는데? "" 피클 담글라고 고기랑 같이 먹게 .."" 오~~"고기랑 같이 먹으면 이만한 반찬이 없을거란 생각에 이른 아침부터 냉장고에 있는 채소 써느라 바빴다. 사실 아침에 카레를 하려다 채소도 많고 빨리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앞섰는지도 모른다.피클 담기 위해 이쁘게 썬 것은 피클 담고 나머지 짜투리는 카레에 넣기로 했다.피클은 의외로 간단하다. 열탕 처리된 병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

배달 양념통닭 값이 비싸 집에서 직접 해 본 리얼후기!

양념통닭 집에서 하면 일어 나는 일 물가는 점점 오르다 보니 요즘엔 시장에 가서 장을 보면 살게 별로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며칠전에는 땡초 한 봉지가 15,000원이 넘더라고요. 전 숫자를 잘못 본 줄 알고 한 번 더 자세히 봤다는....하여간 채소값 뿐만 아니라 과일 가격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거기다 배달 음식값도 많이 올라 이거 원 서민들의 허리띠를 아무리 졸라 매어도 살기는 퍽퍽한 현실이 되어 씁쓸해요. 하지만 언젠가는 물가도 안정이 되겠죠~ ㅜㅜ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한참 동안이나 냉동식품 코너에서 서성이더라구요. " 뭐 보는데? " " 이거 엄청 저렴한데... 50% 세일한다 " " 뭐?" 컥 ...... 자세히 보니 냉동 닭이었는데 양이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물론 남편 말대로 가격이 저..

고깃집에서 나오는 폭탄 달걀찜 전자렌지로 하는 법

[ 고깃집 달걀찜 집에서 하는 방법 ] 고깃집에서 나오는 달걀찜 정말 폭신하고 맛있는데요. 원리만 알면 집에서도 간단히 해 드실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가스레인지에서 조리하는 것이 아닌 전자레인지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준비할 것은? 달걀 4개, 당근, 양파등 각종 채소와 물이 필요합니다. 물의 양은 200ml 정도 필요해요. 달걀이 작은 거라면 물을 조금 줄여도 됩니다. 달걀 4개를 그릇에 넣어 주시고 흰자에 붙어 있는 알끈을 제거해 주세요. 달걀찜이 폭신하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예요. 각종 채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전 당근이랑 대파를 준비했어요. 양파나 다른 채소들을 넣으셔도 됩니다. 달걀에 알끈을 제거한 후에는 물을 넣어 ..

외식하는 느낌 내 보려고 구입한 밀푀유 나베 밀키트 요리 리얼 후기!

[ 피코크 밀푀유 나베 밀키트 내돈내산 리얼 후기 ]즐거운 금요일...이번 주는 여느 때 보다 빨리 한 주가 지나간 느낌입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조금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얼마 전 마트에서 구입한 밀키트 제품들 중 오늘은 외식 분위기 내기 딱 좋은 밀푀유 나베를 해 먹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이미트에 가면 피코크 프레쉬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유통기한이 2~ 3일 임박한 제품은 40% 세일을 해요. 예전에 밀키트를 구입해 요리해 먹어 보니 괜찮아 이번에 세일할 때 몇 가지 구입해서 왔어요. 손님이 갑자기 오실 때나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밀푀유 나베 밀키트 역시 내용물이 충실했어요. 소고기(목심)를 비롯해 배추, 깻잎, 숙주, 청경채, ..

집에서 딸기잼 만들때 딸기잼 농도조절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 딸기잼 만드는 법 & 딸기잼 농도 조절 확인 방법 ]요즘 딸기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가격까지 저렴해 다른 과일보다 선호하게 되는데요. 며칠전 남편이 딸기를 저렴하다고 한 박스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조금 많이 물러졌더군요. 그렇다고 물러진 딸기를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아쉬운 마음에 딸기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평소 빵에 발라 먹는걸 좋아해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괜찮은 딸기는 따로 통에 담고 나머지는 꼭지를 따서 딸기잼을 해 먹기로 했네요. 양이 많아 이대로 그냥 뒀다간 반나절만에 다 물러질 상황이라 얼른 잼을 만들기로 .. 일일이 씻으면서 좋은 것과 안 좋은 것을 분리해 주는 남편... 일을 조금이나마 거들어주니 좋더군요. 일단 한 그릇 정도 딸기잼 할 양이 나와 먼저 만들기로 했습니..

변비에 탁월하다는 아이스돌체라떼 만드는 방법

[ 스타벅스 아이스돌체라떼 레시피 ] 안녕하세요..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오늘은 낮기온이 18도 가까이 올라서 그런지 조금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네요. 이제 봄도 완연하고 날씨도 포근하니 시원한 음료가 댕기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아이스돌체라떼 만드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참고로 이 음료는 오전에 마시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참고하시고요.. 아이스돌체라떼 만드는 방법 (홈카페) 필요한 재료 - 무지방 우유 180~ 200ml , 연유 30ml , 에스프레소 2샷 그리고 얼음이 필요해요. 요즘엔 집에서도 가정용 머신이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있는 분들은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우유, 연유, 에스프레소를 먼저 준비했습니다. 연유는 보통 30ml 만 넣어도 괜찮은데 조..

초코로 데코만 하려니 안 이뻐서 마쉬멜로우 직접 만들다

[ 마쉬멜로우 만드는 법 ] 추운 계절에 딱 어울리는 핫초코 요즘에는 토핑으로 마쉬멜로우를 올려 주는 카페들이 많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마쉬멜로우를 올려 먹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핫한 메뉴로 각광 받는 핫초코 저도 마쉬멜로우로 이쁘게 올려 보기로 했지요. 마쉬멜로우는 너무 크면 핫초코 위에 올릴 경우 가라 앉아서 작게 잘라서 올려야 해요. 저도 한입에 딱 먹기 좋게 가위로 잘랐어요. 그리고 이쁘게 데코를 해 주기로 했지요. 데코는 초코릿을 녹여 일일이 그려주는 방식으로 해 줬더니... 초코가 너무 빨리 건조되어 모양이 영 안 이쁘더라고요.. ㅜㅜ 일단 처음 한 것은 실패.... 그래도 핫초코를 먹을때 한 두개씩 넣어서 먹으니 달달하니 더 맛있었어요.. ㅎㅎ 처음부터 파이팅이 넘쳐 너무 많이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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