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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야구경기리뷰.-sk와의 홈경기에서 마의 15연패를 끊다.

승리를 자축하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5월7일 롯데자이언츠 대 sk 경기내용.. 롯데자이언츠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마의 15연패라는 끈을 드디어 끊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힘겨운 경기였지만 나름대로 롯데자이언츠선수들의 멋진 승부욕으로 인해 4-3으로 역전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로써 연패를 탈출한 롯데는 시즌 10승(19패) 고지를 밟는데 성공,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습니다. 비로소 롯데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리의지를 드러내어 많은 롯데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커다란 선물이었습니다. 7일 롯데자이언츠의 수훈선수는 장원준선수로 8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9피안타 3볼넷 5탈삼진으로 시즌 2승(4패)째 올렸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1회 sk의 홈런포로 인해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야구이야기 2009.05.08

" 총대는 내가 맨다?! 헉!!!!"- 롯데사직구장 난동.ㅡ.,ㅡ'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5월 6일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졌습니다. sk전에서 박재홍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갑자기 한 남자가 익사이팅존에서 뛰쳐 나온 것!.. 헉!...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 보았습니다. 익사이팅존... 이렇게 위험한 곳이었다니.. 그저 한심할 따름이었습니다. 너무 쉽게 노출된 선수들의 안전..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손에 뭔가를 들고 익사이팅존에서 뛰쳐 나온 남자. 이게 무슨 롯데자이언츠 망신인지.. 롯데자이언츠팬의 한 사람으로써 부끄러울 뿐이었습니다. 안전요원이 남자를 붙잡기위해 달려가는 모습. 정말 급박한 순간이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큰일날 뻔한 일이었습니다. " 으이구~~~~!" 이게 무슨 행동입니까!. ㅡ.ㅡ''' " 아저씨 총대를 ..

야구이야기 2009.05.06

5월5일 사직야구장에서 보여준 성숙한 이미지의 롯데자이언츠팬들 (sk전)

5월 5일 어린이날과 함께 야구경기를 연 사직야구장..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직야구장은 간만에 만원이라는 관중을 자랑했습니다. 다른 날과는 달리 오늘은 가족단위 야구팬들이 많이 찾아 오셔셔 보기 좋았답니다. 어린이 날인 오늘 애국가를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답니다. 너무 과잉 반응?!.. 경찰들이 오늘 SK전의 불상사를 대비해 곳곳에 배치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은 성숙한 모습으로 야구를 관람하여 별 트러블 없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오늘 경기내용은.. SK승,,, 롯데자이언츠는 타석이 제대로 살아 나지 않는 이유가 가장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군요. SK 선발 김광현의 8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정말 ..

야구이야기 2009.05.05

야구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야구장에 가면 보는 것만으로도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러한 행동을 하는 분들은 위험천만해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기도 하지요. 안전 그물망에 기댄 채 장난을 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5월이면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른들과 함께 야구를 함께 즐겁게 보면 그나마 이런 장면이 나오지 않을텐데.. 야구에 별 관심이 없거나.. 아님 아이들이 3 ~ 4시간 야구경기에 어른들처럼 몰입해서 본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인 것 처럼 보일때가 많답니다. 그럴때마다 아이들은 제 각각 심심한 시간을 보내기위해 친구들끼리 이러한 행동을 하지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아이들이 위험천만하게 놀고 있는데도 어른들은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것!.. 안전요원이 가서 이야기를 하..

야구이야기 2009.05.04

" 지금까지 본 시구 중에 제일 재밌네요!-"사직구장에서 본 김하늘 시구.."

시구를 하고 1루로 달리는 김하늘.. " 오잉!.. 뭐하는 거지?!.." 이 장면을 보면서 많은 야구팬들이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지금껏 야구장에서 연예인들이 하는 시구 중에서 제일 재밌는 시구를 이번 5월 1일 사직구장에서 봤습니다. 영화 7급공무원의 주연인 강지환시구, 김하늘의 시타.. 시구하기전 부터 열심히 연습을 하던 모습은 연예인들이 시구할때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저 시구 한번을 위해 운동장에 서는 모습이 아닌 한번의 시구라도 최선을 다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모습에 더욱 눈에 띄더군요. 시구를 하기위해 타석에 들어서는 영화배우 강지환. 환한 미소를 보내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강지환의 모습. 타자의 분위기가 주르르~ 흐르네요. ㅎㅎ... 폼이... 멋진 시구를 위해 팬들에게 손을 ..

