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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튀김 후, 남은 기름 그냥 버리지 마세요~

즐거운 명절연휴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유난히 길어 보였던 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지나가는 듯 합니다. 전 명절연휴 집콕을 했던터라 이번 명절은 집에서 맛있는 것 나름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명절 튀김을 대부분 하셨을텐데요... 남은 기름 어떻게 하셨나요? 전 남은 기름 한 번 더 사용하려고 튀김 후 기름을 한 번 걸러서 사용했어요. 명절연휴 나름 튀김을 했던 우리집 튀김 후 은근히 많은 기름이 남아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이것 또한 환경오염~ 기름을 한 번 걸러 사용하기 위해선 커피내릴때 사용하는 종이필터, 망, 컵만 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이렇게 바로 망 위에 기름을 내리면 안 되구요. 이렇게 망 위에 종이필터를 올린 후 기름을 걸러줘야 합니다. 그래야 나름 깔끔한 기..

냉장고 냉장, 냉동실 성에제거 이렇게 해 보세요~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명절연휴의 끝자락입니다. 작년과 다르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택하였던 이유이지요. 저 또한 명절연휴 내내 가게 문을 닫고 집, 가게 대청소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명절연휴는 나름대로 청소를 하며 보냈기에 나름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냉장실과 냉동실 성에가 너무 많이 끼어 이번 기회에 냉장고를 다 비우고 대청소를 했어요. 대부분 이렇게 냉장고 성에가 많이 끼면 사실상 포기상태이거나 그냥 냉장고 문을 열어 성에를 녹이기 마련입니다. 사실 저도 에전에는 그랬어요. 하지만 잘 알고 냉장고를 접하다 보면 정말 쉽게 성에제거를 할 수 있더라고요. 냉장실 전용 냉장고에는 이렇듯 성에제거 버튼을 돌려 성에제거를 하면 됩니다. 물론 녹이는 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기름기있는 설거지 주방세제가 떨어져 이렇게 했어요

이번 명절은 유난히 긴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집콕하시는 분들이 저처럼 많을것 같아요. 그래도 명절연휴엔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보내야겠죠. 명절이니 평소 좋아하는 튀김도 이번 명절엔 넉넉히 해 먹었어요. 하다보니 양조절을 못해 너무 많이 했지만요. 하하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보니 흐뭇했습니다.기름도 나름 조절하면서 잘 사용한것 같은데 이게 무슨 일 ᆢ 주방세제가 똑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ᆢ당장 설거지는 해야야할 상황이라 전 임시방편이지만 밀가루를 이용해 설거지를 하기로 했어요.기름기 있는 후라이팬에 밀가루를 솔솔 뿌린 후 ᆢ키친타올로 한 번 쓰윽 닦으니ᆢ 기름이 한 방에 닦였습니다.키친타올을 이용해서만 닦으면 기름이 흥건할텐데 밀가루를 이용하니 밀가루에 기름이 흡수되어 훨씬 닦기 수월했습니다.주방..

[명절음식] 초간단 갈비찜 하는 법 & 당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는 법

오늘부터 긴 명절연휴입니다. 명절때마다 가족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때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된 걸까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저처럼 집콕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명절이니 맛있는거 많이 해 드시고 힘내시길요.. 저도 맛있는거 집에서 많이 해 먹으려고요.. 오늘은 명절음식 중 하나.... 갈비찜을 초간단으로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갈비찜을 하기 위해 고기도 나름대로 넉넉히 구입했어요. 전 뼈 없는 것으로.... 고기는 핏기를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물에 담궈 1시간 정도 두시면 됩니다. 담그고 바로 찍은 사진 1시간 후 모습 참고로 양념은 요새 핫한 백종원 갈비찜 레시피로 했어요. 집에서 평소 해 드시는 레시피가 있으면 그것으로 해 드시면 될 것 같고 초보자분들은 백종원 갈비찜 레시피를 참..

