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하우 & 생활정보 788

[셀프인테리어] 오래된 낡은 쟁반의 색다른 변신

집에 오래된 낡은 나무 쟁반이 있어 가게에 사용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시키기로 했습니다. 뭐든 오래되면 그냥 방치하게 되지만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게 은근 집 안에 많습니다. 우리집도 그런 것 같아요...^^;낡은 나무 쟁반 어떻게 재활용할까?조금 의아하실겁니다.하지만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아마도 따라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예전에 참 잘 사용했었던 물건 중 하나인데.... 쩝 나무다 보니 조금만 오래되어도 많이 낡아 보이고 촌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가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오래된 나무 쟁반을 활용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구요. 많이 낡은 쟁반 이제 새롭게 변신 시켜 보겠습니다.필요한 것유성페인트, 붓 먼저 쟁반을 뒤집어서 색칠해 주세요. 나무제품이나 가구등은 유성페인트를 사용하는데요. 신나로 농..

곰손도 만들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만의 마스크

마스크 5부제가 시행 되고 나서도 마스크가 모자란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2장으로 어떻게 일주일을 버텨? "" 언제까지 줄서서 마스크를 사야 하나? " 등등....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대란 아닌 대란이 얼마전까지 되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5부제를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금 나아졌다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넉넉하지 못한게 현실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만들어 편하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시중에 파는 가격 보다 훨씬 저렴하게 오랫동안 말이죠. 예전에 방송에 보니 마스크 만드는 법을 잠깐 나왔는데 캡쳐해서 저도 똑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사실 이렇게 견본을 그리는게 더 힘들었다는... ^^;;;;;; 일단 ..

싱크대 주변 청소를 잘해도 냄새가 난다면? 꼭 여기 보세요!

설거지를 끝낸 후에 나름대로 싱크대 주변 청소를 잘 했다고 생각해도 왠지 찜찜한 냄새가 난다면 꼭 여기 확인해 보세요. 어디냐구요?그럼 오늘 포스팅 보시고 우리 주부님들 청소 꼭 해 보십시요~ 설거지 후 평소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한 상태인데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안 좋은 냄새가 싱크대 개수대 부분에서 올라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수대 안도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일일이 다 끄집어 내어 다시 청소~ 음.... 역시 청소할 시기가 되었군! 보통 개수대 청소라고 하면 수세미를 넣어 박박 문지르는데요. 사실 설거지용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다시 그곳을 청소하기가 좀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 전 그래서 과탄산소다를 넣고 편하게 세척합니다. 개수대 청소는 과탄산소다 한 숟가락 넉넉히 주변에 뿌려 주세요. 그리고..

[셀프인테리어] 휴지걸이의 대단한 변신에 박수치게 돼~

셀프인테리어의 기본은 청소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 두 번을 한게 아닙니다. 아무리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청소나 청결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하면 하나마나한거니까요. 오늘은 남편도 박수치게 만든 휴지걸이의 대단한 변신 소개합니다. " 이거 어떡하지? 버려야 하나? " " 버리기는...닦아서 사용하면 되지 " " 닦기겠나? 안 닦일 것 같은데.." 남편은 아무리 버려야겠다고 생각이 강했지만 제가 보기엔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지요. 청소의 달인 아니 주부 9단이 그냥 얻어지는건 아니잖아요.. 하긴 자칭 주부 9단이지만~ ㅎㅎ 꼬질꼬질 녹도 슬고 때가 잔뜩끼어 겉 보기에는 절대 회복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 싶겠더군요. 기존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던 휴지걸이인데 너무 관리소홀을..

[셀프인테리어] 단돈 500원으로 의자 리폼하기!

셀프인테리어 정말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돈도 아끼고 나름 재능이라면 재능을 200% 발휘하는게 기억에도 많이 남을 것 같은 생각이..... 사실 돈 아끼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요.. ^^;; ㅇ 인테리어를 일일이 하다 보니 왜 그리도 고칠게 많고 할게 많은지 그래서 셀프인테리어가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하는가 봅니다. 전문가가 하면 후딱 해치울 일을 오랜시간이 걸리니 말이죠. 오늘은 오래된 의자아래에 부직포가 뜯겨 너덜너덜해진 것을 리폼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의자 아래엔 검정색 부직포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 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집에 있는 천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다행히 어두운 색깔의 천이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했습니다. 뭐든 재활용 가능한 것이 있으면 활용하는게..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뜨거운 감자 쉽게 껍질 벗기는 법과 먹는 법

