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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반숙과 완숙을 한번에 삶는 노하우..

[달걀 반숙과 완숙을 한번에 삶는 노하우..] 명절을 앞두면 원래 달걀값이 비싸지는데 이번 명절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달걀 한판이 6,000원 하는 달걀이 오늘은 3,900원 하더군요. 평소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정말 이처럼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채소값, 과일값 천정부지로 오르는 시점에 달걀이라도 싸니 서민의 한 사람으로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녁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 오늘.... 다른 가게들은 비오는 날이면 거의 죽을 쑨다고 할 정도로 손님이 뚝 끊기는데 우리가게는 비오는 날이 더 바쁘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것 참고 하시공... 불경기이지만 비 오는 날이면 대박나는 횟집 그 속에 숨은 노하우..ㅎ 여하튼 출근하자마자 대충 밥을 먹고 시..

라이프 2012.09.16

옷 다릴때 신경쓰이는 다리미 얼룩 깔끔하게 제거하는 법..

다리미 얼룩 제거하는 방법그래서 오늘은 남편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해 집에 왔습니다. 내일부터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는데 비가 오기전에 빨래한 옷들도 정리해 두고 이것저것 정리할 것도 미리 손보기 위해서지요...낮에는 여전히 여름이긴해도 아침 저녁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여름 옷을 하나 둘 정리하기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낮에 더워도 긴팔을 입어야 환절기 감기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엥.... 다리미에 왠 얼룩...ㅡ,.ㅡ 오래된 다리미인데다가 어쩌다 한번 옷을 모아서 다릴때 사용하는 다리미라 그런지 자세히 보니 얼룩이 묻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옷 위에 천을 깔고 다린다고 해도 그냥 다리기엔 영 찜찜한 기분 어쩔 수 없잖아요...그래서 전 다리미 얼룩을 깔..

라이프 2012.09.15

초스피드로 칼 잘 들게 하는 노하우..

[ 초스피드로 칼 잘 들게 하는 노하우 ] " 돌배라서 그런가 왜 이리 칼이 안드노?! " " 돌배라서 그런게 아니고 칼 갈대 됐는갑다.." " ......... " 우리집에서 칼 가는 담당은 남편입니다. 그렇다보니 한번씩 번쩍번쩍 칼을 갈아야 하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몇 번을 말해야 칼을 갈아주곤합니다. 사실 칼이 안들때마다 갈아 달라는 말이 하기싫어 제가 칼을 갈려고 하면 남편은 칼 다 못쓰게 한다고 손도 못대게 하지요.. 뭐... 솔직히 칼을 못 가는 이유도 있지만 예전에 칼을 갈다가 손을 다친적이 있어 그 이후론 남편이 칼 가는 담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칼 갈때가 되었는데도 하루이틀 미루더니 과일껍질이 잘 깎이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돌배라서 안 깎인다며 둘러서 말했지요.. 에궁... 그런데..

라이프 2012.09.12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온라인 쇼핑몰 식품포장에 감동...

요즘에는 한끼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요리를 해서 파는 온라인쇼핑몰이 많습니다. 핵가족화 되다보니 더욱더 이런 음식들이 인기를 받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부부도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쇼핑몰에서 파는 요리를 자주 시켜 먹는 편입니다. 얼마전에는 아귀찜을 시켜 먹었지요...양이 좀 많아서 냉동실 보관해 먹고 싶을때 콩나물만 사서 해 먹을 수 있어 나름 괜찮더군요....뭐...외식을 한다치면 2~3만원은 족히 하는데 이렇게 집에서 싼가격에 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당첨되어 간장게장이 배달왔습니다. ㅎ 여느 식품과 마찬가지로 아이스박스 포장이었지요.... 물론 신선도를 위해 아이스팩을 얼려서 넣어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 식품과 달리 락앤락에 잘..

생활속 기사 2012.09.11

차별화된 간장게장의 품격에 감탄하게 만든 왕실게장..

평소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번에 맛 본 왕실게장의 간장게장 맛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뭐랄까...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게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해야겠네요... 그만큼 싱싱하고 특유의 간장양념 맛에 매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살아 있는 생게를 사용했다고 느낄 만큼 꽃게의 싱싱함을 그대로 육안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특유의 간장게장 냄새에 흠뻑 취할 수 밖에 없었죠... 한약재 냄새같기도 하고 느끼하지 않은 간장냄새만 맡아도 밥 한그릇 뚝딱 할 것 같았답니다. 물론 간장맛을 먼저 봤는데 완전 대박이었죠.. 그럼 꽃게의 속은 어떨까...한번 열어 봤습니다. 역시나 알이 꽉 찬 것이 먹음직 스럽더군요....게딱지에 밥 비벼 먹는게 간장게장을 먹는 ..

