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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절경에 빠져 드는 이유가 있었네요~!..황홀한 우도풍경..

우도의 겨울 풍경 우도.. 느릿느릿 소를 닮은 섬 제주의 부속 도서 중 가장 많은 관광객과 도민이 찾는 제주의 동쪽바다를 지키는 섬 우도! 작은 제주 우도의 아름다움 정말 감탄사가 입에서 절로 나온답니다. 성산에서 배를 타고 10분정도면 아름다운 옥빛 바다 우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 정말 황홀경에 빠질 정도랍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직도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고, 곳곳에 해안절경이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입니다. 우도의 검멀레해안.. 우도의 동쪽 해안. 영일동에서 볼 수 있는 검은 모래로 이름난 검멀레해안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검은 모래는 서빈백사와는 다른 의미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후해석벽.. 높이 20m 정도의 우도..

제주도 2009.01.30

제주에는 어디든 평원만 있으면 눈썰매장..

송악산 가는길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멀리서 들렸습니다.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넓은 평원에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눈만 내리면 제주도 곳곳엔 넓직한 평원이 많아 자연스럽게 눈썰매장이 되네요. 눈썰매타는 장비만 있으면 무료로 실컷 눈썰매를 탈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눈썰매타는 아이의 모습... 너무 귀여워요~. 가족들과의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을 보니... 정말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행복은 돈이 많이 들어서 좋은 것이 아닌.. 마음이 즐겁고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는 풍경이었답니다. 송악산 가는길에서 피오나.

제주도 2009.01.30

" 아이고..이 시려... 먹고 살기 힘드네.."

닭의 재미난 모습 닭 한마리가 눈밭을 기웃거리며 먹을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두리번~~ 두리번~~!발밑에서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웁니다. 아무일도 없는 듯 가만히 있다~. 순간 몸을 낮추며 먹을거리를 발견하고 빠른 몸짓으로 덤비네요. 허걱~! 분명 뭔가 발견한 것 같은데.. 헛 것을 봤나???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지 뭔가를 발견했을때는 눈이 초롱 초롱 하더니 허탈한 나머지 이내 눈이 풀립니다. 차디찬 눈속에 지나가는 먹이 거리를 잘못 보고 눈밭을 입으로 콕콕 찔러 보더니... 입이 시려운지 한동안 입을 못 다물고 계속 심호흡을 합니다. 닭 왈.... " 한겨울이 되니 정말 먹고 살기 힘드네.. 이도 시리고..." ㅋㅋㅋㅋㅋ...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잘 보내십시용~.

순간포착 2009.01.30

한라산의 숨어있는 비경..(1100고지의 아름다운 설경.)

한라산의 숨어 있는 비경 1100고지 제주에 눈이 내리는 날엔 1100도로가 통제가 되기 때문에 눈이 온 다음날에 찾아 가면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1100도로 주위의 설경은 가히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 눈이 많이 온 뒷날은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어 자동차로 운행해서 가기엔 별 무리는 없다. 그래도 고지대라 기온이 하강해 간간이 언 곳이 있으므로 자동차 바퀴에 스노우체인을 하고 가는것이 좋다. 1100고지습지는 1100고지 휴게소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여유롭게 습지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사람들이 구경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길이 잘 만들어져 있다. 울타리가 없는 곳은 절대 나가면 안된다. 눈이 많이 온 날은 깊이가 ..

제주도 2009.01.30

옥빛 물색깔의 아름다운 쇠소깍 ..

제주도를 갈때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 쇠소깍이다. 두번째 제주도여행을 갔을때는 자전거하이킹이었는데.. 쇠소깍에서의 멋진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 이번 제주도여행 코스에 첫번째 여행지로 꼽을 정도의 아름다운 곳이다. 쇠소깍.. 이름만큼 특이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어떤 곳일까?..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 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 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중 하나로 ..

