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는 용호동에 있는 장자산 자락이 동편 바다와 접한 곳에 있는대로서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약 2km에 달하는 해안일대는 암반들이 비스듬히 바라보는 동해와 파도, 일출과 일몰의 풍경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 조용한 분위기의 바다와 아름다운 파도가 어울어진 이 곳 이기대는 많은 사람들의 산책로도로 유명한 곳이다. 은빛으로 빛나는 바다. 이곳에는 낚시꾼들도 많이 오는 곳으로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조용히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군데 군데 낚싯대를 돌 사이에 끼워 둔 것이 조금 인상적이다. 이기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이곳은 일출과 일몰이 장관인 곳으로 저녁이 되면 광안대교의 화려한 불빛도 감상할 수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동백섬도 있어 여러가지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닷가에 이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