물때 가득한 싱크대 수전 물없이 닦는 꿀팁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수전 항상 물 사용으로 인해 물때 가득한데요. 그럴때마다 설거지 하는 수세미로 닦는 것도 좀 찝찝한 마음이 들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물때 가득한 싱크대 수전 물 없이 닦는 팁입니다. 꼬질꼬질한 싱크대 수전입니다. 오늘은 명절연휴를 즈음해 싱크대 주변 대 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으~~~~ 자세히 보니 완전 더럽..... 사실 이렇게 더러울때 깨끗이 닦는 것도 기분이 더 업되는 것 같기도 해요. ^^;;;; 이렇게 더러운 물때 어떻게 물 없이 청소가 가능할까? 필요한 것은? 치약과 티슈만 있으면 됩니다. 물을 묻히지 말고 티슈에 치약만 묻혀 꼬질꼬질 더러운 부분을 문질러 주세요. 생각보다 쉽게 때가 지워집니다. 한 번만 문질렀을 뿐인데 물때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더러운 곳은 치약을..

여름철 열일했던 서큘레이터 청소 이렇게 하세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다 보니 무덥던 여름이 더 더웠던 것 같네요. 에어컨을 틀면서도 서큘레이터는 기본이 되어 버린 올 여름이었습니다. 그래도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오니 좋네요. 선선한 가을날씨에 에어컨 청소는 물론 서큘레이터도 일일이 청소했습니다. 먼지가 가득 쌓인 서큘레이터 이제 계절의 변화답게 깨끗이 청소한 뒤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겠죠. 곳곳에 낀 먼지를 보니 올 여름 정말 열일한 모습입니다. 서큘레이터 청소할때 필요한 것은 물티슈입니다. 선풍기와 달리 서큘레이터는 일일이 나사를 다 풀어서 분리를 해야 합니다. 앞 뒤 꼼꼼히 나사가 있는 부분은 다 풀었어요. 헉....먼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참고로 서큘레이터 안쪽에 부착된 날개는 선이 같이 연결되..

주방청소할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청소공간은?

나름대로 청소를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껏 청소를 거의 안한 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합니다. ' 여기를 언제 청소했지? '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인 그냥 지나치기 쉬운 청소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주방 후드 윗 부분과 가스렌지 아랫 부분입니다. 평소 기름기 있는 요리를 많이 해 먹다 보니 주방 후드 은근 많이 켜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청소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그래서 그 위을 우연히 손으로 쓰~윽하고 문질러 보니 헉........ 먼지가 묻어 나오는 것이 아닌 기름때가 묻어 나와서 적잖게 놀랐습니다. 놀란 마음을 쓸어 내리고 그 곳을 닦기로 했지요.. 노란 부분이 기름때란 사실.... 후드 윗 부분 뿐만 아니라 레일 있는 곳도 기름때가 가득했습니다. 깨끗이 닦고 나니 이제사 속이..

처치곤란한 세탁소 옷걸이 정리법 & 활용법

하나 둘 모이다 보면 어느샌가 정말 많이 모이는 세탁소 옷걸이 어떻게 활용하세요. 그냥 버린다는 분들도 계실테고 옷걸이가 없을때는 이것도 은근 유용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처치곤란한 세탁소 옷걸이 정리법과 활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이방 저방에 쌓여 있던 세탁소 옷걸이를 다 수거해 왔네요. 버리려고 하니 너무 깨끗해 재활용 하기로 했어요. 일단 재활용 하기 전에 정리부터 산뜻하게 해 볼께요. 세탁소 옷걸이 정리법 같은 색깔끼리 정리하자! 대부분 흰색이지만 간혹 다른 색도 있더라고요. 일단 흰색은 흰색끼리 모았어요. 그외 잘 사용하지 않는 옷걸이도 같은 색깔끼리 모았어요. 이렇게 색 구분해서 정리해 놓으니 훨씬 깨끗하게 정리된 것 같죠. 세탁소 옷걸이로 빨래등을 널때 사용한다면 이렇게 옷걸이를 걸어 ..

