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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 생활정보 788

유리병 뚜껑이 열리지 않을때 알면 좋은 방법

각종 유리병 뚜껑 다 이 방법으로 여세요!" 자기야... 이것 좀 열어 줘..."" 엥..... 이거 왜 이렇노... 안 열리노.."헐...... 힘 좋은 남편도 유리병이 잘 열리지 않을때는 한 방에 쉽게 열어 주곤 했는데 정말이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게 왜 이렇지???? 이런 생각을 하다 일단 천천히 갖가지 방법을 다 써 보기로 했다.      사실 얼마전 모과차를 구입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새 유리병은 간혹 내부 압력과 외부 압력으로 이난 차이로 인해 잘 안 열릴 때가 있다. 아무래도 그런 이유라는 생각에 일단 주방 싱크대 주변에 온도차를 극복 하게끔 내 놓았다. 그런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그냥 갑갑해 당장 이 방법 저 방법 시행해 보기로 했다.    첫번째는 힘으로 여..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 아직도 모르세요?

페트병 분리 배출 아직도 망설이세요? 폐자원 순환 활동을 하는 테라사이클에서 보들 투 보틀이라는 이름으로 마법같이 되돌아 오는 재활용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사용된 페트병 음료를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재활용 되는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을 나도 이번에 참여했다. 사는 곳이 제주도다 보니 나름대로 재활용을 생활화 해야겠다는 생각을 타지역에 살때 보다 심각하게 받아 들인건 사실이다.  여름철이라 생수랑 음료를 많이 마셔 투명 페트가 많이 나오다 보니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조금 버겁기도 했지만 요즘엔 뭘 하나 구입해도 페트병 제품들이 많아 4박스를 가감히 도전했다. 만약 기한내에 다 못 모으면 재활용 센터에 잘 갖다 주면 되니까.....  응모한 캠페인에 선정되면 투명 페트병을 담을 수 있..

마트에서 산 대파 한 번 더 키워서 먹기!

내가 이러니 대파 뿌리를 못 버리지~  마트에서 대파를 사다 보면 간혹 뿌리가 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그런 것을 사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 채소 가격이 많이 진정된 것 같긴 해 자주 마트에 들러 채소를 구입하는 편이다. 뿌리가 있는 대파를 구입하면 대부분 그냥 버리는게 다반사이다. 나 또한 예전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버렸었는데 간혹 대파를 산 날에 채수를 한다거나 할때는 뿌리를 잘라 깨끗이 씻어 각종 채소와 같이 푹 끓일때도 있다.   그외엔 대파 뿌리를 정리하고 대파 흰 부분과 함께 잘라 놓는 경우도 있다. 예전 채소가격이 많이 비쌀때 하던 파테크라고 할까... 하여간 그때 이후로 지금은 뿌리가 있는 대파를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하곤한다.    대파 뿌리를 정리할때는 ..

신발장 습기 제거 하는 날 신발은 덤~

신발장 습기 제거 하는 날 나만의 루틴참 길고도 긴 무더운 여름이다. 보통 8월 중순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데 해마다 여름은 점점 더 길어지는 것 같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오롯이 몸으로 체험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한다. 가면 갈수록 이런 무더위가 심해진다는데 .....씁쓸.......날씨는 후텁지근 하지만 그나마 비가 오는 날이 많지 않아 다행이라며면 다행이겠다. 습도가 유난히 높은 제주도 생활에선 더더욱 .....오늘은 며칠 여행을 앞두고 신발장 정리를 했다. 참 희한하게 여행 가기 전에는 청소를 하는데 나름 나만의 루틴이 되어 버렸다. 아마도 여행 후 돌아 오면 깨끗한 환경이 편안함을 주니까 그렇겠지......  제주도 생활에서 터득한 것은 제습기는 무조건 있어야 하고 습기 제..

선반이 원래 이렇게 깔끔 했냐구요?

선반 난 이렇게 정리했어! 평소 쿠킹에 관심이 많다. 참 희한한게 요리는 별로라는 것이다. 사실 요리를 못한다고 쿠키나 빵을 만을 만드는 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다 소질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고로 난 요리는 똥손이다. 흐흐흐~선반 안의 물건이 없으면 깔끔하겠는데......  하면서 시간을 내어 정리하기로 했다. 늘 복잡한 선반 속이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미리 쿠팡에서 투명박스를 사 놓고 오늘 시간을 내어 정리했다.  이거 다 필요해서 산 것 맞아? 할 정도로 집에서 쿠킹을 하기엔 너무도 많은 쿠킹 도구들이다. 사실 맞다. 다 필요해서 산거다. 물론 즉흥해서 산 것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꼭 필요할거란 전제에서..... 케케케~뭐든 장비빨이라 했다. 쿠키 만드는데도 장비빨이..

