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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밟고 다니는 사람.. ( 제발 자제해 주세요!)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무덤이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그만 언덕이니 생각했는데..
무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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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언덕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상하고..
구조상 무덤 맞습니다.
경치가 멋진 곳에 위치해 있구나! 하고 생각은 했는데..
문득..
무덤 옆을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밟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몰라서 그렇겠지 하고 생각해도..
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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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이것이 조금만 언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 눈에 봐도 무덤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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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무덤은 맞긴 한데..
왜 이렇게 주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밟고 지나 다니게 방치되었을까요!..
이곳은 울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간절곶인데..
그것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의자 앞인데..
이렇게 무덤 주위에 테두리도 없이 사람들이 막 밟고 다니는 것은 좀 보기 그랬습니다.
저도 시골에 가면 한번씩 주변에 아무런 것이 없어도 무덤이라 생각하면
이렇게 밟고 다니지 않는데..
조금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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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의자 앞의 문제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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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군데 군데 있는 무덤..
관광객 여러분은 무덤 주위를 경건하게 지나가시지 않더라도
제발 남의 무덤을 밟고는 지나가지 맙시다.
그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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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비석이나 푯말이라도 하나 세워두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경치하난 끝내주는곳에 산소를 마련했네요 ^^

    • 피오나 2008.08.25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그점이 조금 안타까웠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비석을 못 세우는 분도 주변에는

      많던데..

      여하튼 무덤을 밟고 다니는 것은 좀...

      점심 많이 드셨나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셔용..^^

  • 우왕 2008.08.25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절곶 이름대로

    이루지 못한 소원을 다음생애에 이루기 위해

    저곳에 묻히셨나 봅니다 암튼 무덤 밟고 다니지 마세요 -_-

    • 우왕 2008.08.25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저곳 예전에 스펀지에서 길이 5m 되는 우체통 있다고 하더라구요 울산에 가면 한번 꼭 가고 싶네요

  • 오늘 우체통에 편지 많이 왔겠어요~
    오후 잘 보내요

  • 혹시.. 2008.08.25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오나님 이거 언제 직은 사진이죠?
    밑에 액티언 발간색 나오는 사진.. 암만 봐도 저 같네요..

    차옆에 긁힌게 저당시 저부분이 여친이 사고 내서 긁혀 있었그든요..

    죄송하지만.. 저사진 확대해서 보고 싶은데요 .... 어려운 부탁입니다.. ㅎㅎ

  • 여기저기 많은 무덤들이
    이상하게 만들어져 가고 있는데
    비석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나마 평지로 만들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 마루치 2008.08.25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자의 명예는 결국 산사람이 챙겨주는것 입니다. 세월지나면 산도 평지가 되고 세워놓은 비석도 돌가루가 됩니다. 올라 다니는 이들도 뭔지를 모르니 부지불식간에 지나다니겠지요. 비단 여기뿐 이겠습니까? 팻말이라도 걸지 않은 후손을 나무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