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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사용시 흘러 내려 주위가 지저분했다면 이 방법 한번 써 봐!

참기름 흘러 내려 주위가 지저분 하다면.. 간혹 참기름을 사용하고 나서 주위를 보면 어떤가요.. 참기름이 흐르지 않게 조심 조심 사용한다고해도 조금씩 흘러 내리는 참기름때문에 주위가 기름때문에 지저분해집니다. 그나마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참기름 담는 통이 잘 나와 그다지 많이 흘러 내리지 않지만 그래도 참기름 사용 후 지저분해지는 주위를 보면 정말 신경이 쓰이지요. 그렇다고 매 순간 사용할때마다 주위를 닦는 일도 여간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오늘은 실생활에 정말 유익할 정보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재래시장에서 바로 짜 온 참기름은 대부분 병에 담겨 있어서 집에 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으로 교체합니다. 마트에 가면 소스를 담는 통이 따로 나오는데 전 그 통에 담아서 사용해요. 튜브타입이라 필요한 ..

라이프 2012.07.03

횟집에서 생선회에 무채를 까는 6가지 이유..

예전엔 횟집에 가면 생선회의 양이 좀 많게 보이고 데코레이션 효과를 내기 위해 천사채라는 것을 깔고 생선회를 올리는데 요즘엔 생선회를 무채 위에 올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위생상의 문제가 제기되어 천사채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될 것입니다. 무채 대신 올려진 천사채는 다시 씻어 재사용 가능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하였지요..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젠 위생적으로도 많이 따지는 세상이 되었다보니 무채를 까는 경우가 지배적이라고 해야겠네요... 저희 가게에서는 배달위주의 음식점이지만 무채를 사계절 내내 깔고 있으니까요..그런데 횟집을 해보면서 느낀건 아직도 무채를 생선회에 왜 까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그래서일까요..생선회를 무채를 깔지 말고 달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채의 효..

생활속 기사 2012.07.01

벌어진 칫솔모 새것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나만의 노하우!

벌어진 칫솔모 새것처럼 사용하는 노하우 남편은 저보다 칫솔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뭐 다른 사람들처럼 평균적으로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해야 맞겠네요..솔직히 전 다른 사람들보다 칫솔을 좀 많이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3~4번 기본적인 양치질을 하는데도 어찌나 빨리 닳는지 아무래도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칫과에서는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하면 잇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이놈의 습관이 잘 고쳐져야 말이지요...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는데도 여전히 남편보다 칫솔을 일년에 2배는 더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욕실에 보면 왜 그렇게 벌어진 칫솔모들이 즐비해 있는지...버리기 아까서 청소대용이니까..ㅎ 다들 그렇듯이 칫솔모가 많이 벌어졌다면 청소할때 정말 편리하잖아요..좁은 곳도 구..

라이프 2012.06.30

유명한 음식점에 갔다가 반찬을 보고 황당했던 이유...

휴일 유명하다는 한 음식점에 갔다가 반찬을 보고 황당했답니다. 멸치볶음에 웬 국수가 군데 군데 들어 있는게 아닙니까! 멸치와 국수가 같이 들어 있는 이런 특이한 반찬 보셨나요?..아마도 없을겁니다. 휴일 아귀찜을 맛있게 한다는 한 음식점에 갔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라고해 제법 사람이 많겠지하고 생각했는데..다행히 저녁시간인데도 한산하더군요. 우린 조용한 분위기라 편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와~우! 침~~꿀꺽! ㅎㅎ.. 정말 맛나 보이죠~. 통통한 살덩어리..생아귀라 더 맛나 보이더군요. 한산한 분위기에 맛난 요리..그리고 요즘 승승장구인 롯데자이언츠 야구중계를 보며 여유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반찬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나름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반찬은 미리 만들어 놓았지만....

생활속 기사 2012.06.29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한 햇반 만들기..

요리를 너무도 좋아해 푹 빠져사는 주부들빼고는 대부분 주부들이 하루에 몇 번 밥을 하는 일 솔직히 귀찮을겁니다. 하지만 아내로써 엄마로써 가족들 위해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밥한끼라 생각하고 열심히 오늘도 솥뚜껑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업주부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맞벌이로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은 솔직히 끼니마다 밥을 하는 일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지요. 남자와 같이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어떤가요 집에 돌아오면 대부분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렇다보니 제 친구중에 한명은 요즘엔 오히려 남편이 밥을 먹고 들어 왔음 좋겠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하곤합니다. 에공.. 그러고 보니 나이는 못 속이는건가요...ㅎ 제가 오늘 이렇게 서두를 길게 적은 이유는 맞벌이를 하는 분들이나 바쁜 현대인들 그리고..

