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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붙은 오래된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유리병에 붙은 오래된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식용유를 다 쓴 유리병을 씻다 눈에 띄는 지저분한 스티커가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 에공... 안 떼고 바로 사용했나 보네...미리 제거할걸..." 이리보고 저리봐도 영 찜찜한 느낌은 뇌리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유리병안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먼저 기름때문에 지저분해진 스티커부터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에궁...기름때문일까 아래를 잘 보지 않았더만 시꺼먼 곰팡이같이 스티커가 변해있더군요..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일단 물에 스티커가 적셔 졌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톱으로 스티커를 긁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스티커를 떼고 사용하지 않은 기간이 너무 길어서일까 아예 종이가 긁히지도 않더군요.. 뭐든 새로 구입했을때 즉 물이 들어가지전에..

라이프 2012.07.20

유통기간이 지난 마스크팩을 까칠한 발 뒷꿈치에 붙였더니..

유통기간이 지난 마스크팩으로 매끈한 발 만드는 방법.. 얼마전 냉장고 청소를 하다 한쪽 귀퉁이에 마스크팩이 한가득 발견했습니다. 에궁.. 화장품을 살때 사은품으로 하나 둘 얻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간날때마다 해야지하면서도 잘 하지 못하고 그저 한가득 쌓이기만 했네요. 일을 하지 않았을땐 나름대로 얼굴에 신경도 많이 썼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그저 팩하는 것도 점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간이 지났지만 전 이렇게 많은 마스크팩을 시원하게 버리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어떻게 활용할지 여러가지 해 보았습니다. 물론 얼굴엔 더 이상 팩을 하지 않구요... 제일 먼저 해 본 것은 창틀에 먼지를 닦아 내는 일이었죠...그런데 마스크팩 자체가 워낙 물기(엣센스)가 많아 마른걸레로 한번 더 손봐야하..

생활속 기사 2012.07.18

장마철 세균의 온상인 싱크대 개수대 깔끔하게 소독하는 법.

싱크대 개수대 소독하는 방법 새벽부터 세차게 내린 비는 부산을 물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침수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낮은 저지대가 아닌데도 인근 하천이 넘쳐 침수가 되는가하면 한곳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도심 전체가 물폭탄을 맞은 듯 아수라장인 휴일 하루였습니다. 관련글-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그나마 늦은 저녁부터 서서히 비가 그쳐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폭우엔 어느 도심이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새벽부터 세찬 빗소리에 잠이 깨어 오랜만에 미뤘던 청소를 했습니다. 뭐 대청소는 아니구요. 하루종일 가게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 청소는 뒷전이 되어 버렸네요..에공..

라이프 2012.07.16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블로거 현장취재] 하루동안 물폭탄을 맞은 부산은 도심 곳곳이 침수되어 아수라장 그자체였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빗방울이 날리며 장마라는 느낌을 그대로 주고 있습니다. 가게 출근길 농산물시장에 갔다가 수영강이 도로 곳곳에 범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부산 센텀시티에도 도로 곳곳이 침수였는데 이곳은 정말 그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수영강 주변은 여전히 물바다 그자체였습니다. 그럼 생생한 수영강의 현장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에궁...도시고속도로 아래에 침수된 차가 보입니다. 거기다 그 주위에는 수영강 범람 위기를 빚고 있구요... 여긴 수영강 둔치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다행히 주차된 차가 없네요... 부산 사람이라면 비가 많이 오면..

녹슨 공구를 콜라에 담궜더니..대단한 변화에 깜놀!

녹슨 공구를 콜라에 담궜더니.... 긴 장마의 시작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찌푸둥하네요. 예전엔 정말 비오는 날이 그리도 좋더만...요즘엔 비가 오면 너무 마음이 가라 앉는 느낌이라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비오는 날이면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청소를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왠지 비가 오는 날에 청소를 하면 더 상쾌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은 간단히 창고 정리를 했습니다. 창고안엔 나름대로 정리를 잘 한다고 해도 가끔 창고를 들여다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그래서 물건을 찾기 쉽게 정리를 했습니다. 오잉..그런데 청소를 하다보니 공구가 들어 있는 통이 엉망이더군요. 물이 들어갔는지 완전 녹이 슬어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변해있었습니다. " 자기야.. 공구 녹 다 슬었는데..이거 쓰는거 맞..

