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739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달걀 보관 방법 3가지

[ 달갈보관 이 방법도 있어요 ] 코로나 시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부작용은 환경오염으로 실제적으로 우리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되지요. 오늘은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봅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달걀 보관 3가지 방법 먼저 페트병 2개와 플라스틱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첫번째는 페트병을 눕혀 길게 자릅니다. 먼저 칼집을 낸 뒤 가위로 자르면 수월합니다. 자른 후엔 손으로 벌여 달걀을 차곡차곡 넣습니다. 자른 부위가 날카로울수 있으니 테이프로 그 주변을 바르면 안전하게 달걀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달걀이 제법 많이 들어 갔습니다. 두번째로 페트병을 반으로 자릅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아랫부분에는 달걀을 넣고 윗부분은 뚜껑처럼 고정..

녹슬어 버리려고 했던 소품 2d 작품으로 변신~

[ 곰손이 금손이 되는 순간 그리고 .....] 서울 유명한 소품가게에서 산 소품이 세월의 흔적때문일까? 녹슬어 볼품이 없었다. 그냥 이 상태로 둘려니 영 보기 안 좋고 계속 녹슬어 버릴 것 같아 가게 인테리어에 맞게 2d 소품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녹슬어 버린 소품을 깨끗이 닦고 그 다음 흰색 페인트로 칠했다. 마지막으로 2d 느낌이 나게 일일이 디테일하게 그려 넣었더니 마치 종이위에 그려진 느낌이다. 붓 하나로 전체를 그려 나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되어 보니 뿌듯함이 밀려 왔다. 만화같은 느낌도 솔솔나고 재미나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실감나는 2d 소품이 되었다. 움직이며 보니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소품이 되었다. 어디에 걸까? 이리저리 옮겨 보다 딱 발견한 한 장소.... 바로 빨래줄..

살다살다 보일러 배관청소까지 하게 된 제주살이

[ 보일러 배관청소 전문가만 하는 줄 알았다! ] 제주도 이사 온 지 벌써 6년을 꽉 채우고 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주도 생활....그래도 처음 이사올때 막막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어 나름대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육지에서 이사 온 분들이 간혹 겪는다는 것 중 하나는 아마도 인테리어를 할때 사람을 불러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긴다는 점이다. 서로 잦은 트러블로 인해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산다. 어디가나 힘든 점이 없지 않겠냐만은 그냥 마음을 많이 비우는게 사실 건강상 좋다. 뭐.... 안 그렇게 살면 어떡하리요..... 아마도 나 또한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었기에 가능해진 심신상태일지도....ㅡㅡ; 얼마전에 보일러..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 직접 신어 보니...

[ 이게 바로 라카이코리아 독도신발이야! ]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정말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에 어렵게 독도신발을 구했네요. 남편은 디자인을 보고 이 신발을 택했어요. 키높이 신발처럼 밑창이 엄청 높아요. 거기가 어찌나 신발이 편하던지 ~ 전 런닝맨에서 유재석님이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을 샀어요. 우리나라 국기의 이미지를 본떠 만들어 나름대로 독특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애국심까지 생기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거기다 키높이 효과까지 ~ 여성분들에게 정말 딱일듯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편한 복장이면 더 잘 어울려 너무 괜춘요. 백신도 다 맞고 이제 조금씩 가까운 곳 산책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녀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육지 안나간 것도 벌써 2년이 넘었다니 ... 물론 다닐때는 ..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손세정제 빈통 재활용하는 신박한 방법 ] 위드 코로나라도 1회용 마스크는 물론 손세정제나 손소독제는 이제 가정에서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품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것이지요. 오늘은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을 이용해 정말 신박한 재활용을 포스팅 해 봅니다. 이 아이디어는 남편이 예전에 한 번 해 보라고 권유해 이번에 직접 실행에 옮겼는데요. 이거 이거 완전 초 울트라 대박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재미난 포스팅 시작할께요. 손세정제 가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젠 필수가 되었죠. 바로 이 빈통이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통 손세정제를 사용하면 이렇게 거품형식으로 나옵니다. 처음 손세정제를 접할때 남편이 이런 말을 했..