생활속 기사 2012.09.10

여자화장실에서 본 몰상식한 행동의 흔적.."이건 아니잖아!"

하루종일 비도 오고 일찍 손님이 끊겨 조금 일찍 가게문을 닫고 남편이랑 대게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얼마전부터 대게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울 남편 인터넷에서 할인하는 사이트에서 저 몰래 대게를 구입을 한 것이었습니다. 평소 알뜰하기로 소문난 남편인데 뭐.. 같은 가격이면 할인해서 먹으면 좋죠..ㅎ 여하튼 남편이랑 오랫만에 밤바람을 느끼며 대게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헉...그런데 이게 무슨 일........대게집에 들렀더니 오늘 할인해서 파는 대게가 다 나갔다네요....ㅜㅜ 아무래도 휴일이라 빨리 대게가 소진된 모양이었습니다. 우린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하고 집근처 가게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삼겹살도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맛있게 고기를 다 먹고 집에 갈려는데 화장실이 ..

생활속 기사 2012.09.10

퍽퍽한 느낌을 없애 준 칠리맛닭가슴살에 흠뻑 빠지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던 허닭 칠리맛닭가슴살 리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을 했는데 운좋게 리뷰어로 선정되어 이번에 새로 나 온 먹고 싶었던 칠리맛닭가슴살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닭가슴살 남녀노소 몸매관리에 딱 좋은 음식이잖아요. ㅎㅎ 아담한 통조림의 크기라 밥 한끼와 같이 먹기엔 부족함이 전혀 없는 닭가슴살이라 더 만족스러웠지요. 무엇보다도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먹기도 엄청 수월했어요.....물론 칠리맛이 듬뿍 들어가 텁텁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좋았어요. 아참.. 그냥 통조림안의 내용물을 그냥 드실땐 잔파를 쏭쏭 썰어 올리거나 깨소금을 뿌려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뭐..보기에도 완전 먹고 싶어질 만큼 보기 좋구요......

생활속 기사 2012.09.09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전자렌지 200% 활용법.

전자렌지 200% 활용법처음 전자렌지를 구입했을땐 거의 대부분이 식은밥을 데우는 것에만 사용했습니다. 책자에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도 전자렌지로 하기 왠지 꺼려 졌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다양하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오븐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번 보실래요...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전자렌지 200% 활용법.] 첫번째...행주를 살균소독할때 사용합니다. 행주의 위생을 위해 일일이 가스불에 올려서 삶는 것도 솔직히 일입니다. 그래서 전 행주를 전자렌지에 넣어 삶는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행주를 세제에 묻혀 비닐백에 넣어 묶은 뒤 전자렌지에 2분..

라이프 2012.09.09

편의점에서 파는 닭가슴살 들어간 삼각김밥 도전...

편의점 삼각깁밥 만드는 법 저녁을 든든히 먹었는데도 금요일이라 조금 바쁜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니 갑자기 출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편도 표정을 보아하니 그런 느낌이 들공...뭐...제 배가 출출하면 남편은 당연한 일이지요.... " 자기야...출출하제.." " 조금...왜 뭐 물라꼬? " " 음....내가 삼각김밥 만들어주까? " " 삼각김밥?!..갑자기 왠 삼각김밥.." " 응...닭가슴살 어제 맛있데..그거 넣고 해주께.." " ㅎㅎ...마....안 물란다.." " 왜?!.. 출출하다메.." " 그냥 ..뭐 하나 시켜 먹던지.." " 내 못 믿나? " " 응.." ㅡ,.ㅡ 남들이 들으면 좀 의아하겠지만 남편이 이런 말하는 것도 사실 무리는 아닙니다. 솔직히 음식솜씨가 제가 좀 ..

요리 2012.09.08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법주방에서 하루종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마도 도마일것입니다. 하지만 매일 세제를 풀어 닦아도 왠지 찜찜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사실 뭐든 펄펄 끓는 물에 소독을 하면 제일 좋겠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게 주방의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청결한 도마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가는 시기에 식중독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니 더욱더 필요한 정보라는 말을 한번 더 강조해 보면서......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도마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 첫번째는 굵은 소금을 이용한 도마세척입니다. 소금의 효능은 여러분들도 많이 아실 줄 압니다. 병속의 찌든때를 씻을때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살균소독으로 많이 사용하지요.. 도마..

라이프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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