지긋지긋한 싱크대 식기 선반 녹 제거 '이게' 딱이야!

녹슨 싱크대 선반 난 이렇게 닦는다!" 장마 끝난거 아니가?! 왜 이렇게 비가 자주 내리노..."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온다. 해마다 더 덥고 더 습하고 더 비가 많이 오는것을 보니 조금씩 아니 지금이라도 환경을 심층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얼마전 방송에서 보니 지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서라도 지구를 더 아껴야 한다는 말이 절로 생각난다. 비도 구질구질 오고 습한 날이 연속이다 보니 청소라도 해서 기분을 조금 업시키기로 했다. 설거지를 하려다 눈에 유난히 뛴 녹슨 선반...일단 그릇을 다 싱크대로 내려 놓고 녹이 슨 싱크대 식기 선반을 닦기로 했다. 뭔가를 시작하려면 일단 뒤에 깔끔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난 청소를 하는 편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청소하는 것이..

싱크대 수전 꼬질꼬질 때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난 여행 일정이 잡히면 청소하는게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며칠 여행 일정이 잡히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집 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일이다. 장마가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서 집 안일 하기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면 깔끔한 상태의 집 안 분위기에 조금은 여독이 풀릴 때도 있다.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그 중에서 수전을 오늘 청소하기로 했다. 오래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러고 보니 한 달 가량 청소를 소홀히 해서 그런지 수전 상태가 꼬질꼬질 그자체였다.     수전 청소하는 법필요하는 것은 별거 없다. 칫솔과 치약이면 된다.  매일 사용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더러움..... 아마 나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위안을 스스로 가져 보며 청소를 시작하기로 했다. ..

누구나 잘 알지 못하는 화장실 곰팡이 서식지

화장실에 곰팡이가 자주 생긴다면? 여기 한 번 확인해 보세요!날씨도 후텁지근하고 습도도 높아 정말 무더운 7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제주도는 장마가 거의 끝무렵이라 비가 오는 날이 점점 줄어 들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 듯 합니다. 바닷가 주변이라 유달이 습기를 품고 있는 집이다 보니 곰팡이 관리 정말 힘들지만 수시로 해주고 있네요.     간만에 햇살이 조금 누그러져서 화장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이곳저곳 청소를 하다 보니 평소 자주 하지 않은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아마 매일 화장실을 청소한다고 자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도 이곳은 잘 하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화장실에서 청소를 빠뜨리기 쉬운 곳을 꼼꼼히 청소할거예요. 저도 간만에 청소를..

여름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관리 이렇게 하세요.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 물 빼는 방법제주도는 연일 폭염의 연속입니다. 그나마 며칠 지나면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니 비만 안 와도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기도 하네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올봄에 스팀보이 아이스 쿨매트를 구입했는데 많이 사용하지도 못하고 오늘 접어서 정리하기로 했답니다. ' 왜? 성능이 별로라서? ' " NO~NO~" 성능은 좋긴 한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작년보다 에어컨 트는 횟수가 잦다 보니 오히려 아이스 쿨매트 사용은 별로 안하게 되더라고요. 하여간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눅눅한 것도 있고 그냥 치우기로 했답니다. 여름에 많이 사용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네요. 하여간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자니 사실상 얼음 얼리고 사용하는 아이스 쿨매트 사용 조금..

양배추 손질법 "이렇게 하면 버리는 것 없이 다 드실 수 있어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배추 손질 방법 여름이 되니 채소값이 들쑥날쑥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양배추가 저렴하더라고요. 몸에 좋은 양배추 자주는 매일 드시면 더 좋겠지만 양배추 한 통 다 먹기는 솔직히 쉽지 않다고들 하시는데요. 오늘은 양배추 손질을 잘해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양배추 한 통 다 먹을 수 있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양배추 손질 방법1. 양배추 겉면을 제거해 줍니다. 양배추 겉면은 한 두장만 떼어내면 뽀얀 양배추의 모습이 됩니다. 참고로 물로 씻어 내지는 마세요.2. 칼은 채소 자를때 사용하는 큰 칼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네면을 모두 잘라 줍니다. 중앙에 네모를 배경으로 말이죠. 3. 그리고 나머지 두면은 깍뚝 썰어서 볶음용으로 하고 중앙에 네모난 부분은 쌈채소용으로 통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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