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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83

늘어난 고무줄을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늘어난 고무줄 1초 만에 원상복구 하는 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고무줄이 늘어 났을때 초간단 방법으로 복구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별거 아니지만 별게 되는 유익한 생활 속 정보라는 사실~ 늘어난 고무줄을 복구할때 필요한 것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됩니다. 많이 늘어난 헤어 고무줄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거니 강한 그릇이나 접시에 올려 줍니다. 전 잘 사용하지 않는 받침대를 이용했어요. 뜨거운 물을 고무줄에 잠길 정도로 부어 줍니다. 뜨거운 물을 붓자마자 쪼그라 드는 고무줄입니다. 여기서 잠깐! 쪼그라든 고무줄이 식을 때까지 그냥 방치해 줍니다. 그다음 머리 묶을 때 사용해야 해요. 새 고무줄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의 원상복구 된 고무줄입니다. 뭐 이 정도면 99..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는데 돌멩이는 왜 올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싱크대 배수구 청소 노하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해야 할 곳입니다. 물론 온수를 자주 사용한다면 청소 시기가 앞 당겨질때도 있어요. 싱크대 배수구 뚜껑을 설거지 후 닫아 두니 은근히 곰팡이가 빨리 피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설거지 후 싱크대 배수구 안쪽을 보니 많이 더러워 청소를 하기로 했답니다.   배수구 안쪽 물때나 곰팡이를 청소할때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세제 뚜껑과 과탄산소다 그리고 돌멩이입니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하는데 생뚱맞게 왠 돌멩이가 필요해?라고 하실텐데요. 그 이유는 청소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싱크대 배수구 구멍에 세제 뚜껑을 닫아 줍니다. 구멍에 딱 맞는 것도 있..

가스레인지 똑똑한 사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가스레인지 사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보면 그냥 무심코 지나칠 일들이 은근히 많은데요. 잘만 안다면 유용한 정보라는 생각에 포스팅 해 봅니다. 알면 유익한 생활정보 오늘도 스타트~  첫번째 - 가스레인지를 켰는데 가스불이 잘 붙지 않고 '따다닥' 소리만 난다면 그건 가스레인지 뒷부분에 있는 건전지를 교체해 달라는 신호입니다. 가스레인지 앞면에 건전지 교체 등불에서 빨간색 불이 깜빡깜빡 하면 가스불이 잘 붙지 않거든요. 그래서 뒷부분 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체하면 쉽게 해결 됩니다.       두번째 - 가스불을 켤때 이것만 알면 쉽고 간단하게 가스불을 켤 수 있어요. 그건 바로 평소 우리가 무심결에 한 행동인데요. 보통 가스불을 켤때 손잡이를 꾹 ..

흙 묻은 당근 오랫동안 보관하는 꿀팁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당근 보관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요즘 한창 당근 수확철이라 이곳저곳에서 당근을 많이 얻어 먹습니다. 모양이 좀 아니거나 크기가 작거나 하는 것은 비상품이라 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이렇듯 지인들에게 나눠 주고 있어요. 모양만 이렇지 맛은 정말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이곳저곳에서 갖다 주다보니 당근이 많아서 좋은 것으로만 골라서 가족, 지인들에게 택배로 보내 저 또한 나눠 먹고 있답니다. 그래도 집에 당근이 쌓여 있을 정도랍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당근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당근 소비도 꽤 빨리 된다는 것이죠.      오늘은 직접 해 본 결과 당근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꿀팁 몇 가지 알려 드릴려고요. 흙 묻은 당근을 주로 얻다 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어요.  흙 묻은 당근..

전기포트 내부 자세히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이렇게 쉬웠어? 전기포트 세척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전기포트는 정말 편하긴 하는데 물때가 자주 낀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귀찮다고 그냥 방치하면 영 찜찜한 기분이 들고 오늘은 정말 간단한 전기포트 물때 제거하는 방법 올려 보아요.   매일 이른 아침이면 커피를 마시기 위해 물을 제일 먼저 끓입니다. 매일 사용하지만 사실 내부는 자세히 보지 않지요. 오늘은 시간을 내어 전기포트 세척 했어요.  전기포트를 세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해요. 식초와 물만 있으면 됩니다.  식초와 물을 7:3 비율로 희석해서 전기포트에 부어 줍니다. 그리고 평소 물을 끓이 듯이 물을 끓여주면 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식초를 넣고 전기포트를 끓일 때는 꼭 뚜껑을 열어..

