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는 13일의 승리를 발판으로 연 2승을 거둬 많은 야구팬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안겨주었습니다. 야구는 마지막 9회까지 가봐야 안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멋진 경기내용이었습니다. 끝내기 안타로 인한 6 : 5의 짜릿한 승리. 그 주인공은 김주찬이었습니다. 박빙의 순간이 매 회마다 벌어지는 박진감 속에서 얻은 승리라 그 기쁨은 두배가 되었답니다. 13일 사직야구장에서 승리의 발판을 굳힌 김주찬과 박정준은 수훈선수로 뽑혔습니다. 12일의 멋진 경기내용으로 많은 야구팬이 사직야구장을 찾아 주셔셔 그런지.. 13일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은 야구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2일 보다 더 좋은 경기를 보여 주어 잊지 못할 날이 되었답니다. 13일 롯데자이언츠의 선발 장원준도 나름대로 좋은 경기내용을 보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