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07

싱크대 주변 청소를 잘해도 냄새가 난다면? 꼭 여기 보세요!

설거지를 끝낸 후에 나름대로 싱크대 주변 청소를 잘 했다고 생각해도 왠지 찜찜한 냄새가 난다면 꼭 여기 확인해 보세요. 어디냐구요?그럼 오늘 포스팅 보시고 우리 주부님들 청소 꼭 해 보십시요~ 설거지 후 평소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한 상태인데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안 좋은 냄새가 싱크대 개수대 부분에서 올라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수대 안도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일일이 다 끄집어 내어 다시 청소~ 음.... 역시 청소할 시기가 되었군! 보통 개수대 청소라고 하면 수세미를 넣어 박박 문지르는데요. 사실 설거지용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다시 그곳을 청소하기가 좀 찜찜한 기분이 듭니다. 전 그래서 과탄산소다를 넣고 편하게 세척합니다. 개수대 청소는 과탄산소다 한 숟가락 넉넉히 주변에 뿌려 주세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뜨거운 감자 쉽게 껍질 벗기는 법과 먹는 법

마트에 가니 감자가 너무~너무 저렴해 2봉지 사 왔습니다. 반찬으로 해 먹어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구워서 바로 먹으면 이만한 간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감자를 구워 먹기로 했지요. 흙이 잔뜩 묻은 감자는 깨끗이 먼저 씻어 줬어요. 그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감자에 칼집을 넣습니다. 왜? 구운 감자의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지요. 칼집은 감자 중앙에 돌아가며 내어 주면 됩니다. 칼집은 감자껍질에 살짝 찍힐 정도로~ 에어프라이어에 이 상태로 넣어서 구워주면 되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감자 만드는 법은 온도 200도에 20분 정도 맞춰주면 맛있는 구운감자가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20분 구운 감자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칼집를 낸 감자껍질은 이렇게 벗기기 쉽게 갈라 졌어요...

변기 물통 수위조절을 잘못하면 생기는 황당한 일..."알면 경악!"

" 이게 도대체 뭐고? " " 왜? 무슨 일인데.." " 변기물통에 주변에 곰팡이가 잔뜩 끼었다 " " 그러네.... 왜 이곳만 그렇지? " 가게 인테리어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다 보니 사실상 집안 청소는 매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청소를 하다 보니 이런 일이 있구나! 싶네요... 다른 곳도 아니고 변기물통 주변에 곰팡이가 낀 이유를 자세히 보고 알아 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얼마전 물탱크 안 청소 후 물 수위 조절을 최고 수위로 해 놓은 것을 깜빡 잊고 그냥 사용했더니 물이 가득차 변기물통 주변에 곰팡이가 낀 것이었습니다. " 세상에 만상에....이런 일은 처음이네... " 남편도 저도 깜짝 놀랐지요. 물 수위가 높아서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초보자도 정리 달인이 되는 드레스북 직접 사용한 리얼후기

언제 봄이 왔던가 하는 생각도 잠시...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것을 보니 올해도 봄은 살짝 여름은 후다닥 올 기세입니다. 따뜻한 봄도 되고 했으니 집 안 옷정리 슬슬 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벌써부터 아프다는 분 오늘 저와 함께 정리의 달인이 되어 보시는건 어떠신지.... 평소에는 옷정리는 그냥 잘 개는 수준이었는데 얼마전 선물로 받은 드레스북 덕분에 정리의 달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드레스북 전 처음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신기방기 했지요.드레스북은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영구적 아니 오랫동안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드레스북을 펼치면 요런 모습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 저처럼 생뚱맞은 표정 지을지 몰라요~ 평소에 옷 정리라고 하면 옷을 깔끔하게 개는 정도의 수준입니다.그럼 ..

남편도 놀란 아내의 속옷에 달린 고리 신박한 활용!

속옷을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되어 사 놓은 남편 속옷을 꺼내는데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뇌리에 똭! ' 이거 잘 분리되면 유용하게 사용되겠는데...' 평소에 샀던 것과 다른 것이었던 남편 속옷에 고리가 달려 있었습니다. 남편 속옷에 달려 있는 고리를 보고 " 심봤다~~" 를 외칠 정도였네요 하여간 속옷에 달린 고리로 도대체 뭘 하려고 그러는걸까? 바로....... 이 고리로 고무장갑에 끼우기 위해서랍니다. 왜?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난 뒤 물기를 쉽게 제거하기 위함이지요. 오~~호 다행히 고리가 잘 분리됩니다. 이런 횡재가~~ 앗싸~~ 이제 싱크대 개수대에서 물기제거 하고 있는 고무장갑에 끼워 볼까요~ 따로 고무장갑에 칼로 구멍을 내지 않아도 쉽게 고정이 되는 고리~ 와~~ 대박 대박!! 완전..

