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둘려고 비싸게 산 알로카시아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두꺼운 줄기부분이 힘없이 녹아 내리는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겨우겨우 붙어서 생명을 부지하는 이파리 또한 시들어 가기 일보직전ᆢ ㅜㅜ남편은 도저히 안되겠다고 극단의 조치로 녹아 내리는 부분을 칼로 자르기로 했습니다.칼 소독을 철저히 하고 녹아 내리는 곳을 베어 냈습니다.자르고 나니 약간 빼고 다 죽은 상태였습니다.위에 부분만 살아 있는 상태 ᆢ자른 윗부분 즉, 괜찮은 부분은 화병에 물을 채워 넣어 뒀습니다.이렇게 며칠 물 속에 두니 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생명력에 박수를 보낼 정도로 뿌리가 하루가 다르게 나오더군요.이파리도 더 싱싱해진것 같고ᆢ처음 잘랐던 안 좋은 부분은 거의다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은 흙에 심기로 했습니다. 나름 뿌리도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