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하우 & 생활정보 714

장마철 싱크대 배수구 청소 쉽게 하는법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하는 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작년과 달리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기간이네요. 기분도 날씨만큼 다운되니 이런 날은 청소로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 해 보는건 어떨까요 자주는 아니어도 2주에 한번은 배수구 청소를 하는 편입니다.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올때는 일주일에 한번은 해야겠더라고요. 배수구 청소를 할때 전 두가지를 준비하는데요. 섬유유연제 뚜껑이랑 돌입니다. 섬유유연제 뚜껑을 물 내려가는 곳에 덮으면 희한하게 딱 맞거든요. 왜 이렇게 뚜껑을 막느냐면 과탄산소다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을 경우 물이 그냥 구멍 사이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탄산소다를 배수구 안에 넣어 주세요. 배수구 입구 주변에도 넉넉히 뿌려줍니다. 그리고 부속품들을 하나씩 넣고 덮은 뒤 돌을 올려 ..

인터넷에서 구입한 변기커버 손잡이 자꾸 떨어진다면?

온라인 쇼핑 후 겪은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언제부턴가 인터넷에서 편하게 쇼핑을 할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간혹 구입한 제품이 생각보다 허접하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하여간 오픈마켓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지 않는 이상 이런 상황은 어김없이 일어납니다. 아마도 한번 쯤은 겪었을 일 같기도 해요. 얼마전 변기커버 손잡이를 구입 했는데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손잡이가 '톡' 떨어지더라고요. 다시 붙였지만 접착력이 약해 또 떨어지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 뭐 이런걸 팔고 그라노 쓸모도 없구만 ..." 그렇다고 버리긴 좀 그렇고 해서 집에 있던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붙이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게 훨씬 접착력이 우수했지요. 그런데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한건 변기를 청소할때..

후라이팬 뒷면 '이것'으로 닦으니 대박!

후라이팬 닦기 이제 힘들이지 마세요! 어릴 적 오일장이 되면 간혹 부모님과 장날 시장구경을 가곤 했어요.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 중에 어릴 적 제 눈을 사로잡은 건 시꺼먼 냄비를 뭔가 수세미가 묻혀서 한 번만 쓰윽하고 닦았는데 번쩍번쩍 광이 나는 것이었죠.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주변에서 구경하고 뭔가를 사람들이 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있답니다. 얼마 전 저도 한 제품을 만나고 나서 어릴 적 그런 신세계를 맛보았죠. 그때 어릴 적 장날에서 봤던 제품이 이것이었나? 할 정도로 깨끗이 닦여서 놀랬답니다. 바로 신세계를 맛본 게 규조토 파우더인데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 제품을 이제야 만나게 되니 그나마 다행이지 뭐예요. 스테인리스, 탄 냄비 등 각종 세척은 물론 청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냉장고 정리 깔끔하게 하는 나만의 방법

포장 비닐봉지 이제 그냥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혹 포장 비닐봉지 채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에는 눈에 잘 띄어 잘 찾아서 편하게 보일지 몰라도 한 두개씩 포장 비닐봉지가 늘어나면 그냥 비닐봉지를 꾸역꾸역 쑤셔 넣은거나 다름없답니다. 물론 나중에는 어떤게 들어 있는지 포장 비닐봉지를 다 뒤져야 원하는 것을 찾을수 있어요. 얼마전 냉장고 청소를 하다 비닐봉지 채로 모아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지저분한 냉장고 청소는 소주를 이용하면 살균 소독에도 좋아서 전 냉장고 청소할때 꼭 사용해요. 냉장고 청소 깔끔하게 하고 포장지에 담긴 재료들을 투명한 페트병에 일일이 담아서 보기 쉽게 표시해 뒀답니다. 평소 베이킹 만드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냉장고 한켠에는 쿠키, 제빵 재료들이네요. 통에 깔끔하..

냉장고 뒷면 청소하다 경악한 이유!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도 냉장고 청소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냉장고 뒷면 청소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돈을 주고 냉장고 청소 대행업체라면 쉽게 해결할 일이 되겠지만 우리 주부님들은 아마도 거의 청소는 엄두를 못낼 그런 곳이기에 오늘 부끄럽지만 가감히 제 냉장고 뒷면을 공개합니다.   냉장고 내부 청소 '이것' 하나면 OK!" 참 희한해.... 여름이 되면 냉장고가 말썽이고! "간혹 그런 경우 있잖아요. 여름엔 냉장고가 말썽이고 겨울엔 보일러가 말썽일때가 있듯이 말이죠. 뭐...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꼭 머피의 법zoommastory.com냉장고 내부 청소는 저번 시간에 올린 포스팅 참고 하시고요. 오늘은 냉장고 뒷면 청소에..

