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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물받이 아직도 수세미로 닦으시나요?

싱크대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스텐 물받이 닦기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있는 그릇 올리는 스텐 선반은 물로 인해 늘 물때가 가득하죠.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꺼내 세척을 해야겠더라고요. 생각보다 꼬질꼬질 그릇을 아무리 깨끗이 씻어 놓아도 물받이만 보면 왠지 찝찝한 마음 지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싱크대 스텐 물받이 물때 그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생각보다 쉬운 방법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구연산을 이용해 세척하 는 방법이랍니다. 아무리 찌든 물때라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제거 가능해요. 그럼 구연산으로 어떻게 세척하는지 보실래요.  참고로 구연산을 사용 하실때는 꼭 마스크, 고무장갑 착용하세요.  씻어야 할 물받이에 구연산을 넉넉히 뿌려 주세요. 그 다음 온수를 받아..

'이곳'이 더럽다면 세탁기 청소할 시기다

세탁기 내부 청소 언제 하셨나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3월 중순이 지났을 뿐인데 날씨가 왜 이렇게 더울까요. 초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 후텁지근 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편하게 열지 못하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청소할때는 꼭 환기 필수인거 아시죠.  내일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시간을 내어 세탁기 청소를 할까 하고 열었더니 역시나 할 때가 되었더라고요. 세탁기 청소할 시기는 먼지 거름망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먼지가 유독 많이 묻어 나온다던가 거름망 색이 세탁 후에도 더럽다면 세탁기 청소할 시기랍니다.  역시나 먼지 거름망을 제거하니 물때가 가득하더라고요. 당장 세탁기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햇살이 좋다 보니 이 놈의 물때가 왜 이렇게 선명하게 잘 보이는지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종이호일 사용법

그냥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의 비밀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종이호일 & 쿠키호일 옆 면을 잘 활용하면 사용할 때 정말 편리한데요. 아직도 잘 모르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많더라고요. 조금만 신경 써서 보면 아주 유용한 종이호일의 옆 면 도대체 어떤 비밀이 있길래 그러는지 보실까요. 종이호일의 옆 면을 보시면 구멍을 쉽게 뚫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실 상세한 안내가 없기 때문에 옆 면을 일부러 보지 않는 경우엔 조금 불편해도 그냥 사용하게 됩니다. 옆 면의 구멍을 뚫지 않으면 어떤 불편함이 생길까? 먼저 말씀드리자면 호일을 사용할 때 줄줄~~~~ 그냥 막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옆 면을 잘 활용하면 그런 불편함은 없어집니다. 옆 면을 밖..

냉장고 파먹기 5탄 - 채소만으로 만든 대용량 잡채

엉겹결에 대용량 잡채가 된 하루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냉장고 정리도 할겸 얼마전 부터 간단히 채소잡채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보통 잡채라고 하면 손이 많이 가는 요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입맛이 없을때는 잡채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사실 간단하진 않지만 정말 맛있는 잡채 만든 이야기 해 봅니다.          잡채를 하려면 당면이 제일 필요한 재료죠. 그런데 생각보다 당면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 뭐...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채소만 넣어서 만들거니 괜춘해요~  먼저 당면을 물에 불려 두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하나 둘 챙겨 오기로...  우리집엔 김치 냉장고가 따로 없는 대신 냉장고가 2대입니다. 하나는 양문 냉장고로 평소 자주 먹는 반찬이나 각종 재료들이 들어 있고요. 또 하나의 냉장고는 냉장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기름병 완벽 세척법

기름병 이제 그냥 절대 버리지 마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날씨가 여름 같네요. 비가 오면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뚝 떨어진다고 하니 쌀쌀하기 전에 집 안 청소도 소소히 해 봅니다. 주방을 정리하다 기름병이 눈에 띄더라고요. 씻어야지 하면서 미뤘던 일을 오늘에야 하게 되었답니다.    기름병을 깨끗이 세척해 다시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냥 버리면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든건 나만의 생각인지...    기름병을 씻기 전에 먼저 스티커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가없을때 제거해야 더 잘 되거든요.   기름 찌꺼기가 꽤 많네요. 이런 상태인데 잘 세척될 지 궁금하시죠. 그럼 끝까지 보는걸로요~   아참... 기름병 씻기 전 뚜껑을 먼저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이거 은근 잘 안 열리죠. 그럴때는 젓가락을 이용하면 ..