야구이야기 2009.05.02

사직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난 소주병캐릭터의 율동.." 넘 웃겨요~!"

예전과는 달리 요즘 야구장을 가면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 재밌는 야구경기도 보고.. 이쁜 치어리더 언니의 율동도 볼 수 있고.. 가족 , 연인 , 친구와 함께 야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을 수 있게 만드는 야구장의 귀염둥이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행동때문에 더 재밌있는 야구장 분위기가 된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이긴다면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구요. 어제 5월1일 노동절을 시작으로 즐거운 황금연휴가 시작된 첫날이라서 그런지.. 야구장에 많이 오셨더군요. 역시 야구의 고장이라고 할 만큼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의 열기는 다른 구장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호응과 관심이 크답니다. 역시 야구장에는 사람들로 가득차야 더 ..

야구이야기 2009.05.02

성추행하는 남자에게 당당히 말하는 여중생을 보며..

"어딜 만지는 거예요!.." 갑자기 한 여학생이 카랑 카랑한 목소리로 여학생 바로 뒤에 서 있는 남자를 쳐다 보며 말을 하였습니다. 순간 버스안은 여학생의 주위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 아이 짜증나!. 아이 ~씨..." 여학생은 혼잣말을 계속하며 화가 잔뜩 난 얼굴을 하고 뒤를 자꾸 힐끗 쳐다 보더군요. 멀리서 보고 있었던 전 그 여학생의 짜증난 말투속에서 순간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감지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주위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읽을 수 있었지요. 대충 이 정도만 들어도 아하! 하실겁니다. 버스안에서 일어난 일은 바로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을 한 남자가 성추행했기 때문이지요. 여학생을 추행한 남자는 대학생으로 보였습니다. 여학생이 다른사람들이 다 듣도록 한마디 ..

생활속 기사 2009.05.01

분갈이 제대로 배워 보실래요!.- 초보자를 위한 유익한 분갈이.

얼마전에 양산 유채꽃 축제에 갔었는데.. 이곳 저곳 구경을 하다 분재를 너무도 이쁘게 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꽃을 키우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더 눈에 띄었답니다. 전 이쁜 꽃이나 나무를 잘 키워 놓은 것을 보면 늘 갖고 싶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한번 멋지게 키워 봤음하는 마음도 많이 든답니다. 물론 실력이 별로 없어서 이쁘게 화초를 심는다해도 그저 평범한 모습일 뿐이지만... ㅎㅎ.. 그런데.. 축제 행사장에서 화분 분갈이 뿐만 아니라 꽃을 이쁘게 심는 방법까지 알려 준다길래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일단 이쁘게 꾸며놓은 꽃들을 구경해 보세요. 화초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이쁘게 꾸며 놓은 모습을 보면 만들고 싶은 충동를 느끼실..

생활속 기사 2009.04.30

예술역으로 변모한 부산대지하철역. -" 재미난 그림이 가득하네요~."

부산대지하철역 아래 지하도가 젊음의 도시에 맞게 예술적인 그림이 그려진 거리로 화려하게 변신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지하도 주변의 벽은 사람들의 낙서로 지저분하게만 보였었는데.. 이제는 요즘 젊은 거리에 어울리게 그래피티로 지하도가 더욱 멋진 문화공간으로 바꼈답니다. 지성의 거리.. 젊음의 거리답게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그림들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하답니다. 무엇보다 이 곳 벽처럼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곳은 부산에서 명륜동지하도와 부산대지하도 두 곳입니다. 나름 세련되고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을 통해 삭막한 도심에 활력을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보통 지하도와 마찬가지로 삭막한 느낌이 드는 지하도였지만.. 벽에 화려한 그림을 그려 줌으로써 나름대로 밝..

부산 2009.04.29

"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 야구장에서 먹는 먹거리 모음 총집합.

