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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14

간마늘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선선한 가을이 되니 왠지 모르게 설레네요. 명절 연휴도 지났으니 조만간 조용한 곳에 여행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모두 명절 연휴 잘 보내셨지요?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마늘 보관법입니다. 집 근처 동네 마트에 가면 일주일에 몇 번 날 잡아서 신선한 마늘을 갈아서 판매합니다. 마늘 이외에 딴 건 들어가지 않아 간 마늘이 떨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사 옵니다. 마늘은 구입한 날 바로 정리를 해야 색이 변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많은 간 마늘은 냉동보관이 답인데요. 지퍼팩을 이용해 냉동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마늘 보관은 지퍼백이 답이더라고요. 일반 1회용 비닐백은 너무 얇고 입구를 봉하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려도 냉동실 안 냄새가 스멀..

욕실 선반에 '이것' 붙였더니 놀라운 일이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제법 아침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는 찾아 오는 것 같네요. 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욕실 안에서 흔히 접하는 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게 뭘까요? " 이건 바로 자석입니다. 집에 이런 자석이 한 두개는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자석으로 욕실에서 아주 유익한 정보 한가지 공유하려고 해요. 욕실 선반에는 손톱깎이를 모아 둔 통이 있습니다. 아무리 환기를 잘한다고 해도 통에 넣어 둔 것은 습기로 인해 녹이 슬기도 해요. 무심코 그냥 손을 넣어 하나씩 꺼내 사용하다 정리를 하기 위해 통을 자세히 보니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나름대로 혹시나 물기가 들어갈까 싶어서 긴 통으로 사용했더니 오히려 더 자세히 보지 못..

중국집에서 양파 다듬을때 사용하는 이 방법 따라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식재료값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시기도 얼른 지나갔음 하는 바람이네요. 아무리 비싸도 먹을 건 먹어야겠죠 ^^; 오늘은 양파껍질 벗길 때 눈물 흘리지 않고 다듬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양파껍질 벗길 때 눈물을 안 흘려 본 분은 없을 것 같아요. 특히 매운 양파일 경우엔 정말 눈이 맵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죠. 하지만 이젠 그런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중국집 사장님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그 방법을 직접 해보니 이제 양파껍질 벗기는 거 힘들지 않습니다. 양파껍질 벗길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위아래 할 것 없이 손이 가는 대로 칼로 쓱싹 자르고 껍질을 벗기는데요. 이제는 그러지 마시고 뿌리 부분은 손대지 말고 그 반대편을 칼로 자른 뒤 양파껍질을 벗겨 보세요. 해보면 아시겠..

아이스팩 얼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이스팩 잘 얼리는 방법 올려 봅니다. 소소하지만 사용할 때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고요. 아이스팩을 얼릴 때는 꼭 먼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그냥 아이스팩만 냉동실에 넣어 얼리지 말고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보세요. 요즘엔 밀키트 제품이나 과일을 구입하면 이렇게 플라스틱 통이 쓰레기로 나오는데요. 그것을 재활용하면 평평하게 아이스팩을 얼릴 수 있답니다. 아이스팩을 플라스틱 통에 차곡차곡 넣은 뒤에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다음 손으로 한 번 흔들어 평평하게 만들어 준 뒤 냉동실에 얼려 보세요.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평한 상태로 잘 얼려져 아이스팩 사용 시 훨씬 편리할 겁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세면대가 자주 막힌다고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이럴때는 어김없이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머리숱이 별로 없는 저로써는 환절기는 괴롭답니다. 오늘은 머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 볼까해요. 머리를 감을때 대부분 세면대에서 헹구는 분들 계시죠? 저도 샤워하지 않을때는 그렇게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세면대가 막혀 자주 뚫는답니다. 오늘은 그런 부분을 확실히 해결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고요. 세면대가 자주 막힌다면 꼭 이 방법 써 보라고 먼저 말씀드리면서 글 시작합니다. 머리를 세면대에서 자주 감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바로 고무줄입니다. 집에 머리 긴 분들 계시면 고무줄 하나쯤은 있을 듯 해요. 만약 없다면 검정색 고무로 된 고무줄을 구입하세요. 다이X 에 가면 1,000원에 제법 많이 들어 ..