냉장고 내부 청소 '이것' 하나면 OK!

" 참 희한해.... 여름이 되면 냉장고가 말썽이고! "간혹 그런 경우 있잖아요. 여름엔 냉장고가 말썽이고 겨울엔 보일러가 말썽일때가 있듯이 말이죠. 뭐...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꼭 머피의 법칙처럼 생활 속에서도 간혹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남편은 냉장고가 오래 되어서 고장날때도 됐다고 긍정 마인드로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0년 정도 사용했다고 그냥 포기하고 버리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3~ 4년 전인가 냉동실에 성에가 많이 끼어 서랍 문이 안 열려 돈 들이고 고쳐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또 말썽이라니.... 그나마 다행인것은 냉장실이 순조롭게 돌아가는데 긍정 마인드를 가져 봅니다. 오늘은 새 냉장고가 오는 날입니다. 아무래도 냉동실에 성에가 자주 끼어 음식..

싱크대 곰팡이 초간단 방법으로 없애는 법

장마철 대비 주방 청소 1탄 싱크대 주변 곰팡이를 제거하자!습하고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물을 항상 사용하는 주방은 더욱 곰팡이의 서식지로 손꼽히는데요. 오늘은 싱크대 주변 곰팡이를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싱크대 주변 거뭇거뭇 곰팡이가 곳곳에 보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쉽게 그냥 지나치는 공간이긴 한데요. 청소를 자주 하다보면 이또한 그냥 보고 지나치기엔 좀 찝찝합니다. 싱크대 주변 곳곳 또한 거뭇한 것이 눈에 보인다면 이또한 제거해야 할 곰팡이니 신경써서 청소해야 합니다. 습한 날씨엔 더욱더 번식이 왕성할 수 있으니까요. 싱크대 곰팡이 청소 필요한 것은? 키친타월, 락스물, 분무기청소방법은 간단합니다. 키친타월을 길게 접어서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올리세요.그리고 준..

방충망 청소 이렇게 간단했어?

방충망 청소 하는 법날씨가 덥다 보니 창문을 열어두는 일이 잦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게 좋긴 한데 방충망에 붙어 있는 먼지때문에 찝찝하다면 오늘 당장 방충망 청소로 건강하게 생활하시는건 어떠신지.... 저도 간만에 시간을 내어 방충망 청소를 했답니다.방충망 청소할때 필요한 것은? 밀대걸레, 주방세제, 분무기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밀대걸레로 손쉽게 방충망 청소가 가능합니다. 거실 청소를 할때 자주 사용하는 밀대걸레 가정에 한 개쯤은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거실 바닥을 청소할때 사용하는 밀대걸레는 길이도 길고 방충망 청소할때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답니다. 밀대걸레는 접착식으로 되어 있어 세탁도 용이해 아무리 더러운 곳을 청소해..

각종 양념류 잘 보관하고 계시나요? 양념보관법 정리해 드립니다.

냉장인지 냉동인지 아리송 했던 각종 양념 보관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장마철이 되다보니 습한 기운이 하루종일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방에서 매일 사용하는 각종 양념류 보관법을 정리해 볼까합니다. 지금껏 아무렇게 아니 귀찮다고 그냥 가스레인지 바로 옆에 저처럼 두고 사용하셨던 분들은 저와 함께 각종 양념류 잘 보관하는 방법 익혀 보아요.가스레인지 주변엔 늘 이렇게 각종 양념류가 전시 아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귀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이렇게 사용 했었는데요. 이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잘 알지만 저처럼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란 개인적인 생각을 하며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각종 양념류 잘 보관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전에 지금껏 올려 두었던 자리를 먼저..

식품 습기제거제 아직도 이렇게 넣으세요?

식품 습기제거제 (실리카겔 ) 사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더워졌어요. 6월 장마철이 되니 식자재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일텐데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식품 습기제거제 올바른 사용법 공유해 볼까합니다. 지금껏 조금 불편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했다면 저와 함께 바른 사용법 같이 해 보아요.여름철이다 보니 보리차를 자주 끓여 먹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수를 사다 먹었었는데 뉴스등 각종 인터넷 매체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조금 꺼림직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집에서 물을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하여간 오늘 주제는 이게 아니고요. 보리차 한 봉지를 구입해 소분으로 통에 담아 식품용 습기제거제를 넣어 뒀거든요. 그런데 보리차를 끓일때마다..

텀블러 세척 '이것' 하나로 새 것처럼 해결!

