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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64

초여름 날씨의 광안리해수욕장 풍경....(포토)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선선해 긴 옷차림이 필요하지만 낮에는 초여름같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26도까지 기온이 올라 낮에는 덥게 느껴지기까지 하더군요... 광안리 활어시장에 갔다가 잠시 광안리해수욕장의 풍경을 보니 곳곳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여름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그대로 느끼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낭만과 젊음이 가득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풍경 잠시 구경해 보실래요.... 사진으로만 봐도 여름이 성큼 다가 온 느낌이 들죠....도심 속의 아름다운 바닷가... 늘 가까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부산 사람들은 아마도 복 받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계절이 성큼 다가 온 것 같네요..... 휴일 가족들과 부산 근교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 어떠세요....^^

풍경 2013.05.12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차도를 양보하게 되는 벚꽃길..

언제 봄이 시작되었는지 알지 못하다가 매스컴을 통해 봄을 알게 된 내 모습을 잠시 뒤 돌아 보니 정말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말이 있긴하지만 오늘따라 그 말은 접어두기로 했습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 가게 출근하기전 먼저 벚꽃이 만발한 곳을 한번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매일 지나 다니는 길이지만 오늘은 좀 특별한 거리가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 ...아마도 조금 여유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 봐서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 몇 분 동안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들이 주마등처럼 제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이유는 아마도 변하고 있는 내 모습과 달리 변하지 않고 늘 주변에 있는 풍경들이 새삼스럽게 보여 더 그런 것 같더군요...빡빡하게 살아..

풍경 2013.04.04

제주도 겨울.....눈이 내려 더 운치있는 길위의 흔적.

해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티스토리에서 사계절 달력을 응모한다. 이번 2013년 난 겨울이란 제목으로 달력에 응모하려 한다. 사진은 사진작가가 찍은 것처럼 화려하지 않다. 난 아직도 사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초보이다. 하지만 사진을 통해 추억과 세월의 흔적을 엿 볼 수 있어 사진작가가 찍은 멋진 사진이 아니어도 사진 한장 한장에 자연스런 내 감정을 이입한다. 겨울이란 제목으로 이번 사진 응모에 참가한 사진은 겨울 한적한 마을의 이른 아침의 풍경을 서정적으로 담고 있다. 새벽녘까지 소리없이 조용히 흩날린 눈발이 어느새 온 동네를 뒤덮었지만 누군가의 흔적을 통해 그 곳에서 하루를 여는 우리네 삶을 조심스레 담고 있다. 이른 아침에 본 작은 흔적들....그것은 우리가 개척해 나가야 하는 미래의 길..

풍경 2012.11.25

500년 된 은행나무에 열린 은행의 모습 경이로워!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남편과 범어사에 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인지 생각보다 낙엽이 많이 떨어져 조금 일찍 왔어야하는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남아 있는 낙엽들이 그나마 늦가을의 운치를 더 느끼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흐린 날씨였지만 그래도 늦가을의 정취와 멋이 그대로 느껴져 오랜만에 삶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진 탓일까 평소 북적북적한 사람들의 모습은 없어 나름 여유롭고 낭만적인 운치를 더하는 것 같아 솔직히 전 좋더군요.. 사찰 곳곳을 둘러 보니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에 가을이 지나갔다는 느낌에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또 다시 흘러 아름다운 꽃이 피는 계절이 오듯이 그저 자연스럽게 삶 속에 몸을 맡기는 수 밖에요.... 그래도 ..

풍경 2012.11.21

야구장에서 본 낭만적인 가을 풍경..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며 맛난 것을 먹으러 다니며 낭만을 부르짖을때가 엊그제 같은 간혹 그런 자유분방한 나의 생활이 왠지 과거형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쁘게 생활하는 가운데 내 맘을 알아 주는 남편의 모습에 맘 깊은 곳의 서운한 마음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며칠전 2012 아시안 시리즈 일본과의 경기가 있어 사직야구장에 갔습니다. 2012 아시아 시리즈 [롯데:요미우리] 11월10일 경기. 우리나라에서 아시안 시리즈가 열리고 거기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경기를 한다고 하니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써 안 가 볼 수가 없지요. 그래서 가게 문을 조금 늦게 열더라도 꼭 야구를 보러 가자는 남편의 말에 은근슬쩍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도 이번 경기 꼭 보고 싶었거든..

풍경 2012.11.12

[포토]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광안대교 풍경.

광안대교 밤 풍경 부산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광안리를 뽑습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부산 활어센타가 밀집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낮보다 밤에 찾으면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들리면 꼭 야경을 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부산 광안리의 유명한 명물 광안대교 야경이 가히 일품이기때문이지요. 그럼 낮에 본 광안대교와 밤에 본 광안대교를 사진으로 실시간으로 비교해 보시길... 어떤가요....광안대교야경 밤에 보니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죠....^^

풍경 2012.11.10

카페같은 가로수 길...