요플레 스푼을 화장실에 사용한다고? 알면 놀라는 이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과 잘 보내고 있습니다.오늘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곳을 주제로 포스팅 해 볼까 해요.하루에도 가족들이 몇 번이고 드나드는 곳이 바로 화장실인데요.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항상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요플레 스푼 하나로 가족들이 편하게 화장실 변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거예요. 요플레 스푼 각 가정에 한 두 개는 가지고 계실 거라 믿고 글 시작해 봅니다. 같이 사용하는 공용 변기..... 나름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손대기 싫은 부분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글이에요. 이 요플레 스푼 하나면 변기 사용 시 아주 유용하거든요. 이게 바로 변기 커버 올리고 내릴 때 사용하는..

아직도 요플레 빈통 그냥 버리시나요? 요플레통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실생활에서 재활용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게 되는 요플레 빈 통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요플레를 다 먹고 나면 깨끗이 헹궈서 버리게 되는데요. 이젠 그냥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자고요. 먼저 요플레 통을 잘 헹군 뒤 말려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요플레 윗부분을 자를 때 은근히 쉽게 해결됩니다. 생각보다 잘 잘리거든요. 윗부분을 다 잘랐다면 중앙에 가위로 한 번 더 잘라 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키포인트이긴 해요. 하루에 몇 개씩 나오는 요플레 빈 통을 모아서 잘랐더니 은근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심코 버렸던 요플레 빈 통 이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복잡한 냉동실, 냉동식품 부피 줄여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준비 잘하고 계시겠죠. 마트에 가니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장을 보러 오셨더군요. 명절엔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겠죠. 저도 마트에 가서 가족과 함께 먹을 것들을 넉넉히 준비해 왔습니다. 추석이라 그런지 대부분 냉동식품은 1+1 행사를 하고 있어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사 왔네요. 그랬더니 냉동실이 터져 나갈 정도더라고요. 아직 장 볼게 더 남았는데 말이죠. ^^;;;;;;;; 한 번 더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일단, 냉동실 정리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당장 했죠. 이거 원....... 냉동실 문칸에도 냉동식품이 가득 차 있네요. 도저히 이 상태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일단..

버리는 플라스틱 통 200% 활용 방법

간혹 밀키트 제품을 구입하다 보면 플라스틱 통들이 나오는데요. 전 그냥 버리지 않고 다양하게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이것도 잘 활용하면 나름대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버리는 플라스틱 통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글 올려 봅니다. 버리는 플라스틱 통 활용하는 방법 첫 번째 - 달걀 보관할 때 사용해 보자 몸에 좋은 달걀 잘 보관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어요. 예전과 달리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요즘 달걀을 보관하는 방법도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달걀을 플라스틱 통에 담아 보관해요. 달걀 한 판(30개)에 플라스틱 통 2~3개면 깔끔하면서도 안전하게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어릴 적에는 냉장실에 따로 달걀 보관함이 있어 그곳에 그냥 노출형으로 보관..

누구나 알지 못하는 감자 필러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 와 너무 좋아요. 올 여름 역대급으로 많이 더웠었는데 선선한 가을이라니.... 역시 계절 변화가 뚜렷한 대한민국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요리를 하면서 꼭 사용하는 감자 필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감자 필러 유용한 사용 방법 요즘 시중에 필러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스텐으로 되어 있어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도 정말 껍질이 잘 벗겨져 요리할때 시간도 많이 절약되어 좋습니다. 요리할때는 뭐니뭐니 해도 장비빨인 것 같아요. ㅎㅎ 보통 감자 필러를 사용하면 껍질만 벗기는데 사용하시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아주 유용한 기능 한가지 더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감자껍질을 다 벗기고 나면 간혹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요. 그곳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을 칼이 아닌 감자필러..

손대기 싫은 욕실슬리퍼 한 방에 세척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가을 바람이 시원한 날이네요. 이런 날은 푹 자고 싶지만 그동안 밀린 청소를 하는 것도 은근 보람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욕실 슬리퍼 세척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니다. 매일 신는 욕실 슬리퍼이지만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 조금만 소홀히 하면 어김없이 물때가 고스란히 슬리퍼 사이에 낍니다. 신경써서 2~ 3일에 한 번 손보기만 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손대기 싫을 정도의 상태가 되지요. 이미 손쓰기 힘들 정도라면 이 방법 추천해 봅니다. 물때 가득한 욕실 슬리퍼 세척 방법 꼬질꼬질한 욕실 슬리퍼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막 신게 되는데요. 자세히 보니 난감 그자체입니다. 오늘 이 욕실 슬리퍼 꼼꼼하게 씻어 보겠습니다. 오~~~~ 마이 갓! 사진 찍기가 민망할 정도네..