완벽한 텀블러 세척법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텀블러 매일 사용하다 보니 소홀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시간을 내어 텀블러를 세척했습니다. 씻고 나니 남편이 어찌나 놀라던지.... 겉은 헌것인데 내부는 새것으로 바꼈다고 말이죠. 나름대로 씻는다고 했는데 진즉에 이렇게 씻을걸 하는 생각이 든 하루였어요. 하루 커피 3잔은 기본적으로 마시다 보니 출근할때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주는 일이 잦았어요. 다른 차 종류를 담을때는 이렇게까지 변색이 안되었는데 커피는 상당히 변색 속도가 빠르더군요. 자칫 내부를 완벽하게 세척할 시기를 놓치면 이렇게 커피 물이 들어 갈색처럼 변색이 된답니다.변색된 뚜껑은 물론 텀블러 내부도 완벽하게 세척해 볼께요.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도 간단한데 시간이 없다..

통깨 하나도 흘리지 않고 통에 담는 꿀팁

살림을 하다 보면 소소한 팁 하나가 엄청 도움이 될때가 있어요. 오늘 소개할 내용이 바로 그런 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 1키로 짜리 통깨를 구입했어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요. 보통 양이 많다 보면 비닐봉지에 넣은채로 구입하잖아요. 물론 집에서 사용할때는 통에 담아서 보관하거나 덜어서 사용하는데요. 손쉽게 통깨 하나도 흘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올립니다.통깨 통에 담는 꿀팁비닐봉지에 담긴 통깨 대부분 사람들이 위부분을 개봉해서 그 부분을 이용해서 통깨를 이곳저곳에 담지요. 물론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담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니죠. 깔대기가 주변에 있으면 간단히 해결하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엔 윗 부분이아닌 아랫부분을 잘라서 담아 보세요. 물론 윗부분은 개봉하지 마시고 말이죠. 아..

키친타월을 반으로 자르면 일어 나는 일

주방 생활 팁 - 키친타월 살림을 하다 보면 간혹 지나치게 낭비가 된다는 부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유독 기름기 있는 요리를 많이 하는 저로써는 더 그렇는데요. 오늘은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키친타월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알고 나면 아하! 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생활 속 노하우 시작해 봅니다.후라이팬 기름때를 제거할때 사용하는 키친타월은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나름대로 유익한데요. 먼저 키친타월을 자를 가위나 칼을 준비해 주시고 키친타월을 담을 통 하나도 준비해줍니다.필요한 것을 준비했다면 이제 키친타월 안쪽 종이를 제거해 주세요. 키친타월과 접착이 되어 있으므로 손으로 조금씩 분리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한 키친타월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잘 드는 칼이나 가위를 ..

버리는 비닐봉지도 다시 보자!

며칠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계속 뒤적이고 있었다. ' 이건 좀 비싸네 ' '이건 라벨지를 따로 구입해야 하네 ' ' 고장이 잘 난다고?' ' 몇 번 사용하면 잘 사용하지 않고 방치 한다고?' 도대체 무엇을 사려고 이토록 시간을 내어 눈이 아프도록 인터넷 검색을 했던 것일까... 사실 주부들이 제일 이부분을 신경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보통 식재료를 정리하면서 각종 통에 담아 두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재료의 이름을 통에 표시해 두기 위해 라벨기를 구입한다. 나도 깔끔하게 식재료들을 정리하기 위해 하나 사볼까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니 의외로 ' 가격대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란 후기들이 많아 사는 것을 포기하고 딴 방법을 강구하다 비닐봉지를 잘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버리는 비닐봉지의 재활용 조금만 생각하면 ..

1회용 비닐장갑 케이스를 뒤집어 사용해 보세요

1회용 비닐장갑 편리하게 사용하는 법" 배달 오면서 찌그러졌네 .."" 왜 이렇게 자꾸 벗겨져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하다보면 흔히 겪는 일 중 하나가 종이 케이스가 너무 잘 풀린다는 점이다. 특히 양이 많은 경우엔 더욱더 그런 일이 잦다.남편은 한 장 뽑아 사용하다보면 2장 이상은 비닐장갑이 나와서 나온 여유분 장갑은 그냥 서랍에 둬 버린다. 물론 그 비닐장갑은 사용하기가 찝찝해 식품을 만질때는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도에만 사용한다.간혹 배달 주문을 하다보면 처음부터 찌그러진 경우도 있어 종이 케이스가 잘 풀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할때 잘 풀리거나 여러장 겹쳐 딸려 나온다.오늘은 이런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로 했다.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케이스를 뒤집어서 다시 조립해 사..

삶은 고구마가 질린다면?