하단에 들러 유명한 짬뽕집에서 짬뽕 한 그릇을 먹고 다대포해수욕장 구경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포동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하단에서 다대포가는 길까지는 공단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삭막한 도로의 느낌이었지만 다대포를 지나 감천으로 넘어 오는 길에 제 눈을 사로 잡은 가로수길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지나가는 내내 너무도 이쁘게 잘 꾸며진 가로수길을 보니 차에서 안 내릴 수 없게 만든 이쁜 가로수길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평범하고 조금은 어두 침침한 가로수길인데 알록달록 화려한 그림으로 가로수길이 환해진 느낌에 참 좋았습니다. 그림이 없는 이 곳 가로수길은 왠지 삭막한 느낌이 들죠.. 하지만.. 초록의 가로수길 사이 마다 이쁜 그림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더군요. 커피숍이라고 적혀..

풍경 2011.08.19

따스한 봄 햇살이 느껴지는 바닷가 풍경..

블로그를 하다 보니 1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용을 일기형식으로 적은지 어언 3년 가까이 되다 보니 이젠 블로그란 곳이 익숙한 나만의 일기장같이 편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1달 남짓 남았네요. 많은 일들이 올해 있었던 탓일까요. 1년이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만큼 뜻깊게 살려고 노력했다고 해도 되겠죠.. ㅎ ... 서두가 길었습니다. 2011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대상으로 계절별 사진응모전을 한다길래 저도 감히 사진응모전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제가 2011년에 응모할 사진은 바로 2월에 찍은 봄에 관련된 사진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차 문 사이로 들어오면 바다내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봄내음과 봄바람을 통해 바닷가에서 느끼는 봄의 따스한 풍경을 ..

풍경 2010.11.16

가을이 익어 가는 시골 풍경..추수하는 날!

다른 곳은 며칠동안 비가 와서 난리인데 부산은 여전히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토록 여름이 지겨워보긴 정말 처음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부산을 조금 벗어난 시골 들녘에선 가을 내음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어제 남편과 부산을 조금 벗어난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햇살은 여전히 한여름을 방불케할 정도로 따가웠지만 바람은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빌딩과 차가 많은 도심과는 달리 시골에서의 느낌은 역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히야.. 벌써 추수하네 .. " " 어디? 옴마나..정말..." 드라이브를 하다 본 시골 풍경은 여름이 아닌 가을의 풍경을 보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벌써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다른 곳에..

풍경 2010.08.31

해무가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사진.

바다에 안개가 자욱하다면 사실 좀 답답한 느낌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매력적인 풍경사진이 될 수 있어 일부러 해무가 낀 날에 출사를 가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런 건 아니구요.. 우연히 한 어촌마을을 지나다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에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며 그들처럼 매력적인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해무에 가리워져 시야에는 잘 보이진 않지만 역시 사진기는 그 모습을 잃어 버리지 않더군요. 마치 모든 아름다움을 스펀지처럼 빨아 들이는 그 흡입력은 제가 상상으로 느낀 아름다움보다 더 훌륭한 풍경이었습니다. 해무에 가리워져 희미하게 보이는 뱃사공들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마치 한폭의 멋진 사진을 연출이라도 하라는 듯 갈매기떼들이 그 주위를 아름답게 날고 있었..

풍경 2010.07.08

아름다운 성당의 모습." 영화의 한 장면 같애."

얼마전 기장에 가는 길에 죽성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죽성리는 SBS 월화드라마 '드림' 오픈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대부분 이 곳에 오는 분들은 연인들입니다.아름다운 풍경과 데이트하기좋은 장소로 각광 받고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물론 해안가를 주변으로 드라이브코스가 잘 마련되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얼마전에 갔을때는 오픈 세트장 성당이 있는 곳에 안개가 자욱해 더 멋스러움을 연출했습니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풍경이었죠.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죽성리의 한 세트장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성당이죠. 성당에 서 있는 연인의 모습이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하네요. 안개가 점점 드리워지는 성당의 모습에 몽환적인 풍경까지 느껴지게 하더군요. 해무에 가리워진 등대의 ..

풍경 2010.07.07

몽환적인 분위기의 달맞이언덕.

이제는 보조도구가 필요없이 걸을 수 있을 만큼 다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다른날과는 달리 햇살도 그리 따갑지 않아 오랜만에 운동삼아 동백섬을 찾았습니다. 동백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운동하기 좋은 곳이라 가끔 제가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동백섬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것 같아 대충 설명해 드리자면.. 해운대해수욕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동백섬엔 마천루,누리마루가 있고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지요. 그런 곳에 운동하기 좋게 마련되어 있으니 정말 좋겠죠. 바닷가라 그런지 해무가 많이 끼어 습도는 높았지만 바닷바람은 아직도 차갑더군요. 그래도 해무 낀 해운대 풍경은 가히 절경이었습니다. 왠지 무릉도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럼 해무로 뒤 덮힌 달맞이언덕 풍경 구경해 보세요. 정..

