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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녘의 아름다운 다랑이논..

언양에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갈려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가까운 경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휴일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야외 나들이를 하기위해 차를 몰고 도로에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고속도로로 가면 차가 더 막히고 구경도 못할 것 같아 국도를 이용하여 경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국도로 지나가다보니 휴일인데도 논에서 벼베기를 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야 휴일이면 쉬지만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가을이 되면 더 바쁜생활을 하시잖아요. 오늘 보니 따가운 햇빛에 비지땀을 흘리며 일을 하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지만 정말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차를 한쪽에 세워 놓고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과 벼이삭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차에 앉아서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갑자..

경상북도 2008.10.20

이보다 더 화려한 불꽃축제는 없다~!..(부산불꽃축제 포토모음.)

올해가 4번째인 부산 불꽃축제는 다른해 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꾸며져 더욱더 감동이 있는 불꽃축제였습니다. 황령산에서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좋은 자리를 잡느라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보는 순간 힘들었던 시간들은 모두 불꽃과 함께 사라졌답니다. 낭만이 살아 숨쉬는 황령산에서 바라 본 불꽃축제의 멋진 앵글 구경해 보실래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쇼.. 장엄한 음악과 어울어진 불꽃쇼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 주었답니다. 사람들의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모두가 불꽃축제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는 밤이되었습니다. 황령산에서 앵글에 담은 부산야경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모습. 이렇게 좋은 광경을 담기위해선 이른시간에 와서 자리를 잡아야만 ..

생활속 기사 2008.10.19

( 포토 ) 3만여발의 불꽃으로 빛낸 부산불꽃축제의 전야제. (현장취재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쇼인 제4회 부산불꽃축제가 17일 오후 8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작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불꽃쇼를 구경했는데.. 올해는 최고의 불꽃쇼 명당자리로 손꼽히는 황령산에서 아름다운 부산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불꽃쇼를 담을 예정이다. 오늘은 불꽃축제 전야제인데도 점심시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주차를 할 공간이 별로 없는 곳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산을 하다시피 걸어서 사진을 촬영하기위해 모여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불꽃을 보노라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황홀한 밤이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의 사람들의 환호성이 별로 들리진 않지만 고요속에 울려 퍼지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불꽃쇼에서 울려 퍼지는..

생활속 기사 2008.10.18

(현장취재) 부산 불꽃축제의 화려한 전야제- 환상적인 불꽃쇼.

2008년 부산불꽃축제가 오늘(17일) 8시를 시작으로 화려한 전야제을 하였습니다. 10월 17~ 18일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 부근 (광안대교 )에서 화려한 불꽃축제가 펼쳐 집니다. 최고의 불꽃구경 명당자리로 알려진 황령산에서 찍은 화려한 부산불꽃축제를 담아왔습니다. 보시면 낭만과 감동이 밀려 올 것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작년에 보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황령산 전체를 화려한 불꽃으로 장식하였습니다. * 화려한 부산 불꽃축제 전야제 동영상 모음 *

생활속 기사 2008.10.17

톨탑을 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고즈넉한 산사에 가면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돌탑들.. 조그만 돌을 쌓아 탑을 만든 모습이 멀리서 보면 아름답기까지하다. 어릴적 엄마손을 잡고 절에 자주 갔었다. 절이란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였지만 왠지 그곳에 들어서면 마음이 편해지는 뭔가를 느낀 곤 했었다. 물론 지금도 절에가면 마음이 편안하다. 그래서 일까!.. 절에 가면 흔히 보는 돌탑의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작은 돌멩이를 습관적으로 맨 꼭대기에 올리곤 한다. 어릴적에는 재미로 쌓았는데.. 이제 세월이 흐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을 실어서 돌탑을 만든다. 보통 돌탑을 쌓는 이유가 가슴 속에 지은 소원을 내려 놓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돌탑을 쌓는다고 다 소원이 이루어질까?.. 그렇지 않겠지!.. 사람들이 뭐든 이루고 싶고, 가지고 싶고..

카테고리 없음 2008.10.17

나무에 이렇게 큰 혹이~!..

나무에 울퉁 불퉁 혹이 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커다란 혹이 힘겨울 정도로 붙어 있었습니다. 신기하네~. 어떻게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혹이 너무커서 깨어졌나?!.. 그런데 깨어진 나무사이로 또 혹이 자라네요. 한 곳에 혹이 나는 것도 아니고 .. 여러군데.. 혹이 나 있는 것이 조금은 버거워 보입니다. 혹이 난 곳 나무에 또 혹이 자라네요. 나무안에도 울퉁 불퉁~. 정말 신기합니다. 보통 나무에 혹이 났다고 하면 조그만 것이 보통인데.. 이 나무는 대형 혹이 있는 곳에 또 다른 혹이 자라고 있네요. 정말 희안한 나무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10.17

기왓장에 소나무가 자라다니~!...