남은 페인트 좁은 페트병 입구에 넣는 신박한 방법

[ 남은 페인트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제주도 살이 6년을 꽉 채우고 있으니 소소한 것 하나에도 이제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뭐든 뚝딱 만들어 내는 남편과 뭐든 그려내는 저....하여간 돈 최소한 안 들이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오늘은 남아 있는 페이트가 있어 페트병에 담으려고요. 남은 페인트를 페트병에 담으려니 입구가 상당히 좁아 넣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이 또한 제주살이 6년 차 스스로 터득한 저만의 팁이 있지요. 페인트를 담을 페트병 하나와 또 다른 페트병이 필요한데요. 하나의 페트병을 페인트가 들어가기 쉽게 자른 뒤 담을 페트병 입구와 맞물리게 테이프로 꽁꽁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쉽게 입구가 좁아 어려웠던 페트병에 쉽게 넣을 수 있지요. 모양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옆면의 비밀

[ 종이호일 옆면을 봐야 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이번주는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이네요. 다음주부터 많이 춥다고 하니 가을을 많이 만끽하시면서 이번주 보내 보아요. 오늘은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의 재미난 비밀 포스팅 해 봅니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옆면 한번쯤 자세히 보시라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글 시작합니다. 전 요리를 할때나 쿠키를 구울때 종이호일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종이호일이 똑 떨어져서 새 것으로 교체하면서 '아하! 이건 한 번 올려 봐야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건 바로 종이호일을 사용하기 전에 옆면을 꼭 확인하는겁니다. 종이호일 옆면을 자세히 보면 작은 글씨로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 아래의 흰색부분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종이호일이 고정되어서 사용시 더욱 편리합니다...

냉동 돈까스 케이스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아직도 1회용 플라스틱 케이스 그냥 버리나요? ] 집에서 요리해 먹는 시간이 많다보니 장을 보면 간단히 해 먹을수 있는 것들을 구입하게 됩니다. 간혹 간편식으로 인해 일상속에서 각종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 또한 잘 관리하면 생활속에선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편리하기까지 할수 있어요. 오늘은 돈까스를 담아 둔 플라스틱 케이스를 생활속에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는 후기입니다. 돈까스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깨끗이 씻어서 다시 재활용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깨끗이 씻은 플라스틱 케이스는 달걀 보관함으로 사용해요. 큰 달걀은 8개가 들어가고 조금 작다는 사이즈는 10개나 들어갑니다. 달걀을 넣은 뒤 케이스 뚜껑을 잘 닫으면 냉장고 내 교차오염도 줄일수 있어요. 평소엔 ..

페트병 속 말릴때 아직도 이렇게 하세요?

[ 페트병 말리는 신박한 방법 ] 페트병 깨끗이 씻어서 말리는 분들 오늘 보시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추가루가 많아서 나눠 담아 보관하기 위해 페트병을 깨끗이 씻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이 중요한데요. 그건 빨리 잘 말리는 일이죠. ' 난 페트병 이렇게 말리고 있다는 ~ ' 어떻게? 요렇게요. 젓가락에 쏙 ~~ 흡착판에 젓가락을 끼우면 너무도 위생적이게 씻어 놓은 페트병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큰 페트병도 문제없고요. 작은 페트병도 문제없어요. 흡착판만 크고 흡착이 잘되면 요즘 시기에 많이 사용하는 텀블러도 씻어서 꽂아 물기를 빼기도 좋아요. 이렇게 페트병을 꽂아 두면 생각보다 빨리 물기가 제거됩니다. 평소 수저통에 살짝 엎어두는 편인데.. 이젠 싱크대에 부착해 놓은 젓가락에..

얼룩덜룩한 흰면티 새하얗게 만드는 방법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얼룩진 흰면티 세탁방법 ]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집안 일이 한층 바빠진 요즘이네요. 가을철 옷을 내기 전에 초겨울 옷을 꺼내야 하는 시점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인지 면티를 정말 많이 입은 것 같습니다. 옷정리를 하려고 하니 정말 많이 새 것으로 교체해 입었네요. 오늘은 여름철 많이 입어서 얼룩덜룩 한 흰면티 새하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먼저 깨끗한 흰면티와 분리를 한 후 얼룩이 생긴 것만 모아서 세탁하려구요. 과일얼룩, 땀얼룩 등 흰면티에 하나 둘씩 자국이 생겨 있네요. 이런 얼룩은 사실 세탁기에 돌리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얼룩들이 눈에 띕니다. 제법 많이 나오는네요....ㅜㅜ 깨끗한 면티와 분리를 다 해 ..

