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794

남편도 놀란 아내의 현미밥 하는 독특한 방법

나이가 들어감에 이제 건강을 생각해 밥 한 그릇 먹는데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오늘은 웰빙시대를 맞아 현미밥 누구나 쉽게 하는 법 소개합니다. 오늘 딱딱한 현미밥을 쉽게 하는 글을 보시면 아마도 어르신들이 더 좋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현미 쌀 한 포대 도착요~ 이런 날은 일단 먼저 밥을 많이 해야 하는 날~ 오~~~ 이번에도 좋은데요.. 쌀만 봐도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전 현미밥을 할때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합니다. 조금 의아하죠~ 사실 이렇게 밥 하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지금의 간단한 방법이 되었지요. 제 아는 동생에게 가르쳐 줬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지금도 제가 알려준 방법으로 편하게 현미밥을 한다는 사실~ 현미를 압력밥솥에 넣은 뒤 몇 번 씻어 주세요..

요즘 핫하다는 식품건조기로 고구마 말랭이 직접 해 보니..

고구마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조금 비싼 가격이긴 했지만 고구마 한 박스를 사 왔습니다. 평소에는 군고구마를 해 먹는 편인데 오늘은 식품건조기가 생겨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고구마 말랭이는 호박고구마 보다 밤고구마가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들어 우린 밤고구마로 선택했습니다. 참 토실토실한 밤고구마입니다. 몇 개만 해도 푸짐하게 먹을 것 같은 크기네요. 고구마 말랭이는 부피가 많이 작아지기 때문에 전 사 온 고구마 한 박스를 다 하기로 했어요. 고구마 말랭이 하기 전에는 고구마를 꼭 삶아서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일단 물을 넣고 삶기로.... 그런데.... 여기서 당황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고구마를 삶을때는 꼭 냄비에 삶아야 한다는 점.......ㅡㅡ;;;;;;;; 전 빨리 하기 ..

사소하지만 알면 박수치게 되는 여름철 꿀팁

날씨가 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무덥습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시원한 얼음물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알면 좋은 꿀팁 하나 소개해 봅니다. 얼음물 녹을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일 먼저 물병을 준비해 주세요. 그다음 물을 열려 주는데요. 이때 물은 물병의 반만 채워 주시면 됩니다. 일반 물병과 텀블러에 각각 반으로 물을 채웠어요. 참고로 텀블러는 물을 얼렸을때 조금 더 오래 간다는 점이긴 하지만 편한건 일반 물병이더라고요. 한끗 차이지만 물 얼리는 방법도 중요! 아침 출근 길 시원한 물병을 가지고 갈거라 꺼냈어요. 밤새 잘 얼었네요. 물을 얼릴때는 눕혀서 얼려야 합니다. 그럼 다 얼렸을때 이 상태가 됩니다. 사실 이게 키포인트예요. 꽁꽁 언 얼음 사이로 물을 채워..

간편하지만 닦기 귀찮은 핫프레이트 간단 청소법

요즘에는 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렌지 보다 전기를 사용하는 핫플레이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편리함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간편하지만 닦기 귀찮은 핫플레이트 간단하게 청소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핫플레이트 이렇게 청소해 보세요! 편리하지만 닦기 귀찮은 핫플레이트나 인덕션도 같은 방법으로 닦으시면 되니 참고하시고요. 각종 얼룩이 잔뜩 낀 핫플레이트입니다. 어떻게 닦을까 고민하셨다면 저처럼 닦아 보세요~ 티슈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먼저 닦아 주세요. 얼룩진 부분은 주방세제를 조금 더 넉넉하게 ~ 티슈로 한 번 닦을때마다 각종 얼룩이 한 방에 쏴~~악 닦입니다. 전기를 이용해 사용하는 것이기에 물을 사용하는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닦을때는 코드를 빼 주고 하셔야 해..

얼음 보관함에 얼음이 서로 달라 붙는다면? 이 방법 써 보세요!

여름철이면 많이 사용하는 얼음... 요즘엔 얼음용기도 시중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얼음끼리 붙는 일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우유팩으로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 집에서 자주 얼음을 드시는 경우라면 알아 두면 좋은 정보일 듯 합니다.먼저 빈 우유팩을 깨끗이 씻는 일이 중요한데요. 베이킹소다+물 을 가득채워서 10~30 분 정도 두셨다가 깨끗히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깨끗히 말리는 일도 중요해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우유팩에 얼려 놓은 얼음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얼음을 넣을때는 얼려 놓은 얼음을 1분 정도 그대로 둔 뒤에 얼음트레이를 한 번 통통 두드리면 쉽게 얼음이 분리됩니다. 이때 집게를 이용해 옮겨 담으면 위생적이겠죠~ 얼음을 넣은 뒤엔 우우팩 윗 부분을 잘 밀봉한 뒤 비닐백을 ..