오잉~~~~~! 저것이 그 말로만 듣던 기와에서 자란다는 와~~~~~송! " 송(소나무)~~~~봤다~! " ㅎㅎ 오래된 집에서 볼 수 있는 와송은 일반인들이 흔히 접하기가 쉽지 않다. 정말 운이 좋은 탓일까?!.. 아님 내가 이제 사진을 찍는 시야가 넓어진 탓일까~!..ㅎ 풍경사진을 찍다 우연히 발견한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와송을 내가 직접 사진기에 담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그럼 그 보기 힘들다는 와송은 어떻게 자라는 식물일까?.. 와송은 물기가 없는 기왓장이나 바위위에서도 자라는 와송은 햇빛과 이슬을 먹고 자란다고 한다. 와송은 2년생으로 첫해에는 뽀족한 떡잎만 자라고, 겨울에는 둥근모양으로 감싸 월동을 하고 난 뒤 2년째 3~4월에는 여러장 넙적한 잎이 먼저 나오고 5~6월에는 넙적하고 큰 ..

생활속 기사 2008.10.16

오랜전통의 범어사 템플스테이의 굴욕..

부산 범어사라고 하면 부산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명한 사찰 중의 한 곳입니다. 저는 이 사찰이 어느 사찰보다 마음이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얼마전 엄마가 돌아가신 후 이곳에서 49제를 지낸 곳이라 늘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곳 범어사를 찾는 곳이랍니다. 오후에 범어사에 들렀습니다. 하늘도 청명하고 완연한 가을날씨라 왠지 바람이 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범어사에 발길을 옮겼습니다. 평일인데도 이곳엔 늘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시는 곳이라 날이 좋은 오늘은 다른 날 보다 더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니 기분도 좋아지고 상쾌하였습니다. 자주 범어사를 들리지만 매일 가는 곳만 가게 되는데 오늘은 구석 구석 돌아 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멀리서 만 바라본 범어사내..

생활속 기사 2008.10.16

대단한 말벌집( 노봉방 )...헉!

오늘 오후에 사찰에 들렀습니다. 아름다운 사찰을 사진에 담고 있는데 오래된 잣나무에 뭔가가 대롱~대롱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 저게 뭐지?.." 궁금해서 카메라를 줌으로해서 보았습니다. 오잉~! 바람에 흔들리며 메달려 있는 것은 다름아닌 말벌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말벌집을 많이 봤지만 이처럼 큰 것은 처음입니다. 나뭇가지에 아슬 아슬하게 메달린 말벌집의 모습. 가느다란 나뭇가지이지만 나름대로 견고하게 보이네요.. 접착제로 딱 붙여진 모습입니다. 오래된 나무만큼 말벌집도 잣나무만큼 세월의 흔적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렇게 큰 말벌집이 바람에 떨어지지도 않고 잘 버티고 있는 걸 보니...

생활속 기사 2008.10.15

달맞이언덕에서 본 해운대의 화려한 야경모음..

어제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다 음식점에서 본 아름다운 해운대야경이 내 눈을 사로 잡았지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젠 카메라가 나의 핸드백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딜가나 무거운 카메라 가방부터 챙기게 되니.. 저도 이제 사진마니아가 되어 가나 봅니다. 어제 제 카메라에 담아 온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부산의 해운대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것 같네요.. 피오나의 다양한 기사를 보실려면.... http://blog.daum.net/pgs1071

풍경 2008.10.15

음주운전을 한 외제차 운전자의 아찔한 사고현장...ㅡ.ㅡ;;;

한적한 곳에서 간만에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맛집으로도 유명하다는 소문이 났는지.. 음식점은 허름해도 손님은 많았습니다. " 쿵~~~~~~~~~~~!"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부딪히는 소리가 나더니 이내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납니다. " 무슨 소리지~!.." 식사를 하다 깜짝 놀란 랑님과 난 심상치 않는 소리에 창문을 열고 밖을 내나 보았습니다. 오~~~마이 갓! 한 외제차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 엉겹결에 멈춘 듯 했습니다. 이미 사고는 일어난 후... 주차해 놓은 차의 앞 범퍼는 이미 찌그러져 있고.. 심하게 깨어 졌네요.. 차는 음식점을 향해 돌진한 상태에서 멈춰서 있었습니다. 주위에 있는 의자는 박살이 나고...헉! 보는 사람도 아찔했습니다. 놀란 음식점 주인장은 차가 돌진된 곳에 뛰쳐 나와 ..

