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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두꺼운 양말도 문제없어!

쉬는날은 되도록이면 집에서 조용히 집청소하며 보내는게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 내려와서 메르스때도 참 힘들었는데 이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힘들게 하네요. 열심히 일하고 쉬는날은 즐겁게 쉬어야 하는데 ᆢ그래도 이또한 시간이 흐르면 지나가겠죠. 모두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메르스때도 잘 이겨 냈으니 코로나도 나라에서 알려준 예방법을 잘 준수해 안심하고 지내 보아요. 쉬는날 집안 청소를 하며 하루일과를 마무리 한듯 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양말 정리법 이예요. 저도 간만에 양말 정리를 했네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말 정리법 양말은 두께, 길이와 상관없이 위의 사진처럼 펼쳐 주세요. 발뒤꿈치가 위로 오게 말이죠.양말 두개를 포갠 뒤 점선대로 접어 주세요.이 모양이 나오..

세탁하기 힘든 모자에 밴 고기냄새 제거하는 2가지 방법

[ 모자에 밴 고기냄새 제거법 ] [ 세탁하기 힘든 모자 냄새 제거법 ] 간혹 고기가 먹고 싶을때 고깃집을 가는데요. 사실 갈때마다 아무리 환기가 잘 되는 곳이라고 해도 고기를 구우면 자연스럽게 고기냄새가 옷이나 모자등에 배이게 마련입니다. 옷에 고기 냄새가 배이면 세탁을 하면 되지만 모자에 밴 고기냄새일 경우 세탁이 불가한 경우는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세탁하기 힘든 냄새 배인 모자 초간단으로 불쾌한 냄새 제거하는 꿑팁 포스팅 해 봅니다. 모자에 밴 냄새 제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헤어드라이기, 신문지, 쓰레기봉투입니다. 첫번째 신문지를 활용하라! 모자위에 신문지를 덮은 뒤 헤어드라이기를 골고루 쐬어 주세요. 이렇게 해 주면 모자에 밴 고기냄새가 신문지로 흡착이 되어 냄새가 나지 않습..

손소독제 만드는 법 단돈 2,000원이면 OK!

[ 손소독제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니..]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세계가 난리입니다. 요즘엔 매일 뉴스를 접할때마다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네요. 모두들 힘든 시기인 만큼 힘내 극복해 봅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트에 진열되어 있던 손소독제는 이미 품절된 상태이고 언제 들어 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물론 약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급한대로 손소독제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불과 얼마전 마스크를 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에 산게 천만다행입니다. 하여간 뭐니뭐니해도 개인위생도 중요하니 손소독제 만드는 법 알려 드릴께요.손소독제 만들기 위한 재료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정제수가 없다면 끓인 물로 대체해도 됨)약국에 가니 정제수가 품절되어 전 끓인 물 대체했습니다.손소독제 만드는 법에탄올과 정제수를 8 : 2..

군고구마하다 탄 뚝배기 '이것'으로 쉽게 지워요~

얼마전 군고구마를 맛있게 해 먹었는데요.. 뚝배기에 하다 보니 남아 있는 내열로 인해 뚝배기 밑 부분이 탔더라구요. 보통 뚝배기의 탄자국을 지울때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힘들이지 않고 뚝배기 탄 부분을 쉽게 지워 볼께요. 뚝배기로 군고구마 하는 법은 관련글 참고해 주시고요~ 군고구마를 맛있게 하다 탄 뚝배기입니다. 처음에는 물로 지울 수 있는 부분은 지워 주세요. 도저히 지워지지 않은 부분은 식초를 이용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식초 1컵(소주컵)에 물 100ml 넣어서 끓여 주면 쉽게 지울수 있어요. 식초와 물을 넣은 뒤 가스렌지 위에 올려 팔팔 끓여 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물을 버리고 수세미로 살살 밀어 주세요. 그럼 검게 탄 부분이 쉽게 지워집니다. 수세미로 살살..

금값인 양배추 갈변없이 한달도 끄떡없는 보관법

[ 한달도 끄떡없는 양배추 보관 꿀팁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명절이 지나니 채소값이 정말 많이 올랐더군요.양배추가 무려 한 통에 4,500원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주도라는 섬이라는 특성상 아무리 물가가 높다고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오른 채소값에 정말 정말 버리는 것 하나도 없이 다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 하루였네요. 오늘은 요즘 금값으로 많이 비싼 양배추 신선함을 잃지 않고 한달동안 보관해도 괜찮은 보관법 올려 봅니다. 양배추는 고를때 무거운 것을 고르면 속도 알차고 좋더라고요. 이점 참고해서 구입하시면 조금이나마 팁이 될겁니다. 통째 구입한 양배추 대충 냉장보관해 먹다 보면 싱싱함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양배추 잘 보관하는 팁만 숙지한다면 한달 아니 한달이..

