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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64

이런 야생화 하나쯤 키우고 싶지 않으세요?..

요즘에는 야생화를 집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집도 대부분 화초가 야생화랍니다. 작년 꽃 전시장에서 본 야생화.. 평소에 산이나 들에서 보는 야생화랑은 사뭇 다른 느낌이 들 정도로 그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야생화를 키우게 되었답니다. 햇볕과 물만 잘 주고 관리해 주면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화초보다는 손이 덜 가서 나름 좋더군요. ㅎㅎ.. 화초를 처음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은 야생화를 먼저 권하고 싶네요. 그럼 잠시 생활 속에서 키울 수 있는 야생화의 아름다운 모습 구경해 보실래요~. 야생화 포토 모음. 설난, 눈이 부실 정도의 화려한 꽃잎의 색감이 매혹적이기까지 합니다. 작은 화분에 키우는 것 보다는 긴 화분에 넉넉하게 심어서 키우는 것이 미관상 보기에도 좋고 꽃이 피면 더욱 아름다움을 만끽..

풍경 2009.05.20

외국 못지않는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포토)

여행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풍경을 자연스레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할 정도로 눈이 즐거운 여행지도 많구요.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외국의 아름다운 섬이라고 요란스럽게 방송을 해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이 우리나라 곳곳에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답니다. 그런 아름다운 곳을 사진기에 담노라면 아무리 초보 사진사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사진기에 담을 수 있지요. 사진을 이쁘게 잘 못찍어도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제일 반기는 풍경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물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소문난 관광지 제주도가 특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습니다. 물론 제가 담은 사진들은 사람들의 발길이 별로 없는 한적한 바닷가이지만 외국의 아름다..

풍경 2009.02.14

영화의 한장면같은 아름다운 길...(포토).

이른아침 눈이 온 시골 풍경.. 사람의 인적이 별로 없는 시골길은 정말 영화의 한장면같이 낭만적이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얀눈위의 자동차바퀴 자국또한 멋진 그림이 되네요. 넉넉한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바닷가주위라 더 운치있는 풍경입니다.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덮어 버린 시골의 조용한 아침풍경.. 사람들의 흔적을 지나노라니 얼음 알갱이가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정말 평온한 시골 풍경입니다. 이른아침 눈 온 시골풍경을 사진기에 담으며...

풍경 2009.02.06

고속도로를 뒤덮은 먹구름.. (화선지위의 수묵화 같네요..)

하늘이 온통 먹칠을 해 놓은 듯합니다. 먹구름이 낀 날.. 고속도로를 달리며 찍은 사진.. 흑백처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영락없이 포토샵으로 꾸민 것처럼 되어 버렸네요. 먹구름 속에 햇살이 너무도 그리웠던 여행길이었는데.. 나름대로 이렇게 사진에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카메라에 담으니 이또한 재미나고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 먹구름 속을 뒤로 하고 담은 고속도로위의 풍경.. 나름대로 운치가 묻어 납니다.

풍경 2009.01.13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네....

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자연속으로 빠져 들어감을 느낄때가 간혹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내 자신이 점점 그 사진속의 한 주인공이 되기도 하지요. 잠시나마 느껴보는 나만의 자유스런 공간이지만.. 그래도 내겐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가 있기에 때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뛰어 넘는 듯하게 느껴질때도 많답니다. 물론 우리가 사는 이 현실에 자연이란 경이로운 풍경이 있기에 그 모든 것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럼 이제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되는 사진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 구름이 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하듯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구름속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이것이 바로 무릉도원같은 바로 그 모습입니다. 잔잔한 바다와 어울어진 멋진 풍경이 마음까지 빠져 들게 하기엔 ..

풍경 2009.01.02

황금빛 바다에서 본 황홀한 풍경...(포토)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 많은 사람들이 새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기위해 새해의 일출을 보기위해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해운대로 많이 나오셨습니다. 새해의 일출이 바다를 비추니 그 모습이 황금빛으로 변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였답니다. 모두가 두손모아 새해의 바램을 비는 모습에 저 또한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자연스럽게 새해의 다짐을 두손 모아 빌었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를 보며.. 올해는 다른 어느해 보다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 줬음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면 갈 수록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지는데 황금빛 바다의 넉넉하고 푸근한 모습처럼 올해 2009년에는 모두가 마음편히 잘 살 수 있길 기원해 봅니다. 황금빛 바다를 가르는 저 힘찬 배처럼.. 우리도 힘들지만 저..

풍경 2009.01.01

새해 광안대교에서의 환상적인 해돋이...

