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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고기완자 초간단 굽기 " 요리후 뒷처리도 좋아요 "

[ 고기완자 아직도 힘들게 굽나요? ] 명절연휴 가족과 함께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연휴가 길어 오늘 3차 부스터샷도 맞고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미리 연휴때 집에서 먹을 음식들을 조금 만들어 놔서 다행이네요. 내일부터는 편하게 데워 먹으면 될 것 같아 좋습니다. 명절음식을 좋아해 마트에서 각종 완자를 사왔습니다. 그래도 구울때는 손이 많이 가긴 해요. 하지만 요령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조리가 가능하다는 사실... 달걀물에 묻혀 완자를 구울때 부침가루를 묻혀야 합니다. 전 부침가루를 따로 그릇에 담지 않고 고기완자 포장지를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부침가루 적당량을 그대로 포장지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완자 포장지 입구를 잡..

추억의 상투과자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요

[ 상투과자 만드는 방법 ] 어릴적 추억의 과자로 많이 사랑 받았던 상투과자 이제 초보자도 쉽게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일반 제과, 제빵과 달리 한번 만들어 보면 자주 해 드실 것 같아요. 필요한 재료 백앙금, 아몬드가루, 설탕 or 꿀, 우유가 필요합니다. 백앙금은 식자재 파는 마트에 가니 소량으로 판매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소분으로 먼저 나눴습니다. 제법 양이 많아 소분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소분으로 나눠 담은 것은 평평하게 밀대로 밀어 주세요. 이렇게 밀대로 얇게 밀어주면 냉동보관 후 과자를 만들기 전 해동할때 수월해요. 일반 1회용 비닐봉지 보다는 튼튼한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한 덩어리는 바로 상투과자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상투과자 레시피는 백앙금의 ..

양파망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버리는 양파망 200% 사용하는 법 ] 명절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미리 대청소를 하나 둘 해야 기분이 좀 산뜻하더라고요. 특히 제일 신경 쓰이는 욕실 청소 오늘은 생각보다 더 쉽게 끝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지울 수 없더라고요. 베란다에 하나 둘 모아 두었던 양파망 오늘 꺼내어 청소할 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양파를 구입할 때마다 한 망씩 구입하다 보니 길이가 길어 접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적당한 크기로 접어서 흐트러지지 않게 바느질을 했습니다. 정사각형 모양보다는 직사각형 모양이 청소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전 모두 이렇게 만들었어요. 한 개는 사용하고 나머진 서랍 속에 넣어 두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꼬질한 욕실 모습 바쁘다는 핑계..

후라이팬 사이에 종이를 깔아두면 일어나는 일

[ 후라이팬 기스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 명절에 특히 많이 사용하는 후라이팬 여러개 한꺼번에 사용하다 보면 설거지 후 겹쳐서 두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제 그냥 포개지 말고 버리는 종이박스나 포장지등을 이용해 보세요. 전 과자 종이 포장지를 이용했어요. 후라이팬 규격에 맞게 동그랗게 가위로 잘라 주세요. 이렇게 자른 종이를 후라이팬 안쪽에 깔아 줍니다. 그다음 포개서 올릴 후라이팬을 올려 주면 후라이팬 바닥이 기스가 나지 않아요. 명절연휴 내내 각종 전이나 음식을 데울때 많이 사용하는 후라이팬 이제 그냥 포개서 보관하지 말고 후라이팬 사이에 종이를 깔아 보세요. 기스날 염려가 없어 정말 좋답니다. ^^

사과껍질 절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사과껍질 200% 활용하기 ] 사과를 먹고 나면 껍질이 나오는데요. 이젠 절대 그냥 버리지 말고 '여기' 에 활용해 보세요. 정말 대박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전 사과껍질을 탄 냄비를 씻을때 사용합니다. 닭볶음탕이 남아 데워 먹다가 홀라당 태워버린 냄비입니다. 아무리 씻어도 사실 눌어 붙어 버린 냄비 씻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이제 힘들이지 말고 사과껍질을 활용해 보세요.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팔팔 끓여 주기만 하면 쉽게 설거지 가능해요. 사과껍질을 팔팔 끓이면 놀라운 일이 생기는데요. 냄비에 눌어 붙은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뭇거뭇한 것이 많이 일어 납니다. 이게 바로 타서 눌어 붙은 것이지요. 아~~~ 속이 다 시원하게 탄 것들이 다 일어 납니다. 이렇게 팔팔..