실내에서 키우는 행운목에 벌레가 생겨 죽어 간다면?

집에서 키우는 반려식물이 언제부턴가 시들어간다면 자세히 한 번 보세요. 뭔가 이유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물론 물을 제때 주더라도 말이죠. 다른 행운목과 달리 유난히 시들어 보이는 행운목이 있어 자세히 보니 나무 속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듯한 개미가 서식하고 있어 놀랐네요. 남편에게 이거 버려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일단 나무 전체가 그런지 한 번 확인부터 해 보자고 하더니 이내 톱으로 긴 나무를 잘랐습니다. 다행히 행운목 전체가 개미로 인해 시든것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개미가 있었던 부분을 잘라내고 버렸지요. 그리고 남은 행운목 나무를 다시 키우기로 했어요. 워낙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기에 소소한 것 하나도 그냥 버리는게 없습니다. 자세히 보고 확인을 수차례 한 뒤 행운목을 다시 처음부터 ..

바지락 아직도 소금물에만 담궈 해감 하시나요?

날씨가 선선해지니 칼국수가 댕기네요. 여름이 언제 지나갔는지 벌써 늦가을이 시작된 듯 선선한 아침 저녁입니다. 모두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 그에 관한 포스팅 하나 해 봅니다. 남편이 오랜만에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를 해 준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바지락 해감을 너무도 쉽게 하는 듯 하더군요. 나름대로 해감을 한다고 소금물에 담궈 뒀긴 했는데 조금 어설프기도 하고.. 언제 칼국수를 먹을지 조금 걱정도...그래서 제가 한다고 했지요. 칼국수 해 주겠다는 마음만 감사히 받는다는 말을 남기고...ㅎㅎ 보통 바지락을 해감할때 소금물에만 담궈 두는데요.. 오늘은 확실히 바지락 해감하는 법을 포스팅 해 볼께요. 집에 요런 망 다가지고 계시죠.... 이 ..

지긋지긋한 우산손잡이 끈적임 한 방에 없애는 법

비가 와서 우산을 꺼내는데 이게 무슨 일.... 손잡이 전체가 끈적끈적함에 당황스럽습니다. 한 번 사용한 것은 이렇듯 오래 방치한채로 둘 경우 끈적함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당장 사용해야 할 우산이라면 오늘 이 방법 한 번 사용해 보세요. '끈적임 한 방에 없애기!' 어렵지 않아요~ 우산은 오래 되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데 이 놈의 우산손잡이 끈적임이 말성이라면... 베이킹소다와 물티슈만 준비하세요. 바닥에 걸레를 깔고 그 위에 끈적한 우산 손잡이를 올린 뒤 베이킹소다를 넉넉히 뿌려 주세요. 그리고 물티슈를 한쪽 방향으로 닦으시면 되는데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끈적임이 닦입니다. 물론 물티슈는 정말 더러움의 극치라는... 물티슈가 시꺼멓게 될 정도면 끈적했던 우산 손잡이는 깔끔한 상태로..

주방세제를 묻혀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컵에 묻은 녹 제거법

싱크대 선반에 컵을 씻어 올려 놓다 보면 간혹 녹이 묻어 나오기 쉽습니다. 물론 싱크대에 묻은 녹때문인데요.. 사실 매일 싱크대 선반을 씻지 않을 경우 생기는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싱크대 선반 녹제거 필수인 것 같아요. 싱크대 선반 녹제거법은 얼마전 포스팅을 했고요.. 오늘은 컵에 묻은 녹 쉽게 제거하는 법 알려 드릴께요. 싱크대 선반 청소 후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컵에 묻어 있는 녹이었습니다. 주방세제를 묻혀 닦아 봐도 지지 않았다는건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듯요. 나름대로 새 컵이나 마찬가지인데.... 녹이 이곳저곳 묻어 있어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문제는 싱크대 선반의 물기 제거가 정확히 되지 않아 생기는 흔한 일 때문입니다. 하여간 이곳도 일주일에 한 번은 닦..

