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에서 바라 본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들..

2009. 6. 7. 11:18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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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도시는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런 도심의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때론 삭막함을..

때론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지요.

물론 사람들이 바라 보는 시선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

그래도

도심의 야경은 화려함이라고 공통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화려한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기 위해 많이 오시는 곳이
바로 해운대 동백섬 건너편 마천루입니다.

마천루!..

이 말은 바로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고층 건물이란 뜻으로

발전된 도심의 모습을 야경으로 더 화려하게 볼 수 있는 현대적인 야경 모습입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동백섬 건너편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마천루)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드는 사진 매니아들의
야경을 찍는 필수 코스로도 이용
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해운대의 마천루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이에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바다에 비친 고층 건물의

불빛과의 어울림이 너무도 이쁘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전된 부산의 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해운대 동백섬에서 본 마천루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광안대교 ( 일명 다이아몬드 브릿지 )의 야경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산의 명물로 자리 잡은 광안대교..

해운대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의 야경은 가히 절경이랍니다.

 

 

동백섬에서 바라 본 마천루의 화려한 풍경에 조금은 지루해진 분들이 계시다면

동백섬 건너편에서 바라 본 오륙도의 야경을 보시면
한결 마음이 차분해지고 넉넉함을 느끼실 수도..

달빛에 비친 오륙도 주변의 바다 분위기는 정말이지
 한 폭의 동양화같은 풍경으로 다가 온 답니다.

 

 

해운대의 야경을 한 눈에 다 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면

동백섬에 위치한 등대에 올라가서
부산의 야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도심의 화려함 속에 넉넉한 낭만까지 느낄 수 있는 부산의 야경..

누구라도 이 아름다운 야경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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