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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초보자를 위한 카메라 청소법 이것만 알면 간단해!

일반 줌카메라를 가지고 다닐때는 솔직히 카메라청소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가격대가 나름대로 조금 센 DSLR카메라를 사고 나서부터는 조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청소하는법은 나름대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비싼카메라라서 그런지 엄청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누구나 카메라사용법만 알려고 하고 카메라청소나 관리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 카메라를 망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오우!..비싼 카메라를 청소법과 관리를 잘 못해서 고장이 난다면 큰 낭패..그래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분 또는 카메라를 얼마전에 산 초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 싶어 카메라 청소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카메라 고수님들도 있겠지만 고수님들은 조금 물러나시고 초보분들만 ..

생활속 기사 2012.08.08

마트직원이 말하는 오이 잘 고르는 노하우.

오이 잘 고르는 법 여름철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저번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오이를 자주 먹는게 참 좋습니다. 남편이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하루에 3개 정도는 소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도 폭염때문에 오이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 몸에 좋다고하니 자주 사서 먹게 되네요. 오늘은 가게에 쓸 식자재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오이도 몇개 더 사왔습니다. 아직 몇개 남아 있긴하지만 마트에 간 김에 사게 되었지요. 남편이 오이를 만져보며 고르고 있으니 마트직원이 다가와 괜찮은 오이를 알아서 골라 주었습니다. 너무도 수월하게 고르는 모습이 왠지 잘 고르는 방법을 알고 있겠지라는 생각에 물었지요. 마트직원은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트직원이 알려 준 오이 잘 고르는 ti..

라이프 2012.08.04

휴가지로서 계곡과 해수욕장의 장단점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림픽과 맞물려 좋은 휴식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름대로 이번 여름 휴가는 폭염의 연속이긴하지만 작년과 달리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수산시장에 갔다가 가게 가는 길에 해수욕장으로 차를 돌려서 가보니 무더위때문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만끽하고 있더군요...에공...부러버....ㅡ,.ㅡ 올 여름은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찾아 주셨다고 하는데 부산사람으로써 고맙기도 합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폭염주의보가 10일 넘게 발효되면서 다른해보다 더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을 자주 찾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화려한 부산의 해수욕장을 나름대로 언제 어느때 바다를 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

생활속 기사 2012.08.03

하루 3분 투자로 땀띠 없애는 법.

[ 하루 3분 투자로 땀띠 없애는 법. ] 33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부산은 폭염으로 점점 지치고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다고 해서 시원할거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높은 고층빌딩과 빽빽히 들어선 아파트 그리고 많은 차들로 인해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는 36도를 훨씬 넘을 정도니까요..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울 남편도 계속되는 폭염에 하루가 멀다하고 땀띠가 생겨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짠할 정도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저와 체질을 바꾸고 싶을 정도로 보고 있자니 안타깝네요. 그래서 요즘엔 퇴근 후 집에 가면 남편의 팔 다리에 난 땀띠를 조금이나마 없애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제 정성 덕분일까 다행스럽게 땀띠가 많이 완화되어 지금은 덜..

생활속 기사 2012.07.31

동네의 대형 음식점들이 1년을 못 버티고 사라지는 이유

요즘에는 음식점들이 문을 하나 둘 닫는 곳이 많습니다. 경기가 안좋다 보니 우후죽순 생겼던 음식점들이 생각보다 매출을 많이 올리지 못해 적자에 허덕이다가 폐업을 하는 이유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특히 소자본으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더욱 힘든 지금의 현실..치솟아만 가는 물가에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은 문을 자연스럽게 닫게 되더군요. 사람들의 심리들도 요즘에는 작은 음식점보다는 대형 음식점으로 발길을 돌리다 보니 더욱 힘들어져 거의 작은 음식점들이나 동네 작은 구멍가게가 대형 마트의 출현으로 문을 닫듯이 점점 작은 음식점도 사라져 가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대형 음식점이라고 장사가 잘 되어 룰~루 랄라~ 할까요! 제가 보기엔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울 동네만 봐도 대형 음식점이 생긴지..

생활속 기사 2012.07.30

올림픽 시즌, 폭염속의 열대야 이기는 5가지 방법..

