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794

초보자도 정리 달인이 되는 드레스북 직접 사용한 리얼후기

언제 봄이 왔던가 하는 생각도 잠시...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것을 보니 올해도 봄은 살짝 여름은 후다닥 올 기세입니다. 따뜻한 봄도 되고 했으니 집 안 옷정리 슬슬 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벌써부터 아프다는 분 오늘 저와 함께 정리의 달인이 되어 보시는건 어떠신지.... 평소에는 옷정리는 그냥 잘 개는 수준이었는데 얼마전 선물로 받은 드레스북 덕분에 정리의 달인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드레스북 전 처음 들었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신기방기 했지요.드레스북은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영구적 아니 오랫동안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드레스북을 펼치면 요런 모습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 저처럼 생뚱맞은 표정 지을지 몰라요~ 평소에 옷 정리라고 하면 옷을 깔끔하게 개는 정도의 수준입니다.그럼 ..

남편도 놀란 아내의 속옷에 달린 고리 신박한 활용!

속옷을 교체해야 할 시기가 되어 사 놓은 남편 속옷을 꺼내는데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뇌리에 똭! ' 이거 잘 분리되면 유용하게 사용되겠는데...' 평소에 샀던 것과 다른 것이었던 남편 속옷에 고리가 달려 있었습니다. 남편 속옷에 달려 있는 고리를 보고 " 심봤다~~" 를 외칠 정도였네요 하여간 속옷에 달린 고리로 도대체 뭘 하려고 그러는걸까? 바로....... 이 고리로 고무장갑에 끼우기 위해서랍니다. 왜?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난 뒤 물기를 쉽게 제거하기 위함이지요. 오~~호 다행히 고리가 잘 분리됩니다. 이런 횡재가~~ 앗싸~~ 이제 싱크대 개수대에서 물기제거 하고 있는 고무장갑에 끼워 볼까요~ 따로 고무장갑에 칼로 구멍을 내지 않아도 쉽게 고정이 되는 고리~ 와~~ 대박 대박!! 완전..

지긋지긋한 텀블러 찌든때 '이것'으로 한방에 깔끔!

아침 출근할때 꼭 챙겨가는 것 중 하나가 텀블러입니다. 커피 하나 물 두 통....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따뜻한 물이 찬물보다 낫더라구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 두통으로는 모자라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가면 가게에서 다시 물을 받아서 먹고 있어요. 1회용 보다는 이젠 생활 속에서 익숙해진 텀블러입니다. 자주 사용하다 보니 텀블러에 물때도 자주 끼는 것 같아요. 부드러운 솔을 넣어 씻어도 잘 안 씻기는 것은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물때로 거뭇한 것이 보여 찜찜한 느낌이 드는 텀블러 매일 사용하는 텀블러니 이렇게 물때가 끼어 잘 안 씻길때 과탄산소다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물때가 낀 텀블러에 과탄산소다 1티스푼을 먼저 넣어 주세요. 과탄산소다를 넣었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 간단히 물때가 지워집..

소염진통제 바르는 방법 알게 되면 빵 터져~

소염진통제 로션 이렇게 바르세요! 며칠전 날씨가 좋다고 유리창을 닦다가 허리를 삐끗해 거의 5일은 고생했습니다. 삐끗한 그 날은 별로 심각하게 아프지 않았는데 하루 자고 나니 통증이 장난이 아니었죠. 무슨 허리디스크 걸린 사람처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계속...병원을 가려니 주말이 걸리는 바람에 남편은 약국에서 소염진통제에 효과가 좋다는 연고를 사왔습니다. 그것도 대용량...... 450ml...... ;; 그렇게 소염진통제 로션으로 정성스럽게 아침 저녁으로 발라 마사지를 해 준 결과 지금은 거의 다 나은 듯요..그런데 이번 기회로 알게 된 사실 한가지.......소염진통제 바르는 방법에 빵 터졌지만 나름 효과만점이었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소염진통제 로션 바르는 신박한..

인터넷에 난리난 요거트데이 직접 사용해 보니..

요즘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해 먹게 됩니다. 그 중에서 인터넷에 난리나 많은 사람들이 해 먹는다는 요거트 직접 해 먹어 봤습니다. 물론 너무도 간단히 말이죠. 인터넷에 난리난 요거트데이 용기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하나 겟 했네요. 용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주방에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아 괜춘~ 요거트데이 용기를 열어 보면 은근 너무 간단한 구성입니다. 용기와 받침대 이 두가지.... 이것만으로도 요거트가 만들어질지 의문이 살짝 ~~~ 그래도 구입했으니 만들어 먹어 봐야겠죠. 필요한 것은? 우유 900ml, 드링킹요거트 1개(150ml) 제일 먼저 발효용기에 드링킹요거트를 1병 넣습니다. 발효용기에 우유 900ml 넣습니다. 참고로 우유는 일반 흰우유..

