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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꽃 화분 KIT(키트) 사용기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꽃 화분 KIT 가 있어서 씨앗을 심기로 했다. 얼마전 서울식물원 씨앗도서관에서 받아 온 씨앗이라 더 의미가 있는 듯 하다. 당장 큰 나무를 기대하진 않지만 씨앗을 심어 새싹이 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할 것 같다. 스타벅스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꽃 화분 KIT 사용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어 누구나 쉽게 씨앗을 심을 수 있을 것 같다. 집에 있는 커피컵을 화분 대신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또한 프라스틱 재활용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행동이 아닐까..물론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면 더 그렇겠지만..화분 대신으로 사용하는 스타벅스 커피컵 작은 것과 큰 것 두 가지를 활용하기 했다. 작은 컵에 구멍을 뚫어 물이 잘 빠지도록 했다. 구멍을 뚫은 컵을 안에 쏙 넣었다. 공간..
어설프지만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커피메뉴판 제주도에서 살면서 한가지 큰 변화가 있다면 아마도 셀프로 뭔가를 만드는 재주가 하나 둘 늘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늘었다고 자부하는 것이 바로 그림... 내가 이렇게 그림에 소질이 있었나 할 정도로 놀라는 경우도 있다. 얼마전엔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시원한 여름음료 메뉴판을 만들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그렇게 잘 그리진 않았지만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게에서 열일하고 집에서 편히 쉬어야 함에도 늘 할 일이 하나 둘 늘어나는 현실.... 그래도 짬을 내서 하나 둘 해결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또 아쉬운 하루가 진다. 가게에 두고 사용할 메뉴판에 색감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제대로 된 듯 하다. 우유에 스며드는 커피의 조화를 잘 표현한 아..
흰 면티에 포인트만 줬을 뿐인데.... 뉴스에 보니 광주에는 벌써 폭염주의보가 발효가 되었단다. 사실 기온이 몇 도 차이지만 제주도도 연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져 후텁지근하다. 올해 왠지 여름엔 작년 만큼이나 더 무더울 것 같은 생각에 벌써부터 지치는 듯 하다. 한 여름을 대비해 자주 입는 흰 면티를 꺼냈다. 그냥 흰 면티만 입기에 시원은 하지만 조금 밋밋한 감이 있어 포인트를 주었다. 물론 포인트로 인해 나름대로 내의 같은 면티가 나름 색다르게 느껴진다. 옷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그림으로 그렸는데 제법 귀엽다. 그림은 아크릴물감으로 그렸고 간단하면서도 포인트가 쉽게 되는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 어린왕자의 생각하는 모습을 간단히 그리는 것으로 시작해....스누피, 곰돌이등 다양한 그림을 옷에 그렸다. 매일 하나씩 갈아 입을 것을 생각해 조금 넉..
왕복 1시간으로 한라산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어승생악 제주도에는 바다면 바다 산이면 산 숲이면 숲 ...정말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다. 물론 그마다 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에 시간만 되면 이곳저곳 둘러 보는 것이 바로 휠링일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먹고 사는 것이 먼저이다 보니 이 또한 시간을 일부러 내지 않으면 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타지역에서 일부러 제주도를 여행 오는 것을 보면 이 또한 즐거운 행복의 비명일지도...휴일을 맞아 간만에 집안 대청소를 하고 점심 먹고 운동삼아 오름에 가기로 했다.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한 오름...무엇보다도 30분만 올라가 정상에서 바라 보는 한라산의 절경과 제주도의 곳곳의 오름들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어승생악이다.우리가 쉬는 날이 평일이 대부분이라 나름대로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