명절에 많이 나오는 과일포장지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모두 명절을 잘 보내셨는지요?오늘은 명절에 많이 나오는 과일포장지 활용법 포스팅 해 봅니다.그냥 버리면 쓰레기인데 한 번 더 활용하면 아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니 따라해 보세요. 전 과일포장지를 이용해 뚝배기를 포갤때 기스가 나지 않도록 층층이 깔았어요.보통은 신문지를 깔았는데요. 그랬더니 뚜껑에 신문지의 글씨자국이 생겨 더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과일포장지를 깔았어요. 그릇에 비해 과일포장지의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뚝배기를 포개어 올리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과일포장지를 이용해 뚝배기를 정리해 놓으니 훨씬 마음이 편하고 좋았어요. 이제 뚝배기를 사용할때 뚜껑에 신문지 글씨가 새겨지는 일은 이제 없네요.. 여기서 팁 하나 더 들어갑니다. 간혹 포장지로 나오는 단단한 종이박스는..

새그릇에 붙어 있는 스티커 제거 꿀팁

[ 새그릇에 붙어 있는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꿀팁 ]새그릇을 구입한 후 오랫동안 수납장에 넣어 뒀더니 스티커가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칼등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 오늘은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그릇에 붙은 각종 스티커를 제거하는 꿀팁입니다. 그릇 뒷면에 붙어 있는 상표나 가격표도 모두 오늘 쉽게 제거해 볼께요. 새그릇을 모두 싱크대 개수대에 넣고 물이 그릇에 잠길 정도로 넣어 주세요.여기서 팁 하나물과 함께 주방세제 한 방울 떨어 뜨려 넣어 주면 끈적끈적한 스티커도 문제없어요. 새그릇이 다른 곳에 또 있네요.. 하는 김에 이것도 떼어 내겠습니다. 물론 물에 담그기만 하면 되니 너무 수월하죠. 물에 담근 채 약 2시간 정도 이대로 방치하세요. 전 저녁에 설거지 후 자기 전에 이렇게..

명절에 남은 과일 보관법

[ 한 달도 거뜬한 배, 사과 보관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모두 즐거운 설날 가족, 친지들과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남은 명절 연휴도 뜻깊게 보내세요~오늘은 명절에 많이 들어 오는 선물 중에 사과, 배 보관법을 소개합니다.잘 보관하면 한달 이상은 거뜬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과일 보관하기 위해선 랩과 신문지가 필요합니다. 먼저 사과 보관하는 방법인데요.사과에는 '에틸렌' 이란 가스가 나오기에 냉장고 주변 채소를 빨리 시들게 하기 때문에 다른 채소의 신선함을 방해하지 않도록 랩을 감싸줘야 합니다. 물론 사과의 신선도 유지 및 기간을 랩을 감쌈으로써 늘릴 수도 있습니다. 사과 보관할때 이렇게 ~ 이제 배를 보관하는 방법인데요. 배는 겉면이 서로 부딪히다 보면 상처가 나 물러지기 쉽기에 신문지를 개별..

뚝배기로 군고구마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겨울철 간식으로 최고 인기 좋은 군고구마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뚝배기만 있으면 말이죠 ~ 먼저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고구마 중간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칼집을 내어 주는 이유는 고구마가 익었을때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 입니다.뚝배기에 고구마를 담아 주세요.그리고 마른 다시마를 물에 적셔 넣어 주세요. 다시마를 넣고 군고구마를 하면 다시마의 염분이 끓는 점을 높여 주어 고구마를 빨리 익게 합니다.물론 군고구마 할거니 물은 넣지 말고 뚜껑을 닫고 가스렌지 약불에서 약 10분 ~ 15분 정도 두면 군고구마가 완성 됩니다.15분 후 뚜껑을 열어보니 맛있게 군고구마가 다 되었습니다.고구마 중간에 칼집을 낸 부분도 껍질 벗기기 좋게 벌어 졌구요.고구마껍질은 양..