삶은 고구마의 변신은 무죄~ 고구마를 평소 간식으로 자주 먹는 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넣고 삶았다. 그런데 하나 먹다보니 조금씩 질리기 시작했다. ' 하.....어떡하지?너무 많이 삶았나..' 그렇다고 삶아 놓은 고구마를 식탁에 올려 두어도 남편은 입에도 대지 않는다. 나처럼 그렇게 고구마를 즐겨 먹지 않다보니 고구마를 사오면 거의 내가 먹는 편이다. 사실 고구마를 늘상 삶아 먹으니 지겹기도 할때가 되었다. 곰곰히 생각하다 조금 다르게 고구마를 먹어 보기로 했다. ' 고구마 깨찰빵 ' 예전 오래된 빵집에 가면 깨찰빵이 있었는데 남편은 그걸 좋아 했었다. 쫀득하고 맛이 조금 특이해 추억도 생각난다면서...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고구마로 깨찰빵을 만들기로 했다. 고구마 깨찰빵 만드는 ..

액젓 사용할때 '이것'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액젓 양 조절 간단히 하는 꿀팁 각종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액젓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저도 자주 요리에 넣는 편인데요. 얼마전 액젓이 떨어져 새것으로 구입했어요. 오늘은 액젓을 사용할때 유용한 정보 공유해 봅니다. 액젓 처음 사용할때 뚜껑을 열면 안쪽에 뜯어내는 고리가 있잖아요. 이젠 이 고리를 그냥 버리지 말고 요리에 넣을때 액젓 양 조절하는 용도로 활용해 보세요. 안쪽 고리를 뜯어내서 거꾸로 다시 꽂아 줍니다. 거꾸로 꽂으면 이 상태가 되는데요. 고리를 좌우 조절하면서 액젓 양을 달리 할수 있답니다. 전 구멍을 최대한 적게 한 뒤 사용하는 편인데요. 한꺼번에 나오지 않아 오히려 조절이 수월해서 좋더라고요. 간혹 그냥 아무생각없이 넣다가 콸콸 넣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방법 ..

커피 종이필터 또 다른 활용 "아직도 커피 내리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커피를 매일 마시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 종이필터가 주방 찬장에 많이 있어요. 어제는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고 주방 청소를 하다 기름병 주변이 더러워 닦다가 종이필터가 순간 뇌리를 똭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 그래 여기에 사용하면 되겠는데! " 그래서 어디에 사용했냐고요? 커피 종이필터를 바로 기름병에 사용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종이필터 아랫부분을 찢어서 기름병에 씌워 놓으니 기름을 사용을 흘림을 방지 할수 있겠더군요. 물론 이 결과는 대성공이었죠. 기름 사용 후 흘러 내림이 없어 바닥이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사실 기름병을 사용하다 보면 주르르 병 주위로 기름이 흘러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한 두방울들이 계속 모여 기름병은 물론 주변도 지저분해지는데 그런 점을 종이필터가 보안한 셈이 되었어요. 어때요...

플라스틱 반찬통에 김칫국물이 배인다면 이렇게 해결해 보세요

물든 반찬통 해결법 플라스틱 반찬통에 김치등 물이 잘 드는 반찬을 넣다 보면 나중에 씻을 때 반찬통에 물이 든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아 이걸 버려야 하나 어쩌나 고민했는데요. 이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너무도 간단해 깜짝 놀라는 햇볕을 이용하는 거지요. 안쪽에 아무리 씻어도 김칫국물 배임에 지워지지 않던 반찬통이 햇볕에 반나절만 두면 감쪽같이 김칫국물 배임 현상이 사라진답니다. 어때요. 새것처럼 깨끗이 변했죠. 예전에 컵라면을 먹은 뒤 버리기 전 깨끗이 헹궈서 햇볕에 말렸더니 붉은 바닥이 감쪽같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그 방법이 통할까 싶어 김칫국물이 물든 플라스틱도 햇볕에 시험 삼아해 봤어요. 그랬더니 대박이었답니다. 어때요 따라 해 보고 싶지 ..

세탁망이 낡았다고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

낡은 세탁망 200% 활용법 빨래를 자주 하다 보면 제일 많이 교체해 주는 게 아마도 세탁망이 아닐까 싶다. 간혹 세탁기가 2대면 참 좋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건 세탁을 할 때 빨래를 일일이 분리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일거다. 봄이라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햇살이 비추기라도 하면 난 세탁하기 바쁘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 오고 습한 날씨가 많다 보니 햇살이 늘 고픈 게 사실이다. 세탁을 하려는데 세탁망이 낡아서 버려야 할 정도였다. 다행히 며칠 전 쿠팡에서 세탁망을 사놓은 탓에 기분 좋게 교체하기로 했다. 그런데 참 성격 희한하지~ 꼭 뭔가를 버리려면 순간 생각에 잠긴다 말이지....... 뭐가 아쉬워서일까... 잠깐 구멍 난 세탁망을 보니 번뜩이는 아이디어 💡 맞아!!! 여기에 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