컵이 깨졌다면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깨진 컵으로 화분 만들기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간혹 컵에 금이 가거나 이가 살짝 나간 경우 그냥 버리게 되는데요. 전 이런 컵들로 재활용해 봤어요. 요즘 화초 정말 잘 크는 계절이잖아요. 이럴 때 이쁜 다육이를 컵에 심으면 정말 이뻐요. 오늘은 깨진 컵 재활용한 것 포스팅해 보아요.  컵에 구멍 뚫는 방법필요한 것은? 스카치테이프, 송곳, 고무망치  머그컵에 구멍 뚫기 솔직히 완벽하게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마치 원래 구멍 난 컵처럼 완벽하게 구멍을 뚫는답니다. 구멍을 낼 곳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준 뒤 송곳을 꽂아 고무망치로 몇 번만 두드려 주세요. 너무 세게 말고 부드럽게 해 주면 쉽게 구멍이 뚫립니다. 구멍이 정말 깔끔하게 잘 뚫렸죠. 다른 컵도 같은 방법으로 구멍을 뚫..

제철 딸기 잘 씻어 먹어야 더 건강하겠죠~

식약처에서 알려 준 딸기 제대로 씻는 법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요즘 딸기 정말 저렴해요. 두 박스 묶음에 단돈 8,000원대이니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얼마전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한 것도 있긴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데 그냥 오면 안될 것 같아서 사 왔네요.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각종 채소가 꽤 저렴해요. 상추 한 박스도 단돈 6,000원 대이고 시금치 한 단에 990원이니 요즘 채소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골이라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딸기 두 박스에 8,000원대이라니... 놀랍다요~  사이즈는 조금 작긴 하지만 어찌나 달던지 잼용으로 사용해도 되고요. 그냥 먹어도 됩니다. 전 그냥 먹어요. 정말이지 하나도 버리는 것 없이 어찌나 모두가 싱싱한지 몰라요. 딸기는 바로..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떼어낸 뒤 끈적함은 이렇게 해결 하세요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모과차를 다 먹어서 유리병을 씻어 재활용 하기로 했어요.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엔 보리차를 담아 놓는 용기로 사용하면 꽤나 유명하거든요. 유리라 깔끔한게 생명인데 초강력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일단 이것부터 해결하기로 했답니다.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떼어내도 끈적한 자국이 있다면 해결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스티커를 벗긴 뒤 끈적한 자국이 있는 부분을 바닥으로 해 놓은 뒤 물에 잠기게 합니다. 이때 주방세제 한 방울 넣어 주면 되고요. 주방세제가 담긴 물에 담근 유리병은 이 상태로 1시간 정도 방치해 줍니다. 그리고 수세미를 이용해 닦으면 유리병에 기스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스티커 자국이 없어진답니다. 깔끔하게 제거..

텀블러 세척할때 뚜껑의 고무패킹 분리 하시나요?

텀블러 살균소독 세척하는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 시간내어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커피나 차등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데 나름대로 세척을 한다고 해도 진한 커피나 차등을 넣다보니 착색이 잘 되어 주방세제로도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오저녁에 시간을 내어 깨끗이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커피를 담아서 다니는 텀블러예요. 진한 커피색은 텀블러 속도 착색하게 만들었어요. 물론 텀블러 뚜껑도 마찬가지로 변색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것을 담고 다니니 더 빨리 착색이 되는 것 같아요.  뜨아! 뜨거운 차를 담아 다니는 텀블러의 뚜껑의 고무패킹을 분리하니 습해서인지 곰팡이도 슬어 있더라고요. 이거 버려야하나? 어쩌지? 하는 생각이 너무도 많이 들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커피나 진한 차를 뜨겁게 넣..

고구마 삶다가 밥솥이 홀라당 탔다면? 이 방법으로 해 보세요!

고구마 삶기 전 이렇게 해 보세요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고구마가 요즘 정말 달고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해 마트에 갈때마다 사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남편은 고구마 삶은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거의 나만 먹는 편이데 얼마전부터 고구마가 은근히 맛있다며 출출할때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자주 해 먹고 있어요.   고구마를 삶다가 밥솥이 홀라당 탄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도 간혹 그래요. 불조절도 문제이지만 뭔가 하다보면 깜빡할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냄새가 나니 그것으로 가스불을 끄곤 해요. ^^;;  고구마를 삶을때는 고구마가 크다면 중앙에 칼집을 넣어 주는건 다 아시죠. 이렇게 해 주면 고구마를 삶은 후에 껍질을 벗기기가 할결 수월해요.  그리고 오늘의 꿀팁 들어 갑니다. 고구마를 밥솥에 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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