감자껍질로 진짜 염색이 될까? 직접 해 봤습니다.

[ 새치로 고민했던 분들의 희소식 - 천연염색 ] 30대 중반부터 새치가 하나 둘 나더니 이내 새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흰머리도 유전이 된다고 하더니 진짜라는 생각을 그때부터 하게 되었죠. 엄마도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셨고 언니들도 역시나 흰머리가 빨리 나는 편이었습니다. 유전이란 생각으로 그냥 그려려니 염색을 하며 지냈는데 50대가 넘어서니 염색을 하고 나면 이젠 두피가 가려워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염색하는 날은 어김없이 피부과에 다녀 와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방송에서 천연염색을 봤는데 완전 신기방기 했죠. 그래서 당장 따라해 봤지요. 저처럼 염색만 하면 피부트러블이나 두피가 붉게 부어 오는 분들은 꼭 한 번 따라해 보세요. 30대 중반부터 새치가 늘어 나더니 50대 중..

라면이나 우동에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가 남았다면?

간혹 라면이나 우동에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를 깜빡 잊고 넣지 않았을때 한 두개씩 남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다른 부속 채소를 많이 넣을때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렇다고 건더기 스프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이것도 한 두개 모아두면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이 그랬어요. 달걀말이를 하려는데 채소가 똑 떨어졌지 뭐예요. 그래서 예전에 모아 두었던 건더기 스프를 넣기로 했답니다. 건더기 스프도 채소를 건조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달걀말이에 넣으면 나름대로 간이 딱 되고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이거 두 개로 달걀말이를 했답니다. 달걀물에 소금을 넣지 않고 전 건더기 스프만 넣어요. 그래도 간이 딱딱 맞더라고요. 뭐....간을 조금 하고 싶다면 그냥 소금은 넣지 말고 달걀말이를 다 한 뒤에 캐첩..

검은색 옷에 묻은 먼지 이렇게 세탁해 보세요

빨랫거리가 있으면 세탁기에 그냥 넣어 모아 둡니다. 그리고 빨래가 적당량 모이면 세탁을 하는데요. 간혹 검은색 옷과 함께 세탁할 때도 있어 놀라기도 합니다. 따로 모아 둔다고 해도 이거 참...... 하여간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한 검은색 옷에 묻은 먼지는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한 번 더 세탁기 헹굼을 돌려주시길... 저처럼 이런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한 번 포스팅해 봅니다. ^^;; 타월 등 다른 옷들과 함께 세탁했더니 마치 오래 입은 듯 헌 옷(?)이 되어 버렸네요. 이런 경우 저만의 일은 아니죠?!...ㅎㅎㅎ 그렇다고 당황하지 않고 전 세탁기에 넣어 헹굼 1회 돌려줍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물티슈입니다. 요즘엔 물티슈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얇아서 ..

보건소에서 받은 불소양치용액 사용법

도심에서 살 때는 치아관리라고 하면 칫솔질 잘하고 치과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 등 치아관리를 하는데 시골에 이사 온 이후 여기에서 하나 더 늘어 불소양치용액으로 주 1회 관리합니다. 불소양치용액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동하러 나갔다가 보건소에 들러 불소양치용액 한병 받아왔어요. 집에서 사용하는 거 거의 다 쓴 상태라 나간 김에 받아 왔지요. 이름, 전화번호, 가족수를 적으면 나눠준답니다. 불소양치용액의 효과 중 제일 큰 건 바로 충치예방입니다. 뭐든 미리 관리하면 나중에 큰돈 들어갈 일이 줄어들겠죠. 사실 돈도 돈이지만 치과에서 치료받으면 왠지 무섭더라고요. 이렇게 좋은걸 받아 왔는 데 사용법을 모른다면 좀 곤란하겠죠. 불소양치용액 사용하는 방법..