 [올림픽 시즌, 폭염 속 열대야 이기는 5가지 방법..] 부산 말로 ' 와이리 덥노..' ' 억수로 덥네..' ' 죽겠네..' 라는 말이 절로나는 요즘입니다. 다른해 보다 유독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2도가 넘는 날이 벌써 일주일째 되니 이제 조금씩 더위에 익숙해질만도 한데 이거 뭐 익숙해지기는 커녕 ' 내일도 이러면 어떻게 보내지..' 라며 힘이 쭉 빠지네요. 여러분 동네는 어떠신가요?!... 더위때문에 힘들진 않나요?.... 부산은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할거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마천루를 연상케하는 고층빌딩이 밀집된 곳이 많다보니 시원하기는 커녕 바람이 덜 부는 것 같은 착각까지 들게 하니까요... 이젠 바닷가에 발을 담그기전까지는 텁텁한 날씨에 적응하며 살아야하..

생활속 기사 2012.07.29

[순간포착] 우크라이나 선수복에서 본 한글 넘 재밌어!

무더운 날씨지만 올림픽이 열리니 올 여름은 빨리 지나갈 것 같습니다. 내일 새벽엔 우리나라 선수들 금메달을 향해 화이팅 하죠.. 정말 기대됩니다. 아참... 오늘 남자양궁 단체 16강전을 보다 재밌는 모습이 나와 더위도 식힐겸 보여드릴까합니다...^^ 영국대 우크라이나 경기 중에서 우크라이나의 한 선수의 모습을 보다 빵 터졌다는.... 왜냐구요...바로 요거 요거 요겁니다..ㅎㅎ 한글이 정확히 보이죠...바가지머리..ㅋㅋㅋㅋ 올림픽 출전선수가 이런 복장을 하니 정말 신기하더군요.. 아무래도 세계 최고의 양궁 잘하는 나라 즉 우리나라의 기를 받기 위함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ㅎㅎ 날이 무덥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모두 응원 열심히 합시당....^^

생활속 기사 2012.07.28

먹다 남은 옥수수로 변비에 좋은 옥수수밥 만들기..

[먹다 남은 옥수수로 변비에 좋은 옥수수밥 만들기..] 옥수수가 싸다고 많이 사와서 삶아 먹었더니 며칠도 안돼 그냥 먹기가 지겨워지네요...이거 원..여자마음이 갈대라고 하더니 며칠도 지나지 않아 변덕..... ㅋ 그래서 오늘 삶아 놓은 옥수수를 냉동실에 꺼내 일일이 옥수수알맹이를 손으로 떼어냈습니다. 왜 알맹이를 일일이 뗐냐구요... 그건 바로 밥을 할때 넣어 먹기위해서랍니다. 옥수수를 먹었더니 화장실에 잘 가지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간식으로 먹긴 질려서 밥에 넣기로 했습니다. 에공...근데 삶아서 먹을때는 옥수수알맹이가 잘 떼어지더니 꽁꽁 언 상태에서는 너무 땡글땡글해 잘 떼어내지지 않더군요. 손톱으로 긁으면서 떼어 낼려니 워낙 평소에 손톱을 짧게 깎아서 손톱도 없공.........참 난감하더군요. ..

요리 2012.07.28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 봐!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 봐!] 요즘 과일, 채소값이 장마와 무더위때문에 많이 올랐는데 옥수수는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갈때마다 다른 간식대신 옥수수를 사 가지고 옵니다. 그러고 보니 일주일 내내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는 것 같네요.... 다행히 남편도 옥수수를 좋아해 간식으로 칼로리가 높은 것을 먹는 대신 옥수수로 대체하니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옥수수를 자주 먹은 후로는 변비는 물론 숙변까지 싹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요즘엔 너무 화장실을 잘가서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기고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제 생각이긴한데 옥수수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고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옥수수수염차를 물처럼 마셨더니 이거..

생활속 기사 2012.07.24

일회용 소스나 드레싱 깔끔하게 짜서 먹는 노하우.

[일회용 소스나 양념장 깔끔하게 짜서 먹는 노하우] 며칠전 밤 늦은 시각..남편이 간식으로 비빔면을 만들어 준다고 하길래 " 왠일이야! " 하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남편이 간식을 해 준다는 날이 별로 없기때문에 해 준다는 말을 할때마다 ' 왠일이야! ' 라는 말은 하지만 속으론 엄청 좋아라하지요. 뭐... 비빔면이라고 해봐야 시중에 파는 비빔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편의 정성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기다렸습니다. 오잉?!... 자기 뭐하삼? 비빔면할 면을 삶고 난 뒤 비빔면 양념을 넣는데 저랑 좀 다르게 양념장을 뜯어 넣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나 신기한지 그저 눈을 떼지 못했지요..그래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왜냐구요... 평소 제가 양념장을 넣을때 아무리 깔끔하게 양념장..

라이프 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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