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4558

저렴해서 많이 구입해도 문제 없는 땡초 보관 방법

아무리 많은 땡초도 문제없는 보관법 요즘 마트에 가면 채소가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특히 땡초가 엄청 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 봉지 구입해 왔지요. 아무리 많이 구입해도 평소에 된장에 고추를 그냥 찍어서도 잘 먹는 편이라 그냥 먹는 것과 음식 조리 시 넣을 땡초를 따로 보관했답니다. 쌈과 같이 먹던 건 거의 다 먹었는데 요리할 때 넣어 먹는 거는 많이 남아서 이대로 냉장실에 넣어두면 물러 터져서 다 먹지 못하고 그냥 버릴 위기라 전 다른 방법으로 보관하기로 했어요. 락앤락 아래쪽에 있던 고추는 조금씩 물러지기 시작해 다듬어서 버리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저렴해서 구입한 땡초 마지막까지 다 먹기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얼음을 얼릴 때 사용하는 얼음틀입니다. 고추를 얼리기 위해선..

달걀 프라스틱 덮개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달걀 한 판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달걀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하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지만 사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달걀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살고 있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밥상위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되어 버린 달걀.... 우린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리해 먹곤 합니다. 달걀 한 판을 구입하다 보면 전용용기나 락앤락에 넣어두는데요. 오늘은 전용용기에 넣어 두어도 하나도 깨지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아직도 달걀판을 그냥 버렸다면 주목해 주세요! 달걀을 넣어 보관할 락앤락을 준비했다면 락앤락 사이즈에 맞게 달걀판 뚜껑을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달걀판을 먼저 깔아 주세요. 그다음 달걀을 하나씩 넣어 두면 보관했을 경우 깨질 위험이 거의 없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

가스레인지 기름때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세제는 N0!

천연세정제로 청소하자! 뉴스를 보니 제주도 바람이 많이 불어 비행기 결항이 속출한다고 한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이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제주바람.... 육지에서 제주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햇살은 쨍쨍 내리쬐고 기온이 오늘 26도나 올라가는데 창문을 못 여는 현실이다. 미세먼지에 바람까지 온 동네가 먼지바람에 난리부르스다. 이런 날은 조용히 청소를 하며 기분 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듯...... 며칠전 밀감껍질을 끓여 만들어 식혀 분무기에 담아뒀다. 그것으로 가스렌지 청소를 하면 기름때가 확실하게 잘 지워지기 때문이다. 밀감껍질이 이렇게 유용했나 싶을 정도로 가스렌인지는 물론 주방 곳곳에 묻어 있는 각종 이물질도 제거 가능하다. 한 번 만들어 둘때 분무기에 가득..

각종 가루봉지는 '이것' 하나면 완벽!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우면 일어나는 일빵이나 간식 만드는 것이 취미로 급부상한 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은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 공유해 봅니다. 조절하기 쉽지 않은 비닐봉지는 이렇게 하자! 빵을 만든 후 데코를 하려는데 데코 슈가를 사용하려는데 불편해 머리 조금 썼어요. 빈 페트병을 잘라서 비닐봉지에 연결하기로 했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번 알아두면 은근히 생활 속에서 유용한 정보가 되지요. 비닐봉지 한쪽 귀퉁이를 가위로 잘라 페트펑 윗부분을 끼웁니다. 처음부터 비닐봉지를 많이 자르지 말고 조금씩 잘라 페트병에 꽉 끼게 해주세요. 왜 비닐봉지에 페트병을 끼울까? 이유는 간단해요. 비닐봉지에 있는 가루는 조절하면서 붓기가 쉽지 않답니다. 갑자기 많이..

밀감껍질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일어나는 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인 밀감 먹고 난 뒤 그 껍질을 활용한 노하우 하나 알려 드릴께요. 제주도에 살다 보니 밀감은 정말 자주 먹는거 같아요. 노지 뿐만 아니라 하우스 감귤도 많이 나오다 보니 더 그렇겠죠. 밀감껍질 버렸다면 후회하는 생활 속 꿀팁 밀감 먹는 날은 자연스럽게 전자렌지 청소하는 날이라 정해 놓은 필자입니다.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이보다 더 좋은게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밀감이 넘쳐나는 베란다 풍경 밀감껍질이 나오면 전 모았다가 전자렌지 청소할때 사용해요. 사실 전자렌지는 자주 사용하는데 청소는 솔직히 자주 하진 않게 되죠. 저도 예전엔 그랬어요. 하지만 음식을 자주 데워 먹는 분들이라면 음식물이 전자렌지 곳곳에 튀어 위생상 안 좋아 보인다고 생..