제주도 2009.01.29

제주도 설원위의 멋진 말의 모습들...(포토)

제주도에서 유명한 말.. 눈이 부시도록 하얀 눈밭위에 넉넉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말들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까지 여유로운 느낌의 여행이 되는 듯 하였습니다. 당장이라도 눈밭을 달려 올 것 같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먼 발치에서 카메라 셔터를 조심스레 눌러 봅니다. 그럼 아름다운 풍경에서 멋진 모습으로 연출하고 있는 제주도의 말들의 모습을 구경해 보십시요.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합니다. 다른 곳보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 거친 바람에도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역시... 우아하기까지 합니다. 울타리를 넘어 올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멀리서 보는 풍경도 장관이긴 하였습니다. 이곳은 송악산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낭만적인 풍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

제주도 2009.01.29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높이 29m. 본래는 섬이었으나, 육계사주로 인해 본토와 연결된 육계도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 중 하나로 지형상 성산일출봉과 비슷하며, 현무암의 화산쇄설물과 화산탄 등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올인하우스는 튀어나온 좁은 곶이라는 의미의 섭지코지에 드라마 ' 올인 '의 향수를 그대로 간직한 채 서있습니다. 올인하우스내에는 카지노 체험관도 있고 예약만하면 결혼식처럼 채플웨딩을 올리고 기념촬영까지 해준답니다. 낮에 보는 것과는 달리 일몰에 담은 섭지코지의 멋진 풍경은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섭지코지 등대에서 바라 본 섭지..

제주도 2009.01.29

시골에서 만난 미소가 이쁜 소녀...

( 사진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얼마전에 한 시골학교를 지나다 잠깐 시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로 아이들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된 학교이지만.. 옛날에는 거의가 단층으로 된 학교였지요. 물론 시골의 학교들이 그랬지요. 도심에서의 내 어릴적의 학교의 모습은.. 네모 반듯한 상자같은 느낌에서 삭막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시골의 학교는 왠지 정겨움이 가득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모두가 도시로 빠져 나가다 보니.. 시골의 학교들은 하나 둘 ... 폐교를 하게 되어 아이들의 소리를 점점 듣기 힘들답니다. 시골에는 이젠 나이드신 분들만 고향을 지키고 계시지요. 운동장의 흙도 세월과 함께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시골학교에서 교문앞을 지키고 있던 이순신장군 동상도 그..

생활속 기사 2009.01.19

까치의 마지막 겨울양식...

( 사진으로 보는 세상...) 며칠동안 세상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강도... 바다도... 그리고 우리네 마음도.. 올해 들어 최고로 추웠다는 며칠동안의 날씨에 사람들도 힘들었겠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냥이, 멍멍이, 새들도 잔뜩 움츠린 날이었습니다. 지나가다.. 꽁꽁 언 감을 먹는 까치의 모습을 보니.. 서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독 힘들었던 작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까치가 아껴서 먹던 겨울의 마지막 양식처럼... 우리도 힘들지만 더 근검절약을 해서 어려운 경제를 이겨 나가야겠지요. 올해는 경제가 좀 나아 진다니.. 그런 희망을 가슴에 안고.. 1월,,,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해 봅시다. 화이팅!...

순간포착 2009.01.19

민주공원과 충혼탑이 있는 성역지에서 애국심을 느끼며...

민주공원에서 바라 본 충혼탑.. 민주공원의 목적.. 역사를 배우고 오늘의 우리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고,우리가 무엇을 진행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해 온 4.19 민주 혁명과 부마 민주항쟁 및 6월항쟁으로 이어져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희생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민주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민주화의 산실인 부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 민주공원 홈피출처)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대청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이 있다.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달리 많이 지대가 높아 부산의 앞바다와 부산전경을 한눈에 볼 수 ..

부산 2009.01.19

마트에 산 제품 가격이 싼 만큼 효과는 어떨까요?..