청소기 씻을때 '이것' 사용해 보세요

청소기 세척하는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늘 날씨가 미세먼지도 없고 정말 포근하네요. 이런 날은 창문 활짝 열고 대청소 하면 한결 기분도 상쾌하고 좋답니다. 간만에 안 하던 곳까지 청소기를 밀었더니 왜케 먼지가 많은지 청소기를 다 돌리고 청소기도 깨끗이 씻기로 했답니다.  청소기 다른 부속들은 청소하기 그렇게 번거롭지 않은데 바닥을 청소하는 부분은 손대기 싫을 정도로 지저분 하더라고요. 청소기를 매일 청소하는게 아니기에 오늘따라 더 지저분하게 느껴졌어요.    손대기 싫은 청소기 바닥 부분은 전 염색할때 사용하는 빗으로 먼저 먼지나 머리카락들을 제거합니다. 이거 완전 대박 빗이에요. 손대기 싫은 부분을 너무도 깔끔하게 이물질을 제거해 주니까요.    몇 번만 왔다갔다 빗어주면 청소기 바닥 부분에 ..

습기제거제 재활용 할때 곰팡이가 낀다면?

습기제거제 재활용 잘 하는 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섬이라는 특성상 습기를 늘 안고 살다보니 집에 제습기는 물론 습기제거제 또한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외출을 할때는 습기제거제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이 또한 완벽하게 습기를 잡아주지는 못해 집에 들어 오면 항상 제습기를 틀어요. 중산간이 아닌 바닷가와 인접하다 보니 습기에 취약한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겨울철이라 문을 많이 열지 않아서 습기제거제 교환시기가 다 되었을까? 하고 확인해 봤더니 역시나 물이 차 있더라고요. 그런데 얼마전 습기제거제 내용물을 교환하면서 너무 많이 넣었는지 누렇게 물곰팡이 같은 것이 있어 놀랐습니다.       습기제거제를 다 사용하면 통을 깨끗이 씻어 재활용 하는데 얼마전에는 너무 많은 양의 염화칼슘을 넣어 습..

고기 삶을때 티백을 넣으면 일어나는 일

고기기름 난 이렇게 제거해!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돼지뼈로 오래간만에 뼈해장국을 해 먹었습니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고깃기름 제거하는 것이 영 불편하다는 분들은 이 방법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   고기를 삶은 후 고깃기름을 제거하고 싶다면 먼저 기름이 굳을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메밀차 티백으로 전 간단히 고깃기름을 제거하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게 기름 제거가 가능해요. 집에 메밀차가 없다면 녹차 티백도 상관 없습니다.   기름이 굳으면 티백으로 한 번 쓰윽 밀어 줍니다.  그럼 한쪽으로 기름이 몰리는데요. 이 상태로 티백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면 고깃기름이 한쪽 방향으로 모여요.   기름이 한쪽으로 몰리면 주걱으로 기름을 걷어내어 신문지에 싸서 쓰..

칫솔 살균 '여기'에 5분 만 담그면 OK!

칫솔 살균할때 아직도 전자렌지에 넣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칫솔 치약을 묻혀 닦으니 칫솔은 늘 깨끗하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사실 은근히 세균이 많은 것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칫솔 살균 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칫솔 살균할때 필요한 것은 칫솔이 들어갈 만한 작은 유리컵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칫솔모가 잠길 정도의 깊이나 넓이면 되니 너무 큰 것은 피해 주세요. 전 전용 살균용 컵이 있어 그것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칫솔을 이렇게 넣은 뒤 우리가자주 사용하는 구강청결제를 넣어 주면 됩니다. 구강청결제는 알코올 성분들이 함께 있어 살균하기가 좋다고 해요. 작고 좁은 컵이 구강청결제를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구..

쿠팡 비닐봉지 아직도 가위로 자르시나요?

쿠팡 비닐 뜯는 법 & 재활용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쿠팡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구입합니다. 저 또한 거의 택배 이용이라고 하면 쿠팡인데요. 자주 사용하는 쿠팡 비닐봉지 뜯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직도 택배가 오면 가위를 찾으시는지... 오늘은 가위 필요없이 쿠팡 비닐봉지 쉽고 간단하게 뜯는 법 소소하니 올려 보아요.  처음 쿠팡에서 물건이 오면 가위부터 찾았습니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자칫 안의 내용물을 자르는 경우도 있었겠지만요.   사실 가위로 자른다고 곱게 잘르진 않는다는게 함정이지요.   하지만 이제 가위, 칼 그런거 필요 없어요.  쿠팡 비닐봉지를 보면 저렇게 양쪽 끝에 구멍이 나 있잖아요. 그곳을 공략하면 됩니다.  구멍을 공략한다고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찢는 일은 없겠죠. 사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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