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2025 주부 9단 생활정보

주부 9단이 쿠팡에서 제일 잘 샀다고 생각되는 이것!

zoomma 2025. 7. 21. 11:06
728x90

쿠팡에서 한 번 사면 계속 사게 된다는 이것!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음료를 자주 찾게 됩니다. 평소 물을 끓여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전 자주 보리차를 끓여요. 보리차가 무더운 여름철엔 열기도 내려주고 수분도 보충해 주기 때문에 좋답니다. 물론 그것 외에도 녹차, 레몬수등도 자주 마시고 있지요. 낮에는 불을 켜기 겁날 정도로 무더운 날씨이기에 전 되도록이면 물을 끓일때는 이른 아침에 해요. 

       

 

오늘도 보리차 한 주전자를 끓이면 녹차도 뜨거운 물에 내렸어요. 이렇게 끓인 음료는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원한 물이 마시고 싶을때 꺼내 먹으면 정말 좋더라고요. 생수를 예전에는 여름 내내 사 먹었는데 방송에서 미세프라스틱이 많다고 해 왠만하면 끓여서 물을 먹어요.

      

 

아참...오늘 포스팅 주 내용은 물 끓이는 것이 아닌 쿠팡에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 샀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어 올려 봅니다. 키친마커라고 들어 보셨나요? 마치 평소 사용하던 유성마커처럼 보이지만 키친마커는 유리병, 플라스틱, 스텐등에 글을 적고 주방세제로 지워지는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지요.

    

 

전 물을 끓인 후에 이렇게 뚜껑에 글을 적어 놓습니다. 남편도 냉장고에 물을 꺼낼때 헷갈리지 않고 좋아 하더라고요. 

 

 

그럼 물을 끓인 후에만 사용할까? 아니요~ 내용물이 잘 보이지 않는 통에 적어 놓으면 찾기도 쉽고 편리해요. 투명한 락앤락이라도 냉동실에 들어가면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잘 보이지 않을때가 많잖아요. 

  

 

이때 #키친마커 로 적어 놓고 냉장고에 보관하지요.물론 뭐가 들어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어 일일이 뚜껑을 열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요. 오늘 저녁은 참치찌개를 먹어야겠어요. 평소 대용량으로 찌개를 끓이는 경우가 많아 전 이렇게 먹을만큼 나눠서 소분으로 담아 두고 냉장고에 넣어 둔답니다. 물론 언제어느때 먹고 싶을때 꺼내 먹으니 식사 준비하는 시간도 단축되고 좋더라고요. 하여간 내가 지금껏 #쿠팡 에서 사용한 것 중에서 단연 1순위에 꼽을 정도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 올려 보아요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