당면 불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 당면 물에 불릴때 이 방법 어때!] 명절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명절음식 중에 단연 가족과 함께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것이 아마도 잡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대용량이 아니어도 지퍼백으로 포장된 식재료가 많이 나오는데요. 당면도 예외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지퍼백으로 된 포장지를 전 잡채할때 활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당면 불릴때 큰 그릇을 이용하잖아요. 전 지퍼백 포장지 그대로 활용해 봤습니다. 지퍼백을 열어서 당면이 물에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그리고 지퍼백을 닫아 둡니다. 다른 재료를 다듬고 요리할때까지 지퍼백에 그대로 두고 잡채를 만듭니다. 한 10 ~ 20분 정도 불린 당면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퍼백 포장지에 난 약간의 숨구멍에 물이 조금 빠진 것 외..

다 쓴 물티슈 뚜껑 그냥 버리지 마세요

[ 물티슈 뚜껑으로 쓰레기통 만들기 ] 요즘 물티슈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한박스 재어 놓고 사용할 정도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변한 우리의 실생활 모습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다 쓴 물티슈 뚜껑 그냥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다 쓴 물티슈를 따로 뚜껑을 먼저 분리합니다. 이렇게 분리하다 보면 끈적끈적한 것이 그대로 물티슈 뚜껑에 묻어나는데요. 이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어디에 붙일지 먼저 생각한 뒤에 원하는 장소에 붙여 줍니다. 붙일때는 물티슈 뚜껑 자체에 끈적함이 있기 때문에 그냥 붙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떼어낼때도 흔적없이 쉽게 제거되어 편리해요. 물티슈 뚜껑을 붙인 후 윗부분을 열고 원하는 비닐을 넣어 줍니다. 그 다음 윗부분을 닫으면 1회용 쓰레기통이 완성..

지저분한 신발장 정리하면서 본 노하우 4가지

[ 신발장 정리할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 ] 새해를 맞이해 집안 곳곳 청소 하나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관에서 제일 먼저 마주하는 신발장 정리를 했습니다. 신발이 지저분하게 현관에 있으면 왠지 어수선한 느낌 지울 수 없죠. 현관만 깨끗해도 왠지 집 전체가 깨끗할 것 같은 느낌도 들어 시간을 내어 신발장 대청소를 했네요. 신발상자에 들어 있는 신발은 베란다 신발장으로 다 이동을 하고 나머지 자주 신는 신발만 신발장에 넣어 두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신발장 선반을 깨끗이 닦는 것이겠죠. 물기를 꽉 찬 걸레로 한 번 먼지를 닦은 뒤 마무리로 마른 걸레로 닦아 냈어요. 그리고 신발 정리를 하나 둘 하기 시작했죠. 낮은 신발이나 운동화는 이렇게 포개어 정리하면 선반을 두 배로 넓게 사용할 수 있습..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을때 이렇게 해 보세요.

[ 유리에 뜨거운 물 조심하게 붓는 법 ] 얼마전 뜨거운 물을 붓다 드립서버에 금이 갔더라고요. 아무래도 추운 날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어 금이 간 것 같았습니다. 그 일 이후로 이젠 뜨거운 물을 부을때 더 조심하는 편입니다. 추운 겨울엔 절대 유리컵에 뜨거물을 그냥 붓지 마시길.... 그럼 어떻게 부을까? 쇠젓가락이란 스푼을 넣고 그 곳에 물이 닿게 부어주면 유리가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 스푼이 열전도율이 높아 뜨거운 물을 부었을때 그 열기가 스푼을 통해 전도되면서 열기를 한 번 걸러주기때문에 유리가 깨지지 않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유리에 뜨거운 물을 부을때는 쇠젓가락이나 스푼을 넣고 부어 주세요. 전 커피를 내리기 전 뜨거운 물로 유리를 데울때 이렇게 해 줍니다. 평소 아침마다 내려 마..

구스 이불 세탁후 세탁기에 빠진 털 제거 이렇게 해 보세요.

[ 구스 이불 세탁 후 뒷처리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이번주 내내 춥다고 하니 모두 건강 챙기는 한 주 되세요. 오늘은 가볍지만 겨울철 아주 따뜻하게 사용하는 구스 이불에 관한 포스팅이예요. 구스 이불 세탁기에 돌리다 보면 구스털이 빠진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사실 다른 이불과 함께 절대 세탁을 같이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세탁을 늘 느끼게 됩니다. 잘때 덮을때도 구스털이 하나 둘 빠지긴 하지만 세탁시에는 정말 난리도 아니지요. 이곳저곳 세탁기 안에 붙어 있는 구스털입니다. 다른 옷들을 세탁하기 전에 이 구스털부터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손으로 일일이 제거하기 쉽지 않는게 현실... 어느 세월에 이 많은 구스털을 몸을 숙여 다 제거한단 말입니까... ㄷㄷㄷㄷㄷ 그렇다고..