요리꽝손들도 쉽게 라면을 끓이는 방법

[ 계량컵 없이 라면물 맞추는 6가지 방법]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평소 라면을 끓일때마다 물 조절을 잘못해서 짜거나 싱거운 라면을 드셨다면 오늘부터 라면물 올릴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 알고 나면 너무도 유익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보며..... 참고로 짜장면, 비빔면이 아니어야 해요.라면 종류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물 550ml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오늘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라면회사에서 말하기를 라면 제일 잘 끓이는 방법은 레시피대로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라면 끓이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물조절이 안되어 그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라면봉지 뒷면에 조리방법대로만 끓여도 99%는 성공합니다.하지만...550ml 물을 맞추려는데 집에 계량컵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스렌지 기름때 '이것' 으로 간단하게 닦으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명절을 즈음해 부침류나 튀김류등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가스렌지는 물론 주방 곳곳에 튄 기름기 제거 간단히 해결하는 꿀팁 포스팅 해 봅니다. 겨울철이라 밀감이나 한라봉, 천혜향등 많이 드시죠. 맛있게 과일을 먹고 난 뒤 그 껍질을 이용해 가스렌지 기름때를 제거할거라 친환경적이고 좋습니다. 물론 청소 후에는 향도 기분좋게 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될겁니다. 전 한라봉 껍질을 이용해 가스렌지 기름때를 제거했어요. 자...그럼 한라봉 껍질로 어떻게 기름때를 제거하는지 보실까요~ 먼저 한라봉 껍질과 물을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불조절은 중불로 해 주시면 좋아요. 은은하게 한라봉 껍질을 삶듯이 말이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향이 정말 좋아요. 한라봉 껍질이 익었을 즈음 불을 끄고 ..

누구나 다 알지 못하는 제습기의 놀라운 비밀&청소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명절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모두 명절 준비는 잘하고 계시는지?저도 이것저것 할일이 태산 같네요. 평소 시간 될때마다 집안 일을 하긴 해도 눈에 팍팍 띄지도 않고.. 하여간 집안 일은 하면 표시가 별로 안나고, 안하면 완전 지저분해지니 안 할수도 없는 일 같습니다. 그래도 명절이 다가오니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일이기도 해요.. 오늘은 각 방마다 구비되어 있는 제습기를 청소하기로 했어요. 습기를 늘 안고 사는 제주도라 제습기는 가전제품 중에서 최고의 필수품인 것 같네요..제습기 청소는 물통 청소를 기본으로 필터 청소까지 해 줘야 다 했다고 할 수 있어요. 물통에 물만 비운다고 끝이 아니라는 사실~ 물통에 물을 비우고 보니 꼬질꼬질 얼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씻기가..

제주도 이전한 연돈 못 간다면 치즈만수르 돈까스로~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 돈까스를 먹기 위해 요즘엔 전날 7시부터 줄을 서야 한다는 말에 씁쓸합니다. 포방터시장에서 장사할때 보다 가게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사람들이 줄을 서도 부담이 없었는데 골목식당으로 인해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이제는 하루 전에 가서 텐트를 치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다는 현실에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하루 100인 분이 아닌 하루 300인 분 정도 하면 그때 기약해 보기로~ 맞벌이부부다 보니 오늘처럼 늦게 마치는 날엔 외식이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울 수 있는 먹거리를 사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니 눈에 팍팍 띄는 도시락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돈 치즈돈까스와 비슷한 비쥬얼의 치즈만수르 돈까스였습니다. " 오~~호 이건 먹어..

요리/음식 2020.01.20

친환경적으로 전자렌지 닦는 신박한 방법

[ 세제없이 전자렌지 닦는 법 ] 전 한라봉 맛있게 먹은 뒤 껍질을 버리지 않고 전자렌지 청소용으로 사용했어요. 한라봉 껍질이 정말 전자렌지 청소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 그럼 이제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게요. 전자렌지에 얼룩과 음식물이 튀어 엉망이 된 모습 전자렌지에 한라봉 껍질을 넣고 2분 돌려 주었어요. 2분 돌리 후엔 전자렌지 내부를 키친타올로 닦아 주세요. 힘들이지 않고도 쉽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구석구석 튄 음식물 얼룩이 깔끔하게 닦이는 모습 전자렌지에 한라봉 껍질만 넣고 돌렸을 뿐인데 너무 쉽게 청소가 됩니다. 한라봉 껍질로 청소하니 전자렌지 내부에 향긋한 냄새도 나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세제 없이도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과 힘들이지 않고도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너무 ..

한라봉껍질 쉽게 벗기는 법

밀감은 껍질을 벗기기 쉬운데 한라봉은 커서 그런지 껍질 벗기기가 쉽지 않다는 분들 은근 많으실겁니다. 크기가 밀감보다 크기도 하고 무엇보다 밀감보다 껍질이 두껍다보니 손으로 일일이 껍질을 벗기기가 쉽지 않죠. 오늘은 한라봉껍질 쉽게 벗기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제주도에 살면 밀감은 지인들에게 얻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한라봉도 마찬가지고요. 바로 이것이 제주사는 맛이라는 분들도 은근 많긴해요. 제주도 산지 6년 차에 접어 드는 저도 그래요~ 보통 한라봉은 손으로 윗부분을 떼어내 껍질을 벗기면 되는데요.. 껍질이 두껍기때문에 손으로는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칼로 윗부분을 잘라서 껍질을 벗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다 보면 손을 다치는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한라봉껍..