칫솔 살균 이렇게 간단했어?

초스피드로 칫솔 살균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네요. 이런 날은 창문 활짝 열고 집안 환기는 물론 청소도 해야 기분이 상쾌하죠. 오늘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 초스피드로 살균소독 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아직도 힘들게 칫솔 살균 하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시길 바라요. 칫솔 살균 이렇게 간단했어? 치아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구경청결제 간혹 입에 맞지 않아 그냥 방치하고 있다면 그걸 활용해 보세요. 저도 색이 들어간 것은 영 입에 맞지 않아 칫솔 살균할때 사용해요. 칫솔 사용 후에 구강청결제에 10분 정도 담궈만 주세요. 이렇게 담궈 놓기만 해도 위생적으로 칫솔을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 간단해서 놀랬나요~ ㅎㅎ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이 또한 자주는 하지 못하겠더라고요. 전 ..

보기 싫은 후라이팬 뒷면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후라이팬 뒷면 그을음 닦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후라이팬을 사용하다 보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후라이팬 뒷면이 시꺼멓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오늘은 이 부분을 깔끔하게 닦아 보겠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세제로도 가능하니 한 번 따라해 보세요. 후라이팬 뒷면 깨끗이 닦는 비결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후라이팬 뒷면이 이렇게 시꺼멓게 그을려졌거나 더럽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먼저 베이킹소다겔을 만들어 줍니다. 베이킹소다에 물을 섞어 겔 상태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그렇게 만들어 더러운 후라이팬 뒷면에 바르기만 하면 되세요. 베이킹소다겔을 만들때는 물을 처음부터 많이 붓지 마시고 조금씩 섞어 가면서 겔을 만들면 훨씬 쉬워요. 집에 유독 눈에 띄는 후라이팬이 있어 전 2개 준비했어요. 베이킹소다겔을 충분..

장사가 잘되는데 주말엔 포장만 하는 재미난 돈까스집

서울 석촌호수 맛집 - 마싯내얼마전 서울 석촌호수 벚꽃구경을 갔다가 한 음식점을 들렀다. 주변에 많고 많은 음식점 중에 눈에 띄는건 바로 돈까스집....사실 평소 돈까스를 좋아하다 내 눈엔 그것 밖에 안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나름대로 손님들도 좀 있고 해 먹어 보기로 했다. ' 석촌호수 부근에 이런 곳도 있었어! '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렇게 눈에 띄지는 않았던 그런 곳이었다. 가게이름 - 마싯내 돈까스집 위치는 석촌호수와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니 주변 구경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는거 권함! 이곳도 다른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미리 밖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해 예약을 해야 한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이라 우린 웨이팅 한 팀이 있어 그나마 일찍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마도 점심시간에는 ..

2023 서울커피엑스포 직접 가 보니...

서울커피엑스포 이모저모지금껏 서울에서 열리는 커피박람회는 가을에 개최했던 서울카페쇼에 갔었는데 봄에 열리는 서울 커피엑스포는 처음이라 마음이 설레기도 했다. 타 지역과 달리 규모가 상당히 컸던 커피박람회라는 말에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비행기값이 요즘 많이 비싸지긴 했지만 워낙 커피에 관심이 많은 편인 데다가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은 물론 다양한 카페들을 탐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견해였다. 마스크 벗고 처음으로 참여한 서울 커피엑스포 입구에 들어서니 예약한 사람들이 티켓을 받기 위해 줄을 선 모습이었다. 참고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했어도 현장에서 큐알코드를 다시 입력하고 정보를 적어야 현장에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가을에 열리는 서울카페쇼와 달리 또다시 현장에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

야외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호수위의 피아노 공연

석촌호수 주변 벚꽃구경을 갔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발길이 그쪽으로 향했다. 호수 주변에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음향효과는 여느 콘서트장을 방불케할 정도였다. '석촌호수 굴다리엔 작은 콘서트가 수시로 열리다' 라는 표현이 사실 맞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곳은 피아노 백화점에서 기증한 피아노 한대가 있다. 누구나 지나가는 사람은 연주를 할수 있어 이곳은 다양한 음악으로 가득하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 없으면 여느 굴다리의 모습과 같지만 누구 한명이라도 연주를 하면 순식간에 콘서트장이 되어 버린다. 평소 피아노 연주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으며 연주하고 호응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듯 했다. 학생의 연주가 끝나자마자 외국인의 연주가 시작되었고 이내 석촌호수 굴다리 아래는 사..