일반 후라이팬과 인덕션 후라이팬 '이것'으로 구분해 알수 있다!

[ 인덕션 전용 후라이팬 초간단 구분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이번 주 내내 매서운 한파가 또 시작된다고 하니 모두 건강 챙기는 하루하루 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후라이팬에 관한 포스팅 해 볼까해요. 얼마전 마트에 가니 후라이팬 세일을 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다양해 몇 개 사왔습니다. 그런데 예전과 달리 요즘엔 후라이팬도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가스렌지용과 인덕션용으로 구분되어 나오는 경우입니다. 요즘엔 가스렌지 사용시 유해가스로 인해 몸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일부러 인덕션용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물론 인덕션은 인덕션 전용으로 후라이팬을 구입하셔야 하는데요. 기존 후라이팬과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바로 '자석' 하나만 있으면 간단..

당근 채썰기 아직도 칼로 하시나요?

[ 당근 채칼로 썰어 보니... 대박! ] 냉장고에 당근이 많아 간만에 토스트를 해 먹기 위해 꺼냈습니다. 씻어 놓은 당근을 구입해서 그런지 싱싱함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네요. 그래도 상하기 전에 해 먹어서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재료도 준비할 것이 많고 해서 남편에게 당근 채 좀 썰어 달라고 했네요. 그랬더니... 채칼로 팍팍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채칼로 해야 빨고 더 얇게 당근채가 나온다고 .... 사실 맞긴 합니다. 채칼로 곱게 썬 당근 사실 칼로 일일이 썰다 보면 두께가 들쑥날쑥 하잖아요. 토스트에 넣은 재료니 얇게 썰면 저야 좋죠~ 칼로 채를 썰었을때의 모습 채칼로 당근 채를 썰었을때의 모습 이렇게 비교해 보니 차이가 많이 나죠~ 각종 무침에 넣거나 토스트 재료 안에 넣을거면 채..

아무리 딱딱한 잡곡이라도 불리지 않고 밥하는 나만의 노하우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잡곡밥 하는 팁 ] 몸에 좋은 잡곡밥 요즘 많이 해 드시는데요. 혹시 잡곡밥 하실때 물에 불려서 하셨나요? 만약 그랬다면 오늘 저랑 같이 물이 불리지 않고 잡곡밥 하는법 따라해 보세요. 현미, 콩, 귀리로만 잡곡밥을 해 먹고 있는데요. 아무리 딱딱한 잡곡도 물에 불리지 않고 밥을 할수 있습니다. 먼저 백미처럼 물에 몇번 씻어 주세요. 너무 박박 문지르지 말고 살살 헹궈주는 식이 좋아요. 세게 문지르면 좋은 성분이 다 씻겨 나가버립니다. 마지막에 백미와 마찬가지로 물을 부어줍니다. 압력밥솥에 넣어 가스불에 올린 뒤 추 소리가 나면 약 3분간 둔 뒤 불을 끕니다. 김이 빠지면 주걱으로 뒤집어 줍니다. 압력밥솥에 한번 한 밥은 약간 설익은 정도가 되는데요. 여기에 물을 자작하게 부어 ..

후라이팬에 남은 고기기름 제거 이렇게 해 보세요.

[ 고기기름 제거 한방에 없애는 꿀팁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모두 건강을 위해 따뜻하게 하루 보내시길요. 오늘은 고기를 구워 먹은 뒤 후라이팬에 남은 고기기름 제거하는 신박한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소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를 구워 먹은 뒤 솔직히 뒷처리에 고심하셨던 분들은 유익한 글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기를 구워 먹고 나면 후라이팬에 흔적이 남게 되는데요. 이렇게 기름이 가득하게 남게 되지요. 추운 날씨엔 더욱더 빨리 굳게 되는 고기기름.... 이젠 설거지하기 전 제일 먼저 물을 한 컵 부어 끓여 주세요. 그리고 준비할 것은 종이컵과 종이필터입니다. 물이 이렇게 끓으면 불을 끄고....... 종이컵에 약간의 구멍을 뚫은 뒤 종이필터를 끼워 주세요. 이렇게..