( 위, 아래의 제품은 예를 든 것임..) 요즘에 마트에 가보면 여러가지로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감지 하실 수 있을겁니다. 밀가루값 파동으로 인한 라면등 과자류가 가격이 엄청 뛰었고.. 거기에다 계란값까지.. 여하튼 먹는것은 기본적이고 꼭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등도 다 올랐다는 것을 주부들은 느끼지요. 그렇다보니 시장을 보면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십만원은 훌쩍... 집에 와서 펼쳐보면 더더욱 돈에 비해 먹을거리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전 얼마전부터 먹는것은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 먹는거라..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조금씩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첫째로 줄여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빨래를 할때 쓰는 물품들과 설겆이를 할때 꼭 필요한 세정제였습니다. 마트에 가보면 설겆이할때 쓰는 세정제 가격이 정..

생활속 기사 2009.01.18

부산 최초 시민햇빛발전소를 아시나요?..

부산에서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를 아시나요?.. 일명 민주공원 햇빛발전소라고도 합니다. 부산 영주동에 있는 민주공원에 위치한 부산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가 그 주인공입니다. 햇빛은 평화, 미래의 희망입니다란 이름을 내걸고 설립된 이것은 에너지 민주주의 상징으로 기능의 의미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 문제에 대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현장으로서의 역활을 수행합니다. 이 햇빛발전소는 부산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생산 전력 판매대금은 민주햇빛장학금 등으로 공익사업에 사용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햇빛발전소이지요. 민주공원에 설치된 햇빛발전소 준공 표지판. 공원에 햇빛에너지 시민 벤치가 있네요. 보통 우리가 자주 보는 태양열에너지는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생활속 기사 2009.01.17

영화관 예매좌석수 몇 석인지 아시나요?..

( 사진은 마다가스카 영화홈피 출처 ) 얼마전 조카들에게 재밌는 만화영화를 보여 주기위해 영화를 선정하다 예전에 너무도 재미나게 본 마다가스카 2탄 마다가스카2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라 더빙을 보러 갈려고 예약을 하려니.. 방학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되었더군요. 난 할수 없이 애들도 좀 크고 해서 자막이라도 보여 주기로 했습니다. 조카 2명에 어른 4명 총 6명을 예약하기 위해 우리가 자주가는 프리머스영화관에 예약을 하기위해 얼마나 예약석이 남아 있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14석 정도 자리가 남아 있어 난 서둘러서 예약을 하였답니다. 만약의 경우 좌석 하나라도 모자라면 곤란했기 때문... 우린 영화시간에 맞추어서 영화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잉!.. 그런데 저녁 늦..

생활속 기사 2009.01.15

대마도가 한눈에 보이는 해마루를 아시나요?..

해마루에서 본 대마도 풍경.. 해마루..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해마루는 전망대는 2005년 APEC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해운대는 일찍이 신라말(9C) 해운 최치원선생께서 달맞이 일대의 절경이 감탄하여 동백섬을 암반위에 자신의 호를 따서 해운대라 새긴것으로, 유래된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서, 2005년 11. 12부터 11. 19(8일간)까지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APEC경제 지도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전진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정대한 포부를 갖게 할 수 있는 산마루에,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한다는 의미가 담긴 해마루 정자를 세웠답니다. 해마루 올라가는 계단.. 친환경적으로..

부산 2009.01.15

콘테이너 챠량은 불법주차스티커 왜 끊지 않나요?..

한번씩 볼일을 보러 가는길의 전경입니다. 이곳엔 늘 도로에 길게 늘어선 콘테이너차량을 발견한답니다. 한 몇백미터는 되는 길이로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의 주차된 차들.. 지나가다 보면서 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한차선을 주자장인냥 주차해 놓은 차는 불법스티커를 안 끊는데... 별로 방해도 안되도록 잠시 정차해 놓은 차에는 사정없이 불법단속차량이 불법주차스티커를 끊는지... 이렇게 대형으로 주차된 차는 스티커 끊기가 불편한가요?. 아님 주차단속차량에 제외되는 차량인가요?.. 그저 지나갈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 한번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한차선을 다 차지하고 있어도 주차단속차량에는 걸리지 않는 걸까요?..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9.01.15

큰사찰 화장실의 옥의 티...

