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늘나라로 가신 노 전대통령께 부치지 못한 편지와 사람들의 마음을 적은 메모들..

2009. 5. 30. 22:37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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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발길을 붙잡는 메모들이 벽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한장 한장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에는 눈물이 고인답니다.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벽에 붙여진
메모들을 보면서 조금씩 서거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유시민 전보건복지부장관과 더불어
국민들의 마음이 담긴 메모들 포토로 마련하였습니다.





늘 우리주위에서 미소를 잃지 않고
국민들의 입장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던
노 전대통령님..
부디 이제는 마음고생없는 곳에서 마음편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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