바지락 해감 '여기'에 넣어 해 보세요.

[ 바지락 해감 난 이렇게 한다!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늦은 밤부터 눈소식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제법 쌀쌀합니다. 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바지락을 넣고 칼국수를 해 먹는데요. 오늘은 모래가 가득한 바지락 해감 잘하는 법 올려 봅니다. 칼국수를 해 먹기 위해 바지락을 사왔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해감하는 일이겠죠. 비닐봉지 안을 보니 제법 시꺼먼 모래가 가득해 보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잘 해감해야 합니다. 먼저 비닐봉지 안에 들어 있는 물을 버려 줍니다. 그리고 볼에 바지락을 담아 줍니다. 오늘은 2가지 방법으로 바지락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요즘 블로그에서 자주 보이는 방법 중 하나인 식초 한 숟가락을 넣어서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인형,쿠션 잘 말리기 '이것'만 있으면 OK!

[ 두꺼운 쿠션도 잘 말리기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눈이 안오면 전형적인 포근한 겨울날씨예요. 이런 날은 조금 두터운 빨래를 하기에 정말 좋아요. 어제는 이불빨래를 했고 오늘은 인형이랑 쿠션을 세탁했어요. 겨울이라도 햇살이 좋은 날엔 잘 마르는 편이랍니다. 물론 옷걸이를 이용하면 더 잘 말릴수 있습니다. 세탁소 옷걸이 집에 여유분 다 있으시잖아요. 그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인형 위 아래 옷걸이 하나씩 끼운 뒤 건조대에 걸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쿠션이나 벼개도 같은 방법으로 널어 주면 정말 잘 마릅니다. 일부러 뒤집고 할 필요없어요. 소소하지만 전 아주 유용하게 옷걸이를 쿠션 말릴때 잘 활용한답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 온 우동카덴 그 맛은?

[ 우동카덴 제주점 어떤 분위기에 맛은 어땠을까? ] 언제부터인가 제주도에도 커피, 맛집등 전국구 체인점이 하나 둘 생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요즘엔 다른 지역에 일부러 가지 않고도 유명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원조 맛집과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제주도민으로썬 나름대로 괜찮은 것이긴 해요.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나오는 음식점 또한 서울에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얼마전 제주도에 가게를 오픈하고 방송으로 자세하게 접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불과 얼마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닌 전화로 예약하는 예약시스템이 테이블링 앱으로 바꼈습니다. 그래서인지 훨씬 가는게 쉬웠던 ..

빈 페트병을 잘라 싱크대 배수구에 넣으면 일어 나는 일

[ 빈 페트병 난 '여기'에 사용한다! ] 페트병은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냥 버리면 너무 아쉬운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때가 많을 정도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빈 페트병을 이용해 봤습니다. 각 가정마다 싱크대 배수구 통이 다 다를겁니다. 거기에 맞게 페트병을 자르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빈 페트병을 도대체 어디에 사용할까? 그건 바로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사용해요. 꼬질꼬질한 싱크대 청소 누구나 그렇듯이 손으로 대기 싫죠. 그렇다고 청소를 안 하면 안 좋은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니 일주일에 한 번은 청소를 해줘야 나중에 찌든 때를 없앨 때 힘들지 않습니다. 배수구 통 안에 있는 것을 다 분리해 준 뒤 크기에 맞게 잘라 둔 페트병을..

키친타월과 티슈를 반으로 자르면 일어나는 일

[ 키친타올 & 티슈 알뜰하게 사용하는 신박한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평소 주방에서 키친타올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키친타올이나 티슈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소소하다고 느끼겠지만 아마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괜찮은 정보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평소 많이 사용하는 갑 티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티슈 뿐만 아니라 키친타올도 종이상자 안에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티슈 뿐만 아니라 키친타올 이 모두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입니다. 새 것을 먼저 사용하기 전에 옆 면을 이용해 키친타올을 다 끄집어 내 주세요. 그 다음 칼이나 가위로 반을 잘라 주세요. 전 가위를 이용했습니다. 한꺼번에 다 자르려 하지 말고 조금씩 자르면 쉽게 해결됩니다. 반으로 자른..

' 이것 ' 하나만 있으면 후드티 개는 법 문제없어!