맞벌이 부부가 미역국 끓이는 날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인지 이젠 뭔가 요리를 하는 날은 특별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환절기라 그런지 며칠 입맛도 없고 그렇다고 일 마치고 외식을 하고 집에 가기엔 너무 늦고... 하여간 이런저런 이유로 거의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다. " 오늘은 집에 갈 때 소고기 좀 사가자..." " 미역국 끓이게? " " 응.... " 자주는 아니어도 거의 한 달에 두세 번은 미역국을 끓인다. 그것도 왕창 한 솥을 말이다. 생일도 아니고 누가 오는 것도 아닌데 난 미역국을 끓이는 날은 늘 한 솥을 끓인다. 그래야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는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남편도 그런 내 마음을 안다. 매일 같이 이른 시간에 출근해 일을 하다 보니 한 솥이든 한 가마니든 맛있게 저녁을 ..

달걀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나만의 방법

[ 주부 9단 달걀 보관법 ] 달걀을 워낙 잘 먹다 보니 저렴할 때는 2판씩 사 올 때도 있어요. 그런데 달걀을 그냥 사 온 그대로 넣기가 찝찝해서 전 보관함에 따로 넣어 보관합니다. 사실 따로 보관함을 사는 건 아니고요. 과일 포장지를 재활용하고 있어요. 과일 포장지에 달걀을 넣고 덮개를 닫아 보관하니 위생적이더라고요. 거기다 필요한 만큼 꺼내기도 쉬워 요리하기가 한결 수월하기도 하고요. 작은 과일 포장용기긴 하지만 달걀이 깨지지 않게 보관 가능해 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해요. 이렇게 쌓아도 너무 튼튼해 아무리 많은 달걀 보관도 문제없답니다. 물론 투명한 용기라 달걀 찾기도 쉽고요. 이제 과일이 담긴 포장용기는 절대 버리지 마시고 냉장고에 각종 식재료를 보관할 때도 사용해 보세요. ^^

유통기한 지난 마스크팩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마스크팩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비가 온 후에 갑자기 선선해져 마치 가을같은 느낌입니다. 계절상 가을이긴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이 몇 달간 이어지다 보니 이렇게 선선한 날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이런 날은 뭐든 하면서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서랍 정리를 하면서 보내려고 해요. 오잉?!.... 서랍을 정리하다 발견한 마스크팩 꽤 되었어요. 피부관리를 한답시고 하나 둘 모아 두었었는데 올 여름 내내 어찌나 더운지 꺼내 사용하지도 못했네요. 아무리 피부에 좋아도 사실 날 덥으면 얼굴에 뭘 바른다는게 쉽지 않잖아요. 미용도 좋긴 하지만 더운게 더 싫었던 올 여름 폭염이었네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간만에 시원해 사용하려고 보니 유통기한이 지나 버렸..

주부9단이 알려주는 스텐 집게 활용법

[ 난 스텐 집게 이렇게 활용한다! ] 집에서 자주 보는 것이지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을 잘하기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 한 두 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스텐 집게 활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다양한 활용도에 당장 스텐 집게를 꺼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 스텐 집게 주방에서 200% 활용하는 방법 ] 첫 번째 - 수세미를 건조할 때 사용하자. 매일 사용하는 수세미 물 마를 날이 없죠. 그렇다고 그냥 싱크대에 방치하는 것은 위생상 좋지 않답니다. 설거지 후엔 늘 수세미를 뽀송뽀송 잘 말려 사용해야 하는데요. 전 스텐 집게를 이용해 수세미를 건조해요. 두 번째 - 남은 과자봉지나 각종 비닐봉지 밀봉 시 사용하자. 요즘에는 대용량 과자들이 많이 나오죠. 한 번 개봉하..

국수 삶을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2가지

[ 국수 1인 분의 양 측정법 ] [ 남은 국수 보관법 ] 간만에 매콤한 국수가 먹고 싶어 선반에 있던 국수를 꺼냈습니다. 요즘같이 입맛이 별로 없는 여름철엔 먹고 싶은 것 하나 둘 해 먹는 것도 은근 기분 전환되고 좋은 것 같아요. 보통 국수를 개봉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위부분을 싹둑 잘라서 국수를 꺼내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제는 윗 부분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 보세요. 이렇게 말입니다. 이렇게 개봉을 하면 국수를 꺼내기도 쉽고 무엇보다도 남은 국수를 보관할때 유용해요. 보통 윗부분을 개봉하다 보면 집개로 꽂기도 어중간 하잖아요. 그런 경험 누구나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 이유에서 옆 부분을 개봉하면 남은 국수를 보관할때 비닐을 접으면 국수가 깨지지 않고 잘 보관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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