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선암마을 휴일 남편과 강원도를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 4시간 정도의 먼 거리지만 여행의 묘미라고 나름 여유있게 생각하고 편안하게 구경하고 왔어요..다행히 날씨가 포근해 생각보다 더 좋은 여행이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답니다. 이번에 우리가 간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영월의 여러 곳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1박2일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영월의 선암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여행 하루 전날 이곳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에 조금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눈 덕분에 더 멋진 풍경을 보게 되어 더 좋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한반도지형을 쏙 빼닮은 너무도 신기한 여행지 같이 구경해 볼까요... 휴일인데다 날씨가 포근해서일까..정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한반도지형처럼 생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