의외로 곰팡이의 서식지 칼집 청소 하는 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는 집안 곳곳 곰팡이들이 활기가 넘치는 날이예요. 이런 날은 집안 보이지 않는 곳 청소를 해주면 기분이 한결 산뜻하더라고요. 오늘은 평소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칼집 청소해 보겠습니다. 싱크대 안쪽에 칼집이 있는 분들은 오늘 저랑 같이 청소해요. 싱크대 안쪽 칼집 청소하는 법 필요한 것은? 드라이버 나름대로 칼은 청결하게 관리하는데 칼집은 어떠세요? 전 나름대로 청소도 간혹 하는데 할때마다 놀랍니다. 만약 거의 한 번도 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당장 드라이버 준비해 분리해 보세요. 한 2주 정도 지났는데 안쪽이 어떨지 궁금해지는 이 마음....... 많이 더럽진 않겠죠 ^^;;;;;; 칼집은 양쪽 안 보이는 곳에 나사가 박혀 있어요. 이 부분을 풀어주면 칼집을 깔끔하게 ..

만두 쪄 먹을때 눌러 붙지 않게 하려면?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간식으로 자주 해 먹는 것 중 하나는 만두인데요. 간편하면서도 든든해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고 있을 정도입니다. 봄이라 입맛이 없어도 만두 하나면 문제 없답니다. 오늘은 만두 쪄 먹을때 냄비에 눌러 붙지 않고 먹는 팁 공유해 봅니다. 만두 냄비에 눌러 붙지 않게 하는 방법 필요한 것은? 종이호일 만두를 쪄 먹을때 대부분 찜기를 이용할텐데요. 사실 찜기 그자체만으로도 괜찮지만 만두를 다 쪄 내고 나서는 들러 붙어 떼어 내다 보면 모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요즘 많이 걱정하는 환경호르몬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대로 해 드시면 되고요. 전 조금 편하게 먹고 싶어서 그냥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사실 이것 말고도 환경호르몬 생각하면 전자렌지도 사용할때 플라스틱도 덮으면 안되고 비..

가스레인지 꼼꼼하게 청소 '여기'를 주목해야~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는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날씨 좋은 날 시간을 내어 가스렌지 청소를 했답니다. 제주도는 비오는 날이 아니어도 습한 날이 많기에 늘 신경써서 생활해야 해요. 제습기 필수가 될 정도로 말이죠. 가스렌지 청소하는 날 오늘은 평소와 달리 가스렌지 청소를 조금 꼼꼼히 하기로 했어요. 간혹 그런 날이 있잖아요. 청소를 해도 완전 깔끔하게 하고 싶은 그런 날........오늘이 그래요~ 가스렌지 상판을 닦기 위해 먼저 삼발이를 제거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가스렌지 부속들도 다 씻어 줄거예요. 간혹 가스불을 켤때 막힘이 있더라고요. 그건 음식물등이 끼어서 그러니 그럴경우 저처럼 다 분리해서 청소해 주면 좋아요. 부속들을 분리하니 생각보다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

과일망 그냥 버리지 말고 주방에서 유용하게 활용해요

과일을 사다 보면 요즘엔 과일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망을 씌운 것이 많아요. 포장된 채로 구입하다 보니 이것 또한 생활 속 쓰레기로 전락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과일망 200% 활용하는 팁 소개합니다. 과일망 크기와는 아무 상관없으니 집에 과일망이 있다면 한번 따라해 보세요.과일망 200% 활용하기! 먼저 과일망을 반으로 자릅니다. 과일망 크기별로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자르면 재활용 하기가 한결 수월해요. 잘 사용하지 않는 그릇은 포개어서 보통 정리하는 편인데요. 이때 그릇 사이에 과일망을 끼워주면 그릇 끼리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 다음은 후라이팬 끼리 포개어 보관할때도 과일망을 깔아 줍니다. 후라이팬의 생명은 절대 기스가 나면 안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전 꼭 과일망으로 보호해 준답니..

빨래할때 절대 실패하지 않게 하는 방법

살림 9단이 알려주는 세탁 잘하는 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빨래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빨래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하나 알려 드리려고요. 세탁기가 없던 시절엔 손빨래로 나름대로 깔끔하고 꼼꼼하게 했다면 이제는 세탁기 하나도 잘 사용하면서 기분 좋게 빨래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세탁기 사용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세탁기 사용할 때 빨래부터 넣고 세제 넣고 세탁기를 돌리셨다면 오늘은 그 순서를 조금 변경해 보세요. 세탁물을 넣기 전 세제를 먼저 넣고 표준코스로 한 번 돌려주세요. 단, 탈수는 하지 말고 표준코스 약 2~ 3분 정도 돌립니다. 왜 이렇게 할까? 그 이유는 세제를 완벽하게 물에 잘 녹이기 위해서예요. 간혹 세탁기를 돌린 후 빨래를 보면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 ..