마트에 가니 감자가 너무~너무 저렴해 2봉지 사 왔습니다. 반찬으로 해 먹어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구워서 바로 먹으면 이만한 간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감자를 구워 먹기로 했지요. 흙이 잔뜩 묻은 감자는 깨끗이 먼저 씻어 줬어요. 그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감자에 칼집을 넣습니다. 왜? 구운 감자의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지요. 칼집은 감자 중앙에 돌아가며 내어 주면 됩니다. 칼집은 감자껍질에 살짝 찍힐 정도로~ 에어프라이어에 이 상태로 넣어서 구워주면 되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감자 만드는 법은 온도 200도에 20분 정도 맞춰주면 맛있는 구운감자가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20분 구운 감자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칼집를 낸 감자껍질은 이렇게 벗기기 쉽게 갈라 졌어요...

변기 물통 수위조절을 잘못하면 생기는 황당한 일..."알면 경악!"

" 이게 도대체 뭐고? " " 왜? 무슨 일인데.." " 변기물통에 주변에 곰팡이가 잔뜩 끼었다 " " 그러네.... 왜 이곳만 그렇지? " 가게 인테리어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니 사실상 집안 청소는 매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청소를 하다 보니 이런 일이 있구나! 싶네요... 다른 곳도 아니고 변기물통 주변에 곰팡이가 낀 이유를 자세히 보고 알아 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전 물탱크 안 청소 후 물 수위 조절을 최고 수위로 해 놓은 것을 깜빡 잊고 그냥 사용했더니 물이 가득차 변기물통 주변에 곰팡이가 낀 것이었습니다. " 세상에 만상에....이런 일은 처음이네... " 남편도 저도 깜짝 놀랐지요. 물 수위가 높아서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초보자도 정리 달인이 되는 드레스북 직접 사용한 리얼후기

언제 봄이 왔던가 하는 생각도 잠시...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것을 보니 올해도 봄은 살짝 여름은 후다닥 올 기세입니다. 따뜻한 봄도 되고 했으니 집 안 옷정리 슬슬 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벌써부터 아프다는 분 오늘 저와 함께 정리의 달인이 되어 보시는건 어떠신지.... 평소에는 옷정리는 그냥 잘 개는 수준이었는데 얼마전 선물로 받은 드레스북 덕분에 정리의 달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드레스북 전 처음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신기방기 했지요.드레스북은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영구적 아니 오랫동안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드레스북을 펼치면 요런 모습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 저처럼 생뚱맞은 표정 지을지 몰라요~ 평소에 옷 정리라고 하면 옷을 깔끔하게 개는 정도의 수준입니다.그럼 ..

[셀프인테리어] 의자 다리커버 & 테이블 다리커버 만들기 도전~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이제 슬슬 곰손이 금손이 되어 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물론 자세히 파헤쳐보면 허접하기 짝이 없이 없지만요. 가게 바닥 인테리어를 며칠동안 꼬박 하고 이제 슬슬 테이블이랑 의자 배치를 해야 할 것 같아 옮기는데..... 바닥에 긁힘이 생기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의자 다리커버와 테이블 다리커버를 사러 갔지요.. 근데 의자 다리커버는 있는데 테이블 다리커버는 없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 ' 뭐든 할려고 하면 되고 만다는 나만의 방식을 오늘도 주입시키며 처음으로 의자 다리커버와 테이블 다리커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집에 원단이 있어 나름 다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먼저 의자 다리커버를 만들기 위해서 의자 다리 사이즈를 ..

남편도 놀란 아내의 속옷에 달린 고리 신박한 활용!

속옷을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되어 사 놓은 남편 속옷을 꺼내는데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뇌리에 똭! ' 이거 잘 분리되면 유용하게 사용되겠는데...' 평소에 샀던 것과 다른 것이었던 남편 속옷에 고리가 달려 있었습니다. 남편 속옷에 달려 있는 고리를 보고 " 심봤다~~" 를 외칠 정도였네요 하여간 속옷에 달린 고리로 도대체 뭘 하려고 그러는걸까? 바로....... 이 고리로 고무장갑에 끼우기 위해서랍니다. 왜?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난 뒤 물기를 쉽게 제거하기 위함이지요. 오~~호 다행히 고리가 잘 분리됩니다. 이런 횡재가~~ 앗싸~~ 이제 싱크대 개수대에서 물기제거 하고 있는 고무장갑에 끼워 볼까요~ 따로 고무장갑에 칼로 구멍을 내지 않아도 쉽게 고정이 되는 고리~ 와~~ 대박 대박!! 완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