풍경 2010.07.01

똑딱이카메라로 찍은 환상적인 해운대 일몰 풍경.(포토)

며칠전 해운대에서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습니다. 해운대 바닷가 주변에 모임 장소였는데 바닷가를 지나가다 붉게 타오르는 듯한 일몰 풍경을 보고 가지고 있던 똑딱이카메라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평소 DSLR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데 그날따라 정장을 입는 자리라 작은 카메라로 멋진 풍경을 찍을려니 생각보다 이쁘게 잘 안나오더군요. DSLR 카메라였으면 더 멋진 풍경을 찍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멋진 해운대 일몰 풍경을 똑딱이 카메라라도 찍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 다행이었다는.. 그럼 똑딱이카메라로 담은 해운대의 멋진 일몰 풍경 구경해 보실래요~ 광안대교를 지나가는 범선이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물론 해운대 바닷가 주위를 지나가는 어선의 모습또한 낭만적인 풍경입니다. 선명하진 않지만 동백섬 등대도 ..

풍경 2009.11.03

강과 바다가 만나 이룬 놀라운 생태계- 낙동강 하구.

세계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한국 최고의 자연유산을 아시나요? 1만여ha에 이르는 넓은 면적, 얼지 않는 따뜻한 겨울과 시원한 여름, 잘 발달된 넓은 갯벌과 모래섬, 배후 지녁에 발달한 다양한 습지와 넓은 농경지, 상류에서 공급되는 풍부한 영양물질과 대륙과 대양을 잇는 지리적 이점 등 세계 어디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어 일찍이 신이 내린 축복의 땅이라 불린 낙동강 하구는 1966년 철새도래지로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습지보호지역, 자연생태계 보존지역등 5개 법으로 정부가 중복 지정하여 보호하는 한국 유일의 자연생태계로 세계적 자연유산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못에서 발원하여 525km를 흐르는 낙동강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긴 강입니다. 상류로부터 안동반변천을 거..

풍경 2009.10.14

황홀함에 빠져드는 을숙도의 일몰 풍경~.

어제 지인들과 을숙도를 찾았습니다. 부산 근교에 위치한 을숙도는 새들의 쉼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시끄러운 도심에서 각박하게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들.. 한번씩 자연의 품 속에서 때론 엄마의 따뜻한 품 속같이 느껴지고 여유로워지고 싶은 이유는 조용하게 과거와 현실을 반성하고 내일을 밝게 열어 가고픈 사람들의 마음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몰시간에 을숙도에 도착해서 그런지.. 평소에 을숙도를 찾았을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더군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들리는 바람소리와 풀벌레소리.. 그리고.. 새들의 숨소리까지 자연의 아름다운 느낌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어 나도 모르게 자연인이 되어 그 느낌에 동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눈이 부시게 황홀했던 자연의 아름..

풍경 2009.09.27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느끼는 가을 향기~.

그 무덥던 여름을 뒤로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몇 달동안 너무도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사실 여름이 내게 왔었던가! 할 정도로 계절을 잘 모르고 살아 왔었는데.. 요즘엔 나름대로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면서 살고 있네요. 여름내내 운동을 잘 하지 못해 기름칠을 하지 않은 기계처럼 굳어 버린 듯한 몸이었는데.. 9월부터 나름대로 쳬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다보니 조금은 몸이 유연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무척 좋네요. 제가 운동코스로 택한 곳은 반여동에서 수영천까지 잘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도로랍니다. 이곳은 잘 닦여진 자전거 전용도로치고는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몰리지 않아 다른 자전거 전용도로보다 무척 여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람들로 넘쳐나는 운동코스와..

풍경 2009.09.04

여름의 끝자락에서 본 해운대 야경..

올 여름 부산은 열대야가 별로 없을 정도로 여름아니 여름을 보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에 가을 같은 느낌도 들었던 적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올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작년과 비교해 30% 적은 피서객들로 해운대 주위에 밀집해 있는 많은 상가들이 힘들어 한 여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나름대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해운대 미포에서 찍은 해운대 해수욕장 야경.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부산의 밤 풍경입니다. 저멀리 동백섬사이에 있는 광안대교의 야경도 밤이 되니 더욱더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잔잔한 파도소리와 바다내음..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다가 왔음을 조용히 알려주는 듯 합니다. 화려한 마천루 야경과 광안대교의 야경이..

풍경 2009.08.30

' 불길에 휩싸인 해운대?!..'- 아름다운 일몰 풍경.

어제 집에 가는 길에 해운대 바닷가의 하늘은 정말 이뻤답니다. 해운대 바닷가 주변을 붉은 노을로 삼켜버릴 듯 한 하늘이었습니다.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풍경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하늘.. 눈으로 보기엔 너무도 아까운 풍경이라 잠시 차에서 내려 카메라셔터를 눌렀답니다. 그럼.. 불길에 휩싸이 듯 화려한 색깔로 멋진 장관을 연출했던 어제 해운대의 하늘을 구경해 보세요.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늘이 붉게 물들이기 전의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땅거미가 질 무렵 해운대의 하늘 풍경. 낭만적인 풍경 그 자체였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옆 미포선착장에서 찍은 해운대 풍경. 해운대 바닷가 전체가 화려한 색깔로 채색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운대 동백섬 주변 풍경. 하늘은 붉게 타오르는 강렬한 불길같은 느낌이었..

풍경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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