냉동실 고장유무 단돈 100원으로 확인하는 신박한 방법

요즘 갑자기 더워졌어요. 이런 날은 집 안 곳곳에 있는 가전제품 점검 필요합니다. 오늘은 냉동실을 자주 사용하는 요즘 냉동실 상태를 간단히 점검 가능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냉동실에 넣어 둔 냉동식품이나 아이스트레이의 얼음이 살짝 얼어 있다면 오늘 당장 냉동실 고장유무 체크해 보세요. 필요한 것은? 동전 한 개 (100원) 먼저 투명한 컵을 준비해 주시고요. 그 곳에 물을 채워 주세요. 꼭 투명한 컵이 아니어도 괜찮긴 하지만 쉽게 확인이 가능하니 되도록이면 투명컵 준비해 주세요. 컵에 물을 담은 뒤 냉동실에 넣어서 물을 얼려 주세요. 냉동실에 넣어 둔 컵에 있는 물이 얼었다면 동전을 얼음 위에 그대로 올려 주면 됩니다. 이제 이 상태로 지켜 보기만 하면 되요~ 너무 간단하죠~ 4~ 5시간 이 상태로 ..

아직도 모른다고? 병에 붙은 라벨 쉽게 제거하는 신박한 방법

요즘 유리병에 담긴 음료병도 정말 이쁜게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버리긴 아깝고 이걸 공병으로 받는 곳도 없으니 그냥 깨끗이 씻어 재활용 하는 수 밖에요. 하지만... 병에 붙은 라벨이 잘 떨어지지 않아 난감하다는 분들이 있어 오늘은 병에 붙은 라벨 쉽게 제거하는 방법 포스팅 합니다. 잘 떨어지지 않는 라벨 쉽게 떨어지게 하기 위해선 페트병이 필요합니다. 병이 들어갈 수 있게 페트병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그리고 라벨이 붙은 병을 넣어 주면 되는데요. 병을 넣기 전에 페트병에 주방세제 한 방울 넣고 물을 가득 채워 주어야 합니다. 물론 병이 떠 오르지 않게 병 속에서 물을 가득 채워 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이 상태로 반나절 정도 두면 라벨은 자연스럽게 떼어집니다. 전 자기 전에 페트병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닦이지 않는 찌든때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창고에 방치해 뒀던 전기밥솥을 꺼내 사용하려니 각종 먼지와 찌든때가 가득해 조금 당황했네요. 시원하게 마시려고 여름철 음료 식해를 만드려고 했거든요. 그래도 겉은 이래도 밥솥 안은 괜찮아 밥솥 겉면을 깨끗이 닦기 위해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묻혀 닦으니 너무 찌든때라 그런지 오히려 찌든때가 번지는 듯한 느낌이... ㅜㅜ 그래서 우리집 최강 세제 '치약' 으로 닦아 보기로 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이나 자투리 치약 어느 가정에나 한 두 개는 있잖아요~ ㅎㅎ 꼬질꼬질한 전기밥솥 한 번 주방세제를 묻혀 닦았는데도 ... 하여간 최강 세제로 극부상하고 있는 치약을 이용해 닦기로 했습니다. 치약은 마른 걸레로 닦아야 합니다. 젖은 걸레는 잘 닦이지 않습니다. 치약으로 한 번 더러운 곳을 닦은 뒤엔 물티슈를 이용..

낙서로 얼룩진 보드판 깔끔하게 닦는 법

보드판에 사인펜은 물론 볼펜, 연필등으로 얼룩져 깔끔하게 닦아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사실 잘 지워질까? 고민도 했지만 만약 안 지워지면 그냥 버린다는 생각으로 마음 편하게 닦았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 지워져서 깜놀했다는~ 각종 필기구로 얼룩진 보드판 그럼 쉽게 닦는 법 보실까요? 일단,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치약입니다. 치약을 보드판에 적당량 짜 주세요. 그리고 티슈를 이용해 닦아 주면... 잘 지워지지 않던 사인펜은 물론 볼펜, 연필 낙서까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비교를 위해 반만 닦았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깔끔하게 낙서들이 지워졌죠~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 치약으로 각종 얼룩을 닦을때는 꼭 마른 티슈로 먼저 한 번 닦고 그 다음 물티슈를 이용해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현관문이 꽝 닫혀 고민이라면? 여길 한 번 보세요!

가게 셀프인테리어를 한 뒤 남편은 점점 맥가이버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누가 가르쳐 주지 않고도 혼자 뭐든 습득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지만요. 가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생활 속에서 알면 정말 유용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올려 봅니다. 현관문이 꽝 닫혀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 읽어 보세요~ 리모델링 하기 전 달려 있던 도어클로저가 너무 녹이 슬어 새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사람 부르지 않고 남편이 직접 재료상에 가서 도어클로저를 구입해서 말이죠.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사실 저도 설명서를 보니 전 좀 어렵더라구요. 하여간 남편은 하나 하나 자세히 읽어가며 설명서대로 열심히 도어클로저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수평을 맞추며 꼼꼼히 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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