어느 사찰에 가더라도 요즘엔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름있는 큰사찰은 거의다 다 그렇지요. 그런데 여행중 사찰을 들리다보면 사찰화장실에 꼭 있었음하는 것.. 즉 공통적으로 없는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그것은 바로 휴지.. 사람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휴지가 있고.. 관광지나 유원지의 공원에도 휴지가 있고.. 심지어는 지하철내에서도 휴지를 설치해 놓는곳도 있는데.. 왜 큰사찰에는 휴지가 없을까! 란 생각을 한 두번 한게 아니랍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요?.. 휴지넣은 통은 마련해 두고 있는데.. 휴지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전시용이지요. 급하게 볼일(!)을 보러 갔다가 휴지가 없어 다시 발길을 돌려 보신 분들 안 계시나요!. 어떤 분은 너무 급하게 화장실..

생활속 기사 2009.01.15

점심특선으로 실속있고 알뜰하게 쇠고기를 즐겨요~.

( 점심특선으로 나온 쇠고기..) 연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오는 핸드폰문자.. 그것은 쇠고기전문점에서 점심특선이란 메뉴를 만들어 고객유치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엿 볼 수 있답니다. 쇠고기파동으로 한번 고비를 넘기긴 했지만 .. 그래도 비싼 고기값에 가족들이 마음편히 외식하기엔 솔직히 무리이긴 하지요. 보통 모임에서나 여유있게 쇠고기집에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돼지고기와 맞먹는 가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싸다고 별로 좋지 않는 고기를 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실 수 있겠는데요. 제가 쇠고기전문점에서 점심특선으로 하는 고깃집을 거의 다 둘러 본 결과 육질은 정말 좋았다는 것을 감히 말할 수 있답니다. 오늘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 이번에 새로 또 점심특..

생활속 기사 2009.01.14

부산에도 화산활동의 흔적이 있는 바닷가가 있다..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이기대에 화성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지형이 곳곳에 많이 있답니다. 또한 이곳에는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지형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지형에 관한 것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지형으로는 해식절벽과 해식대지, 해식동굴, 해식대지에 발달한 웅덩이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화성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지형으로는 용암과 같은 화산분출물들이 겹겹이 쌓여 층을 보여주는 암석과 마그마가 먼저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흔적을 보여주는 관입암, 해식동굴 앞에서 관찰되는 관입암, 화산 활동시 먼저 있던 암석들을 포함하여 굳어진 바위등..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답니다. 화산 활동시 먼저 있던 암석들을 포함하여 굳어진 바위. 암석과 마그마가 먼저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흔..

생활속 기사 2009.01.13

수족관안이 깔끔해진 우리집만의 노하우...

우리집에는 수족관안에 빨간새우를 키웁니다. 빨간새우를 키우기전에는 수족관내에 물때라든가.. 이끼등이 돌이나 수족관 유리에 있었는데.. 빨간새우를 키우고 나서는 수족관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깨끗해졌답니다. 원래 수족관은 집마다 크기별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에 한번씩하면 깨끗해지는데요. 한겨울이면 더 청소하기가 번거롭답니다. 물고기의 물온도를 위해서 따로 물대야에 온도를 맞춰줘야하구요. 수족관내 물을 다 퍼서 부드러운 솔로 쓱싹 밀어준다음 .. 돌멩이는 일일이 대야에 넣어 뽀득 소리가 날때까지 씻어야 한답니다. 수족관한번 청소하는데 몇시간은 족히 걸리지요.. 휴~! 그래서 준비한 우리집 수족관 청소부 ...ㅎ 구경해 보실래요~. 열심히 돌멩이를 청소하는 귀염둥이 새우들... 돌멩이가 삐까 ..

생활속 기사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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