의외로 지나치기 쉬운 생활속 유용한 정보 6가지

[ 알면 놀라게 될 유용한 정보 ] 간혹 생활 속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 유용한 정보들이 보이는데요. 그것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사용됩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면 아까울 그런 정보 몇 가지 소개해 봅니다. 1. 폼클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폼클렌징 다 사용할때가 되면 손으로 힘주어 짜기 쉽지 않은데요. 그때 치약을 알뜰하게 짜는 도구를 이용해 보세요. 한결 쉽게 남아 있는 자투리 폼클렌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거~ 요거~ 치약 아님요. 폼클렌징입니다 요렇게 끼운 후 사용하면 알뜰하게 다 사용할 뿐 아니라 정리도 깔끔하게 되겠죠. 평소 치약을 사용할때 모습 이렇게 끼워 사용하니 알뜰하게 사용될수 밖에 없겠죠~ 2. 세수비누 포장 버리지 말고 자투리 비누 같이..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고 당황하지 않기 ] " 따닥~따닥 ~" 가스렌지를 켜는데 요란하게 소리만 나고 점화가 안되는겁니다. 몇 번을 했을까? 이 소리를 들었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오더니 가스렌지 뒷부분을 보더군요. " 건전지가 다 됐나 보네... 교체해야겠다 " " 응?!...." 남편은 익숙한 듯 가스렌지 뒷부분에 있던 건전지를 꺼냈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건전지를 툭툭 내리치더니 군데군데 찌끄러뜨리더군요. " 왜 그래? " " 이렇게 해서 다시 꽂으면 조금 더 사용 가능해.. " 조금 의아했지만 진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조금 더 가스렌지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진짜 조금 더 사용하고 새 건전지로 교체했지만요. 가스렌지 점화가 안 된다면 앞면에 램프가 깜빡거림 하여간 가스렌지 안 된다고 얼마..

마스크걸이 아직도 그냥 버리시나요?

[ 버리는 마스크걸이 난 이렇게 사용한다! ] 코로나2차 접종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합니다. 그래도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선 마스크는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방심은 금물 모두가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 마스크걸이 아주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마스크는 1회용이라 사실상 마스크걸이가 잘 사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주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평소 이렇게 싱크대에 걸쳐 둔다면 오늘 저따라 마스크걸이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따라해 보실게요. 고무장갑 윗쪽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주세요. 마스크걸이가 들어갈 크기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마스크걸이를 끼워주면 끝.... 너무 간..

미끌거리는 기름병 '이것' 으로 한방에 세척하는 방법

[ 세척솔 없이 기름병 세척하는 신박한 방법 ] 평소 기름을 병에 덜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기름을 다 사용하면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 사용해야 위생적입니다. 그럼 미끌거리는 기름병을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아직도 주방세제를 많이 묻혀서 닦으셨나요? 그럼 오늘 제가 알려 드린 방법대로 해 보세요. 정말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하고 놀라실겁니다. 손대기 싫을 정도로 미끌거리는 기름병입니다. 이제 세척솔 없이 간단히 기름병을 세척해 보겠습니다. 손이 잘 닿지 않은 곳에 이렇게 기름이 묻어 있지만 '이것' 으로 간단히 기름을 다 제거해 보겠습니다. 바로 이 귀리입니다. 요즘 웰빙시대라 많이들 잡곡밥을 해 드시는데요. 이 귀리로 기름병 세척을 할겁니다. 귀리 약간을 기름병에 넣어 주시고요. 따뜻..

고구마와 달걀을 물없이 동시에 삶는 꿀팁

[ 이런 꿀팁 처음일걸 ~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간식도 따뜻한게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고구마와 달걀을 동시에 삶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물없이 간식 만들기 먼저 준비할게 있는데요. 압력밥솥입니다. 그리고 먹을 간식.. 고구마와 달걀 준비해 주세요. 달걀은 냉장고에 있던거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랑 달걀을 압력밥솥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없이 압력밥솥 뚜껑을 닫아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팁은 가스불 세기를 약불로 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시간은 약하게 치카치카 소리가 나면 바로 끄면되는데요.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압력밥솥에 김이 다 빠진 후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맛있게 익어 있는 고구마와 달걀을 만날수 있어요. 꺼낼때는 뜨거우니 집게를 사용하시고요. 달걀..

대파 보관 아직도 냉동실에 보관하나요?