카테고리 없음 2008.10.14

유엔공원의 외국인학생 사생대회 입선작..

제9회 외국인학생 사생대회에서 입선한 작품을 유엔공원에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 갈때마다 꼭 들리는 곳인데 이날은 외국인학생들의 멋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 정말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유엔공원을 배경으로 한 사생대회라 그런지 그림을 보는 내내 뭔가모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외국인학생들이 그린 그림의 배경과 함께 같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감상하십시요.. 외국인학생 사생대회 입선작 전시회는 10월 1일 부터 11월 15일 까지 전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유엔공원내 전시실.. 피오나의 다양한 기사를 보실려면... http://blog.daum.net/pgs1071

생활속 기사 2008.10.14

부산의 미래도시 미리 구경하세요~!

부산톨게이트 .. 도심 속 음악과 자연을 즐기는 온천천 온천천 시민공원의 오랜 역사로 인한 낙후된 시설로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 들었다. 오랜 시간동안 우리에게 쉼터를 제공한 온천천 시민공원에 사람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탈바꿈한다. 음악과 자연을 모티브로 현대적인 감각의 온천천장역사와 거리의 미래를 만든 것이다. 공공 시설물- 시내 버스 승강장 버스를 타기위해 우리가 제일 처음 가는 곳이 버스 승강장이다. 다른 지역을 가더라도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시내 버스 승강장이다. 한 도시의 대표 이미지가 되어버린 시내 버스 승강장. 공공 시설물인 시내 버스 승강장의 새로운 얼굴과 기능들을 추가하여 이용하기 편하고, 보기 좋은 기능을 지닌 시내 버스 승강장을 제안한 디자인이다. 부산의 미래도시 정말 멋지죠~!...

생활속 기사 2008.10.13

군인들의 묘원은 역시 다르네요~!..

유엔공원에 자주 갈때마다 느끼지만 군인들의 묘원이라는 느낌을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정리된 주변환경과 그리고 각종 나무들이 군인들의 묘원이라는 것을 말해주지요.. 묘비앞에 있는 나무들도 군인들의 절도있는 모습처럼 단정하게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럼 유엔공원의 잘 정돈된 주변환경 구경해 보십시요. 군인들의 묘원이라고 바로 느끼실 풍경입니다. 군인들의 묘원답게 절도있게 정돈된 환경이 일반 시민들에게 멋진 공원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생활속 기사 2008.10.13

대학생 작품 전시회 (재활용에 관한 작품과 실생활의 작품..)

. 우리가 실생활에 자주 접하는 것들을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함으로써 더욱 친근감있고 사실적인 느낌이나게 대학생들이 전시전을 열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할때 가장 효과가 큽니다. 단순하면서 세련된 작품으로 어떤 분야의 디자인이건 이는 현대대자인의 명제입니다. 방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무드등.. 심플함으로 오히려 디자인의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재활용 분리수거를 함으로써 지켜 낼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디자인하여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작품입니다. 백그라운드.. 개인용 PC의 보편적인 보급으로 인하여 누구든지 PC를 보유하고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PC사용자들의 사용 환경이 극도로 다양화되어 가정이나 직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환경으로 PC를 업그레이드 하여 사용하지만..

생활속 기사 2008.10.13

택시에 지갑을 떨어 뜨렸어요~~! ( 찾아 줄까요?..)

오늘 부산 자갈치축제 마지막날이라하여 친구내외랑 자갈치시장에 구경을 가기로 하고 7시에 약속을 정하였습니다. 랑님과 난 미리 남포동에 나와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겸 서둘러 나왔답니다. 와우~! 남포동에 오니 사람들 인파가 장난이 아니네요.. 한마디로 사람들에게 부딪힐 정도로 붐비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사람 머리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북새통이었습니다. 휴일이라 많은 연인 가족들이 영화를 보러 나온 것 같고, 그리고 자갈치축제 마지막날이라 축제를 만끽하기위해 나온 사람들로 정말 혼잡했습니다. " 와~~ 무슨 사람이 이리도 많노..." " 그러네.. 쇼핑 오늘은 못하겠다. 그냥 친구 오기전에 커피숍에서 차나 마시며 기다리자..." 복잡한 거리를 다니기 싫었던 랑님이 그냥 조용한 커피숍에 가자..

생활속 기사 2008.10.13

신라대학교에서 만든 졸업작품전..( 미래의 교통수단.)