지긋지긋한 텀블러 찌든때 '이것'으로 한방에 깔끔!

아침 출근할때 꼭 챙겨가는 것 중 하나가 텀블러입니다. 커피 하나 물 두 통....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따뜻한 물이 찬물보다 낫더라구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 두통으로는 모자라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면 가게에서 다시 물을 받아서 먹고 있어요. 1회용 보다는 이젠 생활 속에서 익숙해진 텀블러입니다. 자주 사용하다 보니 텀블러에 물때도 자주 끼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솔을 넣어 씻어도 잘 안 씻기는 것은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물때로 거뭇한 것이 보여 찜찜한 느낌이 드는 텀블러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니 이렇게 물때가 끼어 잘 안 씻길때 과탄산소다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물때가 낀 텀블러에 과탄산소다 1티스푼을 먼저 넣어 주세요. 과탄산소다를 넣었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간단히 물때가 지워집..

소염진통제 바르는 방법 알게 되면 빵 터져~

소염진통제 로션 이렇게 바르세요! 며칠전 날씨가 좋다고 유리창을 닦다가 허리를 삐끗해 거의 5일은 고생했습니다. 삐끗한 그 날은 별로 심각하게 아프지 않았는데 하루 자고 나니 통증이 장난이 아니었죠. 무슨 허리디스크 걸린 사람처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계속...병원을 가려니 주말이 걸리는 바람에 남편은 약국에서 소염진통제에 효과가 좋다는 연고를 사왔습니다. 그것도 대용량...... 450ml...... ;; 그렇게 소염진통제 로션으로 정성스럽게 아침 저녁으로 발라 마사지를 해 준 결과 지금은 거의 다 나은 듯요..그런데 이번 기회로 알게 된 사실 한가지.......소염진통제 바르는 방법에 빵 터졌지만 나름 효과만점이었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소염진통제 로션 바르는 신박한..

인터넷에 난리난 요거트데이 직접 사용해 보니..

요즘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해 먹게 됩니다. 그 중에서 인터넷에 난리나 많은 사람들이 해 먹는다는 요거트 직접 해 먹어 봤습니다. 물론 너무도 간단히 말이죠. 인터넷에 난리난 요거트데이 용기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하나 겟 했네요. 용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주방에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아 괜춘~ 요거트데이 용기를 열어 보면 은근 너무 간단한 구성입니다. 용기와 받침대 이 두가지.... 이것만으로도 요거트가 만들어질지 의문이 살짝 ~~~ 그래도 구입했으니 만들어 먹어 봐야겠죠. 필요한 것은? 우유 900ml, 드링킹요거트 1개(150ml) 제일 먼저 발효용기에 드링킹요거트를 1병 넣습니다. 발효용기에 우유 900ml 넣습니다. 참고로 우유는 일반 흰우유..

그냥 지나치기 쉬운 개수대 수전 이렇게 세척해요~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개수대 수전 곳곳은 자연스럽게 물때가 생깁니다. 누구나 간과하기 쉬운 개수대 수전....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세척하는 법 올려 봅니다. 매일 사용하지만 수전은 잘 보지 않는 분들 은근 많지요.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생기는 물때입니다. ㅜㅜ ㄷㄷㄷㄷㄷㄷㄷ 보기만 해도 놀라네요. 꼬질꼬질한 수전 다 분리해서 대청소 했습니다. ^^;;;;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분리해 놓은 수전을 모두 담았습니다. 그리고 물과 락스를 5:5 정도와 주방세제 약간 섞은 것을 잠길 정도로 부어 주세요. 이렇게 담근 수전은 약 1시간 정도 그냥 방치해 주세요. 참고로 락스를 희석한 물을 넣어 세척할 경우엔 환기 필수입니다. 전 1시간 동안 밖에 그냥 뒀어요. 그게 더 안전한 것 같더라구요. 1시간 후........

김빠진 콜라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치킨을 배달하면 같이 오는 콜라....사실 콜라를 먹다 보면 남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무리 잘 보관해도 처음처럼 김빠짐 없이 먹긴 쉽지 않죠..오늘은 김빠져 맛이 없는 콜라를 물때 잔뜩 낀 전기포터 세척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수돗물 석회질로 인해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가 낀 전기포트.... 이런 모습 자주 본다는 분들은 오늘 저 따라서 전기포트 청소 같이 해 보자구요~ 편리함은 있지만 물때가 자주 낀다면 콜라 적극 활용해 보세요~ 김빠진 남은 콜라입니다. 이것을 전기포트에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만약 콜라의 양이 적다면 물을 조금 섞어 줘도 됩니다. 전 콜라가 넉넉해 물은 섞지 않았습니다. 콜라를 넣고 전기포트를 켜고 잠시만 기다리면..... 콜라 향이 가득한 전기포트를 만나게 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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