[ 대파 한 단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대파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렸어요. 이럴땐 사둬야 한다니까요. 집에 사용하던 대파가 좀 남아 있었지만 언능 대파 한 단 사왔네요. 그냥 두면 물러지는 대파 .. 잘 보관만 해도 더 신선하게 드실수 있다는 사실 ~ 에긍 .. 물이 들어가니 대파가 벌어지려고 하네요. 이럴때 후다닥 씻어서 빨리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다듬을땐 뿌리 하나씩 잘라야 해요. 한꺼번에 칼로 자르면 안 보이는 대파가 사정없이 잘려 나가니까요. 그리고 준비할것은 락앤락통 .. 전 명절 전 담아뒀던 통을 준비했지요. 3개 작은 통이 있어 분리가 되니까요. 이제 중요한 팁 한가지 더 ... 대파를 넣기 전에 키친타월을 깔아 줍니다. 대파는 락앤락통 길이에 맞춰 잘라 넣어 주세요. 파의 흰부분, 중간,..

버터 들어 붙지 않고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

[ 버터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쿠키 만들때 들어가는 버터 요즘 많이 사용하는데요. 필요할때마다 잘라서 사용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안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조금씩 g을 맞춰 잘라두고 사용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g으로 자르는 것보다 적당량씩 잘라 두는데요. 전 30g씩 담아둬요. 버터를 자른 후 종이호일이나 랩에 하나씩 감싸두면 꺼내 요리하기 넘 편해요. 전 주로 랩에 싸서 둡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냉장. 냉동에 두고 사용해요. 이렇게 미리 잘라서 포장해두면 손에 묻지 않아 좋더라고요. 물론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엔 예전과 달리 좋은 버터 많이 선호하는데요. 비싼만큼 알뜰하게 다 소비하는 것도 돈버는 일인것 같습니다.

싱크대 수전 '여기'에 담궈 뒀더니 ....놀라운 변화!

[ 아직도 힘들게 싱크대 수전 씻으시나요? ]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수전 자세히 한 번 보셨나요? 물때는 기본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세균이 엄청 묻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먹는 물은 엄두도 못내고 설거지 또한 찝찝한 기분 지울 수 없는데요. 오늘은 힘들이지 않고 싱크대 수전 세척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겉만 봐도 꼬질꼬질 물때가 많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지요. 그럼 이제 꼼꼼히 싱크대 수전 세척해 볼까요. 먼저 수전을 돌려서 분리해 주세요. 분리하니 분리된 곳도 녹이 끼어 지저분하네요. 보통은 분리를 하지 않고 그냥 겉만 씻는데 이제 그러지 맙시다. 싱크대 수전은 꼭 분리해서 세척해야 속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됩니다. 싱크대 수전을 세척할때는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녹슨 바구니 200% 활용하기

[ 그냥 버리면 이까울 녹슨 바구니 재활용 ] 가게 곳곳에 남편이 취미로 키우는 화초가 많아요. 일하랴~ 화초가꾸랴 ~ 바쁘다 보니 간혹 비를 맞추지 말아야 할 소품들이 비를 맞고 녹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중에 꽃바구니가 그런데요. 오늘은 녹슨 바구니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한 후기입니다. ' 이게 녹슬어 버리려던 그 바구니야? ' 라고 묻는다면..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녹이 슨 바구니.. 꽃을 담아 두기엔 이제 수명을 다 한것 같아 녹은 깨끗이 닦아내고 페인트로 색을 입혔어요. 페인트로 몇 번의 덧칠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어디에 사용할까? 티슈꽂이 바구니로 사용하려고요. 이렇게 담아 놓으니 정갈하고 너무 좋아요. 바구니 모양도 제각각이라 몇군데 두어도 이쁘고요. 테이블..

녹슬고 오래된 싱크대 선반 '이것' 으로 닦았더니....대박!

[ 녹슨 싱크대 선반 힘들이지 않고 닦는 방법 ] 집안 일은 조금만 소홀히 해도 눈에 팍팍 띄는 건 내 기분 탓일까?!... 백신 2차도 다 맞고 몸이 조금 나아진 덕에 눈에 제일 띄는 집안 일 하나를 선택해 청소를 했습니다. 누가 보면 버리는 부속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녹이 슬어 버린 싱크대 선반 곳곳..... 참 어이상실이네요... 그래도 닦아 놓으니 이거 무슨 일이래...어찌나 깨끗한지 참 어이가 또 없네요.. 하여간 산뜻해진 선반에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시간나면 대청소 해야지! ' 하면서도 일을 하다 보니 솔직히 집안 일까지 완벽히 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그래도 백신도 다 맞았겠다 몸도 괜찮아져 청소를 하나 둘 하게 되니 좋긴 하네요. 선반을 닦기 ..

