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공원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며 노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좀 특별한 것이 있는데 바로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전동 오토바이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게 보이기도 했지만, 왠지 자전거랑은 많이 다르게 속도감때문에 그런지 위험해 보였습니다. 자전거타는 곳에서만 타는 것도 아니고, 도로나 오르막, 내리막등 전동 소리를 울리며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전동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깜짝 놀라기도 할 정도로 속도감이 있어서 위험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위험감을 감수해가며 열심히 타고 놀았습니다. 이 어린이용 전동 오토바이는 한사람만 탈 수 있는 것인데 , 위험하게 두명이 타고 있네요~ 속도감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