미래의 자동차 어제 부산문화회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제8회 신라대학교 제품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에 갔다 왔습니다. 미래에서 볼 수 있는 우리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이 멋진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실용성이 엿 보이는 멋진 작품들이라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호감을 느끼고 전시회를 구경하였답니다. 장애인의 보행을 도와주는 통신수단.. 개인용 자주형 전동 수상스키.. 새로운 해양레져 문화창출을 위한 형태구현 양족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되, 방향전환 시 균형유지. 수중으로 추락 시 수상사고로 부커 보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강이나 바다의 제약이 없이 어느 곳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빠른 스피드를 즐기고 개인이 사용이 가능한 운용비가 저렴한 해양레져 운송수단이 필요 - 개인용 자주형..

생활속 기사 2008.10.12

롯데의 5차전을 벌써 준비하는 사람들..

오늘 (10일 )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예매를 실시하였다. 이미 2연패를 당했지만 그래도 나만큼 롯데가 제발 5차전까지 야구를 하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오후2시 정각.. 예매시작과 함께 서버가 잠시 다운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오잉! 그렇지만 1 , 2차전처럼 사람들이 그리 몰리진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ㅡ.ㅡ' 2시 8분.. 나도 흥분된 마음으로 예매창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야구예매티켓은 한사람에 4장까지 가능하다. 2시 10분도 안되어 벌써 일반석이 많이 팔린 분위기다. 침착하게 나도 주문 4장을 주문했다. 2장은 피오나와 슈렉것.. 나머지 두장은 만약 5차전에 롯데가 야구를 할 수 있으면 기념으로 롯데팬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이벤트용으로 구입하였다. 다음블로그와 티..

카테고리 없음 2008.10.10

야구장에서도 이젠 특별한 식사를 즐겨요~!..ㅎ

야구장에서 우리가 즐겨먹는 통닭, 족발, 피자.. 이제는 지겨울때도 되지 않았나요..ㅎ 그래서 이번엔 특별한 먹거리를 야구장에 갈때 준비를 하고 갔어요.. 두구~~~두구~~!. 그것은 바로 즉석비빔밥. " 오잉! " "그런 것도 있나요?...." 라고 의아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합니다. 군인들이 훈련을 떠날때 한번씩 먹는 즉석비빔밥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요즘에 군전용 먹거리 홈쇼핑에 들어가면 이렇게 즉석비빔밥뿐만 아니라 군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지요. 군대를 제대한 분들에겐 추억의 맛을 군대를 가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호기심으로 꼭 먹어보고 싶은 맛.. 저도 이번에 야구장에 갈때 준비해 가지고가서 먹어 봤답니다. 그럼 즉석비빔밥은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요?.. 궁금하신..

야구이야기 2008.10.10

" 가을에 야구하자는 롯데야구팬들.." 3차전부터는 좋은 이미지를 보여 줍시다!

올 상반기 롯데자이어츠는 다른 팀들과는 다른문화와 대단한 열정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 가을에는 꼭 야구하자 !" 고 한 목소리를 낸 구단이다. 꿈은 이루어 진다는 말처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랬던 마음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8년만에 가을잔치에 나온 롯데자이언츠 구단은 상반기의 열정적인 야구모습과는 달리 그냥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 것 같은 분위기에 조금 씁쓸해진다. 이번 준플레이오프 1, 2차를 보면서 느끼게 된 모습들이다. 선수들의 경험부족으로 인한 패배라고 연이틀 인터넷에서 메인에 다루고 있는 것을 보니 조금은 그런 느낌도 받는다. 그리고 야구경기에 대해 실망을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롯데자이언츠를 사랑하는 야구팬들이 실망한 것은 사실 따로있다. 바로 몰지각한 롯데자이언츠 일부 야구팬들..ㅡ.ㅡ' 준플레이..

야구이야기 2008.10.10

야구장주변의 할아버지 타짜님들..(순간포착)

(야구장주변의 순간포착..) 야구장주변에서 입장하기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심각하게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의 표정.. 왠지 심상치 않는데요~!.. "화투 치는 사람 어디 갔어?." ^ㅡ^ (ㅋㅋ) "조금만 기다려~! 성격 급하긴.." ㅡ.ㅡ;; " 할아버지 잘 내셔야 될 것 같은데요~." ㅎ " 음 ......" 주위에 계신분들이 더 긴장하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돈을 걸고 하는 화투가 아니고 할아버지께서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모여서 하는 화투놀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재미난 눈요기가 됩니다. 요즘 드라마 타짜가 유명해서 그런지 더 흥미롭게 관전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할아버지들의 표정 정말 심각해 보이죠~!.. ㅎㅎㅎ

야구이야기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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