생활속 기사 2012.06.28

마트에는 없고 재래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재밌는 가격표시..

중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렸다고 하지요. 가뭄도 심한데다가 폭염까지 완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번 주 수요일을 기점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온다고 하니 조금만 참으시길요... 그래서 오늘은 날씨도 덥고 몸도 지치는 하루를 조금이나마 웃으면서 보내시라고 재밌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며칠전 남편과 가게 식자재를 사러 재래시장에 갔을때 재밌는 것을 봤답니다. 솔직히 처음 그 모습을 봤을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그 자리에서 완전 빵터졌답니다. " 자기야...저거 좀 봐라...완전 웃긴다.." " ㅎㅎ...그러네.. " " 진짜 웃기네..귀엽게쓰리 가격을 일일이 다 적어 놨네.." 제가 그자리에서 웃어 버린 그 모습은 바로 양배추에 일일이 적어 놓은 가격때문이었지요. 보통..

생활속 기사 2012.06.26

채소를 보관하는 지퍼백에 공기만 제거했을 뿐인데...

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횟집을 하고 나서는 예전과 참 많이 다른 제 모습에 가끔은 놀랍기도 합니다. 사실 남편은 당연한 일이라는 말을 하지만 잘 아낄 줄 모르고 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버렸던 예전의 제 모습에 비하면 많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마트에서 편하게 장을 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제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제가 봐도 알뜰한 모습 그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절 바뀌게 한건 아마도 가게를 직접 운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로 느끼고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엔 참 철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 천만다행이지요..남자들 밖에서 돈을 얼마나 힘들게 버는지 이제라도 많이 알게되어 더 알뜰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

라이프 2012.06.25

피부알러지를 유발하는 고무장갑 깨끗이 소독하는 법..

고무장갑 깨끗이 소독하는 방법 무더운 여름 고무장갑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이렇듯 피부에 알러지가 생길때가 많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더 피부에 알러지가 생기는 이유는 아마도 고무장갑을 사용하다 보면 팔안쪽에 열이 많이 나서 더 그럴 것입니다. 특히 습한 장마철에는 피부가 약한 사람은 더 치명적이지요. 요즘 계속 날씨가 더워서일까요..설거지를 하는데 유난히 고무장갑을 낀 팔 부분이 열에 의해 습해지더니 피부가 유난히 붉은 반점을 보이며 무척 근지러웠습니다. 세제때문에 피부가 약해질까봐 고무장갑을 썼더니 오히려 더 피부에 알러지가 두드러지네요. 너무 근지러워서 안되겠다싶어 끼고 있던 고무장갑을 벗고 찬물에 근지러운 부분을 대고 열을 식혔습니다. 열을 식히니 조금 근지러웠던 부분이 가라 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이프 2012.06.24

아무리 많은 야채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야채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아무리 많은 야채도 오랜 기간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는 노하우를 몇 년 동안 횟집을 하면서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상추와 깻잎을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해 놓으면 며칠 안가서 상추나 깻잎이 녹거나 상해 버려 버리는 일도 정말 많아 이런방법 저런방법등 다양한 방법으로 야채를 씻어 보관을 해 보면서 저만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터득하였습니다. 오늘 제 포스팅은 집에서뿐만 아니라 고깃집이나 횟집등 야채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에서 유익한 정보일 것 같네요. 특히 식당하시는 분은 필히 제 포스팅을 보셨음합니다. 야채를 깨끗히 씻어 싱크대에서 물기를 많이 뺐다고 해도 야채 사이사이에 물기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기가 완전히 다 제거될때까지 채에 받쳐 두는 일은 오히려..

라이프 2012.06.22

욕실의 짜투리 비누 200% 알뜰하게 사용하는 노하우.

짜투리비누 200% 활용법비누를 많이 쓰다보니 몇 달만 지나면 짜투리 비누가 제법 됩니다. 짜투리 비누를 솔직히 알뜰하게 다 쓰고 새 비누를 써야 함에도 욕실에 두다보면 작아서 빨리 눅눅해져 버리는 비누를 다시 쓰기가 왠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그래서 전 몇 달에 한번씩은 짜투리 비누를 모아 덩어리로 만들어 새 비누처럼 사용하곤 합니다. 비누가 여러가지 색깔이 남을때는 만들면 색깔도 이뻐 그 비누만 쓰게 되는 묘한 매력도 느끼고 좋더라구요. 그럼 욕실의 짜투리 비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면서도 편하게 사용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릴께요...누구나 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곧잘 따라하실겁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비누를 사용할때는 알뜰하게 사용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짜투리가 될 즈음에는 새 비누로 ..

라이프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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