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전화 한통이 왔다. " 어.. 언닌데 너 내일 시간 있나?.." 전화 하자마자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였다, 무슨 일일까?... " 와?.. 언니야 무슨일 있나?.." " 다른게 아니고 오늘 태석이 부대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일 자대배치한다고 부모님 면회오라데.. 거기 갈래?. 형부랑 낼 새벽에 올라 갈끼다." 하는 것이다. 오잉~! 얼마전에 군대간 조카가 훈련 받는다고 편지오더니, 벌써 그리되었나~!. 정말 시간이 유수같다는 생각이..ㅎ 하기사 군에 있는 조카는 안 그렇겠지만.. 솔직히 가고는 싶었는데 갑작스런 스케쥴이라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사실 마무리 지을 일이 내일 있기도 해서.. 그래서 난 내일 일이 있어서 못가고, 8월초에 면회한번 간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일을 마치고 들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