누구나 알지 못하는 각티슈 뒷면의 비밀

각티슈 뒷면의 활용 생활이 편리해요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 온 것 같아 정말 좋네요. 조금 아쉽다면 미세먼지로 아직도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는 점이라는거.....그래도 포근한 봄이 되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각티슈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각티슈 대부분 윗부분으로만 티슈를 쏙쏙 뽑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뒷면 이야기를 할까해요. 각티슈 뒷면을 자세히 한 번 보셨나요? 왜 그 이야기를 하는지 이야기 보따리 한 번 풀어 볼께요. 화장실 휴지가 똑 떨어져 마트에 가서 사야지 하면서 깜빡 잊어 먹었지 뭐예요. 그래서 각티슈를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기로 했지요. 보통 각티슈를 사용할때는 이렇듯 그냥 선반등에 바로 두고..

두부 케이스에 숟가락을 올리면 일어 나는 일

남은 두부 보관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포근하다고 좋아라 했더니 이내 황사에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창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 올 봄도 걱정이 앞섭니다.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서 좋아라 했더니 이젠 미세먼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마스크를 해야 하다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지내 보아요. 오늘은 대용량 두부를 구입했을때 남은 두부 보관하는 간단한 팁 소개해 봅니다. 평소 두부를 즐기다 보니 마트에 가면 조금 큰 두부를 사오곤 합니다. 물론 두부를 한꺼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닌 나눠서 먹지요. 보통 두부를 개봉할때는 한쪽 방향으로 뜯어 먹을 만큼 칼로 두부를 잘라 먹습니다. 오늘은 찌개에 넣은 두부를 약간 썰었어요. 이 정도면 한끼 먹는데 충분하답니다. 사..

충무로 명소 사랑방 칼국수를 아시나요?

서울맛집 - 사랑방 칼국수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가는 날이면 남편은 나와 달리 정말 바쁘다.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 검색부터 스케줄에 따라 이동하는 동선에 맞춰 뭔가를 하나라도 더 보게하고 더 맛보게 하고 싶어서다. 물론 그 덕분에 난 늘 여유로운 여행이 되기도 한다. " 점심시간이 되면 줄이 엄청 길다. 퍼뜩 가자 " 비행기 내리자마자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니 남편은 더 재촉했다. 볼일을 보러가는 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면서 ..... 가게이름 - 사랑방 칼국수 간판을 보니 꽤 오래된 노포 음식점이다. 각종 매스컴에는 거의 다 나올 정도였고 스마트폰 맛집 1위라고 적혀 있다.주메뉴는 백숙백반이다. 조금 생소하게 다가 온 메뉴다 보니 궁금증은 증폭 되었다.주소 - 퇴계로 27길 46 ..

편스토랑 수요미식회에 나온 단돈 2,000원 분식

서울맛집 - 담소분식 이번 서울 방문은 필요한 식자재를 알아보기 위해서 갔다. 제주도에서 서울가는 비행기값이 많이 올랐지만 난 다행히 한달 전에 미리 예매를 해서 단돈 21,000원에 비행기를 이용할수 있었다. ( 하이에어 비행기 리얼리뷰는 다음시간에 포스팅 자세히 하는걸로.. ) 오늘은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출출해서 들려 간단히 먹었던 분식집 이야기다. 희한하게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 다니니 배가 금방 꺼지는 것 같다. 어딜가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눈에 띄는 한곳이 있었다. 분식집인데 편스토랑 수요미식회에 방송되었다는 그곳이 오늘 소개할 맛집이다. 남대문시장 맛집 - 담소분식 이곳은 분식집 치고도 가격이 저렴하다. 국수 한그릇이 2,000원이고 다른 메뉴 가격도 저렴해 여러 ..

줄을 서서 마신다는 단돈 1,500원 에스프레소 리사르

서울카페 - 리사르 커피 명동점 서울에 가면 꼭 들리는 커피숍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에스프레소 바로 유명한 곳이다. 사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아마도 맛도 좋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나도 사실 단돈 1,500원이라는 커피 가격에 적잖에 놀랐다. 나름대로 유명한 에스프레소 바에 가면 대부분 4,000원대를 훨씬 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에선 단돈 1,500원이라니 한번 가보면 누구나 놀라지 않을까싶다. 커피숍 이름 - 리사르커피 (명동점) 점심시간이 되면 긴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리사르 명동점은 조금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오전시간이나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다. 물론 에스프레소 바는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 조금 기다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영업시간 - 오전 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