생활속 기사 2012.07.14

여성들 대부분이 겪는 만성변비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

만성변비 없애는 방법 3가지여성들 대부분이 겪는 만성변비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변비가 생기면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화장실에 오랫동안 앉아서 혼자서 끙끙 앓으며 괴로워해야 하는 것은 물론 변비로 인해 소화가 안돼 잘 체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괴로운건 변비로 인해 체중이 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거기다 변비로 인한 독소로 인해 얼굴이나 몸에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뭐...그 정도까지 될 정도로 변비를 그냥 참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대부분 변비약으로 해결해 버리니까요..사실 저도 얼마전엔 그랬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약 한알이면 시원하게 변을 볼 수 있어 엄청 수월했지요. 그런데 변비약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한알이 두알이..

생활속 기사 2012.07.11

" 나사 하나만 풀었을 뿐인데...." 선풍기 내부를 보고 경악하다.

작년과 달리 6월부터 폭염으로 시작한 여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집집마다 에어컨은 물론이고 선풍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에궁..전기요금 올라가는 소리가 찰칵찰칵 들리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쉬원함을 기다리기도 뭐하공... 여하튼 최선의 방법으로 전기를 절약하며 올 여름을 버티는 수밖에요...오늘은 간만에 집청소를 했습니다. 이거 뭐 일을 한답시고 집안 청소를 대충했더니 완전 한번 시간내서 청소할려니 대청소가 되어 버리네요..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집에서 노는 사람도 아니공...에궁 간만에 대청소를 하는데 여름철 없어서는 안될 선풍기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런데 선풍기 주위에 묻어 있는 먼지를 걸레로 닦는데...이게 뭥미?!... 참말로 우째쓰까..

생활속 기사 2012.07.09

이런 택배포장은 처음이야!

며칠전 가게에 방범용으로 설치할 카메라를 온라인쇼핑을 통해 주문을 했습니다. 몇날 며칠을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비교하더니 정말 어렵게 구입하네요. 사실 남편은 저보다 더 꼼꼼한 성격이라 뭘하나 사는 것도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요. 그에 비하면 전 괜찮다싶으면 그냥 막 사버리는 성격... 여하튼 남편은 오랜시간을 투자해 나름 괜찮은 가격에 성능이 좋다는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 택배입니다.. 지금 계신가요? " " 네..." 요즘 택배기사님들은 택배배달하실때 이렇게 꼭 전화로 확인하고 오십니다. 예전엔 그냥 가지고 와서는 큰소리로 부르곤했었는데.... "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님이 건내 준 물건을 받고 바로 개봉하는 남편을 주시했지요..얼마나 괜찮은 카메라를 샀는지 궁금해셩... 그런데 이게 뭥미?..

생활속 기사 2012.07.08

컴퓨터 키보드 뜯지 않고 초스피드로 깔끔하게 청소하는 노하우..

키보드 초스피드 청소법 6월은 한여름처럼 그렇게 무덥더니 7월이 되니 장마때문에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비피해가 좀 있다고 하던데 우리 블친님들은 어떤신지?!... 여하튼 장마철 국지성 호우에 모두들 안전을 위해 미리 대비를 잘 하시길요.. 부산은 며칠 비가 내리더니 오후시간부터 언제 비가 그렇게 왔냐는 둥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습니다. 간만에 햇살을 보니 그전 무더웠던 생각은 없고 그저 쾌청한 날씨에 마음이 좀 밝아진 느낌입니다. 오후의 햇살을 보니 갑자기 주변에 청소할 것들이 한 두가지씩 눈에 띄네요. 에궁...이 놈의 깔끔정신?!...ㅋㅋㅋ 이곳 저곳 청소를 하고 나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컴에 앉았더니 이게 무슨 일이래.. 평소 자세히 보지 않았던 컴퓨터 키보드가 완전 먼지가..

라이프 2012.07.07

야식으로 손색이 없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라면 만드는 비법 3가지..

저칼로리 다이어트 라면 만드는 법새벽까지 일을 하다 보니 저녁을 일찍 먹은 날엔 자연스럽게 12시가 되면 배가 슬슬 고파옵니다. 아무리 저녁을 늦게 먹어도 이놈의 배는 어찌 새벽을 조용히 넘기기 힘든지... 그래서 전 야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라면을 자주 끓여 먹습니다. 물론 남편은 라면대신 통닭을 시켜 먹지만요..울 남편은 어릴적에 면종류를 많이 먹었다며 면종류는 잘 안 먹는답니다. 전 어릴적에 많이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뎅.....ㅎ " 아침에 붓는다 .. 라면은 먹지 말지..통닭 살만 골라서 주께 그거 먹어라.." " 닭 싫어하는거 알면서....난 라면 물란다... 그리고 난 라면 먹어도 안 붓는다.." " 안 붓는 사람이 어딨노.. 그럼 아침에 달덩이는 다 살이가..부은게 아니고...ㅋㅋㅋ"..

요리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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