광안대교에서 본 환상적인 해돋이 2009년 기축년 새해... 새벽부터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올해는 뭔가 멋진 일이 많이 일어 날 것 같은 예감이 온 몸을 감싸네요. 기축년 새해 해돋이를 보기위해 전 칼바람을 맞으며 광안대교를 찾았습니다. 1년에 한번 몇시간 동안만 시민들에게 걸어서 멋진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개방하기 때문입니다. 새벽 6시... 아침부터 부산하게 서둘러 광안대교로 향했습니다. 광안대교 진입하기전 센텀터널 가는길... 조금 이른 시간인지 아직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광안대교를 향해 걸어 가는 모습에 놀랍습니다. 터널을 빠져 나올 즈음.. 뒤를 돌아다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광안대교 위에서 해돋이를 보기위해 칼바람을 맞으며 기다리는 사..

풍경 2009.01.01

미리 가 본 전국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몰운대일대 풍경...

부산의 바닷가라고 하면 웬지 도시적인 분위기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해수욕장은 부산인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조용한 곳 .. 바로 다대포에 위치한 몰운대일대의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라면 아름다운 낙조를 담기위해 이곳에 꼭 들리는 곳 중 한 곳입니다. ( 몰운대 일몰 풍경 - 사하문화관광사진 출처. ) 그럼 전국에서 가장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의 모습을 감상해 보십시요.. 올 마지막 날 ( 12월 31일 )도 이곳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소리소문없이 찾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펼쳐지는 일몰의 풍경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며 새해의 다짐을 세우겠지요. 만약 올 마지막 해넘이 장소를 아직..

풍경 2008.12.30

트리축제에서 본 장애인의 모습..

아름다운 트리사진을 보실려면... 고신대 트리페스티벌 구경 해 보실래요~. 어제 고신대 트리축제에 갔다왔습니다. 아름다운 트리가 대학가내에 가득 ... 너무도 멋지고 황홀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찾은 고신대 트리축제.. 어제 아름다운 트리 사진을 담는데 제 눈에 띄는 건.. 바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아름다운 트리를 구경하기 위해 가파른 교내로 올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조금은 위험해 보이긴 했지만 장애인들은 나름 안전 운전을 하며 아름다운 트리를 구경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뭔가 모를 감동이 ... 누구나 다 아름다운 것을 보면 좋아하듯이 멀리서 장애인들의 환한 미소를 보고 있노라니 내 마음까지 흐뭇해지는 듯 했습니다.

풍경 2008.12.27

고신대 트리페스티벌 구경 해 보실래요~.

해운대에서 영도까지 극과 극의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영도에 위치한 고신대에서 아름다운 트리축제를 한다고 하길래 제가 부산을 알리는 도우미로써 안 가볼 순 없죠..ㅎ 그럼 고신대 트리축제로 들어가 볼까요.. 고신대정문.. 입구부터 화려한 트리로 눈이 부실 정도인데요. 정말 들어가기전 부터 가슴이 마구 띕니다. 왜냐하면... 너무 낭만적인 분위기거든요.. 다양한 트리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트리를 배경으로 추억을 사진기에 담아가면 평생 잊지 못할 사진이 되겠죠.. 길 입구부터 다양한 불빛이 내 눈을 사로 잡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눈이 다 부시네요. 동화나라에 온 듯한 분위기입니다. 와우! 트리 커텐이넹.. 집 거실에 걸어 두면 완전 짱이겠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풍경 2008.12.27

부산의 화려한 츄리축제를 아시나요?..(고신대 츄리페스티발. )

부산 고신대에서 화려한 츄리축제를 열었습니다. 영도에 위치한 고신대의 츄리축제는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부산 불꽃축제를 더불어 우리 부산의 또다른 볼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리라 여겨집니다. 800만개의 전등이 엮어된 화려하고 황홀한 크리스마스 츄리축제.. 그 화려한 츄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십시요.. 동영상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1부 동영상)

풍경 2008.12.26

한겨울에도 푸르른 삼나무숲길..(포토)

간만에 부산에서 유일하게 놀이동산이 있는 어린이대공원에 갔습니다. 이곳은 놀이동산이 유명한 것 보다도 삼나무숲이 더 유명하지요. 어린이대공원의 놀이동산을 올라가려면 약 1.5 km 정도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이곳 삼나무숲길을 이용한답니다. 왜냐하면 빨리가는 지름길도 되니까요.. 삼나무가 쭉쭉 뻗은 이곳은 겨울철에는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숲길이라 많이 이용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날이 제법 쌀쌀했는데도 삼나무숲길을 걸어서 놀이동산까지 올라가니 하나도 안 추웠다는...ㅎ 오히려 삼림욕하는 기분까지 들어 몸이 좋아지는 느낌까지 받았답니다. 여러분도 다음에는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을 오르실때는 삼나무숲길을 이용해 보십시요. 정말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끼실겁..