야구장에 야구만 보러 갈까요!.. 아니 아니 아니죠~. 야구장에 가면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친구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구요. 재미난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야구를 보며 공감을 하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것을 먹는 재미가 바로 야구장에서의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야구장을 한번도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잘 못하실것도 같지만.. 야구경기를 장시간 하다보니 야구팬들에게는 먹거리가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ㅎㅎ 그럼 야구장에서는 어떤 맛난 것을 사람들은 드실까요! 제일 많이 드시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통닭과 족발.. 이 두가지는 식어도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는 먹거리랍니다. 물론 배를 채우는 목적도 있지만 .. 야구..

야구이야기 2009.04.28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협박하 듯 다그치는 젊은 여선생님..- 삭막한 교육의 현실을 보는 듯.

" 와~~! " 아이들의 소리와 함께 우르르 버스안에는 아침부터 초등학생들로 붐볐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소풍겸 사생대회를 가는 듯.. 한쪽 어깨에는 미술가방을 한쪽에는 맛있는 도시락과 과자가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재잘거림을 보니 나도 모르게 어린시절 생각이 떠올라 복잡한 버스였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집에 차가 있어서 차를 타는 재미를 그리 많이 느끼지 못하겠지만.. 제 어릴적만해도 소풍을 간다고 하면 .. ' 버스 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설레임을 가지기도 했지요.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보통 근교 산이나 절, 계곡에 소풍을 갔기때문에 무조건 도보였지만.. 6학년이 되고부터는 소풍을 가면 버스를 타고 갔기..

생활속 기사 2009.04.27

삭막한 도심 속에서 본 화려한 꽃들..' 마음의 여유로움까지 느껴져요~!'

삭막한 도심에 알록 달록하고 화려한 꽃들로 인해 나름대로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이 들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도로 곳곳에 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 보기에도 좋고 차가 막히는 곳이 많은 도심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봄으로써 마음의 여유까지 느낄 수 있어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삭막함을 잊을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여기가 녹지공원이야 할 정도로 아름답게 잘 가꾸어 놓았네요. 이곳은 차가 늘 붐비는 곳으로 이렇게 이쁜 꽃들을 심어 놓으니 삭막해 보이지 않고 좋네요. 시골풍스러운 느낌을 물씬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게를 오랜만에 보니 더 정겹습니다. 도심속에서 이쁘게 장식된 꽃밭을 거닐며 학교를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름 여유로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튜울립 뿐..

생활속 기사 2009.04.26

' 야구가 끝나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롯데자이어츠팬들 왜? '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경기를 보는 대단한 롯데자이언츠팬들.. 4월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 엘지와의 경기에서 5회 터진 정성훈의 2타점 결승 2루타에 힘입어 7-6, 8회 많은 비로 인해 엘지가 콜드 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심히 타석에 불이 붙었던 롯데는 5연패에 빠지게 되어 공동 7위(6승 12패)에 그대로 머물렀습니다. 4월 24일 롯데와 엘지와의 경기에서 이대호를 비롯한 타자들의 타석이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팬들은 롯데선수들에게 나름대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경기를 하던 롯데.. 왜 그리 운이 안 따르는지.. 홍성흔 선수의 부상으로 야구팬들은 더욱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괜찮을런지.. 살아나는 롯데 타석.. 이제 잘 할 수 있겠죠...

야구이야기 2009.04.25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불상이 있는 사찰..장안사

며칠전에 부산근교에 있는 한 사찰에 들렀습니다. 사월 초파일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찰에 들어서니 알록 달록한 등이 빼곡히 달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자는 아니지만 가끔 조용한 사찰에 들러 도심속에서 느끼지 못한 느낌을 가슴에 담고 가곤 하지요.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마음이 탁 트이기도 하구요. 부처님 오신날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니 문득 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엄마손을 잡고 집근처 사찰에 들러 맛난 음식도 먹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찰에 있는 모습에 마냥 신기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 오릅니다. 참 재미난 것은 세월이 흐를 수록 어릴적 기억들이 잊혀 지지 않는다는 것... 살아가면서 추억이란 것이 그렇게 소중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 와서 과거를 잊고 지내고 있는가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부산 2009.04.23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

애완견 목줄시행을 처음 시행 했을때만해도 애완견을 밖에 데리고 나오면 거의가 목줄을 하고 나온 것 같아 개를 싫어 하는 사람이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좋았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며 애완견 시행에 청신호를 보냈던 것 같아 시행이 좋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었는데.. 시행 한 지 2년 가까이 접어든 지금.. 애완견 목줄과 애완견 인식표에 대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단속이 없다보니.. 요즘에는 애완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외출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텔레비젼 뉴스에서도 한번씩 방송되는 버리는 개들을 볼때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 인 것 같았습니다. 반려동물로 사랑스럽게 키우던 애완견을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많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 조금은 씁쓸하더군요. 여하튼 ..