그냥 지나치기 쉬운 개수대 수전 이렇게 세척해요~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개수대 수전 곳곳은 자연스럽게 물때가 생깁니다. 누구나 간과하기 쉬운 개수대 수전....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세척하는 법 올려 봅니다. 매일 사용하지만 수전은 잘 보지 않는 분들 은근 많지요.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생기는 물때입니다. ㅜㅜ ㄷㄷㄷㄷㄷㄷㄷ 보기만 해도 놀라네요. 꼬질꼬질한 수전 다 분리해서 대청소 했습니다. ^^;;;;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분리해 놓은 수전을 모두 담았습니다. 그리고 물과 락스를 5:5 정도와 주방세제 약간 섞은 것을 잠길 정도로 부어 주세요. 이렇게 담근 수전은 약 1시간 정도 그냥 방치해 주세요. 참고로 락스를 희석한 물을 넣어 세척할 경우엔 환기 필수입니다. 전 1시간 동안 밖에 그냥 뒀어요. 그게 더 안전한 것 같더라구요. 1시간 후........

김빠진 콜라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치킨을 배달하면 같이 오는 콜라....사실 콜라를 먹다 보면 남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무리 잘 보관해도 처음처럼 김빠짐 없이 먹긴 쉽지 않죠..오늘은 김빠져 맛이 없는 콜라를 물때 잔뜩 낀 전기포터 세척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수돗물 석회질로 인해 잘 지워지지 않는 물때가 낀 전기포트.... 이런 모습 자주 본다는 분들은 오늘 저 따라서 전기포트 청소 같이 해 보자구요~ 편리함은 있지만 물때가 자주 낀다면 콜라 적극 활용해 보세요~ 김빠진 남은 콜라입니다. 이것을 전기포트에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만약 콜라의 양이 적다면 물을 조금 섞어 줘도 됩니다. 전 콜라가 넉넉해 물은 섞지 않았습니다. 콜라를 넣고 전기포트를 켜고 잠시만 기다리면..... 콜라 향이 가득한 전기포트를 만나게 됩니다. 물론...

마늘 갈변없이 오랫동안 보관하는 꿀팁

마늘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기는 식재료입니다. 요즘같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엔 필수적으로 자주 드셔야 할듯 합니다. 마늘을 한봉지 구입 후 먹다 남은 마늘을 더 오랫동안 먹기 위해 마늘을 냉동하기로 했어요. 먼저 마늘을 깨끗이 씻어 주었어요. 그리고 마늘의 갈변방지를 위해 양파를 넣기로 했어요. 양파가 커서 1/4 쪽 분량마늘과 함께 믹서기에 갈때는 양파를 조금 작게 썰어주면 뻑뻑하지 않고 쉽게 마늘을 갈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뻑뻑해 잘 갈리지 않다면 물 조금 섞으면 쉽게 갈립니다.잘 갈아 놓은 마늘은 1회용 비닐봉지에 넣어 그림처럼 자국을 내어 주세요.젓가락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평소 마늘을 많이 먹는 편이라 전 큼직하게 자국을 냈어요 이 상태로 락앤락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

업소용 냉장고 90% 이상 깔끔하게 청소하는 나만의 비법

5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는 또 다른 보금자리 .. 큰 물건들을 하나씩 옮기고 나니 이제사 실감이 나네요.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 이사 이후.... 5년 만에 작은 건물이지만 장만 했다는 것으로만으로도 뿌듯하고 좋습니다. 아직 다 옮기고 새로운 곳에서 자리 잡기 또한 쉽지 않겠지만 처음 그 마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하려구요. 오늘은 냉장고를 옮긴 후 깔끔하게 청소했습니다. 물론 청소업체에게 맡기지 않고 하다 보니 100% 완벽하게 청소하진 못해도 90% 이상은 했다고 개인적으로 자부하네요. 냉장고 청소는 대부분 냉장고 내부만 청소하는게 보통인데 전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않는 곳까지 청소를 했습니다. 냉장고 뒷면이나 옆면에 붙어 있는 곳인데요.. 나사를 풀어 이곳까지 청소하기로 했지요. 사실 냉장고 과열..

누구나 알지 못하는 밥솥 뒷면의 비밀

날씨도 많이 포근하고 완연한 봄날 같습니다. 이런 날은 집 안 곳곳을 청소하는 날이죠. 그 중에서 주방에서 자주 해야 할 밥솥을 오늘 청소해 보겠습니다. - 쿠쿠 밥솥 청소하는 법 - 쿠쿠에는 자동세척 메뉴가 따로 있으니 거길 눌러서 세척을 하면 됩니다. 만약 자동세척 메뉴가 없는 일반 밥솥일 경우엔 취사를 눌러 하시면 됩니다. 밥솥 청소는 내부도 중요하지만 바깥 부분에 보이는 곳 청소도 중요해요. 압력추가 있는 주위도 청소할 곳인데요. 손으로 돌리면 쉽게 제거되니 밥솥 청소를 할때 이곳도 필수로 해 줘야 합니다. 물론 내부의 밥솥 뚜껑도 분리해서 씻어 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뚜껑 분리하는 법은 손으로 고무 중간을 누르면 쉽게 뚜껑이 분리됩니다. 분리된 내솥과 뚜껑은 주방세제로 깨끗이 닦아 주시구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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