풍경 2008.12.25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시골집의 대문앞에 걸린 우체통... 나무옆에 이쁘게 잘 만들어진 새집... 시골마당에서 서성이는 작은 누렁이를 위한 개집.. 보기만해도 이집 주인장의 마음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나무로 만든 우체통은 사랑의 편지를 전하는 우체부아저씨꺼.. 조그만 새집은 동네에서 돌아 다니는 집없는 새를 위한 것이고.. 시골마당에서 서성이는 누렁이의 귀여운 집은 비를 피하는 곳으로 충분할 것 같네요.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깃든 손수만든 나무작품들.. 보는것만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배려하는 마음은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고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도 흐뭇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풍경 2008.12.17

이게 뭐야?..UFO?!..

" 하늘에 저게 뭐야?.." 사진을 찍고 집에서 확인을 하는데 하늘에 왠 불빛이 있었습니다. " 뭐야?..UFO하고 은하철도 999인가?.. " 처음 사진을 확인하는데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 음... 이게 도대체 뭐지?.." 이제 은하철도 999가 2개나 보이네.." "오잉!.. 은하철도 999는 어디로 갔지?.." UFO같은 물체만 하늘에 있습니다. "앗! 저기 은하철도 999다.. 구름에 가려서 안 보였던거였네..." ' 뚜~~~~. 칙칙폭폭~~~~ " 이제 외계인이 사는 별로 떠나는 것처럼 보이네요. 정말 그냥 사진으로 보기에는 영락없이 UFO 와 은하철도 999의 모습입니다. 한참을 보다 랑님에게 보여주며 ... " 자기야.. 사진에 이상한 것이 나왔는데..비행물체 아이가?.." " 으이구~!...

풍경 2008.12.16

(포토) 돌담이 이렇게 운치가 있다니..

사찰에 가보면 오래된 돌담이 멋진 운치를 내 뿜으며 사람들을 맞이 한답니다. 한겨울의 사찰은 왠지 삭막한 느낌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직접 가보면 이렇게 곳곳에 아름다운 돌담이 삭막한 겨울의 분위기를 달리 보이게 하지요. 아름다운 돌담에서 추억의 사진도 찍고.. 낭만적인 데이트도 한다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주말 가족, 연인들과 아름다운 돌담이 있는 고궁이나 사찰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떠실지... **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잘 보내셔요~..**

풍경 2008.12.13

광안대교 야경도 멋진 작품이 되네요..

부산의 대표적인 다리를 상징하는 광안대교.. 야경 역시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느 장소에 사진기의 셔터를 눌러도 아름다운 그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광안대교.. 사진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겐 더 없이 좋은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부산의 바다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광안대교... 어떠세요! 정말 아름답지요. ㅎㅎ

풍경 2008.12.12

경주 대릉원에서 느끼는 가을과 겨울의 두가지 풍경...

중부지방에는 완연한 한겨울 한파로 인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아직 남부지방은 겨울이라도 그렇게 삭막한 느낌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기온차이가 많이 나구나! 하고 느끼는 것은 체감으로 느끼는 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아직 남부지방은 한겨울이라는 단어보다는 겨울의 문턱에 바짝 다가선 분위기라 할 수 있지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춥네요..ㅎ 남부지방에서 조금이나마 늦가을의 정취와 겨울의 문턱의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경주의 멋진 풍경 즐겁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십시요..

풍경 2008.12.06

(포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구름이 있는 아름다운 경주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옛 역사적 사적지로 유명한 경주가 더 그런 멋을 느끼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높은 건물이 없고 우리전통 가옥이 경주 전체에 그대로 잘 보존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서.. 아님 역사 탐방 지역으로서 많이들 찾고 있지요. 어릴적 수학여행의 필수코스로 우리에게 익숙한 경주.. 세월이 흘러도 그 아름다움과 기품은 그대로 유지되어 더욱 좋은 여행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경주.. 여러분께 사진으로 담은 것을 보여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아름다운 경주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은 듯 하다는 말과 함께... 첨성대의 멋진 모습.. 겨울이지만 아름답고 넉넉한 풍경이 시원스럽기까지 합니다...

풍경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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