고구마 썩지 않고 오랫동안 먹는 나만의 방법

요즘 채소값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할인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골라 사오기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고구마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고구마가 할인된다고 하면 장 볼때마다 사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 고구마를 사 온 후 안의 내용물을 자세히 보면 겉은 괜찮은 것 같은데 손으로 만져보면 물컹한 것들이 있어 속상할때가 많아요. 이런 것들은 빨리 골라서 먹어야 합니다. 안 그럼 싱싱했던 다른 고구마까지 안 좋게 되니까요.할인할때 마다 사 놓은 고구마... 그냥 이렇게 뒀다간 썩어서 못 먹게 될 지도..그래서 일단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뒤 안 좋은 것을 골라 내기로 했지요.뜨아~~~ 안 좋은게 이렇게나 많아요. 손으로 만져보면 물렁물렁한 것들이....물렁하고 안 좋은건 칼로 잘라내고 이렇게 남았어요...

녹슨 건조대 녹 없애는 방법은?

건조대를 밖에 두다 보면 녹이 슬곤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녹 없애는 것도 정말 일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비가 유난히 자주 왔던 올 여름... 저 또한 건조대를 사용하다 밖에 둔 일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녹이 많이 슬었더군요.녹이 많이 슬어 그냥 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녹만 제거되면 너무도 튼튼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건조대라 녹 제거를 하기로 했지요.비가 오면 내부에 들여 놔야 하는데 ... 장마철 갑자기 비가 와서 이렇게 되었네요.자세히 보면 완전 '사용불가' 일 것 같은 모습입니다.하지만 녹이 슨 것도 닦는 방법만 잘 알면 수월하게 녹 제거가 가능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철수세미와 주방세제입니다.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녹을 제거할때는 절대 물을 묻히지 말고 주방세제만 묻혀서 녹슨 부..

깔대기 필요없이 내용물 붓기 " 알면 놀람~"

생활 속에서 소소하지만 알고 나면 누구나 따라하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요. 오늘 제가 알려 드리는 노하우 또한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원두를 작은 유리병에 담으려면 사실 깔대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깔대기가 없다 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작은 입구의 유리병에 담을 수 있어요. 바로 그럼 알려 드릴께요. 가위를 이용해 아래 점선처럼 잘라 주세요.요렇게...그럼 이런 모습이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잘 따라하신겁니다.잘라 놓은 봉투를 펼치면 마치 삼각모양의 입구처럼 되는데 거길 이용해 내용물을 다른 곳에 부으면 됩니다.이렇게 입구가 작은 유리병도 깔대기 없이 수월하게 말이죠.자.. 그럼 넣어 볼께요뾰족한 입구로 인해 한꺼번에 원두가 흘러내리지 않고 작은 유리병 입구에 잘 들어 갑니다.다른 봉..

매일 사용하는 제습기 소음이 심하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제습기가 필수인 제주도 생활... 매일 사용하지 않으면 이젠 혹시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부터 됩니다. 육지에서 살때와 너무도 다른 생활환경에 처음엔 적잖게 당황했지요. 지금은 방마다 제습기를 틀 정도로 예민해져 있네요. 간혹 제습기를 사용하다 보면 소리가 '윙윙' 하고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이곳을 먼저 한 번 점검해 보세요. 비가 자주 온 이번 장마철 내내 더 자주 틀어서 일까 소음이 있어 뒷면을 살펴 보기로 했어요. 바로 이곳인데요.. 필터가 있는 곳이예요. 역시나 .... 먼지가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이곳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제습기 사용시 소리가 은근 많이 나더라고요. 먼지 가득한 제습기 필터 필터는 이렇게 분리 후 세척이 가능합니다. ㄷㄷㄷㄷㄷ 여름철 유독 많이 틀었던 제습기 ..

