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 담그면서 알려주는 생활 속 팁 2가지 ] 김장철이라 그런지 배추가 많이 비싸네요. 조금 가격이 내리면 배추김치를 담궈야겠고....그래서 준비한게 깍두기를 조금 담기로 했어요. 무는 가격이 생각외로 저렴하더라고요. 남편에게 무 써는 것은 도와 달라고 하고 전 양념과 무치는 것을 했어요. 뭐든 서로 도와가며 하다 보면 순식간에 일이 줄어 드는 것 같아요. 오늘은 깍두기를 담그면서 나오는 생활 속 팁 몇 가지 알려 드릴께요. 소소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깍두기를 담글거라니까 어찌나 이쁘게 잘 썰어 주는지......나 같으면 대충 썰었을텐데 하여간 꼼꼼한 남편입니다. 김치 양념은 몇 그램씩 정량으로 해야 하지만 이번엔 간단히 눈 대중으로 양념을 했습니다. 자주 김치를 담궈 먹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