생활속 기사 2009.04.22

사직구장 익사이팅존의 적응 언제쯤 할런지!..-.-;;;

개막전 대한민국 야구장에서 처음 생긴 익사이팅존에서 생긴 황당한 사건때문인지.. 롯데자이언츠측은 뒤 늦게 익사이팅존에서 관람하는 야구팬들에게 헬멧과 글러브를 대여하면서 이름과 연락처를 일일이 적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막식때의 씁쓸했던 일을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아래에 있는 사진으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2009년 프로야구 개막전 사직구장에서 처음 시행된 익사이팅존에 정말 황당한 사건이 벌어 졌지요. 그 황당한 사건은 야구경기가 끝난 뒤 대여한 헬멧과 글러브를 몰래 가져가는 야구팬들이 있었다는.. 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가운데인데도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몰상식한 행동을 한 야구팬들의 모습이었지요. 홍보부족이란 이야기도 있고.. 야구팬들의 인식문제도 있다는 예리한 지적..

야구이야기 2009.04.21

계란으로 만들었다고는 너무 화려하죠!

" 도대체 뭘로 만든거지!.." " 너무 이쁘네..." 보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어졌습니다. 얼마전 한 축제장에서 본 알류로 만든 조형물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걸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계란으로 만든 것치고는 너무 화려하죠`. 와우!,, 촛대도.. 찻잔과 주전자도 정말 화려하죠. 이쁘네요~. 갖고 싶어지네요.ㅎㅎ 보석함도 화려함이 묻어 나네요. 정말 아름답죠.. 알류로 만든 조형물이라고는 믿어 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마차도 정말 이쁘네요. 인형의 몸매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정말 보는 것 만으로 신기하리 만큼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시계도 정말 화려합니다.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게 맞는지..?!.." ㅎㅎ.. 집에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 정말 이..

생활속 기사 2009.04.21

" 스님도 일요일은 쉽니다." -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스님의 모습.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는 스님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필수 코스였던 경주.. 그래서 일까! 세월이 흘러도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주 가는 여행지인데도 늘 새롭고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여름같이 무더운 닐씨 였지만 휴일이라 많은 분들이 경주에 오셨더군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를 타는 분도 여유로운 휴일 같은 느낌이 물씬 났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 부산과 경남 쪽에는 서서히 유채꽃이 지는데.. 이곳 경주는 아직도 화사한 꽃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더군요. 유채꽃이 만발한 곳도 있지만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곳도 많아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경상북도 2009.04.20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자전거 교육장을 아시나요?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아이.. 김해 자전거 교육장.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야의 거리 일원서 가족과 함께 이색자전거를 타며 가야문화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임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임대 사업장은 자전거 교육장 내에(김해도서관 옆 특산물 판매장) 이색 자전거 20대와 커플용 자전거 7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이들 자전거를 이용해 해반천 자전거도로와 봉황동유적지~대성동고분박물관~수릉원~국립김해박물관 일원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답니다. 자전거 임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하절기 야간운영) 대여 방법은 주민등록증 및 학생증을 제시해 접수하면 무상 대여한답니다. 이곳 자전거 교육장에서는 무료로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

생활속 기사 2009.04.19

토마토만으로 만든 특별한 선물세트..

토마토로 포장한 선물세트로 집들이 선물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준다면?!... 왠지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한 토마토만을 이용해 화려한 선물세트를 한 전시장에서 보고는 얼마나 이쁘고 화려한지 보통 생각했던 것과는달리 놀랬답니다. 무엇보다도.. 토마토를 선물로 받으면 건강을 위한 선물같아 더욱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이쁘게 그 연령에 맞게 포장해서 선물한다면 잊지 못할 선물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그럼 토마토만을 이용한 선물세트 구경해 보실래요. 토마토가 많이 나는 계절.. 유익한 선물 정보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로 딱이겠죠.. ..

생활속 기사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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