싱크대 선반 정리법 '이것' 만 알면 수월해~

싱크대 선반 정리를 해야지 하면서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 한 번 하게 되면 나름대로 손을 안대고 오랫동안 그 상태에서 사용하는데요. 시간이 흐를때마다 이것저거서 선반에 올려 두게 되더라고요. 얼마전 방송에서 정리하는 습관에 대해 나왔는데 주방도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싱크대 선반 정리법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먼저 싱크대 선반에 있던 것들을 다 끄집어 내야 해요. 예전에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지것 마구마구 올라가게 된 선반의 모습인데요. 이 또한 정신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 싱크대 선반을 누가 봐도 쉽게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아어요. 맨 윗같은 잘 안쓰는 그릇이나 물건들을 올려 두면 좋아요 그리고 선반 한칸 씩 나름 이름을 정해 정리하면 좋은데요. 텀..

막힌 변기 3초만에 뚫는 법 "알면 박수치게 돼~"

변기가 갑자기 막혔을때 참 난감한 경우 한 두번은 경험하셨을텐데요... 오늘은 막힌 변기 집에서도 너무도 손쉽게 시원하게 뚫는 법 소개합니다. 한 번 알면 변기가 막혔을때 절대 당황하지 않고 뚫으실겁니다. 간혹 변기가 막혀 난감한 경우를 겪었는데요. 오늘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변기 옆에 있는 변기솔을 활용하면 몇 초만에 막힌 변기를 뚫을 수 있어요. 집 화장실에 이런 변기솔 다 가지고 계시죠... 이건 변기 청소할때도 사용하지만 전 변기가 막혔을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막힌 변기에 변기솔을 넣어 줍니다. 그냥 끼운다는 느낌 보다는 꽉 닫아 버린다는 느낌으로 변기솔을 끼운 후... 수압을 이용해 바로 힘있게 변기솔을 뺍니다. 변기솔을 넣었다 빼는데 몇 초만에 막혔던 변기가 뻥 뚫립니다. 너무 너무 꽉 막힌 ..

검정색 옷 세탁시 '이것' 넣어서 세탁해 보세요~

검정색 옷을 세탁하다 보면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은 바로 세탁 후 옷에 먼지 같은 것이 묻어 나와 속상할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세탁기를 돌려도 같은 느낌이라면 오늘 제가 알려 드린 간단한 방법으로 세탁해 보세요. 검정색 옷을 세탁할때는 물티슈 한 장이면 되는데요.. 조금 의아하죠..저도 아는 지인에게 들은거라 처음엔 엄청 의아했지요. 검정색 옷을 세탁한 후의 모습입니다. 먼지 같은 것이 묻어 나와 이게 세탁한 것인지? 의아한데요. 정말 이럴때는 속상합니다. 군데 군데 먼지가 묻어 나와 난감~ 그렇다고 세탁기 청소를 안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물티슈 한 장이면 그런 고민 싹~ 없어집니다. 저도 해 보고 놀랐어요. 먼지가 가득 묻은 검정색 옷들을 세탁기에 넣고 물티슈 한 장을 같..

작년과 비교한 올해 나의 현실적인 뇌구조

' 하루 하루가 참 길고 힘들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삶들이 하나 둘 무너지는 느낌에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코로나19로 인해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는 분들도 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일부 이야기가 아닌 나와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이기에 더 답답하다. 작년의 나 그리고 올해의 내가 느끼는 현실은 급격히 차이가 났다. 2019년 나의 뇌구조 열심히만 일하면 여유로움이 생기던 때ᆢ 짧지만 잠깐의 여행을 통해 휠링이란 단어를 맛 보았고 여유란 단어도 느꼈다. 물론 친구들과의 만남은 행복 그 자체였고 하루가 짧고 재미가 가득했다.2020년 나의 뇌구조는 불과 1년 전과 너무도 달라졌다.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온 세계가 힘들어졌다. ..

웹툰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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