몇 달도 끄떡없는 간마늘 냄새없는 냉동 보관 방법

[ 냉동실에 간마늘 보관시 유의할 점은? ] 얼마전 석박지 김치를 담기 위해 간마늘을 구입했습니다. 무 2개 김치를 담고나니 간마늘이 꽤 많이 남아 냉동보관 하기로 했어요. 사실 마늘 고유의 향이 너무 진해 대충 냉동실에 얼렸다가는 냉동실 열때마다 마늘 냄새로 고역인데요. 오늘은 그런 단점을 완벽히 차단하면서 냉동실에 마늘을 보관해 볼께요. 필요한 것은 지퍼백과 락앤락통 입니다. 비닐봉지를 개봉하니 온 주방에 마늘 냄새로 가득합니다. 이럴때는 빨리 밀봉하는게 답이죠. 마늘을 넣고 납작하게 펼친 뒤 지퍼백을 닫아 주세요. 작은 지퍼백 2개로 해결되었네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리기 전 해야할 일이 있는데요. 젓가락으로 등분을 내어 주세요. 이렇게 해 주면 나중에 냉동된 상태에서 등분으로 떼어내 사용하기 편합니..

립스틱은 발라야겠고 환절기 입술이 튼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 촉촉한 립스틱 만드는 방법 ] 환절기라 그런지 입술이 유난히 건조하고 트고 있어서 오늘 시간내어 립밤을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립밥이라고 하면 보습만 생각하실텐데 전 립스틱 효과도 주는 그런 립밤을 만들었어요. 립스틱으로 촉촉한 립밤을 만들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런 바로 바세린입니다. 물론 립스틱도 필요하고요. 평소 바르는 립스틱을 모조리 꺼냈습니다. 새 것도 있고 사용 중인 것도 있고.....하여간 이번 기회에 촉촉한 립스틱을 많이 만들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입술도 희한하게 잘 건조되는 것 같아서리.....^^;;; 촉촉한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선 립스틱을 모조리 한 곳에 담아 주세요. 스틱으로 된 립스틱은 커피 스틱을 이용하면 쉽게 립스틱을 빼 낼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모았더니..

종이호일 다 사용했다면? 그냥 버리지 않기!

[ 다 쓴 종이호일 사용법 ] 종이호일을 다 사용했다고 지금껏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또 다른 곳에 재활용 해 보세요. 오늘은 다 쓴 종이호일 분리해 재사용한 후기 포스팅 해 봅니다. 종이호일을 다 사용한 후 열어 보면 종이호일을 자르는 칼날이 있는데요. 그것을 분리해 재사용합니다. 종이에 붙어 있기에 끝부분 부터 뜯어내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그럼 이것을 어디에 사용할까? 바로 테이프를 컷팅할때 사용할거예요. 보통 테이프를 자를때 가위나 칼을 이용해 자르는데요. 이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쉽게 컷팅이 됩니다. 종이호일 칼날을 테이프 둘레에 붙여 줍니다. 테이프에 붙여 줄때는 조금 넉넉하게 붙여 주세요. 그래야 테이프를 사용할때 쉽게 컷팅을 할 수 있거든요. 아마도 너무 쉽게 컷팅이 되어..

남편도 놀란 자투리 치약 대박 활용법

[ 자투리 치약 200% 활용 방법 ] 날씨도 쾌청하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제 슬슬 밀린 청소를 하나 둘 해야할 시기인 것 같네요. 휴일 이곳저곳 먼지를 털어 내느라 하루가 후다닥 지나간 느낌입니다. 욕실 선반을 일일이 닦다 보니 어찌 된건지 자투리 치약이 그리 많이 나오던지..... 그래서 정리할겸 청소도 겸했습니다. 자투리 치약이 많다면 담을 통을 미리 준비해 주시구요... 일일이 깔끔하게 다 짜 주세요. 치약을 깔끔하게 짜기 위해선 '이것' 완전 유용하게 쓰이죠. 전 자투리 치약을 사용할때 간혹 사용하긴 합니다. 손으로 남은 치약을 짜는 것 보다 훨씬 깔끔하게 나오지요. 자투리 치약을 다 짜고 나니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치약이 모였습니다. 일단 요건 비닐에 덮어서 공기가 안 통..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