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잡곡밥을 잘 안 먹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조금씩 잡곡밥을 즐기게 되었네요. 지금은 건강을 생각해 백미 대신 잡곡 위주의 식단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잡곡밥이라고 하면 딱딱한 밥알을 한 번쯤 생각하실텐데요. 오늘은 물에 오랫동안 불리지 않아도 촉촉한 잡곡밥 만드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평소엔 현미위주의 식사를 하다 오늘은 잡곡밥을 해 봤습니다. 사실 마트에 가니 보리쌀이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봉지 사 와서 같이 밥을 하기로 했어요. 잡곡밥을 할때 비율은 알아서 하셔도 됩니다. 전 현미 반, 보리쌀 반 섞었습니다. 보기에도 딱딱해 보이는 현미와 보리쌀.... 전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씻어서 밥을 합니다. 쌀 씻을때는 너무 박박 문질러서 씻지 않고 손으로 살랑살랑 정도로 저어서 씻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