누구나 알지 못하는 젤리클리너 사용법 " 알면 놀랄걸~"

[ 주부 9단도 놀란 젤리클리너의 효과 ] 먼지가 자주 끼는 곳에 꼭 필요한 정말 대단한 청소용품을 소개합니다. 진짜 '이것' 한 번만 사용하면 누구나 반하게 되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 저도 사용해 보기 전에는 '설마?'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게 무슨 일...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다 사용하는 거실 한 켠의 노트북입니다. 늘 펼쳐 놓다보니 먼지가 .... ㅡㅡ;;;;;;;; 어쩌다 사용하는 거실 노트북이지만 이젠 먼지없이 깔끔하게 사용해 보려고요..바로 요거..... 젤리클리너 하나면 이제 문제 없어요. '젤리클리너의 효과는 틈새 먼지를 다 없애 준다' 는 건데 안 써 볼수 없죠. 사용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사용방법 틈새에 낀 먼지 등 청소하기 힘든 곳에 젤리 ..

먹다 남은 양념통닭 실패없이 데워 먹는 법

[ 데워도 딱딱하지 않게 양념통닭 먹는 법 ] 어쩌다 한 번 양념통닭을 시켜 먹지만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 최고의 간식인 것 같습니다. 저녁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한 통 밖에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먹다 남은 양념통닭을 실패없이 데우는 법을 알고 있으니 남았다고 걱정 없네요 ㅎ ㅎ 오늘은 며칠 전에 먹었던 먹다 남은 양념통닭 실패없이 데우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참고로 일반 후라이드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요즘 대세 에어프라이어를 전 이용했어요. 추가로 준비할 것은 종이호일입니다. 종이호일을 에어프라이어 내솥에 깔고 그 위에 양념통닭을 올려 주세요. 차곡차곡 하나씩 쌓으면 됩니다. 한 통 다 못먹을 것 같아 전 1/3만 넣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남은 양념통닭 돌리는 시간은 180도 온도에 ..

세척과 살균을 동시에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텀블러 간단 세척법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 깨끗이 세척하지 않으면 위생상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물이 아닌 커피나 우유, 과일쥬스를 장시간 담아서 사용할 경우 더 그런데요...오늘은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을 숙지해 위생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잘 사용해 보아요. 텀블러 세척시에는 집에 있는 것 모조리 다 세척하면 더 좋겠죠~ ㅎㅎ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텀블러 세척법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식초, 뜨거운 물 세척시 필요한 것을 다 준비했다면 이제 텀블러 세척 해 볼까요.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을 텀블러에 넣습니다. 그리고 물을 팔팔 끓여 주세요. 베이킹소다가 든 텀블러에 팔팔 끓인 물을 넣습니다. 뜨거운 물의 양은 텀블러의 2/3 정도.... 뜨거운 물을 부은..

우산 손잡이 끈적임 1분만에 해결하는 꿀팁

[ 우산 손잡이 끈적이면 '이것' 으로 해결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우산..... 간혹 사용하려다 보면 손잡이가 끈적끈적할때가 있죠. 특히 사용 후 오래된 우산이면 더욱더 끈적임이 심합니다. 겨울철 눈이 와야 함에도 제주도는 이상기온으로 비가 자주 오는 겨울날씨입니다. 끈적해 손으로 만지기 싫을 정도.... 나름대로 큰 우산이라 하나만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끈적함 1분이면 간단히 해결되니 문제 없어요. 요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되니까요.. 키친타올이나 물티슈에 베이킹소다를 티스푼으로 한스푼 올려 준 뒤 끈적한 부분에 비벼 주세요. 마무리는 티슈로 닦으면 됩니다. 아무리 끈적임이 심해도 몇 번만 문지르면 끈적함은 물론 주변 이물질도 깔끔하게 닦입니다.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아무리 오래되어 끈적임이 심한..

찾기 힘든 약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약통에 어지럽게 나 뒹구는 약 정리하기 ]" 두통약 어딨는데? "" 약통에 .."" 없는데..."" 있다.."약통에 약을 찾는 것도 별거 아닌데 어지럽게 약들을 모아 뒀다면 사실 찾기 힘들수 있습니다. 약이 하나 둘 늘어 남에 따라 약통에 약을 찾는 시간도 제법 걸립니다. 오늘은 약통에 정리가 제대로 안 된 약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는데 시간은 조금 걸리긴 했지만 약 찾는데는 금방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흐뭇하더군요. 약통 안에 들어 있던 각종 약들을 다 끄집어 내니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ㅡㅡ;;;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약통 안에 약 한 방에 찾기 쉽게 정리하기!일단, 필요한 것은 다용도 지퍼백입니다. 다이소에 가니 약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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