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 승부치기..누구를 위한 결정인가?..

2008. 7. 28. 20:43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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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베이징올림픽 야구 경기에 승부치기제도라는  

변수가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승부치기제도는 제 23회 세게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부터 적용된다고 7월 26일

공식 발표를 하였다.

청소년대표팀 이종운 감독은 새 룰에서는 발 빠르고 번트에 능한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블레이조 메니저는 세계적으로 저변이 넓고 인가가 많은 배구도 재미를

위해 룰을 여러 차례바꿨고 긍정적인
입장을 공식 발표하였다.

하지만 오늘 언론에 난 일본의 반응은 완전 반대였다.

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규정을 바꾸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처사라고

강하게 반발하여 미국에
항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나 미국은 야구는 100년이 넘도록  할아버지 세대가 즐기던 방식만 고집하고 있다.

야구도 개혁해야한다.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 야구에 흥미를 갖는 팬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에두고 야구계에서는 입잗이 서로 엇갈린 반응이다.

국제대회 첫 시행하는 승부치기..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이제도가 시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간스포츠 출처..


그럼 도대체 승부치기란 제도란 무엇인가?

승부치기란 경기 시간이 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장전에서

주자를 득점권에 놓고 공격을 하도록하는 일종의 촉진 룰이다.

예를 들면 연장 10회 초부터 공격권을 가진 팀에 무사 1,2루 상황을 만들어

주고 경기를 진행시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 승부치기는 단기전이므로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이 훨씬 크게 작용할 것 같다.

야구는 선수, 감독, 심판 그리고 팬들에게도 창조성을 요구한다.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야구를 지루하다고 평가하는 건 그런 이유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야구팬들은 최소 두 시간 동안

수없는 선택과 판단이 그라운드 위를 부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다.

선수, 감독, 심판의 선택 하나 하나에 웃고 울고 화내고 안도한다.

야구는 그런 묘미속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때문에

늘 종료될 때까지는 승자를 알 수 없는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이다.

야구장에 가면 사람들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누구나 그 박진감때문에 야구에 푹 빠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시간이 너무 길다는 점 때문에 스포츠의 보는 재미를 없애 버리는

미국의 입장은
바로 자국의 이익에 국한된 제안이 아닐까란 생각이

눈에 보이도록 많이 든다.

우리나라도 제 멋대로인 미국에 항의할 수 있는 자세를 보여 주었음 하는데..

너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것 같아 솔직히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써 씁쓸하기까지 하다.

야구의 묘미는 바로 박진감인데..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이유로 승부치기를 도입한다는 것에 야구팬의

한사람으로 솔직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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