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 종합병원내. 며칠전 제 동생이 이쁜 공주마마를 낳았습니다. 그래서 이쁜 아기를 보기위해 양산에 있는 부산대학병원에 갔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한 분위기가 제법 보기 좋더군요. 다른 병원건물과는 달리 색깔과 디자인이 이뻤습니다. 주변 환경도 여기가 병원인가?..할 정도로 잘 꾸며져 있더군요.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병원이었습니다. 바깥에서 본 병원의 모습. 중요한 것은 이 병원은 어린이를 위한 종합병원이라는 것에 다른 병원과 차별화가 되었더군요. 물론 어린이 전용병원 바로 옆에는 일반(성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도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병원같은 무서운(!) 분위기는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울며 떼쓰는 아이도 보이지 않았구요. 보통 병원에 들어서면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