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다 보면 흔히 마주 하게 되는 지네........ 처음 제주도로 이사 왔을때만 해도 무서움의 대상이었습니다. 6년 후 지금은? 자주 보다 보니 손으로 잡을 정도로 많이 덤덤해졌다는...물론 제가 아닌 남편이... 육지 즉, 시골에서도 사실 많이 볼 수 있다는 지네이지만 도시에서 살다 이사 온 이후 적잖게 놀란건 사실이었습니다. 장마가 유난이 길고 습한 날씨 탓에 유독 자주 보이던 지네때문에 오늘은 더 신경써서 차단하기로 했네요. 요 녀석은 이젠 무섭지도 않구요.. 엄청 굵고 큰 붉은색의 얼굴을 지닌 녀석을 보면 기겁을 아직도 합니다. 그나마 일주일에 한 번은 방역을 하는 관계로 거의 보이지 않지만 간혹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날엔 신경이 곤두서지요. 그런 이유로 전 자잘한 지네들이 절대 들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