[ 후드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옷정리를 하다보니 의외로 후드티가 많더군요. 어디 놀러 갈때나 입을법한 후드티.. 그러고 보니 코로나19 이후 거의 2년 넘게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걱정없이 어디든 갔음하는 바람이네요. 후드티 정리 솔직히 참 버거롭지요. 그렇다고 대충 정리해 두는것도 좀 그렇죠. 오늘은 후드티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필요한 것은? 빳빳한 종이나 상장 케이스 같은것도 좋아요. 전 오래된 상장 케이스를 이용했어요. 후드티 정리는 빳빳한 종이가 있으면 이렇게 옷 뒷면에 먼저 올려 줍니다. 그다음 왼쪽, 오른쪽 소매 부분을 접어 줍니다. 요렇게요~ 그다음 옷을 반으로 접어 올려 주시고요. 빳빳한 것을 빼 줍니다. 마무리로 후드를 접어 주면..

쿠키커터로 달고나 뽑기 만들기

[ 달고나 뽑기 만드는 법 ] 작년 넷플렉스에서 '오징어게임' 정말 난리났죠. 그 덕분에 달고나 뽑기도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었지요. 작년엔 오징어게임 덕분에 달고나세트도 품절이 되어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전 얼마전 달고나 뽑기를 쿠키커터로 만들어 봤어요. 그랬더니 이게 왠걸 정말 귀요미 달고나 뽑기가 되었답니다. 그냥 재미삼아 만들어 봤는데 어찌나 잘 되는지.... 달고나 만드는 법은 다 아실거예요. 그 다음 뽑기용으로 만들때는 접시나 그릇에 설탕을 조금 갈아서 펼친 뒤 달고나를 만들어 부어 넓게 펼친 후에 조금 식힌 후 쿠키커터로 눌러서 뽑기를 만들면 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지는거 있죠. 달고나세트가 없다면 쿠키커터도 문제없어요. 일부러 비싼 돈..

한끗 차이로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법 ] 연말, 새해를 맞이해 많이들 케이크 자르셨지요? 올 한해는 모두가 행복 가득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축하하기 위해 먹는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연말,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보내면서 치즈케이크를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다른 케이크와 달리 자칫 잘못 자르면 엉망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냥 자르지 마시고 '여기' 에 한 번 넣어 다시 잘라 보세요. 일반 생크림 케이크든 치즈 케이크든 어떤 케이크든 간에 그냥 칼로 자르면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케이크를 자를때는 꼭 가스렌지 불에 한 번 칼을 약간 달군 뒤 케이크를 잘라 보세요. 정말 깔끔하게 케이크를 자를 수 있답니다. 요렇게 말이죠... 정말 깔끔하게 케이크가 ..

잘 사용하지 않는 드레스북 200% 활용하는 방법

[ 드레스북 '여기' 에도 활용해 보세요 ]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이라더니 진짜 그런것 같네요. 2년 동안 코로나19로 모든 생활이 자연스럽지 못한 현실이었고 거기다 내년도 코로나19로 심상치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 보아요. 올해 마지막 날 ..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해 보려고 합니다. 집안 일이란게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정리해 놓으면 눈에 보이는건 차이가 있더라고요. 간만에 시간을 내어 안입는 옷 자주 입는 옷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안 입는 옷 중엔 바지더군요. 살빼서 입어야지 하고 샀던 바지는 대부분 장농 한쪽에 쌓이고 있는 현실 ..이젠 옷을 사도 신경써야겠어요. 몇년 동안 안 입는 바지, 철이 지난 바지,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바지등 차곡차곡..

초보자도 쉽게 레몬청 담는 법

[ 레몬청 담는 방법 ] 감기예방엔 레몬청이 은근 효과적이더라고요. 집에 레몬이 떨어졌는데 마트에 가니 레몬이 저렴해 조금 넉넉히 사왔습니다. 올 겨울 먹을 레몬청을 담기 위해서 말이죠. 레몬은 껍질째 먹기 때문에 꼭 레몬껍질을 깨끗이 잘 씻어야 합니다. 씻을때는 레몬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뽀득뽀득 한 번 문지른 후에 물에 담가 약 10분 정도 후 깨끗이 헹궈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촛물에 잠시 담근 뒤 뜨거운 물에 퐁당퐁당 1 ~ 2초 넣은 후에 헹궈 잘 말린 후 껍질째 썰어 주시면 됩니다. 청을 담글때는 꼭 물기를 제거한 후에 하셔야 레몬청 만들때 실패하지 않습니다. 레몬은 최대한 얇게 썰어야 빨리 청을 만들 수 있고 진한 청이 됩니다. 물론 다 만든 후에는 보기에도 이쁘지요. 최대한 얇게 썰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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